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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오늘 제사" 소식에 ♥권율과 갈등 폭발('며느라기')

    박하선, "오늘 제사" 소식에 ♥권율과 갈등 폭발('며느라기')

    '며느라기' 신혼부부 박하선과 권율이 시월드 제사를 두고 갈등을 예고했다.지난주 방송된 '며느라기' 1화에서는 결혼 후 시어머니 생신과 결혼기념일 등 시댁 행사를 겪으며 좌충우돌을 겪은 초보부부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민사린은 싹싹하고 친밀한 며느리를 원하면서도 남편을 잘 챙겨 주기를 바라는 시부모님, 본가와 시댁보다는 자신의 삶과 가정이 중요한 큰형님 부부, 얄미운 시누이 등 다양한 시댁 식구들과 마주하며 행복하지만은 않은 신혼 생활에 혼란을 느꼈다.10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휴일을 맞아 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려던 민사린에게 무구영이 "오늘 제사래"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한다. 시어머니 박기동(문희경 분)은 제사 음식 준비를 도우려 하는 무구영을 부엌 밖으로 쫓아버린다. 부엌에서 시댁 제사를 준비하는 민사린과,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도 집안 어른들과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무구영의 대비되는 모습은 폭풍 감정 이입을 유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하루 종일 제사를 준비한 민사린이 결국 불만을 드러내자, 평소 아내의 마음을 풀어주려 늘 애쓰던 무구영도 당황스러움에 "너야말로 그렇게 싫었으면 못하겠다고 하지 그랬어. 거기서 어떻게 내가 한다고 그래"라는 말을 내뱉어 버리는 것. 순식간에 터져버린 이들의 갈등이 다시 봉합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며느라기'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채널A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으로 '결혼백서'에 이어 특별 편성해 방송한다. 채널A는 총 12부작(매회 20분 안팎)이었던 '며느라기'를 3

  • '임신' 박하선, ♥남편과 산부인과 방문…초음파 사진에 '얼떨떨' ('며느라기2')

    '임신' 박하선, ♥남편과 산부인과 방문…초음파 사진에 '얼떨떨' ('며느라기2')

    박하선과 권율이 3인 가족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가 산부인과를 처음으로 찾은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 부부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예정에 없었던 뜻밖의 임신 소식을 마주한 두 사람의 100% 리얼한 반응은 오는 22일 공개되는 3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맛있게만 먹던 생선구이가 갑자기 비릿하게 느껴지는 등 심상치 않은 컨디션이 계속되자 임신 테스트기를 구입, 선명한 두 줄로 임신을 확인하게 된 민사린과, 그 결과에 깜짝 놀란 아내를 발견한 무구영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 부부의 앞날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20일 공개된 스틸에는 민사린과 무구영이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간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홀로 진료실에 앉은 민사린의 얼굴에는 축복 같은 임신 소식에도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복잡미묘한 표정이 서려 있다. 진료를 마친 후 대기실에서 남편 무구영을 마주하고서도 기쁨보다 걱정이 앞서는 얼굴을 한 민사린의 모습에서는, 회사일로 바쁜 시기에 한 생명까지 오롯이 책임져야 한다는 은근한 부담감이 전해져 온다.반면 무구영은 초조함과 설렘이 뒤섞인 ‘찐 남편미’가 돋보이는 표정을 한 채 대기실에 앉아 있다. 진료실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그의 눈빛에서는 아내를 향한 걱정스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특히 임신했다는 것이 아직은 얼떨떨한 민사린을

  • '며느라기2' 권율, 초보 남편→다정한 남편으로 '성장'

    '며느라기2' 권율, 초보 남편→다정한 남편으로 '성장'

    배우 권율이 '며느라기2…ing'에서 초보 남편이 아닌 유니콘 남편으로 돌아왔다.8일 첫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극본 유송이 연출 이광영)에서 권율은 남편 무구영 역을 맡아 1회부터 시즌 1 때와 비교해 확실히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시즌 1에서 고부 사이 간극을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보 남편의 짠내나는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무구영. 그는 시즌 2 첫 등장부터 엄마 박기동(문희경 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꽃바구니를 선물하고, 직접 끓인 미역국으로 엄마 생일상을 차리는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동생 무미영(최윤라 분)이 야근하느라 오지 않은 민사린(박하선 분)을 이해하지 못하자 "우리 엄마 생일이잖아. 당연히 자식인 우리가 해야지. 사린이는 작년에 혼자 다하고 출근했거든"이라고 속 시원한 사이다 일침을 가하기도 한 것.특히 아내 민사린이 함께하지 못 한 것을 걱정하자 화낼 이유가 없다며 안심시켰고, 고마워하는 그에게 "아내니까 당연히, 며느리니까 당연히, 여자니까 당연히.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 앞으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다"고 말해 시즌 1 때 민사린에게 약속한 것들을 열심히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무구영, 무미영 남매가 박기동 생일상을 준비한 것에 대해 민사린이 며느리 도리를 하지 못한다고 시어른이 불만을 표하자, 무구영은 부드러운 말투로 "세상에 며느리 도리라는 게 따로 어딨어요? 그렇게 따지면 자식 도리 제대로 못 한 우리가 잘 못 한거지. 앞으로는 우리가 더 엄마한테 신경 쓰고 잘할 테니까 더 이상 서

  • '며느라기2' 박하선X권율→시월드 식구들 포스터 공개

    '며느라기2' 박하선X권율→시월드 식구들 포스터 공개

    오는 8일 오전 10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며느라기2...ing’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8인 8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극본 유송이 연출 이광영)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 드라마다.민사린과 무구영(권율 분) 부부에게 찾아온 임신 소식부터 가족이 최우선이지만 자식들과는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갈등을 빚는 민사린의 시어머니 박기동(문희경 분)과 시아버지 무남천(김종구 분). 그리고 육아 문제로 고민하는 무씨네 첫째 아들 무구일(조완기 분)과 정혜린(백은혜 분) 부부와 남편 김철수(최태환 분)와의 이혼을 원하는 막내딸 무미영(최윤라 분)까지. 각각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 가족 구성원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더욱 깊어진 공감과 진해진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며느라기2...ing' 속 캐릭터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8종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극중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된 배우들의 모습과 더불어 각 인물이 마주하게 된 문제 속 핵심을 꿰뚫는 공감 백배 대사가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8종의 포스터들이 마치 네 커플의 부부 포스터처럼 보일 만큼, 각 부부들 간의 관계와 이들에게 닥친 현실이 생생히 그려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벌써부터 '며느라기2...ing'에 흠뻑 몰입하게 만든다.먼저 결혼 한달 차 새내기 며느리에서 엄마가 된 K-며느리 민사린은 순수한 꽃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화사하게 물들이는 것은 물론, 변함없는 버섯 모양의 헤어 스타일로 반가움을

  • 박하선 "2세는 2년쯤 뒤에, 일에 집중하고파"…♥남편과 동상이몽 ('며느라기2')

    박하선 "2세는 2년쯤 뒤에, 일에 집중하고파"…♥남편과 동상이몽 ('며느라기2')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 박하선, 권율의 4문 4답이 공개됐다. 오는 1월 8일 첫 공개되는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다. 새롭게 시작되는 며느라기 2라운드에서는 민사린과 무구영(권율 분) 부부에게 찾아온 임신 소식으로 한층 더 확장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며느라기2...ing’가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불러 일으키며 화제성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 1일 신정을 맞아 무료로 공개된 시즌1 에피소드들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며 다시금 재열풍을 일으키는가 하면, 티저와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K-시월드에 이어 K-임산부의 세계로 입성하는 민사린에게 깊이 공감하는 반응들이 쏟아지고있다. 며느리이면서 엄마이기도, 또 엄마인 동시에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기도 한 민사린의 캐릭터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지각색 의견을 드러내고 있는 것. 여기에 달라진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는 무구영에 이어 육아 문제로 고민하는 손윗동서 정혜린(백은혜 분), 남편과 이혼하고 싶지만 그 마저도 마음대로 쉽게 할 수 없다는 것에 힘들어하는 시누이 무미영(최윤라 분)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얼마 전 오픈 된 민사린과 무구영의 부부 인스타그램 또한 화제의 연속. 이번에 공개된 민사린과 무구영의 ‘4문 4답’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부터 육아까지 피해갈 수 없는 똑같은 질문에 아내와 남편의 서로 다른 답변이 눈길을 끈다. 특히 캐릭터에 한껏

  • 문희경, '며느라기2' 시어머니 출격 "또 다시 합류 기뻐"

    문희경, '며느라기2' 시어머니 출격 "또 다시 합류 기뻐"

    배우 문희경이 '며느라기2...ing'에 출연한다.문희경은 오는 1월 8일 오전 10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는 '며느라기2…ing'(극본 유송이 연출 이광영)에 캐스팅, 가족만을 생각하는 시어머니 박기동 역을 맡았다.'며느라기2…ing'은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에서 문희경은 평생 남편과 자식들을 챙기느라 자신은 뒷전으로 살아온 어머니, 박기동 역에 분한다.문희경은 '며느라기' 시즌1에서 단순히 며느리와 대립하기만 하는 시어머니가 아닌, 자신도 한평생 며느리로 살아온 여성으로서 입체적인 시어머니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앞으로 시즌 2에서 문희경은 싹싹한 둘째 며느리 민사린에게도 가족을 위한 희생을 요구하는 박기동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며느리 민사린의 임신 후 아들 무구영(권율 분)과도 관계 변화를 보인다고 해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며느라기2…ing'에 캐스팅된 문희경은 "평범한 며느리의 시월드 격공일기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드라마 '며느라기'의 시즌2에 또 한 번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무르익은 이야기로 찾아뵙는 만큼, 시청자와 오랜 시간 함께하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앞서 문희경은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카리스마 있는 기업 대표 김강임 역을 맡아 남다른 연기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베테랑다운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문희경은 새 작품 '며느라기2…ing'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한편, '며느라기2...ing'는 오는 1

  • 박하선 임신, 남편 둘째 계획+시부모 잔소리에 "내 미래가 기대 돼" ('며느라기2')

    박하선 임신, 남편 둘째 계획+시부모 잔소리에 "내 미래가 기대 돼" ('며느라기2')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가 아내와 남편, 시월드의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족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오는 1월 8일 오전 10시 첫 공개되는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다. 결혼 한달 차 새내기 며느리의 K-시월드 격공일기로 인기를 모았던 ‘며느라기’ 시즌1. 새롭게 시작되는 며느라기 2라운드에서는 민사린과 무구영(권율 분) 부부에게 찾아온 임신 소식과 함께 한층 더 진해진 공감을 선사하는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28일 공개된 2가지 버전의 가족 포스터는 예정에 없던 임신으로 K-임산부가 된 민사린과 가족들의 상반된 반응이 담겨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뜻밖의 임신 소식을 맞닥뜨린 며느리 민사린의 걱정 가득한 표정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민사린을 둘러싼 곳곳에서 남편 무구영과 시어머니(문희경 분), 시아버지(김종구 분)가 깨알처럼 등장, 귀여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러나 새로운 가족 탄생을 앞둔 이들 가족은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걱정이 앞서는 민사린과는 달리, 남편 무구영과 시부모님은 기대에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는 것. 무엇보다 ‘둘째도 낳을까’라는 한없이 해맑기만 한 남편 무구영과 더불어 ‘골고루 먹어야 애가 건강하지~’, ‘자연분만 해야지 암!’ 등과 같은 멘트와 함께 민사린의 머리, 어깨에 매달린 시부모님의 비주얼이 마치 요정인듯 아닌듯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하나부터 열까지 다…누굴 위한

  • '며느라기2' 박하선, 시월드 공감→임산부 성장일기

    '며느라기2' 박하선, 시월드 공감→임산부 성장일기

    '며느라기2...ing'가 시즌1에 이어 또 한번의 웰메이드 미드폼 드라마로 기대를 받고 있다.2022년 1월 8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극본 유송이 연출 이광영)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결혼 한달 차 새내기 며느리의 시월드 격공일기를 담아냈던 지난 시즌이 세대 대통합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만큼, 새롭게 시작되는 며느라기 2라운드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임신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민사린의 좌충우돌을 예상케 하는 포스터 등을 통해, '며느라기2...ing'만의 이야기도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상황. 이에 벌써부터 '며느라기2...ing'를 기대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봤다.#1.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의 대표적 성공 사례K-시월드 격공일기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며느라기' 시즌1은 매회 20분으로 구성된 에피소드에서 속도감 있는 호흡, 탄탄한 스토리 전개,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까지 더해져 웰메이드 미드폼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가족과 세대간 소통과 변화까지 이끌어 냈다는 호평과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웹·앱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서울드라마어워즈 숏폼 부문 본심 후보작과 여자연기자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뿐만이 아니다. '며느라기'는 첫 공개된 이래 매회 100만뷰를 훌쩍 넘는 기록을 달성하고, 12주간 누적 조회수 17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응원과 사랑을 입증하며 높은 작품성은

  • '박하선♥' 권율, 임신한 아내 손 잡고…"순한맛으로 변했다" ('며느라기2')

    '박하선♥' 권율, 임신한 아내 손 잡고…"순한맛으로 변했다" ('며느라기2')

    권율이 유니콘 남편으로 돌아온다.2022년 1월 8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 작품.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의 시월드 격공일기를 담았던 ‘며느라기’ 시즌1은 초보 며느리의 좌충우돌 시월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작품성과 완성도, 그리고 화제성까지 골고루 인정을 받았다. 특히 현실 ‘복붙’ 순도 100%의 리얼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바. 새롭게 시작되는 ‘며느라기2...ing’에서는 박하선, 권율 부부에게 찾아온 임신 소식과 함께 더욱 확장된 공감과 진해진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17일 민사린의 남편 무구영 역을 맡은 권율의 첫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입고 동그란 안경까지 장착한 권율의 모습에선 따뜻하고 편안한 매력이 느껴진다. 지난 시즌1에서는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서 분투하는 초보 남편의 면모를 선보였다면, 이번 ‘며느라기2...ing’에서는 한층 더 능숙해진 남편으로서의 노하우와 처세술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직장에서 막 퇴근한 듯 완벽한 슈트핏을 뽐내고 있는 권율의 젠틀한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아내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매력이 엿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층 더 달달해지고 단단해진, 듬직한 남편으로 돌아온 권율이 과연 아내에게도, 또 어머니에게도 모두 사랑 받는 센스 만점 남편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앞서 권율

  • 박하선, '산후조리원'→'며느라기' 쉼 없는 흥행 행보

    박하선, '산후조리원'→'며느라기' 쉼 없는 흥행 행보

    박하선이 '산후조리원'에 이어 '며느라기'라는 또 하나의 흥행작을 남겼다. 박하선 주연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가 매회 100만 뷰를 기록, 누적 조회 수 1천7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가족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훈훈하면서도 현실적인 결말로 다양한 입장에서 되돌아보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단연 마지막까지도 주인공 민사린을 연기한 배우 ...

  • '며느라기' 박하선X권율, "며느라기 겪는 부부들에 도움 됐길" 종영 소감

    '며느라기' 박하선X권율, "며느라기 겪는 부부들에 도움 됐길" 종영 소감

    '며느라기'의 종영을 앞두고 배우 박하선, 권율, 문희경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M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선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의 '시월드 격공일기'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21일 첫 공개 이후 약 3개월간 리얼한 시월드 속 초보 부부의 결혼생활을 그려내며, 매화 평균 13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

  • '며느라기' 권율, 짠내나는 무보정 현실 로맨스…해피엔딩 맞을까

    '며느라기' 권율, 짠내나는 무보정 현실 로맨스…해피엔딩 맞을까

    배우 권율이 짠내나는 무보정 현실 로맨스 서사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권율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순탄하지 않아 더 애틋한 무구영의 사랑법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이라 더욱 짠한 권율 표 짠내 로맨스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 썸도 쉽지 않은 남사친의 숙명 무구영(권율 분)의 사랑은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친구로 지내며 자연스레 ...

  • '며느라기' 박하선·권율, 냉·온 오가는 파란만장 신혼기

    '며느라기' 박하선·권율, 냉·온 오가는 파란만장 신혼기

    '며느라기'가 롤러코스터급 신혼기로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에서 갓 결혼한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은 일상 속에서의 사소한 다툼과 시월드에서의 다양한 해프닝을 겪으며 때로는 서로 의지하고, 때로는 오해하기도 하며 파란만장 신혼생활을 펼쳐내고 있다. 행복한 결혼식을 치렀던 1화로부터 겨우 2개월만에 달콤 로맨틱한 데이트부터, 사소한 집안일로 시작된 부부 싸움은 물론, 시...

  • '며느라기' 박하선, '천만뷰' 등극 비결은?

    '며느라기' 박하선, '천만뷰' 등극 비결은?

    배우 박하선이 '천만 여신'으로 등극했다. 박하선이 주연을 맡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가 지난해 11월 21일 첫 공개된 후 현재 누적 조회수 1167만 뷰(1월 11일 기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기간 눈부신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웰메이드 미드폼 드라마로서 성공적인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흥행의 중심에는 웹툰 속 주인공 민사린을 드라마로 구...

  • 박하선X권율 '며느라기', 6주 만에 누적 1천만뷰 비결은?

    박하선X권율 '며느라기', 6주 만에 누적 1천만뷰 비결은?

    지난해 11월 21일 첫 공개됐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가 5일 오전 기준 본편 조회수 1029만뷰를 기록, 1000만뷰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 민사린(박하선 분)이 동갑내기 남편 무구영(권율 분)을 만나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다.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