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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주차 임산부' 최희, 남산만한 D라인…둘째 子 출산이 코앞으로

    '37주차 임산부' 최희, 남산만한 D라인…둘째 子 출산이 코앞으로

    방송인 최희가 완벽한 D라인을 보였다.최근 최희는 "시간이 안가는 요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만삭 임산부답게 뽈록 나온 배를 공개했다. 임신 37주차에도 붓기 하나 없는 모습.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

    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적수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아바타: 물의 길'은 21만 63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6만 9053명.'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무자비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9년 혁신적인 영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라는 기록을 남긴 '아바타'의 후속편이다.'아바타: 물의 길'은 이번 주말 중 700만 관객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7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올해 국내 개봉 외국 영화로는 ‘탑건: 매버릭’(탑건2) 이후 2번째 7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작품이 된다. 국내 작품까지 포함하면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네 번째다.2위는 뮤지컬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차지했다. 같은 날 8만 48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115만 3957명이다.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다. 배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등이 출연했다.주지훈, 박성웅 주연의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은 3위에 머물렀다. 개봉 2일째 2만 95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7만 9869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1만 9564명)와 '올빼미'(1만 5402명)가 그 뒤를 이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

  • 송중기, 또 터졌다…'재벌집' 2회만에 벌써 시청률 10% 코앞

    송중기, 또 터졌다…'재벌집' 2회만에 벌써 시청률 10% 코앞

    단 2회만에 시청률 9.8%를 돌파한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신현빈이 과거에서 다시 만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은 20일,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마주한 진도준(송중기 분), 서민영(신현빈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한 사람만이 알아보는 이들의 재회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회 시청률이 전국 8.8% 수도권 9.8%를 기록, 거침 없는 상승세 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4%를 돌파한데 이어,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4.2%로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지난 2회 방송에서는 순양가의 경계선 너머로 향하는 진도준의 분투가 그려졌다. 순양가의 비서에서 막내아들로, 극적 회귀를 맞은 진도준(김강훈 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과거가 그대로 반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즈음 진양철(이성민 분)은 반도체 사업의 악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미노처럼 줄지어 선 문제들을 끊기 위한 방법은 정권 차원의 협조뿐이었다. 다가오는 대선의 한가운데, 세 명의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1987년의 내일을 아는 이는 오직 진도준뿐이었다. 자신이 기억하는 미래를 이용해 진양철이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낸 진도준. 이어 비행기 폭파 사건에서 진양철을 간발의 차로 구하는 묘수까지 보이며 진양철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발 더 나아간 진도준은 외부인 취급을 받던 자신의 가족들을 받아들여달라 거래를 청했고, 이로써 순양가

  •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가족상봉 코앞… '사이다 전개' 예고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가족상봉 코앞… '사이다 전개' 예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 사진제공=MBC‘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의 사이다 전개가 시작된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이 길바닥에 나앉은 장면이 그려졌다.김미풍은 사업 실패로 빚더미를 안게 됐고, 가족을 이끌고 여관을 전전해야 했다. 가장의 몫을 온전히 해내고 있는 김미풍은 힘들어하는 엄마(이일화)를 위로하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며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임지연은 미풍 캐릭터를 통해 청순가련형 여주인공이 아닌 책임감 있고 당찬 여주인공의 모습을 소화하고 있다.반면 혼자 있을 때면, 이장고(손호준)를 떠올리며 왈칵 눈물을 쏟기도 했다. 현실 상황에 그대로 녹아든 임지연이 특유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느낌을 풍기다가도 가장 역할까지 씩씩하게 해내는가 하면, 남모르게 눈물을 훔치는 애틋한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앞서 김미풍은 새터민 센터에 아버지를 찾는다는 영상을 등록한 바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만들어 놓은 영상을 마침내 덕천(변희봉)이 보게 됐고 늘 엇갈리기만 하던 만남은 이날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그동안 임지연은 신애(임수향)의 악행으로 인해, 늘 가족 상봉을 코앞에서 놓치고 말았지만 모든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사이다’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방탄소년단의 소년美… '봄날' M/V 공개

    방탄소년단의 소년美… '봄날' M/V 공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탄소년단 ‘봄날’ M/V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13일 0시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재생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봄날'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7명 멤버들의 아련한 표정 연기와 소년미가 인상적. 국내에서 촬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