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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장마음, 컴퍼니합과 전속계약 체결…강성훈·진아진과 한솥밥

    [단독] 장마음, 컴퍼니합과 전속계약 체결…강성훈·진아진과 한솥밥

    배우 장마음이 컴퍼니합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최근 장마음이 컴퍼니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장마음은 ‘오늘이 날이다’, ‘고립’, ‘케이크’, ‘연옥’ 등 다양한 단편 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바. 웹드라마 티키틱’ 칭찬합시다’, ‘해시태그’, Dingo 스낵비디오 ‘여중생이야기’, 파워무비 ‘야동 들켰을 때 대처하는 법’, 푸른나무재단 ‘여러분은 발견하셨나요?’, 웹시트콤 ‘진지와 맘마’ 등에서 활약하며 호평받았다.장마음은 연기 활동 뿐 아니라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나의 마음에게’,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 등의 에세이를 출판하며 재능을 드러냈다.한편, 컴퍼니합은 HMR, RMR 등의 식음료 상품과 호텔&리조트의 숙박 패키지 등 다양한 PB상품을 기획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좋좋소’에 출연한 김경민, 강성훈, 진아진 배우를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어 연내 웹드라마 제작에 첫발을 내디디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할 방침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공식] 카카오웹툰 '아티스트' 드라마 제작 확정…컴퍼니합과 판권 계약 체결

    [공식] 카카오웹툰 '아티스트' 드라마 제작 확정…컴퍼니합과 판권 계약 체결

    컴퍼니합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웹툰 ‘아티스트’ 드라마화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한다. 최근 양사는 마영신 작가의 ‘아티스트’ 드라마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웹툰 ‘아티스트’의 내용을 담은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아티스트’는 어릴 때부터 친구 사이인 3명의 주인공이 거듭된 실패로 인해 비주류의 삶을 살던 중 우연한 계기로 한 명이 갑작스러운 성공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 2021년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하비상을 수상을 한 바 있는 마영신 작가의 작품이다. 드라마 형식은 아카이브 형태로,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난 뮤지션 및 작가, 잊혀 가는 추억의 장소를 함께 담아 제작될 예정이다. 단순한 재미 위주가 아닌 하이퍼 리얼리즘을 담기 위한 주류와 비주류의 대비로 현실을 담아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는 기록용 영상을 남기겠다는 것이 컴퍼니합 측의 설명이다. 출연진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다. 기존의 드라마와는 결이 다른 만큼 색다른 아이덴티티와 색깔을 가진 배우를 찾겠다는 포부다. 공개 오디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일 컴퍼니합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우리의 시도가 대중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힘들어하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단순한 인스턴트 형태의 드라마가 아니라 의미를 담은 하나의 작업물로 남을 수 있도록 제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제작사인 컴퍼니합은 HMR, RMR 등의 식음료 상품과 호텔&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