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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줌인, 한산했던 극장가...비수기는 언제쯤 끝날까?

    박스줌인, 한산했던 극장가...비수기는 언제쯤 끝날까?

    비수기 극장가를 뒤흔들만한 대작은 없었다. 별다른 순위 변동도 없었다. 최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의 성적 중 가장 저조하다. 순위권 작품 대부분 좌석점유율이 30% 이하를 기록할 만큼 2014년 42주차(10월 17~19일) 극장가는 한산했다. 새롭게 진입한 작품은 4위와 6위를 차지한 ‘노벰버 맨’과 ‘컬러풀 웨딩즈’, 두 편이다. 이처럼 중위권 순위 변동은 있었지만, 1~3위는 변함없이 유지됐다. ...

  • 순위 변동 없는 극장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위 유지

    순위 변동 없는 극장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위 유지

    순위 변동은 없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위를 유지했고, ‘드라큘라’, ‘제보자’, ‘노벰버 맨’ 등 역시 자기 자리를 지켰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8일 하루 동안 596개(상영횟수 3,079회) 상영관에서 16만 6,322명(누적 129만 7,564명)을 불러 모았다. 유일하게...

  • 요주의 극장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탄력 받았다...외화, 든든한 허리

    요주의 극장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탄력 받았다...외화, 든든한 허리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戰)을 들여다봤다.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0월 극장가의 한국 영화 최고를 노린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승기를 잡았다. 2주 연속 박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