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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성우, 소심+통쾌한 복수 '뻔뻔 알바'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소심+통쾌한 복수 '뻔뻔 알바' ('커피 한잔 할까요')

    '커피 한잔 할까요?' 순둥 매력의 옹성우가 쌀쌀맞은 알바생으로 변신했다.4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극본 연출 노정욱) 4회에서는 갑자기 김주희(서영희 분)을 찾아온 뻔뻔한 전남편을 향한 강고비(옹성우 분)의 소심한 복수가 이어지며 웃음과 힐링을 전했다. 답답한 상황에 괴로워하는 김주희와 겉으로 아무 내색을 하지 못하는 박석(박호산 분)을 지켜보던 강고비가 대리 복수에 나서며 시청자들에 속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이 날 딸 혜지와 둘이서 아웅다웅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김주희를 찾은 전남편은 집을 팔아서 사업 자금을 빌려줄 수 없냐는 등 염치없는 모습으로 김주희를 힘들게 했다. 특히 박석의 2대 커피에서 전남편과 마주한 김주희는 연인 앞에서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자 어쩔 줄 몰라하고, 이를 보는 박석과 강고비의 화를 북돋웠다. 더욱이 "이런 카페 차리는데 얼마나 들어요?"라며 박석에게 시비를 거는 등 시종일관 안하무인 태도를 보이며 주변의 분노를 자아낸 것.결국 보다 못해 나선 강고비의 귀엽지만 소심한 복수극은 시청자들에 사이다 같은 통쾌함과 웃음을 동시에 전했다. 김주희의 전남편에 쌀쌀맞은 말투로 쏘아붙이는가 하면 일부러 물을 쏟아 어떻게든 2대 커피에서 그를 쫓아내려고 고군분투를 펼쳤다. 끝까지 싫은 내색 못하는 박석에게는 "난 또 오란 말은 죽어도 안 나오던데"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뿐 아니라, 커피를 직접 만들어주며 박석에게 속상해할 김주희를 찾아가보라며 등을 떠미는 모습까지, 강고비가 박석과 사장님과 알바의 관계를 넘어 든든한 한편이 되어가고 있음이 드러나 훈훈함을 더했

  • 옹성우, 요일별 커피 추천 '바리스타 변신'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요일별 커피 추천 '바리스타 변신'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가 요일별 맞춤 커피 추천부터 커피와 페어링 음악 플레이리스트까지 커피에 진심을 드러냈다.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극본 연출 노정욱)에서 초보 바리스타 강고비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옹성우가 찐 커피사랑을 드러내는 열일 행보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작품에 앞서 직접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다며 제작발표회에서도 커피의 매력에 푹 빠져든 모습을 드러냈던 옹성우는 진심을 담은 다양한 추천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다.특히 카카오TV 공식 SNS를 통해 매일 공개되고 있는 옹성우의 요일별 커피 추천은 연일 팬들에 화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로를 달래 줄 달달한 바닐라 라테 등 다양한 커피를 추천하고 있다. 더욱이 직접 바리스타로 변신해 훈훈한 인사까지 더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피로감이 몰려오는 목요일인 오늘은 "피곤하시죠? 부드러운 아인슈페너 마시면서 주말까지 조금만 더 버텨볼까요?"라며 달콤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멜론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옹성우가 직접 추천하는 '카페에서 들으면 좋은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화제다. 옹성우는 주말 한가로운 시간 카페에 갔을 때,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등 다양한 상황까지 직접 설정, 가요, 팝 등 여러 장르의 음악 10곡을 추천한 것. 커피를 마시다가 문득 "옛날엔 이랬었는데"하며 과거의 추억이 생각날 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을 선사하는 음악, 답답했던 마음이 풀어지는 음악 등 플레이리스트에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옹성우의 음악 사랑도 엿볼 수 있다.오는 28일 오후 5시 공

  • [종합]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X박호산, 누적 300만 뷰 돌파시 '커피 쏜다'

    [종합]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X박호산, 누적 300만 뷰 돌파시 '커피 쏜다'

    올가을 안방극장을 감성 촉촉한 커피향으로 물들인다. 청춘스타 옹성우와 명불허전 연기력의 박호산이 만나 따뜻한 사제 케미를 선보인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다.22일 오후 '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와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물이다.이날 노 감독은 원작과 차별점에 관해 "강고비의 꿈이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시작부터 커피에 대한 열정을 가진 바리스타 지망생이었는데, 내가 각색을 하면서 공시생으로 바뀌었다"며 "우연히 마신 커피 한잔으로 인생이 바뀌도록 극적인 환경을 넣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커피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통찰을 드러내는 게 너무 좋았다. 이 작품이 너무 하고 싶더라. 원작의 주제 의식을 강화하려고 했다"며 "허영만 화백이 만화가 영상으로 만들어지는 건 별개의 창작물이라고 했다. 원작에 구애받지 말라면서 전적인 자유를 좋다. 그래서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캐스팅 배경은 어떻게 될까. 노 감독은 "처음 사무실에서 옹성우를 만나자마자 '어? 강고비네' 이랬다. 진지하고 열정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이미 준비된 연기자라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느꼈다"며 "내가 글을 쓰면서 박석이라는 캐릭터에 염

  •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직접 커피 내리는 법 배워…라떼 아트 어렵더라"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직접 커피 내리는 법 배워…라떼 아트 어렵더라"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 출연하는 배우 옹성우가 커피에 대해 새롭게 눈을 떴다고 했다.22일 오후 '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와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물이다.이날 옹성우는 "작품을 위해 열심히 시간을 내서 커피를 배웠다. 여태까지 커피를 마시면서 이게 무슨 원두고, 어떻게 추출되는 건지 잘 몰랐다"며 "근데 매력이 있더라.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고 맛보고 싶어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가장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는 커피는 라떼다. 거품도 내고 그림도 그리는 게 재밌더라. 특히 수많은 잔을 버리면서 하트를 만들었을 때 희열이 좋다"며 "선생님이 할 때는 너무 쉬워 보였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림 그리는 게 엄청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이에 박호산은 "옹성우는 처음 할 때부터 잘했다. 첫 잔 때 너무 잘 나와서 천재인 줄 알았다. 근데 그다음부터는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커피 한잔 할까요?'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처음 공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커피 한잔 할까요?' 감독 "허영만 화백, 원작에 구애받지 말라더라

    '커피 한잔 할까요?' 감독 "허영만 화백, 원작에 구애받지 말라더라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의 연출을 맡은 노정욱 감독이 원작자 허영만 화백의 조언에 고마움을 표했다.22일 오후 '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와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물이다.이날 노 감독은 "커피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통찰을 드러내는 게 너무 좋았다. 이 작품이 너무 하고 싶더라. 원작의 주제 의식을 강화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허영만 화백이 만화가 영상으로 만들어지는 건 별개의 창작물이라고 했다. 원작에 구애받지 말라면서 전적인 자유를 좋다. 그래서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한편 '커피 한잔 할까요?'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처음 공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커피 한잔 할까요?' 박호산 "옹성우, 강고비 그 자체"

    '커피 한잔 할까요?' 박호산 "옹성우, 강고비 그 자체"

    배우 박호산이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옹성우를 칭찬했다.22일 오후 '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와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물이다.이날 박호산은 옹성우와의 호흡에 관해 "그냥 강고비가 왔더라. 처음 만난 장소가 커피를 배우는 곳이었다. 근데 옹성우 자체가 강고비여서 준비할 게 없어 보였다"고 밝혔다.또한 "나이 차가 많이 나서 케미가 나오기 힘들 줄 알았는데 뭔가 통하는 게 있더라. 옹성우가 잘 맞춰줘서 고마웠다"며 "옹성우를 제외하고 다른 배우를 생각했을 때 딱히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좋은 캐스팅이었다. 나를 마냥 선배로만 보지 않고 동료로 대해줬다"고 알렸다.한편 '커피 한잔 할까요?'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처음 공개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옹성우, 우유 거품 묻은 바리스타 '훈훈'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우유 거품 묻은 바리스타 '훈훈'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가 극과극 캐릭터를 넘나드는 심쿵 비주얼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오는 24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극본 연출 노정욱)에서 초보 바리스타 강고비로 변신한 옹성우의 여심 자극 비주얼이 공개됐다. 공무원 시험을 오랫동안 준비한 공시생에서 어떤 운명적 계기로 2대 커피의 초보 바리스타로 신분의 변화를 겪는 강고비 캐릭터가 포착된 스틸컷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옹성우는 백팩을 둘러메고 안경 낀 모습에 덥수룩한 헤어스타일까지 N년차 공시생의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해내 눈길을 끈다. 다소 촌스러운 듯한 고시생 스타일로 변신, 번번이 공무원 시험에 탈락하며 의기소침해진 강고비의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낸다. 함께 공개된 또다른 스틸컷에서는 2대 커피 바리스타로 입성한 듯 산뜻하게 셔츠를 차려입은 옹성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입술에 우유 거품을 묻힌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심지어 잔망스러운 표정까지 더해 절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올가을 치명적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옹성우의 극과극 비주얼을 본 시청자들은 "이런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라면 매일 출석체크", "안경 낀 비주얼도 심쿵인데 입술에 우유 거품까지 눈호강 비주얼이다", "바리스타 옹성우가 내려주는 커피 한번 마셔보고 싶다", "이 사진을 보니 드라마 첫 공개가 더욱 기대된다" 등 2대 커피 바리스타로 변신 할 옹성우에 대한 숨길 수 없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진은 "극중 특별한 계기를 통해 공시생에서 바리스타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강고비의 변화를 더욱 극대화해 표현하기 위

  • 옹성우, 허영만 원작 '커피 한잔 할까요?' 주인공 [공식]

    옹성우, 허영만 원작 '커피 한잔 할까요?' 주인공 [공식]

    배우 옹성우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출연을 확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옹성우가 '커피 한잔 할까요?'의 열정 넘치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커피 명인 '박석'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