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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희 "카메라 돌려봐" 억울함 호소…'독박 게임' 중 급발진 ('니돈내산 독박투어')

    김대희 "카메라 돌려봐" 억울함 호소…'독박 게임' 중 급발진 ('니돈내산 독박투어')

    ‘독박투어’의 유세윤과 홍인규가 독박게임 중 ‘불신지옥’의 늪에 빠진다. 지난 11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유적으로 지정된 ‘루앙 프라방’에서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독박즈’는 루앙 프라방’의 전통 가옥에 짐을 풀고 야시장 투어에 나섰다. 하지만 갑작스런 폭우로 상인들이 철수하자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장동민은 “밥이나 맛있는 거 먹자”라며 로컬 맛집을 서칭하고, ‘독박즈’는 식당까지 이동하는 교통비를 낼 독박자 선정에 돌입했다. 이때 ‘맏형’ 김대희는 손가락으로 하는 ‘5벤저스 게임’을 제안하는데, 유세윤과 홍인규는 게임 설명이 끝나기도 전해 “안 해!”라고 단호하게 거부했다. 자신의 게임을 사전에 짠 거라고 믿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대희는 억울해하다 급기야 “카메라 돌려봐! 방금 생각해낸 아이디어야”라며 울부짖었다. ‘독박 게임’을 마친 뒤, 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모든 식기와 인테리어가 대나무로 된 ‘뱀부 레스토랑’에 대만족하며 현지식을 거하게 주문했다. 이후 “식사비 독박자를 정해야지, 우리 많이 시켰어”라며 자신의 앞에 세팅된 ‘대나무 식기 쌓기’ 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러다 독박자 1인이 결정되는데, 이 독박자는 분노하며 “다음 독박게임은 내가 정한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게임) 짜면 알지? 주먹 날아가는 거?”라고 으름장을 놔 폭소를 안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손태진 "6억대 상금, '불트' 멤버들과 여행 계획…카메라 없이 쉬고파"

    손태진 "6억대 상금, '불트' 멤버들과 여행 계획…카메라 없이 쉬고파"

    '1대 트롯맨' 손태진이 우승 후 많은 축하를 받았다.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 TOP7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참석했다.이날 손태진은 "결승전날 끝나고 차로 이동했는데 소속사 직원들이 트렁크 이벤트를 준비해줬다. 지난 5개월 고생많았다고 축하해주더라"라며 "해외에서 들어오신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1위를 정말 예상 못했다. 상금은 구체적으로 생각안해봤다. 그래도 꼭 해보고 싶은 건 '불타는 트롯맨' 동료들과 여행가보고 싶다.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휴식을 가지고 싶다"고 덧붙였다.손태진은 '폭행 논란' 황영웅 하차 이후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진주, 카메라 잡아먹는 눈빛

    박진주, 카메라 잡아먹는 눈빛

    배우 박진주의 아우라가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최근 박진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블랙 컬러의 포멀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냈고,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슈트로 정반대의 부드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박진주는 화보 비하인드를 통해 그간 보여준 밝고 쾌활한 모습과는 다른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다채로운 면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진주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영웅'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려낸 작품이다. 박진주는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 역을 맡아, 연기와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멀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또한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2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영웅'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경호 "카메라 앞 긴장하던 전도연, 변하지 않는 매력"('일타스캔들')

    정경호 "카메라 앞 긴장하던 전도연, 변하지 않는 매력"('일타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제원 감독, 양희승 작가, 배우 전도연, 정경호가 참석했다.이날 정경호는 "전도연 선배님께서 하나도 안 떨려하실 줄 알았는데 카메라 앞에서 많이 긴장하셔서 연기자로서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저희끼리 재미있게 하라고 판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전도연은 정경호에 대해 "마냥 어린 친구, 소년일 줄 알았는데 현장을 이끌어줬다. 리더십이 있고 듬직한 모습이 있다"고 칭찬했다.'일타 스캔들'은 '고교처세왕'과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로코' 드림팀 라인업을 완성, 달달한 로맨스에 더해진 따뜻한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4일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카메라와 맞먹는 얼굴 크기…연예계 대표 소두 인증

    블랙핑크 지수, 카메라와 맞먹는 얼굴 크기…연예계 대표 소두 인증

    블랙핑크 지수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지수는 "새 카메라랑 친해지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지수는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에 걸그룹 블랙핑크가 선정됐다. 한국 가수가 선정된 건 2020년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두 번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윤정, 카메라빨 잘 받는 이목구비

    고윤정, 카메라빨 잘 받는 이목구비

    배우 고윤정의 새로운 화보가 화제다.하퍼스바자 12월 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그녀가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과 함께했다.드라마 ‘환연 2' 주연 출연을 확정 지은 고윤정은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블랙 파라노마’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FW 시즌을 대표하는 컬러인 ‘블랙’과 부쉐론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의 조합으로 완성됐다.화보에서 고윤정은 고혹적인 눈빛에 후광을 표현한 듯한 후프 이어링과 네크리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재킷과 모자, 오프숄더 원피스 등 다양한 블랙 아이템과 부쉐론의 주얼리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평이다.고윤정이 착용한 아이템은 부쉐론의 ‘쎄뻥 보헴 쏠라리떼’ 라인과 ‘콰트로 컬렉션’ 제품이다. 특히 이번 년도 처음 선보인 쎄뻥 보헴 쏠라리떼 라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쎄뻥 보헴 컬렉션’을 재해석해 탄생됐다. 다가올 연말, 태양의 광채를 닮은 본 컬렉션을 포인트로 활용하면 더욱 눈에 띄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한편, 고윤정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2월 호와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하이, 카메라 마사지 대박…송혜교가 보여

    이하이, 카메라 마사지 대박…송혜교가 보여

    가수 이하이가 화려한 이목구비를 보였다.지난 26일 이하이는 "❄️고마워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3월 디즈니 + 드라마 '사운드트랙#1' OST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거야'를 발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침대 위 카메라 가린 커플→밤 새면서 내내 플러팅('썸핑')

    침대 위 카메라 가린 커플→밤 새면서 내내 플러팅('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으로 진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오며 화제의 ‘리얼 커플’이 된 채병은&박서현이 “같이 밤새면서 걸었던 하룻밤이 최고의 플러팅이었다”고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을 돌아봤다.8인의 ‘썸남썸녀’ 중 두 명이었던 채병은과 박서현은 ‘썸핑’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다양한 미션을 거치며 점점 가까워졌다. 특히 첫 데이트부터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이들의 모습에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 역시 “진짜 커플 같다”며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경험을 했다. ‘썸핑’의 막판,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한 채병은&박서현은 마지막 하우스 파티에서 ‘카메라를 가려버린 침대 위 커플’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다시 한 번 심쿵함을 선사했다.‘썸핑’으로 진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채병은은 “실제 연애 상대를 만나리라고 전혀 예상 못했다”며 “오히려 프로그램에서 단 한 번도 데이트도 못하고 선택을 못 받을까봐 걱정했다”고 투입 전의 걱정을 털어놨다. 반면 박서현은 “작가님들이 제 이상형을 꼭 찾아주시겠다고, 자신있다고 하셔서 반신반의했다”며 “지내다 보니 무슨 의도로 그렇게 자신하셨는지 알 수 있었고, 지금은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이상형’ 채병은을 찾게 해 준 ‘썸핑’ 제작진에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또 두 사람은 모두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새면서 걸었을 때”를 최고의 플러팅 순간으로 꼽았다. 박서현은 “캠핑장

  • 한 침대에 누워있던 커플, 천으로 카메라 가려버렸다?('썸핑')

    한 침대에 누워있던 커플, 천으로 카메라 가려버렸다?('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최종회인 10회만을 남겨뒀다. 썸남썸녀 8인의 마지막 커플 선택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서로에 대한 호기심 가득 탐색으로 시작한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은 놀랍게도 험악한 분위기에서 끝날 것이 1회부터 예고됐다.1회 첫머리에 살벌한 썸토피아에서의 마지막 날 파티를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썸핑’은 수많은 ‘떡밥’을 던졌고, 달달 설렘 폭발의 과정을 거쳐 첫 회의 ‘그날’에 도달했다. 과연 이날 어떤 최종 결론이 나올지 안갯속인 가운데, 10회에서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조차 몰랐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10회에서 풀릴 핵심 미스터리는 크게 3가지다.◇‘짝 없는’ 남자의 분노, 그 결과는?‘썸남’ 중 김민성과 조재영은 중간 투입된 ‘메기녀’ 이채린을 사이에 두고 심상찮은 관계를 형성했다. 민성은 첫 데이트부터 채린과 계속 엮이며 관계를 진전시킨 반면, 재영은 채린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마음과는 달리 채린과의 대화를 잘 풀어나가지 못하며 막판까지 ‘짝 없는 남자’가 되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날 파티에서는 재영이 민성을 향해 “뭐 하는 짓이야?”라며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져, 둘 사이에 무슨 사건이 터진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카메라 가려 버린 커플은 누구?‘썸핑’ 속 ‘카메라를 가려 버린 커플’은 방송 시작부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마지막 파티의 밤, 한 침대에 누운 모습으로 있다가 급기야 천으로 카메라를

  • 제이미, 카메라보다 작은 얼굴…앙상한 팔뚝 '눈길'[TEN★]

    제이미, 카메라보다 작은 얼굴…앙상한 팔뚝 '눈길'[TEN★]

    가수 제이미(본명 박지민)가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최근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미는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잘록한 허리선과는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한편 제이미는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 아티스트다.2020년 활동명을 제이미로 변경했으며, 지난 2월 싱글앨범 '피티 파티(Pity party)'를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카메라 가까이서 뽐낸 한층 물오른 '잘생김 폭발'

    방탄소년단 정국, 카메라 가까이서 뽐낸 한층 물오른 '잘생김 폭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귀여운 장꾸미로 근황을 전해 전세계 팬심을 녹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았다.21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ow!'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리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 정국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 카메라 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부각 시키며 안부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정국은 긴 앞머리로 이마를 덮고 어둠을 뚫는 더욱 날렵해진 턱 선을 비롯해 조각상을 보는 듯한 선명한 이목구비 등으로 한층 더 물오른 폭발하는 잘생김을 자랑했다.특히 정국은 카메라 가까이 얼굴을 들이대며 소년 같은 천진난만한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과 애교 넘치는 면모로 팬심을 녹였다.또 강아지 상으로 유명한 정국은 멍뭉미와 댕댕미도 동시에 발산하는 등 새롭게 달라진 미모에 6월 10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드높였다.한편, 정국의 해당 게시물은 6시간 만에 500만 '좋아요'를 넘어섰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39;아버지가 이상해&#39; 류수영, 카메라가 꺼지면 &#39;소년美 폭발&#39;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카메라가 꺼지면 '소년美 폭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KBS2 ‘아버지가 이상해’/사진=iHQ‘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류수영은 KBS2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를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류수영은 명석한 두뇌와 분석력을 가졌지만 트렌디한 감성과 감각이 뒤떨어지는 탓에 방송국의 ‘마이너스의 손’으로 전락한 예능국 PD 차정환 역을 맡았다.이에 그는 캐릭터를 구현해내기 위해 뽀글이 파마까지 감행했다고. 그동안 주로 말끔하고 이지적인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차정환(류수영)처럼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갖췄다는 류수영(차정환)은 이번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면면들을 보여줄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이를 증명하듯 현장에서 포착된 류수영은 촬영 쉬는 시간 소품인 풍선을 숨이 차도록 불며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칠판에 ‘아버지가 이상해’를 적고 큰 하트를 그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이렇듯 연기에 있어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류수영은 카메라 밖에서는 배우, 스태프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장난을 칠 만큼 친근한 성격이라는 후문이다.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관계자는 “류수영은 배려심 넘치고 젠틀하다”며 “촬영 쉬는 시간에는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는 그의 집중력에 모두가 감탄하고 있다”고 전했다.알고 보면 한계 없는 매력남, 배우 류수영이 출연하는 KBS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 &#39;V앱&#39; 블락비 재효 &#34;방어 낚는 모습 카메라에 담을 것&#34;

    'V앱' 블락비 재효 "방어 낚는 모습 카메라에 담을 것"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블락비 재효 / 사진=V앱 ‘재효 월간낚시 Behind’ 캡처블락비 재효가 각오를 전했다.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재효 월간낚시 Behind’에서는 방어 낚시 전 각오를 다지는 재효의 모습이 공개됐다.재효는 “방어 낚시하기 위해 제주도에 와있다”며 “제가 오늘 프로 분들에게 잘 배워서 방어를 낚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가겠다”고 다짐했다.전문가는 “제주도 서남단의 마라도 곳이다”며 “동풍이 불고 있다. 썩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꼭 방어를 낚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효는 “파이팅 하자. 열심히 해 보자”며 힘을 북돋웠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