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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이름은', 다시 돌아온다..내년 1월 4일 재개봉

    '너의 이름은', 다시 돌아온다..내년 1월 4일 재개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너의 이름은.’ 스페셜 포스터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내년 1월 4일 한국에서 다시 개봉된다.22일 메가박스는 “‘너의 이름은’이 개봉 1주년을 맞아 내년에 다시 개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꿈에서 몸이 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의 이야기다.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사랑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애니메이션 영화 ‘초속5센티미터’와 ‘언어의 정원’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해 개봉 당시 정교하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사랑받았다. 극중 타키와 미츠하의 목소리는 각각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나섰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메리와 마녀의 꽃', 메리가 극장에 떴다?…깜짝 이벤트에 '관심 집중'

    '메리와 마녀의 꽃', 메리가 극장에 떴다?…깜짝 이벤트에 '관심 집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의 특별 이벤트 / 사진제공=CJE&M 애니메이션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이 지난 9일과 10일 서울 CGV영등포점에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낯선 마법 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녀 메리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

  • '너의 이름은', 내년 1월 5일 개봉 확정

    '너의 이름은', 내년 1월 5일 개봉 확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너의 이름은.’ 티저 포스터 /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1500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일본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내년 1월 5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만드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난 8월 26일 일본에 개봉된 이후 12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2016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최근 15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정교한 신카이 마코토의 마법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천 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을 배경으로 각각 도쿄와 시골에 서 있는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를 찾는 듯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두 사람이 만들어갈 운명적인 드라마와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너의 이름은’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카미키 류노스케와 ‘늑대아이’ 카미시라이시 모네의 목소리 출연으로 영화적 재미를 더했다.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표작에서 작화 감독을 맡은 안도 마사시의 참여와 록밴드 래드윔프스의 사운드트랙 제작 역시 오감을 만족시킬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린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카미키 류노스케, 순정만화 주인공을 꿈꾸는 '아시아 스타' (인터뷰)

    카미키 류노스케, 순정만화 주인공을 꿈꾸는 '아시아 스타' (인터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일본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神木 隆之介)가 연기를 처음 시작한 건 두 살 때부터이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역 배우로 얼굴을 알렸고, 범상치 않은 연기력으로 이름까지 널리 알렸다. 드라마, 영화, 그리고 성우의 영역까지 넘나들며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런 그를 한 번에 설명하기 위해 ‘일본의 유승호’라고도 한다. 다른 건 모두 차치하고서, 아역부터 시작해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만의 ...

  • '日 유승호' 카미키 류노스케, '韓 대표' 이영애와 만났다!

    '日 유승호' 카미키 류노스케, '韓 대표' 이영애와 만났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일본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가 배우 이영애와 만났다. 카미키 류노스케는 지난 10일 열린 ‘2015 드라마 어워즈’ 참석을 위해 내한, ‘아시아 스타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1년 ‘네티즌 인기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같은 날 이영애는 한류 공로대상의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두 사람은 이날 시상식에서 만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