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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자♥김태현, 아침잠도 포기하고 새해 일출 보러…조식도 푸짐하게 한가득

    미자♥김태현, 아침잠도 포기하고 새해 일출 보러…조식도 푸짐하게 한가득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과 일출 데이트를 즐겼다.최근 미자는 "#태어나서처음 #일출보러옴?????? 일출보러 남편씨와 등산갈까 했지만 엄두가 안나서 가까운 노들섬으로???????????? 30분넘게 떨다가 조식먹으러 왔는데 배가 따땄하네예 ㅎㅎ #떡만두국 #너비아니 #동그랑땡 #만만세???????????? 저는 올한해 새로운 도전이 많을것같아요. 떠오르는 해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왔어요?????? 여러분의 새해 첫날은 어떠셨나요? 떡국은 드셨는지 일출은 보셨는지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용❤️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자와 김태현은 새해 맞이 일출을 보러 노들섬을 찾은 모습. 신혼 답게 달달함이 뿜어져 나왔다.미자는 지난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콘돔이 뭐에요?" '♥김태현' 미자, 39년간 성관계 NO "性 두려워"('금쪽상담소')

    [종합] "콘돔이 뭐에요?" '♥김태현' 미자, 39년간 성관계 NO "性 두려워"('금쪽상담소')

    코미디언 미자가 엄마 전성애와의 갈등을 고백했다.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전성애와 개그우먼 딸 미자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미자는 이날 '혼전순결을 강조할 땐 언제고, 갑자기 출산 압박을 주는 엄마가 당황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전성애는 "신랑도 나이가 있고 그러니까 우려가 되는 거다. 젊은 때 낳아야 아이가 건강하지 않냐. 아니 왜 요즘 애들은 부모가 한마디 하면 압박이라고 해? 그냥 한마디 던진 거지"라며 불쾌해 했다. 그러자 미자는 "눈 마주칠 때마다 연락할 때마다 늘 달고 다니는 얘기다. 한두 번이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는 것"이라고 털어놨다.특히 미자는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부모님으로부터 혼전순결을 강요받았다'며 "집안이 어릴 때부터 혼전순결을 강조했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었다. 남자친구가 생기거나 썸이라도 있으면 난리가 났다. 결혼을 했음에도 성(性)은 여전히 어렵고 두려운 대상이다"라고 심각성을 토로했다.이어 “성교육을 받지 않고 금기만 들었다”며 “생생한 게 중학생 때 영화가 나왔다. 제목이 ‘미스터 콘돔’ 이었다. 어릴 때 처음 들어서 ‘엄마 콘돔이 뭐야?’ 물었더니 엄청 불같이 화를 냈다. 너무 놀라서 벌벌 떨었다. 한참 뒤 ‘입에도 올리면 안 되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20대를 쭉 살았다. 결혼해도 개방적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전성애는 교육을 목적으로 했던 말들이 딸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깨닫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그러면서 '외도가 잦았던 아버지와 그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