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달소 츄 "내 본모습에 대한 의심 많아, 부정적 시선에 상처 받았다" ('톡이나할까')[종합]

    이달소 츄 "내 본모습에 대한 의심 많아, 부정적 시선에 상처 받았다" ('톡이나할까')[종합]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가 넘치는 애교 뒤에 숨겨 두었던 속 깊은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오전 9시에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는 ‘츄석특집’으로 보름달처럼 밝은 이달의 소녀 츄가 출연해 추석 아침을 환하게 만들었다. 츄는 특유의 밝은 모습 뒤에 혼자 고민했던 속상한 마음을 톡터뷰어 김이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 이겨낸 방법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의젓한 모습으로 오히려 김이나의 고민 상담까지 해결해준 츄는 여전히 노래만 흘러나오면 자동으로 춤이 발사되는 밝고 깊은 보름달같은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원래 보컬리스트를 꿈꿨다는 츄는 아이돌 학교로 유명한 한림예고에서 친구들을 따라 뒤늦게 무대의 매력을 알게 돼 비교적 늦은 나이에 아이돌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노래하고 방송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다는 츄는 자신을 향한 뜻밖의 오해에 데뷔 초에는 많은 상처를 받았다는 솔직한 고백도 꺼내 놓았다. 본인이 너무 밝은 모습으로만 비춰지니 본모습에 대한 의심이나 텐션에 대한 궁금증과 같은 부정적인 시선이 생긴 것 같다고 밝히기도.츄는 밝은 모습으로 하트 미소를 발사하며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었지만, 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고 스스로 마음을 잘 다잡고 있다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부정적인 마음과는 스스로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는 츄는 사실 본인에게 밝은 면과 그렇지 못한 면이 공존하는 것 같다고 인정하며 팬들에게 본인의 색깔을 천천히 보여드리려 한다고 고백하기도. “이제는 무뎌지고 강해져서 괜찮다”고 의연한 태도를 보

  • 김유정 "사춘기 시절 방에서 안 나와…어릴 때보다 외모 부족해" ('톡이나')

    김유정 "사춘기 시절 방에서 안 나와…어릴 때보다 외모 부족해" ('톡이나')

    아역 출신 배우 김유정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성장기와 학창시절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7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는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김유정이 톡터뷰이로 출연한다. 그는 워낙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해 주변에 기댈 수 있게 해주는 분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지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엉뚱하고 화끈한 성장스토리에 톡터뷰어 김이나는 대견함과 흐뭇함을 이기지 못하고 감출 수 없는 ‘이모 미소’를 드러낸다.김유정은 사춘기 시절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 놓아 엉뚱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그는 “아주 제대로 사춘기를 밟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높인다. 김유정은 매우 심각한 표정으로 새벽에 비 맞기, 한동안 방 안에서 안 나오기 등 자신의 질풍노도 시기를 고백하지만, 그 에피소드들이 앙증맞고 아기자기해 현장을 폭소로 이끌었다. 또 김유정은 그동안 듣기 힘들었던 그의 학창시절 추억도 꺼내 놓는다. 동네에서 몇 안되는 춤 연습 명당을 맡기 위해 하교 후 친구들과 마구 달려가서 몇 달이나 춤 연습했던 것이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였다고. 김유정은 깜짝 공개된 그 시절 댄스 영상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또한 김유정은 아직도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과 연기에 대해서 ‘모르는 아기’같다며 시청자 모드로 돌변한다. 또 15살이 지나면서부터 ‘아 내가 연기란 걸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김이나를 놀라게 한다. 톡터뷰어 김이나는 매일이 리즈 갱신이라며 넋을 놓고 김유정의 미모를 칭찬하지만, 정작 김유정은 “어

  • 주호민 "발달장애 아들 이야기로 만화 준비 중" ('톡이나할까')

    주호민 "발달장애 아들 이야기로 만화 준비 중" ('톡이나할까')

    ‘쌍천만’ 영화 ‘신과 함께’ 원작을 그린 작가 주호민이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솔직한 고백을 털어 놓는다.오늘(3일) 낮 12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는 웹툰작가이자 웃음 폭탄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주호민이 출연, 톡터뷰어 김이나와 유쾌하고 진솔한 톡터뷰를 나눈다. 주호민은 아들의 발달장애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게 된 계기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깜짝 소식 등을 공개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어 유튜브 콘텐츠를 같이 만들고 있는 침착맨 이말년과의 케미와 자신에게 창작 본능을 선물해준 아버지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꺼내 주호민에 진한 팬심을 드러내는 김이나와 공감 가득한 시간을 만든다. 주호민은 큰아들에 대한 사랑과 아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기획한 배경을 유쾌하고 담담하게 그만의 방식으로 전한다.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냥 이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세상에 담담하게 보여주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전해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언제 아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마음 먹었냐는 김이나의 질문에는 아이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언젠가는 이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밝혀 김이나를 놀라게 한다. 또한 아들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고 고백,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갖게 하기도. 주호민은 아들에 대한 고백을 한 후 좀 더 “단단해졌다”며 단단해진 것에도 장점과 단점이

  • 봉태규 "육아하는 이유? ♥하시시박에 잘 보이려고" ('톡이나')

    봉태규 "육아하는 이유? ♥하시시박에 잘 보이려고" ('톡이나')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봉태규가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서 육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4일 공개되는 ‘톡이나 할까?’에는 패셔니스타이자 육아하는 아빠로 잘 알려진 봉태규가 나서 연기, 육아, 패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봄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는 한옥 카페 마당에 앉아 MC 김이나와 만난 봉태규는 남다른 아내...

  • '톡이나 할까?' 옥주현, 식단 관리→속마음 고백

    '톡이나 할까?' 옥주현, 식단 관리→속마음 고백

    뮤지컬 위키드의 초록마녀 엘파바로 돌아온 옥주현이 오는 2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 출연, 김이나와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속깊은 이야기들로 화요일 아침 따뜻한 공감 힐링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되는 '톡이나 할까?'에서 톡터뷰이 김이나와 옥주현은 '위키드'의 에메랄드 시티를 연상하게 하는 초록빛 몽환적인 공간에서 만나, 다채로운 톡담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토크...

  • '톡이나 할까' 최강희 "최강희병, 병 있다는 말인 줄 알았다"

    '톡이나 할까' 최강희 "최강희병, 병 있다는 말인 줄 알았다"

    드라마 '안녕? 나야!'로 돌아오는 배우 최강희가 오는 26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톡이나 할까?'에 출연, 솔직한 톡터뷰로 겨울 아침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송은이와 김숙에 의해 캠핑에 입문하게 됐다는 최강희는 아날로그 분위기의 캠핑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초대돼,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이 담긴 대화로 특별한 감성과 힐링을 선사한다. 누구에게나 있는, 혹은 있었던 리즈 시절에 대한 대화로 김이나와...

  • '자산어보' 변요한, '톡이나 할까?'서 영화 비하인드 방출

    '자산어보' 변요한, '톡이나 할까?'서 영화 비하인드 방출

    이준익 감독의 열네 번째 작품 '자산어보'로 스크린 복귀를 앞둔 변요한이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서 영화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한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돼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자산어보'의 주역 변요한이 오는 19일 ...

  • '톡이나 할까?' 문소리 "♥장준환 감독에 생일 선물로 '제주 집 한 채' 요구"

    '톡이나 할까?' 문소리 "♥장준환 감독에 생일 선물로 '제주 집 한 채' 요구"

    문소리는 '톡이나 할까?'에서 남편 장준환 감독의 사랑 고백에 얽힌 김이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영화 '세자매'의 배우이자 공동 프로듀서로 돌아오는 문소리가 오는 12일 오전 7시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톡터뷰어 김이나와 솔직 담백한 일상 이야기를 전한다. 배우 겸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얘기부터 가족들과 함께하는 엄마, 아내 문소리의 일상까지 가감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에...

  • '톡이나 할까' 문가영, 독일어 전수→진지한 북토크

    '톡이나 할까' 문가영, 독일어 전수→진지한 북토크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문가영이 '톡이나 할까?'에 출연한다. 29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톡이나 할까?'에는 배우 문가영이 나서, 진지한 북 토크부터 자아성찰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2020년 마지막 톡터뷰이로서 따뜻한 힐링 톡담을 펼칠 예정이다. 작품마다 개성있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문가영은, ...

  • '톡이나할까' 박지훈, 신생아 사진부터 진솔한 속마음까지 대방출

    '톡이나할까' 박지훈, 신생아 사진부터 진솔한 속마음까지 대방출

    가수 박지훈이 ‘카카오TV 모닝 – 톡이나 할까?’를 통해 작사가 김이나와 만나 그간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는 10일 공개될 ‘톡이나 할까’에서 박지훈은 어린 시절 사진 대방출부터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은 물론, 그동안 가수와 배우로서의 활동에 대해 솔직한 생각과 고민 등도 털어놓으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날 김이나는 박지훈의 첫 인상에 대해 ...

  • "윤택한 한주"…'카카오TV모닝' 노홍철→유희열, 5日5色 예능선물세트[종합]

    "윤택한 한주"…'카카오TV모닝' 노홍철→유희열, 5日5色 예능선물세트[종합]

    카카오M의 야심작 '카카오TV 모닝'이 평일 아침을 소소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로 꽉 채운다. 12일 오후 열린 '카카오TV 모닝' 제작발표회에는 오윤환 제작 총괄을 비롯해 박진경 CP, 권성민 PD, 문상돈 PD, 방송인 노홍철, 딘딘, 김가영 기상 캐스터, 유희열, 김이나, 비와이가 참석했다. '카카오TV모닝'의 박진경 CP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을 다른 주제로 알차게 채웠다"며 ...

  • '톡이나 할까' 김이나 "김혜수X이정은 출연…생전 보지 못한 모습 기대"

    '톡이나 할까' 김이나 "김혜수X이정은 출연…생전 보지 못한 모습 기대"

    카카오TV '톡이나할까'의 작사가 김이나가 배우 김혜수, 이정은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12일 오후 열린 '카카오TV 모닝' 제작발표회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오윤환 제작 총괄을 비롯해 박진경 CP, 권성민 PD, 문상돈 PD가 방송인 노홍철, 딘딘, 김가영 기상 캐스터, 유희열, 김이나, 비와이가 참석했다. '톡이나 할까'의 MC 김이나는 "톡으로 인터뷰를 한다는 세상에서 처음 보는 기획안...

  • '톡이나 할까' 광희, 사상 최초 묵언 인터뷰 "견뎌지겠어?"

    '톡이나 할까' 광희, 사상 최초 묵언 인터뷰 "견뎌지겠어?"

    광희가 데뷔 이래 최초로 묵언 인터뷰에 나선다. 방송부터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희가 '카카오TV 모닝'의 화요일 코너 '톡이나 할까?'의 게스트로 출연해 김이나와 이색 인터뷰를 진행한다. '톡이나 할까'는 작사가 김이나가 호스트로, 말 대신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인터뷰를 이어가는 콘셉트. 데뷔 이래 거침없는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독보적인 선배들에도 밀리지 않으며 화려한...

  • '톡이나 할까' 박은빈 "예능 출연, 진짜 나를 깨닫게 해줘"

    '톡이나 할까' 박은빈 "예능 출연, 진짜 나를 깨닫게 해줘"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돌아온 배우 박은빈이 신개념 카카오톡 토크쇼에 나선다. 박은빈은 오는 8일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카카오TV 모닝’의 화요일 코너 ‘톡이나 할까?’의 두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눈다. ‘톡이나 할까?’의 2회 게스트 박은빈은 아역 배우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 노홍철, 과거 '무한도전'서 밝힌 주식 투자 실패담 "놀이기구처럼 떡락"

    노홍철, 과거 '무한도전'서 밝힌 주식 투자 실패담 "놀이기구처럼 떡락"

    국내 최초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이 배우 박보영이 첫 게스트로 나선 신개념 토크쇼 ‘톡이나 할까?’로 화제를 낳으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도 참신한 기획과 색다른 포맷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요일별 코너를 기획해 매일 오전 새 콘텐츠를 선보이는 ‘카카오TV 모닝’은 1일 ‘톡이나 할까?’를 처음 공개했다. ‘톡이나 할까?&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