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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러쉬, '크러쉬 아워'로 선사할 감성…12월 23일 개최

    크러쉬, '크러쉬 아워'로 선사할 감성…12월 23일 개최

    가수 크러쉬(Crush)가 연말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러쉬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CRUSH CONCERT 'CRUSH HOUR : wonderego(원더이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채색 배경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통해 크러쉬만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과연 크러쉬가 올 연말에는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 더욱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번 공연은 크러쉬가 오는 11월 정규 3집 'wonderego'로 컴백한 이후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크러쉬는 히트곡부터 신곡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 왔던 크러쉬. 특히 크러쉬는 지난해 연말 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를 성공리에 마무리했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했기에 이번에도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한편, '크러쉬 아워'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오픈,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되고, 2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투바투' 휴닝카이 "크러쉬 '가끔'으로 오디션 봐...덕분에 데뷔" 인연 공개('블랙복스')

    '투바투' 휴닝카이 "크러쉬 '가끔'으로 오디션 봐...덕분에 데뷔" 인연 공개('블랙복스')

    가수 크러쉬(Crush)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지난 18일 크러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휴닝카이와 함께한 'BLACKVOX(블랙복스)' 6화를 공개했다.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처음 만난 크러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을 좋아한다. 소년의 감성과 동시에 남성미가 있다. 유니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휴닝카이는 "크러쉬 님 덕분에 데뷔하게 됐다. 오디션 볼 때 '가끔'을 부르고 회사에 들어왔다"라고 밝혀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또 크러쉬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을 향한 사랑부터 음악 작업 스타일과 고충, 서로에게 음악적으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며 진솔한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크러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건강만 해라"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크러쉬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아 데뷔했다는 태현은 "행복해주십시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크러쉬는 오는 12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2022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투어)를 개최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크러쉬, 선술집을 감성 가득 로맨틱 무드로 만든 '이자카야 청음회' 개최 (‘나혼산’)

    크러쉬, 선술집을 감성 가득 로맨틱 무드로 만든 '이자카야 청음회' 개최 (‘나혼산’)

    ‘나 혼자 산다’ 크러쉬가 선술집에서 주민들과 특급 친화력을 보이며 핵인싸 면모를 선보인다.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름의 무탈한 '꿀 휴식'을 보내는 크러쉬의 일상이 펼쳐진다.'Rush Hour'로 전 세계를 '크러쉬 아워'로 만든 크러쉬가 활동 두 달 만에 모처럼 쉬는 시간을 갖는다. 크러쉬는 단골 가게인 동네 선술집을 찾아 핵인싸 ‘신반장’ 면모를 자랑한다. 각자 따로 온 손님들은 내향형이지만 가끔 외향적인 핵인싸 크러쉬 덕분에 자연스럽게 한 테이블 손님처럼 어울리며 건배를 하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 그 분위기를 기대케 한다.크러쉬는 선술집에서 만난 동네 주민인 정신과 의사에게 “약간 번아웃 상태인데..”라며 고민도 술술 털어놓는다. 선술집 손님 모두가 크러쉬를 중심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 감성 가득한 밤을 나눈다.또 크러쉬는 선술집 손님인 주민들만을 위한 '이자카야 청음회'를 열어 미공개곡을 공개한다. 노래의 로맨틱 무드에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해져 어떤 곡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크러쉬는 급기야 쌍 마이크를 잡고 '본캐(본 캐릭터)' 모드로 변신한다. 크러쉬가 수줍게 한 곡조를 뽑아내자 선술집은 금세 감성으로 채워진다.크러쉬는 약속도 계획도 없이 선술집에서 만난 주민들과 2차까지 떠나는 특급 친화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2차로 방문한 곳은 R ef 박철우가 운영하는 LP바. 크러쉬의 핵인싸 활약과 LP바 사장 박철우의 근황이 공개될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내향형이지만 가끔은 핵인싸인 크러쉬의 이야기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