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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마블스' 얀 왕자 박서준 코스튬, 어떻게 기획됐나

    '더 마블스' 얀 왕자 박서준 코스튬, 어떻게 기획됐나

    영화 '더 마블스'가 세 히어로를 비롯한 각 캐릭터의 코스튬에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의 의상 디자인은 린지 퍼그와 그의 팀이 맡았다. 이들은 코믹스뿐만 아니라 모든 MCU 영화와 시리즈를 자세히 살펴 의상의 디테일을 구상해 갔다. 먼저 캡틴 마블의 코스튬에 대해 린지 퍼그는 "캡틴 마블은 무적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과 총괄 프로듀서 메리 라바노스는 캡틴 마블이 코믹스의 그림과 좀 더 비슷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녀의 의상에는 좀 더 신체 기반의 스타일을 추구했다"라고 캡틴 마블의 의상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설명했다. 그는 망토나 헬멧, 갑옷에 방해 받지 않는 가장 아이코닉하고도 기능적인 슈트를 탄생시켰다. 모니카 램보의 흑백 코스튬 역시 코믹스에 나온 디자인을 발전시킨 것이다. 모니카 램보의 미학은 단색이며, 흑백 디자인의 히어로 코스튬뿐만 아니라 우주 정거장에서의 코스튬 역시 단색의 미학이 돋보인다. 미즈 마블은 초반에는 디즈니+ 시리즈 '미즈 마블'에서 입었던 슈트를 그대로 입고 있다. 하지만 스토리가 전개되고 카말라가 성장하면서 슈트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새로운 슈트에는 그의 성격이 반영되었다. 그는 다른 히어로보다도 훨씬 어리고, 자신이 슈퍼히어로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즐기고 있는 단계라 슈트가 더 화려하고 장식이 많다고. 세 히어

  • '더 마블스' 플러키튼 판치고 '캣츠'의 '메모리'가 울려퍼질 때

    '더 마블스' 플러키튼 판치고 '캣츠'의 '메모리'가 울려퍼질 때

    영화 '더 마블스'가 관람객들 사이 가장 화제가 된 명장면과 명대사 BEST 3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서로 위치가 바뀐다는 설정의 액션과 힙합이 만나면?영화를 접한 관객들 사이 가장 많이 회자되는 장면은 바로 세 히어로가 서로 스위칭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난 후 바로 이어지는 액션 시퀀스이다. 크리족과 싸우던 캡틴 마블은 계속해서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과 위치가 뒤바뀌는데, 그 과정에서 구스와 함께 두 명의 크리족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그 후 카말라의 집에서 펼쳐지는 리드미컬하고도 예측 불가한 액션 씬은 배경에 깔리는 힙합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그리고 함께!원래는 공군이었던 캐럴 댄버스가 '캡틴 마블'에서 가족과 같은 친구 마리아 램보와 함께 외치는 대사가 있다. 'Higher, further, faster'(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라는 대사는 공군이라는 직업과, 항상 도전하고 굴하지 않는 캡틴 마블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시그니처 문구. 이 명대사가 '더 마블스'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캐럴이 새로운 팀원인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과 우주선에서 그의 과거와 가족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다시금 캐럴에 의해 등장하는 이 대사는 그의 가족과도 같았던 램보 모녀와 이들의 연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끔 하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플러키튼들이 펼치는 고양이판!

  •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더 마블스' 환상의 팀업 명장면3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더 마블스' 환상의 팀업 명장면3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가 신선한 스위칭 설정이 돋보이는 세 히어로의 팀업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능력을 쓸 때마다 서로 위치가 바뀐다는 걸 알게 된 세 히어로지구와 우주선을 오가며 펼쳐지는 리드미컬한 액션 씬!첫 번째 명장면은 캡틴 마블과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이 점프 포인트와 '뱅글'의 영향으로 서로의 힘이 얽혔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장면이다. '크리족'의 우주선에 잠입했던 캡틴 마블,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함께 있던 모니카 램보, 집에서 이상한 빛을 내는 뱅글을 들여다보던 미즈 마블이 서로 위치가 바뀌며 이어지는 상황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하며 액션의 박진감을 높인다. 또한 배경에 삽입된 신나는 힙합 음악은 액션 시퀀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장면의 쾌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행성 알라드나를 덮친 크리족훈련대로 전투 합을 맞추는 세 히어로!힘이 얽혀버린 세 히어로는 다르-벤(자웨 애쉬튼)에게서 알라드나 행성을 지키기 위해 효과적으로 능력을 쓰는 방법을 고안한다. 캡틴 마블의 우주선에서 서로 합을 맞추는 훈련을 거친 팀 마블스는 알라드나 행성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며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 명장면을 만들어 낸다. 미즈 마블이 능력을 쓰지 않는 동안 캡틴 마블과 모니카 램보가 함께 협동 공격을

  • "우주의 소리에 대한 완벽한 비유" 청각 장애인 연주자 에블린 글레니, '더 마블스' 음악 작업 참여

    "우주의 소리에 대한 완벽한 비유" 청각 장애인 연주자 에블린 글레니, '더 마블스' 음악 작업 참여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히어로와 빌런의 테마곡과 전반적인 음악에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특별히 '더 마블스'는 유쾌한 분위기에 절묘하게 어우러진 개성 있는 음악으로 호평 받고 있다. 전반적인 음악 작업은 디즈니+ 시리즈 '왓 이프…?'와 '미즈 마블'의 음악을 맡았던 로라 카프먼이 담당했다. 로라 카프먼은 '더 마블스' 음악 작업에 대해 "세 명의 여성이 우주를 구하기 위해 모이므로 많은 일이 일어나고 그들 간에 아주 멋진 상호작용도 많다. 하지만 세 캐릭터는 서로 다른 관계, 서로 다른 변화와 함께 심오한 가족 이야기 속에 놓이기도 한다. 그것도 작곡가에게 대단히 흥미로운 점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개인을 위한 테마곡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벤져스'처럼 팀 테마곡을 따로 만드는 작업에도 집중했다고 밝히며 영화에 분위기를 더하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더욱 기대케 한다. 그는 또한 '더 마블스' 가 보여주는 광활하고 압도적인 우주의 모습을 청각적으로도 표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각 장애인 타악기 연주자 에블린 글레니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에블린과의 작업에 대해 "에블린은 몸을 통해 듣는다. 우주에는 소리가 없고 오직 진동만을 느끼는데 그게 꼭 소리처럼 느껴진다. 우주의 소리에 대한 완벽한 비유라고 생각됐다"라고 전해

  • '더 마블스', 韓·美 주말 박스 오피스 정상

    '더 마블스', 韓·美 주말 박스 오피스 정상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3일(월)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주말 동안 30만453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4만6940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성공한 것.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 개봉 첫 주말 약 4700만 달러(한화 약 620억)의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달성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신선한 액션 시퀀스와 특유의 유쾌한 톤으로 전 세대의 관람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액션신과 박서준의 등장 등 다양한 볼거리에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더 마블스'는 지난 8일 개봉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더 마블스' 박서준 "얀 왕자, 캡틴 마블 성장에 중요한 인물" 자부심

    '더 마블스' 박서준 "얀 왕자, 캡틴 마블 성장에 중요한 인물" 자부심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얀 왕자'와 그의 알라드나 행성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박서준이 맡은 '얀 왕자'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얀 왕자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를 포함한 팀 마블스가 빌런 다르-벤(자웨 애쉬튼)을 막기 위해 들르는 행성 알라드나의 신임 받는 왕자이다. 그는 과거 캐럴과 남다른 관계로 얽혀 있는데, 이들의 독특한 관계성은 보는 재미를 안겨 준다. 얀 왕자의 행성이 노래로 소통하는 곳인 만큼, 그의 등장 씬은 그 어떤 장면보다도 인상 깊다. 등장하자마자 캐럴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대화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마블 영화 최초로 시도된 뮤지컬 시퀀스에 대해 박서준은 "처음에 이 음악을 만드실 때 나의 음역대를 체크하고, 내 음역대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 주신 것 같다. 소리를 잘 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 씬에서의 감정을 더 생각해보려고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맡은 얀 왕자와 그의 행성인 알라드나에 대해 "알라드나 행성, 그리고 얀 왕자가 캐럴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주는 과정에 있는 인물과 장소인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잠깐일 수 있지만 전체적인 '더 마블스'의 스토리 상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의 밝고 경쾌

  • "스위칭 액션 짜릿"…'더 마블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스위칭 액션 짜릿"…'더 마블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9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9만15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은 이전에는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던, 능력을 쓸 때마다 서로 위치가 바뀌는 스위칭 액션으로 예측 불가한 상황 속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더 마블스'는 지난 8일 개봉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오늘 개봉 '더 마블스', #스위칭 액션 #세 여성 히어로 #박서준 '관전 포인트3'

    오늘 개봉 '더 마블스', #스위칭 액션 #세 여성 히어로 #박서준 '관전 포인트3'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드디어 8일 개봉한다. 관람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짜릿함 전할 스위칭 액션'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그 어떤 히어로 영화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스위칭 액션'은 '더 마블스'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다. 능력을 쓸 때마다 서로 위치가 바뀌는 설정 때문에 연출되는, 어떤 히어로가 나타나 어떤 액션을 펼칠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상황은 영화에 긴장감과 박진감을 불어넣으며 액션 영화가 선사하는 장르적 쾌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처음에는 불협화음으로 서툰 모습을 보이는 세 히어로가 힘을 합치며 선보일 완벽한 시너지와 극적인 스위칭 액션은 그 무엇보다 짜릿한 영화적 경험을 보장할 것이다. 기존의 캐릭터와 NEW 캐릭터의 환상적 조화'캡틴 마블'에 이어 등장하는 반가운 얼굴,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둘도 없는 절친한 모먼트는 수많은 팬들에게 만족감을 줄 큰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이에 더해 캡틴 마블과 새롭게 팀을 이루는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와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그리고 그 누구보다 막강한 빌런 다르-벤(자웨 애쉬튼)의 등장까지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혼자가 편했던 히어로 캡틴 마블은 새로운 두 히어로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그리고 타노스에 대적할 만큼 막강한 캡틴 마

  • 캡틴 마블도 반한 K-배우…'더 마블스' 브리 라슨 "박서준, 같이 일한 사람 중 가장 유명인"

    캡틴 마블도 반한 K-배우…'더 마블스' 브리 라슨 "박서준, 같이 일한 사람 중 가장 유명인"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화려한 캐스트의 모습과 배우 박서준의 짧은 소감까지 담은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공개한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은 시너지가 엿보이는 팀업 액션과 배우 박서준의 새로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히어로 캡틴 마블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돋보였던 전작과는 달리, '더 마블스'는 다양한 캐스트들이 연기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우리 배우 박서준이 짧지만 강렬한 등장을 예고해 한국 관객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가운데,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의 "박서준은 제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몰라요"라는 언급은 그의 존재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MCU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박서준은 "저도 제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거든요. 그냥 저한테 모든 게 다 놀랍죠"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이전에는 확인할 수 없었던 그의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 등이 포착되며 전국민의 관심을 불러모은다. 마지막으로 빠르게 이어지는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장면과 각 히어로의 개성 넘치는 액션 씬은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8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알면 더 재밌는 '더 마블스' 잡학사전, 캡틴 마블→스크럴족까지 어디까지 아니?[TEN스타필드]

    알면 더 재밌는 '더 마블스' 잡학사전, 캡틴 마블→스크럴족까지 어디까지 아니?[TEN스타필드]

    ≪이하늘의 시네팝콘≫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겸 영화평론가)가 톡톡(POP)튀는 시선으로 영화 콘텐츠를 들여다봅니다. 이하늘의 팝콘(POP-Con) 챙기고 영화 보세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일명 MCU는 방대한 시리즈와 세계관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어벤져스' 시리즈를 보기 위해선,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영화를 미리 관람해야만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감상 순서부터 방법까지 따로 존재할 정도다. 마블의 세계관은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무한히 확장하는 독자적인 스토리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단순히 마블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것을 통칭하는 것이 아닌, 마블에게 판권이 있는 캐릭터가 주연하는 하나의 단일한 세계관. 물론 꼭 전편을 보지 않아도 마블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있어 무리는 없지만, 간단한 정보만 숙지하고 가더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지 5(영화 7편, 드라마 6편 구성)의 세 번째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오는 1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페이즈5에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매니아'(감독 페이턴 리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했고, '데드풀 3'(감독 숀 레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 '블레이드'(감독 얀 드망주)가 개봉을 앞뒀거나 제작 중이다. 드라마의 경우, '시크릿 인베이전', '로키 시즌2'는 공개됐으며 '에코', '아이언하트', '애거사: 다크홀드 다이어리',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공개 예정에 있다. 지난 5월 6일, 작가 파

  • '89년생 젊은 피' 니아 다코스타, '더 마블스'로 MCU 새 바람 일으킬까 [TEN피플]

    '89년생 젊은 피' 니아 다코스타, '더 마블스'로 MCU 새 바람 일으킬까 [TEN피플]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연소 감독이 출격한다. 젊은 피를 수혈한 MCU에 새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오는 8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자신만의 연출력으로 마블 팬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니아 다코스타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니아 다코스타는 단 2편의 장편 영화를 완성한 신인급 감독이기 때문이다. 나이 역시 1989년생으로 만 34세다. MCU 작품을 연출한 대표 감독 존 파브로, 루소 형제, 조스 웨던 등과는 적게는 10년, 많게는 20년 이상 차이가 난다. 특히, 마블 스튜디오의 영입 당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두 여자'(Little Woods, 2018), 단 한 작품의 연출 이력을 갖고 있었다. '두 여자'는 불법 마약거래로 체포되었다가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주인공이 현실의 어려움 때문에 다시 범죄의 유혹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테사 톰슨, 릴리 제임스, 루크 커비, 제임스 뱃지 데일 등이 출연했다. 니아 다코스타는 입봉 영화였던 '두 여자'로 트라이베카 영화제 노라 에프론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다 마블 스튜디오의 눈에 들어 '더 마블스'의 메가폰을 잡게 된 것이다. 그 사이 니아 다코스타는 '캔디맨'(Candyman, 2021)을 연출,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캔디맨'은 클라이브 바커의 호러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호러 영화로, 현대 사회의 흑인이 당하는 차별을 원작과 융합해 연출했다. 이 영화는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존재했지만, 평론가들에게는 센스가 넘친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 집사들 헤쳐모여! '더 마블스' 구스와 함께하자구스

    집사들 헤쳐모여! '더 마블스' 구스와 함께하자구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인기 캐릭터 '구스'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에서 독보적인 씬스틸러로 등장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고양이 같은 외계 생명체 구스가 '더 마블스' 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구스 이벤트를 진행, '더 마블스'에 대한 관람 욕구를 높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구스티콘이 이목을 끈다. 캡틴 마블과 팀 '마블스' 사이에 든든한 조력자로서 자리한 ‘구스’의 모습은 영화 속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넘치는 귀여움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구스티콘은 각 극장 프로모션, 마블 공식 SNS 플러스 친구 이벤트 등을 통해 곳곳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극장과 유기묘 카페 '집사의 하루'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며, 틱톡을 통해 필터도 개시했다.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8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성장한 '더 마블스' 브리 라슨,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감동 울림

    성장한 '더 마블스' 브리 라슨,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감동 울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전편과는 달리 세 히어로가 협업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캡틴 마블'은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그 어떤 역경에도 계속해서 다시 일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많은 관객들의 응원과 공감을 샀다. 그에 이어 '더 마블스'에서는 계속 혼자 활동했던 캡틴 마블이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예고해 더욱 넓은 관객층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초반부, 세 히어로가 서로 능력이 엉켜 예기치 못한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을 알게 된 후 캡틴 마블은 그저 자신의 우주선에서만 지내면서 힘을 사용하지 않으며 자기 방어적인 태도를 보인다.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은 "캐럴은 자신 때문에 그 누구도 위험에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언제나 위기를 혼자 해결해왔던 캐럴 댄버스의 심정을 대변했다. 하지만 캐럴 댄버스는 곧 이 거대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캡틴 마블의 슬로건인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도 결국 '함께'가 없으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브리 라슨은 '더 마블스'를 "우리가 이 세상에 함께 살고 있는 이상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 살아가야 한다는 훌륭한 은유"라 표현하며 '더 마블스'가 관객들에게 전

  • '얀 왕자' 박서준이 왜 유기묘 카페서 나와? ('더 마블스')

    '얀 왕자' 박서준이 왜 유기묘 카페서 나와? ('더 마블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서울 곳곳 다양한 카페 및 유기묘 카페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마블스'가 성수, 홍대 등 서울 곳곳에 '더 마블스'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부터 얀 왕자(박서준), 구스, 플러키튼까지 등장해 이목을 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역대급 파장을 일으킬 마블의 팀업!'이라는 카피와 함께 캐럴 댄버스,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이 함께 있는 모습은 박진감 넘치는 팀플레이를 보여줄 세 히어로를 기대케 한다. 또한 얀 왕자 박서준과 귀여운 구스, 플러키튼의 모습은 지나가던 행인들의 눈길까지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무시무시한 능력과는 상반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구스의 지구별 친구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유기묘 카페 프로모션도 진행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유기묘를 구조 및 관리하는 유기묘 카페 '집사의 하루'에서는 구스의 모습을 한 스페셜 전단을 만날 수 있다.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8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더 마블스' 4DX 품귀현상 시작되나 "스위칭 액션 경험 보장"

    '더 마블스' 4DX 품귀현상 시작되나 "스위칭 액션 경험 보장"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2023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상영을 확정하고 특별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신예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메가폰을 잡은 MCU 신작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2D 일반관뿐만 아니라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까지 다양한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더욱 다채롭고 유쾌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점점 더 확장되는 세계관과 우주적 스케일로 주목받는 MCU 히어로 블록버스터는 특별관 관람 필수 영화라 할 수 있다. 특히 '더 마블스'는 세 명의 빛을 다루는 히어로가 능력을 쓸 때마다 서로 위치가 바뀌는 독특한 설정으로 전에 없던 액션을 예고하며 특별관에서의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우선 IMAX에서는 팀 '마블스'가 온 우주와 행성을 오가며 우주적 액션을 보여주는 만큼 화려하고 장대한 스케일이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또한 4DX는 박진감 넘치는 스위칭 액션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으며, 최고의 장르적 경험을 보장한다. 좌우가 트인 ScreenX의 화면은 히어로들이 활약을 펼칠 우주 배경과 오감을 자극할 비주얼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돌비 시네마는 '더 마블스'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 경쾌하고 절묘한 OST를 통한 청각적 경험을 극대화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