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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X남다름, 공포·액션·로맨스 다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공포·액션·로맨스 다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30일 1, 2회를 동시 공개한 '우수무당 가두심'이 시작부터 공포, 미스터리, 액션, 학원 로맨스를 전부 담아내며 첫 공개 단 5시간만에 100만뷰를 기록했다.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송제영)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30일 오후 8시 동시 공개된 1, 2회에서는 명문 송영고등학교로 전학 온 첫날부터 전교 꼴등 학생의 사망 사건을 마주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전학생 두심에게 관심을 갖게 된 전교 1등 모범생 나우수(남다름 분)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우수무당 가두심'은 초반부부터 두심과 우수의 묘한 첫 만남, 대한민국 최고 명문 송영고에서 전교 꼴등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정체불명의 사건까지 연이어 벌어지며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이면서도 액션과 학원 로맨스의 재미까지 조화롭게 담아낸 복합 장르의 매력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향기를 풍긴 것은 물론, 주요 캐릭터들의 매력과 개성으로 극에 생동감과 흥미진진함을 더했다.특히 도끼를 어깨에 들쳐멘 두심과 밧줄을 손에 칭칭 감은 우수가 퇴마 듀오를 이뤄 등장, 학교를 휘감은 공포스러운 악령에 맞서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힘을 합쳐도 상대하기 힘든 악령의 공격에 의해 내동댕이쳐진 이들이 과연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도 호기심을 유발했다. 더욱이 바닥에 쓰러진 두심은 "할머니가 그러셨다. 18살만 무사

  • '우수무당 가두심' 단순 퇴마물 NO, '#악령·#학교·#교복'…"시즌2 기대" [종합]

    '우수무당 가두심' 단순 퇴마물 NO, '#악령·#학교·#교복'…"시즌2 기대" [종합]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카카오TV  첫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으로 오싹한 여름을 예고했다. 29일 카카오 TV '우수무당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호진 PD,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참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 유선호는 극중 한 많은 영혼, 두심이의 소울메이트 현수 역을 맡았다. 박호진 PD는 "꼴등만 죽이는 악령이있는 학교로 전학온 18세 무당 소녀 가두심과 그 두심이의 능력으로 인해 영혼을 보게된 우수라는 친구가 함께 아령에 맞서 싸우는 판타지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악령에 맞섬과 동시에 경쟁만 추구하는 어른들의 방식에도 맞선다"며 "이야기를 통해 다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분위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개인적인 소감은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 한 분 한 분 각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또한 "가두심과 나우수가 살아가다가 악령 문제에 마주칠때가 많기에 소재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수무당 가두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만족할 만큼 엄청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시즌 2로 이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새론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2년 만에 복귀했다. 그는 “처음 대본을 읽고 무당에 관한

  • 유선호, 귀신 연기 고충 토로…"4번 탈색에 항상 피 분장" ('우수무당 가두심')

    유선호, 귀신 연기 고충 토로…"4번 탈색에 항상 피 분장"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유선호가 생애 첫 판타지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29일 카카오 TV ‘우수무당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호진 PD,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참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 유선호는 극중 한 많은 영혼, 두심이의 소울메이트 현수 역을 맡았다. 이날 유선호는 귀신 연기에 대한 고충에 대해 "연기를 하면서 쉬웠던적 없다. 이번에도 당연히 어려웠다"며 "비슷한 결의 작품을 찾아보며 공부하고 연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역할을 위해 탈색을 4번이나 했다. 머리카락이 많이 끊겼다. 항상 피 분장을 해야하는 점이 고충이었다"고 털어놨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박호진 PD "김새론, 척하면 척…남다름, 궁굼한 게 많은 친구" ('우수무당 가두심')

    박호진 PD "김새론, 척하면 척…남다름, 궁굼한 게 많은 친구" ('우수무당 가두심')

    박호진 PD가 배우들에게 따뜻한 칭찬을 건넸다.29일 '우수무당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호진 PD,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참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  이날 박호진 PD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내가 복이 많은 감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배우들의 연기를 옆에서 보고 디렉팅하니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김새론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준비를 많이 해온다”며 “척하면 척 바로 나온다. 느낌만 살짝 말하면 바로 감정을 잡아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남다름은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게 많은 친구였다. 둘이서 얘기를 많이나눴다. 그 과정에서 저도 한층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성근과 배해선에 대해 “이런 연기를 보여 주신다는 점에서 황홀했다”며 “그 연기들을 시청자 분들은 다 볼 수 있을테니 여지껏 보지 못한 두 분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유선호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오디션보면서도 깜짝 놀랐다 좋은 캐릭터 만들어갈수 있겠다 확신했다”고 말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새론X남다름, 꽃미모+귀여움 장착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꽃미모+귀여움 장착 ('우수무당 가두심')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퇴마 듀오로 활약하는 김새론과 남다름의 귀엽고 진지한 모습이 포착됐다.오는 30일 오후 8시 1, 2회가 동시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송제영)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김새론과 남다름이 촬영 막간 청량하고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새론은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의 소녀 무당 두심을 맡아 그간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시크한 걸크러쉬 매력은 물론 강력한 악령이라도 금새 퇴치할 듯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터, 이번 스틸에서의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한 뛰어난 인물과 성적, 유복한 집안까지 갖춘 전교 1등 엄친아 우수 역의 남다름은 그간 완벽하지만 다소 무뚝뚝한 듯 보였던 캐릭터와는 달리 비하인드 스틸 속에서는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차가운 냉미남에서 따스한 온미남으로 180도 변신해 눈길을 끈다. 더욱이 교복을 입은 채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웃음짓고 있는

  • 오마이걸 승희, '우수무당 가두심' 메인 OST 가창

    오마이걸 승희, '우수무당 가두심' 메인 OST 가창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마이걸 승희, 권진아, 유선호로 이어지는 설렘 유발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송제영)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우수무당 가두심'은 두심과 우수가 미스터리한 악령과 맞서며 한층 성장해가는 과정은 물론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설렘 가득한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 훈훈한 감동과 재미를 전할 예정. 여기에 오마이걸 승희, 권진아, 유선호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담아낸 OST가 더해져, 오싹하면서도 짜릿하고 풋풋한 설렘을 안겨줄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먼저 파워풀한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마이걸 승희는 '우수무당 가두심'의 메인 테마 'Dear My Nights'을 가창한다. 오마이걸의 리드 보컬로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온 승희는 다양한 OST에 참여해 솔로 보컬리스트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우수무당 가두심'에서도 특유의 상큼 청량한 목소리로 메인 테마곡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소름 끼치는 미스터리 사건 속에서도 정체 불명의 악령과 꿋꿋이 맞서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십팔세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가 펼쳐낼 이야기에 한층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특유의 유니크한 감성과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는 두심의 러브 파트곡 &

  • 유선호 "귀신 변신 위해 탈색 4번, 손톱 길이 유지" ('가두심')

    유선호 "귀신 변신 위해 탈색 4번, 손톱 길이 유지" ('가두심')

    배우 유선호가 '우수무당 가두심' 속 고등학생 영혼 캐릭터 현수를 연기하기 위해 준비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오는 30일 오후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송제영)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유선호는 '악동탐정스',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최근 종영한 '언더커버'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유선호가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귀신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에 도전한다. 오디션을 거쳐 현수 역으로 발탁된 그는 "대본을 받자마자 '너무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정말 기를 쓰고 오디션을 준비했다"며 '우수무당 가두심'에 운명적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유선호가 맡은 현수는 안타까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뒤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고등학생 영혼이다. 앞서 공개된 현수의 캐릭터 스틸에는 한이 서려 있는 듯한 백발과 검은 입술이 인상적인, 오싹한 귀신의 모습으로 파격 변신한 유선호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유선호는 "백발

  • 김새론, 3대째 무당 가문 "윤석화X배해선과 케미" ('가두심')

    김새론, 3대째 무당 가문 "윤석화X배해선과 케미" ('가두심')

    배우 김새론, 윤석화, 배해선이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신기 충만한 3대째 무당 가문 심트리오로 활약을 예고한다.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측은 18일 가두심(김새론 분), 묘심(윤석화 분), 효심(배해선 분)의 3대 무당 집안의 스틸을 공개했다.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가두심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을 가진 18세 소녀이다.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가두심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선대 무당인 할머니 묘심과 엄마 효심의 영향이 크다. 악령을 쫓는 무당의 피를 이어받아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 것.할머니 묘심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과 힘을 악령 때문에 위기에 처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활용하는 정의로운 무당이다. 무당으로서 강력한 힘을 지녔음은 물론 손녀인 가두심에게 남다른 사랑을 보이고, 그녀의 능력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까지 주어 가두심과 효심 모두의 정신적 지

  • 김새론X남다름, 소녀무당과 전교1등 냉미남 첫 만남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소녀무당과 전교1등 냉미남 첫 만남 ('가두심')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측은 15일 가두심(김새론 분)과 나우수(남다름 분)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날 공개된 스틸 속 가두심은 얼굴 곳곳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교실에 들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순한 얼굴과 단정한 교복 차림의 모습과 달리 입가에 묻은 피, 무언가에 베인 듯한 뺨의 상처가 시선을 강탈하지만, 가두심은 이런 상처 따위는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한 표정과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기도. 3대째 내려온 무당 집안의 딸인 가두심은 운명을 받아들인 할머니, 엄마와는 다르게 무당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는 터, 평범한 삶을 살길 기대하는 그녀가 과연 등교 전 어떤 일을 경험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반면 명문 송영고등학교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교 1등이자, 훈훈한 원 톱 냉미

  • 김새론, 18세 걸크러시 소녀 무당 변신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18세 걸크러시 소녀 무당 변신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김새론이 카카오TV 첫 판타지 미스터리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걸크러시 18세 소녀 무당 가두심으로 변신한다.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측은 12일 가두심(김새론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김새론이 맡은 가두심은 평범한 여고생으로 보이지만, 3대째 내려져온 무당 집안의 딸이다. 운명을 받아들인 할머니, 엄마와는 다르게 무당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고 평범한 삶을 살길 기대하는 18세 소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 났지만 열여덟을 넘기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을 기억하며 자신의 운명을 셀프로 개척하는 걸크러시 매력의 소유자이다.공개된 스틸에는 범상치 않는 분위기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 가두심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교복차림, 사랑스럽고 청량한 외모의 가두심이지만, 그녀가 풍겨내는 분위기는 시크함 그 자체. 여느 고등학생에게서는 쉽사리 느낄

  • '우수무당 가두심' 유선호, 첫 판타지 드라마 도전…김새론과 호흡 [공식]

    '우수무당 가두심' 유선호, 첫 판타지 드라마 도전…김새론과 호흡 [공식]

    배우 유선호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출연을 확정지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유선호는 악령으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후 가두심의 곁에 머무는 고등학생 영혼 현수 역을 맡는다. 평범한 고등학생부터 악령에 씐 모습,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가두심 주변을 맴도는 영혼에 이르기까지 '현수'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악동탐정스',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유선호가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첫 판타지 드라마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유선호는 "판타지 장르는 처음이라, 어떻게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도 되고 설렌다.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선호가 출연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캐스팅 확정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캐스팅 확정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측이 배우 김새론과 남다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카카오TV 최초 판타지 드라마인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무당의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소녀 ‘가두심’과 악령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미스터리한 연쇄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미스터리 로맨스다. 지난해 9월부터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