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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 명랑소년 성장기(인터뷰)

    박보검, 명랑소년 성장기(인터뷰)

    만약 영화 '명량'에 등장한 인물 중 한명을 꺼내 스핀오프를 만든다면, 누가 좋을까. 아버지의 죽음을 목도한 후 대장선 탑승을 자처한 소년 수봉이 아닐까. 명량해전이 끝난 후 이순신 장군(최민식)에게 토란을 건네며 극을 이완시키는 것도 다름 아닌 수봉의 몫이었다. 출연 분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영화 전체의 정서에 중요한 역할을 수봉을 연기한 배우는 스물 둘의 청년 박보검이다. '명량' 이후 박보검을 찾는 업계의 욕망은 뜨겁다. '보배로운 칼이 ...

  • 김혜수 김고은의 만남 '코인로커걸', 캐스팅 확정 짓고 5일 첫 촬영

    김혜수 김고은의 만남 '코인로커걸', 캐스팅 확정 짓고 5일 첫 촬영

    말이 필요 없는 두 여배우가 만났다. 김혜수와 김고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코인로커걸'이 5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코인로커걸'은 태어나자마자 지하철 보관함 10호에 버려졌던 일영이 차이나타운의 실질적 지배자이자 엄마라 불리는 보스에 의해 범죄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하며 만나게 되는 세상을 그린다. 온갖 범죄가 난무하고 거친 사내들이 득시글대는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할 두 여배우의 색다른 연기에 기대가 모...

  • 김혜수 김고은, 영화 '코인로커걸'로 만난다...두 배우의 앙상블 기대

    김혜수 김고은, 영화 '코인로커걸'로 만난다...두 배우의 앙상블 기대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이 영화 ‘코인로커걸’로 만날 예정이다. 7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와 김고은이 최근 ‘코인로커걸’ 출연을 확정했다. ‘코인로커걸’은 지하철의 코인 로커에서 태어나 사채꾼들 사이에서 자란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관상’ 이후 1년여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린 김혜수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