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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경, 유재석 제쳤다… 女사격 국대 발탁→브랜드 평판 1위

    김민경, 유재석 제쳤다… 女사격 국대 발탁→브랜드 평판 1위

    지난 6월 국가대표 자격시험에 통과한 김민경이 올 연말 가장 '핫한' 연예인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3일 발표한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김민경은 유재석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민경은 그야말로 대세 행보의 정점을 찍고 있다.당초 김민경의 도전은 이른바 '시켜서' 시작됐다. 지난 2020년 1월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념 라이브 기자회견에서 아령 복불복이 있었고, 김민경이 첫 주자로 시작하게 됐다.누구보다 운동을 싫어했던 김민경은 '근수저'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모든 운동에서 재능을 보였다. 그 결과 '사격 국가대표'라는 타이틀까지 얻어 국민적 관심을 받게 됐다. 김민경의 성적과 별개로 그를 향한 응원은 월드컵 시즌 축구 국가대표들 이상으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도 공개됐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6위에 랭크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나는 솔로, 라디오스타, 불후의 명곡, 1박 2일, 최강야구, 전국노래자랑, 복면가왕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들 보다 높은 관심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먹방' 프로그램에서는 압도적인 순위 차를 보였다. '원조 먹방' 프로그램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 김민경과 함께 코미디언 문세윤은 2020년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댄스뚱’으로 주목받았던 바 있다. 문세윤은 특히 '우주소녀 쪼꼬미'와 콜라보를 통해 MBC '쇼!음악중심' 무대에도 오르는 등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가요계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었다.IHQ 관계자는 "지

  • [종합] '백발백중' 김민경, 사격 국가대표 됐다… "날 키워야한다"  ('운동뚱')

    [종합] '백발백중' 김민경, 사격 국가대표 됐다… "날 키워야한다" ('운동뚱')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16일 공개된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132회에서는 대표팀 선발전에 나서는 김민경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민경은 지난 5월 ISP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렀다. 이날 다소 긴장한 듯한 김민경은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다"며 "다들 스케줄 비워놔라. 날 키워야한다"며 각오를 다졌다.첫 번째 평가는 건 핸들링 무빙이었다. 총을 뽑고 움직이는 능력을 평가하는 거였다. 김민경은 다양한 무빙에서 안정적으로 타깃을 조준했다. 피벗 슈팅 평가에서도 3차 도전 만에 2.5초 에 두 발을 명중하는데 성공했다. 두 번째 슈팅에서는 서서쏴 3발, 무릎쏴 3발, 엎드려쏴 3발을 13초 만에 성공, 1차 도전 만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종 D스테이지에서도 김민경은 모든 사격을 명중시켰다. 기록은 2차 도전에서 30초, 3차 도전에서는 28초로 앞당겼다. 이후 국내 2차 선발전 평가 실탄 사격에서 김민경은 통과 기준 점수 80점을 넘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사격 국가대표' 된 김민경, 선발 대장정 공개…"하얗게 불태웠다" ('운동뚱')

    '사격 국가대표' 된 김민경, 선발 대장정 공개…"하얗게 불태웠다" ('운동뚱')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대장정이 베일을 벗는다. 16일 IHQ는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32회를 OTT 바바요에서 오늘(16일) 정오 독점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16일 공개되는 ‘운동뚱’ 132회에는 ‘근수저’ 개그우먼 김민경이 지난 5월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는 치열한 과정이 담긴다. 김민경과 제작진은 지난해 7월 사격편 공개 이후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세웠다. 이후 강원도 횡성과 경기도 하남을 오가며 연습을 했고,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것. “떨린다”며 사격장에 들어선 김민경은 ‘기억을 잃은 특수 요원’이라는 별명답게 총을 잡자 뛰어난 사격 실력을 선보인다. 첫 단계 건핸들링 무빙테스트와 2차 피벗슈팅(2.5초 내 2발 명중) 테스트를 무난하게 통과한다. 또 서서, 앉아서, 엎드려서 각각 사격하는 슈팅 테스트는 기준(25초)보다 10초 이상 빠른 시간에 모든 사격을 성공시킨다. 김민경은 철망을 사이에 두고 이동하며 사격하는 최종 D스테이지에서도 안정된 자세로 모든 사격을 명중시키며 감독관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선발전을 함께 한 IPSC 김준기 디렉터와 나홍진 교관은 “사격이 부드럽게 안정적으로 이뤄졌다”고 하고, 이에 김민경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하얗게 불태웠다”고 말한다. 이후 김민경은 선발전 한 달 후인 6월 30일, 최종 결과와 함께 선발 통지서를 이메일로 받았다.“(사격장에) 들어올 땐 추웠는데, 지금은 왜 이리 덥죠?”라며 땀을 뻘뻘 흘리고

  • 김민경, 아이스하키 유니폼 입고 '선수 포스' ('운동뚱')

    김민경, 아이스하키 유니폼 입고 '선수 포스' ('운동뚱')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빙판 위에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22일 공개되는 IHQ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92회에서는 아이스하키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2주 동안 아이스 스케이트를 배우며 빙판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진 김민경은 이날 본격적으로 아이스하키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특히 이날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연습 유니폼을 착용한 김민경은 아이스하키 선수 못지 않은 포스를 뽐내 김도윤 감독과 박채린, 한수진 선수의 감탄을 자아냈다.그러나 김민경은 빙판 위에 서자마자 “잡아달라"며 한없이 약해진 모습을 보였고, 선수들은 "앞으로 넘어져도 된다. 하나도 안 아프다"고 안심시켰다.처음으로 아이스하키 스틱을 잡은 김민경은 아이스 스케이트 수업에서 배웠던 자세들을 기억하면서 안정적인 자세를 찾기 시작했다. 이어 퍽을 주고 받는 연습이 이어졌고, 김민경은 남다른 파워로 퍽을 쳐내 김도윤 감독에게 칭찬을 받았다.마지막으로 김민경은 퍽을 골대에 넣는 미션을 진행했다. 스케이팅과 퍽 컨프롤, 슈팅을 모두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김민경은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골인에 성공시켰다는 후문이다.이에 김도윤 감독은 김민경에게 준비된 퍽을 모두 골인 시키지 못하면 스케이트장 한 바퀴를 돌자고 제안했고, 승부욕에 불탄 김민경은 온 신경을 집중해 올인에 도전했다고.김민경의 아이스하키 도전기는 2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92회에서 확인 가능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운동뚱' 김민경, 스트레칭에 비명 "제일 싫어하는 운동"

    '운동뚱' 김민경, 스트레칭에 비명 "제일 싫어하는 운동"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스트레칭의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1일 공개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운동뚱' 89회에서는 고강도 홈트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스트레칭 운동에 나서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진행된 녹화에 참석한 김민경은 아늑하게 꾸며진 스튜디오를 둘러보더니 "또 홈트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앞선 고강도 홈트와 달리 편안한 운동을 준비했다고 말해 김민경의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운동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스트레칭. 이를 들은 김민경은 "싸우자는 거냐. 스트레칭이 제일 싫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제작진이 초대한 세 번째 홈트 강사 문교훈 물리치료사가 등장했고, 김민경은 오랜만에 만남에 반가움을 드러냈다.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김민경은 비명이 절로 나오는 스트레칭 동작에 고통스러워 했다. 특히 문교훈은 스트레칭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민경의 옆에서 근육이 뭉쳐있는 부분을 누르며 김민경을 자극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또 스트레칭 도중 복수의 기회를 잡은 김민경은 문교훈의 팔을 꼼짝 못하게 잡아채 항복을 얻어내기도 했다고.뭉친 근육을 풀고,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유익한 스트레칭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오늘부터 운동뚱' 89회는 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운동뚱' 김민경, 고강도 타바타 운동→먹방 포기 선언?

    '운동뚱' 김민경, 고강도 타바타 운동→먹방 포기 선언?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죽음의 타바타에 도전한다.24일 공개되는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새로운 홈트 타바타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두 번째 홈트 강사로 나선 유튜브 채널 '에이핏(afit)' 운영자 라희를 만나 새로운 홈트에 나섰다.지난 주 강도 높은 홈트로 고생했던 김민경은 또 홈트 운동을 진행한다는 말에 "지난 주에 죽을 뻔했다. 하체를 박살냈다"며 라희에게 쉬운 운동을 부탁했다.김민경의 기대와 달리 라희는 20초 강도 높은 운동을 진행하고, 10초 휴식을 반복하는 '죽음의 타바타'를 준비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민경은 힘든 건 싫다며 엄살을 피웠다.엄살도 잠시, 김민경은 라희에게 동작을 하나하나 배워갔다. 특히 김민경은 남다른 리듬감을 뽐내며 동작들을 소화해 라희에게 폭풍 칭찬을 받았다.그러나 강도 높은 운동에 허벅지 근육이 당겨오자 김민경은 "못하겠다"고 말하며 드러누워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김민경은 고강도 운동에 식욕을 잃었다며 처음으로 식사 포기(?) 선언까지 했다고.고강도 타바타 운동에 도전한 김민경이 무사히 운동을 마칠 수 있을지, 2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민경, 태권도 선수 놀라게 한 '완벽 발차기' ('운동뚱')

    김민경, 태권도 선수 놀라게 한 '완벽 발차기' ('운동뚱')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태권도 겨루기에 도전한다.13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82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인교돈 선수와 노민우 선수에게 태권도를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권도장을 찾은 김민경은 인교돈, 노민우 선수와 함께 선수들이 진행하는 겨루기 훈련에 참여했다.겨루기 훈련을 위해 도복으로 갈아입은 김민경은 "이런 하늘하늘한 소재는 처음 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인교돈 선수는 "파이터 도복이다. 가볍고 땀 흡수도 잘된다"고 설명했다.가벼운 몸풀기 후 기본 스텝과 발차기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김민경은 발차기 수업에서 남다른 운동실력을 뽐내며 완벽한 발차기를 선보여 두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이에 인교돈 선수는 "오늘 배워본 발차기로 격파에 도전해보자"고 제안했고, 김민경은 배운 발차기를 활용해 송판 1장을 가볍게 격파했다.자신감을 얻은 김민경은 송판 3장 격파에 도전했다. 두 선수의 조언대로 김민경은 발등으로 가운데를 정확하게 차며 송판 3개를 깔끔하게 격파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김민경은 노민우 선수와 겨루기 경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 동안 배운 발차기로 대결에 나선 김민경은 점수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과연 김민경은 노민우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결과는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민경, 사브르 김준호 등장에 "조명 들어온 줄 알았다" ('운동뚱')

    김민경, 사브르 김준호 등장에 "조명 들어온 줄 알았다" ('운동뚱')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김준호 선수와 함께 사브르에 도전한다. 6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81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준호 선수에게 사브르 수업을 받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김준호 선수의 등장에 "이렇게 만났다. 환한 조명이 하나 들어온 거 같다. 너무 영광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김민경은 사브르에 강한 자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운 플뢰레와 에페에서 '찌르기'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던 김민경은 사브르에서는 '터치' 기술로 하는 공격이 중요하다고 하자 자신감을 보인 것.김민경은 "플뢰레와 에페에서 찌르기보다 스치듯 베는 느낌으로 공격을 많이 했다. 그래서 사브르가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그러나 김민경은 기본 자세와 공격 기술 등을 배우는 과정에서 매의 눈을 가진 김준호 선수에게 연속 지적을 받자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되는 연습 끝에 스피드와 힘이 좋아지자 김준호 선수는 "이건 잘 한다"며 칭찬했고, 김민경은 "수업 후 첫 칭찬이다"라며 무한 감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김민경은 김준호 선수와 사브르 경기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김준호 선수는 유효타가 김민경의 오른팔만 인정된다는 핸디캡을 안고 시작했지만, 금메달리스트다운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공격으로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갔고, 김민경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경기에 임했다는 후문이다.김민경과 김준호 선수의 사브르 경기 결과는 6일 오후 6시 유튜브

  • 김민경, 박상영 선수와 에페 대결 '동시타'까지 ('운동뚱')

    김민경, 박상영 선수와 에페 대결 '동시타'까지 ('운동뚱')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펜싱 에페에서 적극적인 공격을 선보인다.29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80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남현희, 박상영 선수에게 펜싱을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펜싱 플뢰레에 이어 에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상영 선수가 에페는 공격과 수비가 따로 없고, 유효면은 전신이라고 말하자, 김민경은 화색을 띄며 "이건 나한테 맞을 수 있겠다. 안 찔러도 되냐"고 물었다.그러자 박상영 선수는 "찔러야 된다"고 설명했고, 김민경은 곧바로 "그럼 나랑 또 안 맞네"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민경은 에페의 공격과 수비 자세를 배워 나간 후 실전에 돌입했다. 남현희, 박상영 선수와 함께 출연한 한진원 코치와 에페 대결을 펼친 것.김민경은 첫 에페 경기에서 적극적인 공격으로 한진원 코치를 당황하게 만들며 득점까지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민경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펜싱 초보자에게 쉽지 않은 '꾸 두블(동시타)'까지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두 번째 경기는 박상영 선수와 펼쳐졌다. 김민경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역습 공격부터 ‘꾸 두블’까지 성공하며 반전 경기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김민경-박상영 선수의 불꽃튀는 대결 현장은 2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민경, 제작진과 족구 대결…토스 완벽 소화 ('운동뚱')

    김민경, 제작진과 족구 대결…토스 완벽 소화 ('운동뚱')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족구 수업에 이어 제작진과 족구 대결을 펼친다.25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75회에서는 족구 두 번째 수업으로 토스와 족구 공격 자세를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지난주에 이어 쌍둥이 국가대표 선수 전휘진, 전형진에게 새로운 기술 ‘토스’에 대해 배워나갔다.이날 전형진 선수는 "공격수가 공격하기 쉽게 공을 올려주는 게 토스다. 리시버와 공격수를 연결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김민경은 "중간 역할 아니냐.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한다"고 엄살을 피웠다.그러나 김민경은 한 번 입력되면 바로 실행하는 운동 신경으로 토스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숨겨진 세터 재능에 전형진 선수는 "수비보다 토스를 더 잘하는 거 같다"고 칭찬했다.이어진 공격 자세에서 김민경은 안축 차기가 생각보다 잘 안되자 속상해 했고, 문제점을 발견한 전휘진 선수는 근력 부족을 문제로 꼽으며 근력 운동에 돌입했다. 이어 김민경은 한층 좋아진 자세로 공격 자세를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한편, 이날 김민경은 전휘진, 전형진 선수와 팀을 이뤄 제작진과 3:4 족구 대결을 펼쳤다. 경기 초반 김민경 팀이 득점을 이어갔지만, 제작진이 점수를 쌓으며 쫓아와 긴장감을 자아냈다.과연 치열(?)했던 경기 끝에 승자는 누가될지, 결과는 2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민경, 물 두려움 극복위한 첫 '수영' 도전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물 두려움 극복위한 첫 '수영' 도전 ('오늘부터 운동뚱')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난생 처음 도전하는 수영에서 의외의 실력을 뽐낸다.11일 공개되는 IHQ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수영에 첫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운동뚱 제작진은 물을 무서워하는 김민경이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위해 여러 차례 입수 상황을 여러 차례 만들어 왔던 상황.이날 제작진은 김민경의 물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를 위해 수영 수업을 준비했고, 수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민경은 "내가 물을 많이 무서워한다. 숨이 턱턱 막힌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이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킥복싱 편을 함께 했던 권민석 관장과 김원근 코치가 김민경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로 한 것. 그러나 김민경은 "이제 좀 그만 오라. 손이 많이 가는 애들을 왜 불렀냐"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수영 수업에서 김민경은 자신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입수부터 자유형 발차기까지 차근차근 도전하며 물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김민경은 생애 첫 수영 도전임에도 불구, 남다른 운경 신경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수영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모두를 놀라게 한 김민경의 수영 실력은 1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못하는게 없네" 김민경, 실용사격연맹 자격증 ('오늘부터 운동뚱')

    "못하는게 없네" 김민경, 실용사격연맹 자격증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IPSC 자격증을 받았다.7일 공개된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실용사격연맹에서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서바이벌 경기에 참여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IPSC 자격증을 전달 받은 김민경은 함께 제공된 태극기 패치를 보며 "멋있다. 애국심이 절로 난다"라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이거 달고 어디 가지?"라는 들뜬 모습을 보이자 제작진은 "소치 세계 월드챔피언십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김민경은 킥복싱 수업과 크라브마가 수업을 받았던 멤버들과 함께 3 대 3 서바이벌 경기도 진행했다.크라브마가 김명화 관장과 유튜버 박은하, 헬맷동생까지 전문가 포스가 흐르는 상대편에 비해, 김민경은 특수전 경험이 없는 권민수 관장과 김원근 코치와 팀을 이루는 것이 불공평 하다며 제작진에게 볼멘 소리를 했다.이에 김원근 코치는 "총 좀 쏴 봤다"라며 멋지게 포즈를 잡았고, 김민경은 "군대를 다녀왔으니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군에서 어떤 역할을 했냐는 김민경의 질문에 "전투 복지병으로 PX에 있었다. 바코드 찍으면서 틈틈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잘 놀고 잘 먹고 운동까지 열심히 하는 '오늘부터 운동뚱'은 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민경, 위협적 상황 대처법 '저리가 펀치'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위협적 상황 대처법 '저리가 펀치'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신기술 '저리가 펀치'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12일 방송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선보인 무술 크라브마가의 세 번째 수업으로 위협에 대처하는 기술을 배워본다. 체육관에 도착한 김민경은 지난 시간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엄준 사범과 김명화 관장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김명화 관장은 "무기를 들고 위협을 가하는...

  • 김민경, 로드FC 정식 선수 계약서 받아 ('운동뚱')

    김민경, 로드FC 정식 선수 계약서 받아 ('운동뚱')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로드FC 정식 선수 계약서를 받았다. 21일 공개되는 코미디TV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킥복싱 수업 마지막 시간으로 50전 경기 출전의 전적을 가진 상대와 스파링을 펼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누구와 실전 연습 경기를 할지 철통 보완 속에 링 위에 오른 김민경은 상대가 42전 8패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란한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선수가 소개되고 모습을...

  • '운동뚱' 김민경, 한사랑산악회와 등산 '멱살잡이'

    '운동뚱' 김민경, 한사랑산악회와 등산 '멱살잡이'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 한사랑산악회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유튜브 '피식대학'의 한사랑산악회 이택조와 정광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민경과 스파링 체력단련 훈련을 펼친다. 킥복싱을 배우고 있는 김민경은 마지막 수업인 스파링을 앞두고 하체 훈련을 위해 우면산을 찾았다. 등산로 입구에서 이택조와 정광용을 만나 함께 정상까지 오를 예정이었던 김민경은 목적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