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50억원대 사기범 '제2의 전청조'가 입던 코트?…김풍 "얼굴 까고 싶어"

    50억원대 사기범 '제2의 전청조'가 입던 코트?…김풍 "얼굴 까고 싶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4회에서 부산 ‘갈매기 탐정단’이 50억원대 혼인빙자 사기꾼을 찾아 서울로 향한다. 또 ‘갈매기 탐정단’의 이상민 탐정이 방송에서 피해자의 요청으로 ‘사기꾼의 외투’를 입고 경고를 날린 사실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선사한다. 19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여러 여성들로부터 약 50억원대의 돈을 뜯어낸 뒤 사라진 ‘제2의 전청조’ 혼인빙자 사기꾼 추적이 계속된다. 피해자들이 알려준 운전면허증의 주소를 토대로 ‘갈매기 탐정단’ 대장 이상민과 실장 이성우는 부산에서 서울로 향한다. '갈매기 탐정단'은 사기꾼이 부산에서 타고 다니던 피해자 명의 차량에서 발견된 번호로 연락을 시도해 보기도 했다. 몇 번의 통화 시도 끝에 의문의 여성이 전화를 받았고, 이 여성 또한 사기꾼의 또 다른 피해자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심지어 부산 피해자들보다 먼저 사기꾼과 만난 이 여성은 피해액을 묻는 질문에 또 한 번 경악스러운 대답을 내놓았다. 부산보다 알고보니 먼저였던 ‘서울 피해자’의 등장이 어떤 변수가 될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한편, 이성우 실장은 지난 2회에 자신이 입었던 코트를 가져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사실 이 옷은 사기꾼의 옷이다"라며 뜻밖의 소식을 알렸다. 앞서 김풍은 방송에서 사기꾼의 얼굴을 대놓고 공개할 수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얼굴 확 까고 싶다”고 탄식했다. 키가 189cm라는 이 사기꾼의 얼굴은 방송에서 공개되지 못했지만, 이성우 실장은 "피해자 중 한 분이 저한테 주셨다. 이 옷이

  • 나나, 괜히 171cm·53kg이 아니네…저렴이 주얼리·코트에도 명품 느낌

    나나, 괜히 171cm·53kg이 아니네…저렴이 주얼리·코트에도 명품 느낌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포근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나나는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와로브스키 타이페이 행사 참석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나나는 화사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패션을 드러냈다. 나나가 입은 버터 컬러의 맥시 코트는 오버핏 실루엣으로 더욱 멋스러웠다. 브랜드 A사의 23 F/W 컬렉션 중 하나로 파리지앵을 묘사한 컬렉션이다. 함께 착용한 쥬얼리는 S사 제품. 나비가 훨훨 날아가는 듯한 실루엣의 드롭 이어링과 귀걸이 세트다. 골드 톤 플래팅에 세팅된 옐로우, 핑크, 화이트, 블랙 크리스탈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단독 착용만으로도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해줬다. 드롭 이어링은 20만 5000원, 목걸이 팬던트는 19만 5000원이다.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로 글로벌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CEO♥' 이시영, 600만원대 D사 코트 입고 사모님 포스

    'CEO♥' 이시영, 600만원대 D사 코트 입고 사모님 포스

    배우 이시영이 명품 미모를 드러냈다.최근 이시영은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명품 D사 코트를 입고 우아함을 더했다.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기은세, 반려견보다 본인이 더 '복실복실'하게 입었네…코트부터 부츠까지

    기은세, 반려견보다 본인이 더 '복실복실'하게 입었네…코트부터 부츠까지

    방송인 기은세가 반려견과의 사진을 올렸다.최근 기은세는 "구름이 왜케 커보이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어그부츠와 롱 퍼코트를 입은 모습.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이민정은 "다들 복실복실 ㅋㅋㅋㅋ 러그까지 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日미디어 “이 가을, 코트가 어울리는 K-POP 남자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 뷔, 日미디어 “이 가을, 코트가 어울리는 K-POP 남자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미디어에서 진행한 “이 가을, 코트가 어울리는 K-POP 남자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됐다. K-팝 및 한국 연예 뉴스, 정보를 중심으로 한국을 일본에 소개하는 미디어 단미(Danmee)에서 바야흐로 코트의 계절을 맞아 해당 투표를 진행했다. 뷔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투표에서 85.9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한 인기와 수려한 외모, 유니크한 매력, 패션센스로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패션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뷔는 패셔니스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의 중심에 선 뷔는 패완얼이란 말처럼 뷔의 뛰어난 외모가 한몫을 하고 있다. 여러 스타일의 의상 중 특히 큰 키와 넓은 어깨, 긴팔다리의 뛰어난 신체조건에 잘 맞는 코트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뷔 또한 즐겨 입기도 한다.뷔는 캐주얼, 댄디한 스타일은 물론 화려하거나 난해한 디자인의 코트도 찰떡같이 소화해 팬들은 코트를 입는 계절이 돌아오길 고대하고 있다. 코트를 입은 뷔의 아름다운 모습은 공개될 때 마다 K-팝 팬이 아니어도 눈길을 머물게 한다.지난 2019년 연말 미국 최대 새해맞이 쇼 ‘뉴 이어스 로킹 이브 2020(New Year’s Rockin’ Eve)’에 참석했을 때 뷔는 세련된 롱코트를 입고 등장, ‘블랙 롱코트 가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추가하며 미국 현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는 루이 비통의 코트를 입은 모습도 유명하다. 뷔는 202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 [서예진의 BJ통신] 코트X철구, 안마방 친구의 채널은 '영업 정지 중'

    [서예진의 BJ통신] 코트X철구, 안마방 친구의 채널은 '영업 정지 중'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여자 BJ들의 '안마방 폭로'가 줄잇고 있다. 지난달 BJ부부인 철구와 외질혜가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철구는 반복되는 낙태와 흡연, 불륜을 의심하며 이혼 의사를 밝혔고, 외질혜는 철구의 성매매, 도박, 폭행 등을 폭로했다.  2014년 부부가 된 이후 외질혜는 철구와의 잠자리를 일방적으로 거부 해 왔다고 전했다. 이유는 철구의 성매매. 외질혜는 "철구에게 성매매에 대해 추긍하자 '유부남의 80%는 그러고 다닌다' 라고 하더라"면서 분노했다. 유명 BJ 노래하는코트(이하 코트)도 최근 안마방 방문을 인정했다. 이는 전 연인이었던 BJ 다혜의 폭로로 밝혀졌다. 그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코트가 철구와 안마방을 갔으며,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 코트는 다혜의 폭로 직후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무면허로 운전한 건 맞다"면서도 "안마방은 가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그는 해명 방송이 끝난 후 몇 시간 만에 모든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철구와 코트가 방문했다던 안마방은 불법 성매매가 이뤄지는 장소다. 이같은 시설은 꼭꼭 숨어있거나 비밀리에 운영되지 않는다. 코트와 철구가 당당하게 안마방 방문을 인정한 것 처럼, 대로변에도 크게 간판을 걸어놓고 버젓이 운영되고 있다. 불법 성매매 업소가 단속에 걸려 영업 정지를 당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