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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지옥2' 증권맨 조융재, 캠핑 데이트 떠났나?…텐트 속 메리 크리스마스

    '솔로지옥2' 증권맨 조융재, 캠핑 데이트 떠났나?…텐트 속 메리 크리스마스

    '솔로지옥2' 조융재가 한겨울 캠핑을 즐겼다.최근 조융재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융재는 텐트 안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 작은 그의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조융재는 한양대학교 출신으로 현재는 여의도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지옥2'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요정 메기녀’ 이채린, 폭풍 눈물 끝에 마음 정했지만…살벌해진 마지막 파티('썸핑')

    [종합] ‘요정 메기녀’ 이채린, 폭풍 눈물 끝에 마음 정했지만…살벌해진 마지막 파티('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화기애애한 1박 2일 데이트가 마무리되며 커플의 탄생이 예상된 가운데, 하우스파티가 열렸다. 하지만 마지막 파티에서는 살벌한 분위기가 예고돼 긴장감을 더했다.9일 공개된 ‘썸핑’에서는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떠나는 1박 2일 캠핑 데이트가 시작됐다. 캠핑 장소를 선택하는 게임에서 꼴찌를 차지한 최재원과 원지회는 자동으로 숙소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전날 서핑 데이트 선택 당시 지회는 데이트 신청도 하지 않은 재원으로부터 거절당하며 충격에 빠졌고, 오해에서 시작된 감정싸움은 결국 눈물로까지 이어졌다. 대화할 기회가 생긴 재원과 지회는 서로 사과하며 앙금을 풀었다.차박을 선택한 채병은은 이한슬과, 감성 캠핑을 선택한 조재영은 이채린과, 밀리터리 캠핑을 선택한 김민성은 박서현과 매칭됐다. 병은, 한슬, 서현, 민성은 원하던 상대를 만나지 못했지만, 서로의 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설렘보다는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채린에게 마음이 있는 재영은 둘 만의 데이트를 기회로 삼았지만, 대화가 어긋나기만 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감돌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때 모두에게 파트너를 체인지할 기회 ‘썸 체인지권’이 주어지며 분위기는 전환됐다.지회는 민성의 마음이 채린에게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민성에게 다시 찾아갔다. 하지만 민성은 ‘얘가 왜 여기 있지?’라는 생각을 하며 당황했고, 지회의 마음을 거절하며 채린에게 떠났다. 그렇게 민성은 채린과 재영의 앞에 나타났고, 채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썸 캐처’들은 소외받게 생긴 재영을 안타까워하고

  • 조세호, 호감있는 여자 앞에서는 뚝딱이 "가벼운 위트도 안나와"('썸핑')

    조세호, 호감있는 여자 앞에서는 뚝딱이 "가벼운 위트도 안나와"('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눈물과 어색한 분위기로 얼룩져간다. 상큼한 설렘만이 가득하던 썸남썸녀들 사이에 ‘확신의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하자, 원하는 선택을 받지 못하는 남녀들 또한 나타났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 또한 ‘과몰입’하며 한숨을 쉬었다.9일 공개될 ‘썸핑’ 8회에서는 원하는 스타일의 데이트를 뽑으면 랜덤으로 상대가 정해지는 ‘1박 2일 캠핑 데이트’에 나선 썸남썸녀 8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멀리뛰기 게임’에서 꼴찌를 한 ‘김유정 닮은꼴’ 원지회와 ‘특급 메기남’ 최재원만 자동으로 ‘숙소 데이트’를 하게 됐고, 썸남 3인 채병은 김민성 조재영은 각자의 장소에서 썸녀들을 기다렸다. 1박 2일을 함께 보낼 커플 결정 결과는 역시나 ‘썸 캐처’들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고, 그 중에는 보고 있기 난감할 만큼 어색한 커플도 있었다.‘썸 캐처’들은 충격적일 만큼 서먹서먹한 한 커플을 지켜보며 “저런 어색한 분위기를 깰 때는 ‘술 한 잔 할래요?’ 같은 가벼운 말도 도움이 되는데...”라며 안타까워했지만, 조세호는 “가벼운 ‘위트’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잘 안 돼요...”라며 실제 상황에 공감했다. 이에 엄지윤은 “경험담인가요?”라고 정곡을 찔렀지만, 조세호는 “자, 보시죠!”라며 VCR로 시선을 돌려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파트너 선택권조차 없이 숙소에 남게 된 최재원과 원지회는 전날의 ‘눈물 갈등’을 딛고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한

  • 문지효와 열애설 터져서 그런가…"강승윤 오빠 연애 진짜 잘하는거야"('썸핑')

    문지효와 열애설 터져서 그런가…"강승윤 오빠 연애 진짜 잘하는거야"('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호감이 쌓여 확실한 커플들이 등장했다. 그런 가운데 ‘1박 2일 캠핑 데이트’라는 랜덤 데이트가 예고돼 또 어떤 반전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2일 공개된 ‘썸핑’에서는 남자들이 여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데이트 미션이 시작됐다. 일대일 선택이 아닌 미션임을 알고 썸남 채병은, 김민성, 최재원, 조재영은 각자의 데이트 코스에서 초조해하며 기다렸다. ‘썸 캐처’는 그동안 지켜본 썸토피아의 모습을 바탕으로 ‘친근함의 아이콘’ 채병은이 3:1 또는 4:1의 데이트를 할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원지회와 이한슬이 ‘메기남’ 최재원을, 박서현과 이채린이 ‘묵묵 매력’ 김민성을 선택해 채병은과 조재영은 ‘0표 썸남’이 돼버렸다.아무도 자신을 선택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재원은 “오늘 여기 와준 사람에게 잘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밝혔고, 한슬과 지회는 재원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지회는 “오히려 민성이 생각났다”며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고, 한슬은 “재원에게 호기심이 더 많아졌다”며 관심을 보였다.한편, 민성과 채린 두 사람이 서로 설레는 가운데 불쑥 나타나 충격을 안긴 서현은 자신의 마음이 가 있는 병은을 배려하기 위해 민성을 선택했다. 하지만 서현의 생각에는 병은에게 갈 것 같았던 채린이 또다시 이전 데이트 상대 민성을 택하면서, 민망해진 세 사람은 묘한 시간을 보냈다.각자의 데이트가 끝난 후 여덟 남녀는 다 함께 저녁을 먹었다. 함께 식사하는 동안 민성은 채린을 챙겼고, 자신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