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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착맨, 송파구 방이동 소재 '53억 건물' 매입 [TEN이슈]

    침착맨, 송파구 방이동 소재 '53억 건물' 매입 [TEN이슈]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 건물주가 됐다.지난 2일  침착맨이 2023년 4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서울 방이동의 한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침착맨은 2022년 3월 해당 건물을 계약했고, 이후 1년여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으로, 대지면적 281.4㎡(85평), 연면적 642.84㎡(194평)다. 침착맨은 평(3.3㎡) 당 6285만원에 매입했다. 그는 매매가의 52% 수준인 28억원 가량을 대출받았고, 금병영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금병영은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관리하는 회사다. 2022년 기준 총 49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액에서 인건비 등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5억6000만원, 세후 당기순이익은 29억1000만원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기안84 "올해 41세, 남성 호르몬 69세 수준"

    [종합] 기안84 "올해 41세, 남성 호르몬 69세 수준"

    웹툰작가 출신 방송인 가언84가 자신의 남성 호르몬 수치를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선 '인간 김희민 기안84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예능인으로서 다음 목표가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이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끝났다. 시즌4를 가냐, 마냐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PD분이 사적으로 동생이긴 한데 PD도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또 "내 생각엔 가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다. PD친구도 고민이 많은 것을 보니까. 그렇다고 내가 또 '야 가자' 막 이렇게 할 순 없지 않나"라고 고백했다.더불어 "황제펭귄은 보고 싶다. 그 생각은 했다. 근데 문제가 뭐냐면 제가 생각해보니까 황제펭귄을 보러 남극을 가면 돈이 많이 든다. 1안당 2000만 원인가가 든다고 한다. 그게 너무 비싸기도 하고 중요한 게 남극이 다 허옇지 않나. 그럼 시청자들은 8~10회 내내 흰 것만 봐야 하지 않나. 스토리가 많지가 않겠더라"고 언급했다.한 시청자는 "아직도 편의점 치킨을 많이 먹나"라고 물어봤다. 기안84는 이에 "요즘엔 회를 많이 먹는다"며 "올해 41세가 됐다. 위스키와 회를 좋아한다. 가끔 오마카세도 먹는다. 입이 고급져졌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기안84는 "요즘 술을 줄였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병원을 갔는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69세가 나왔다. 간 수치가 되게 높고, 호르몬 수치가 되게 낮았다. 여성 호르몬이 나와서 그런가 부유방도 커졌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술을 거의 20년 만에 줄였다. 385일 중에 350일 이상을 먹었었다"

  • 침착맨, '주호민 논란' 여파?…활동 잠정 중단[TEN이슈]

    침착맨, '주호민 논란' 여파?…활동 잠정 중단[TEN이슈]

    유튜버 겸 웹툰작가 침착맨이 잠정 휴식에 돌입했다. 2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측은 "토요일 게스트 침착맨은 '배텐' 출연을 쉬면서 휴식기를 갖기로 했습니다"고 공지했다. 이어 "토요일은 월간 잇섭 코너가 확대 편성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침착맨은 지난 4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아직 정한 건 아닌데 나중에 해야 될 것 같다. 그만하고 싶다. 이제"라며 휴식을 갖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더불어 "9월 추석쯤까지 할 예정"이라며 시기를 알렸다. 앞서 침착맨의 절친한 웹툰 작가 주호민이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자신의 아들 B군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부모들과 동료 교사들이 특수교사의 복귀를 지지했고, 대다수의 여론이 주호민의 행동에 부정적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당시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절친한 지인으로서 이번 사건 자체를 굉장히 안타깝게 본다"며 "지금 (논란이) 뜨겁고 하니까 일단은 좀 차분하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 제가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침착맨, '주호민 사건'에 등판…"안타까운 상황, 조금만 기다려줘" [TEN이슈]

    침착맨, '주호민 사건'에 등판…"안타까운 상황, 조금만 기다려줘" [TEN이슈]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절친한 사이이자 업계 동료 주호민에 대해 언급했다. 침착맨은 28일 자신의 라이브 방송 진행 도중 주호민 이슈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주)호민이형 관련해서 이번에 기사도 나오고 하지 않냐. 그것에 대해서, 궁금한 분도 계시고 한데…. 절친한 지인으로 굉장히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본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지금 막 뜨겁고 하니까. 일단은 좀 차분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 내가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 내가 이렇게 말을 해도, 저렇게 말을 해도 원래 의도랑 상관 없이 전달 될 것 같아서 조심스럽다. 기다려달라"고 했다. 앞서 주호민이 자폐 증상을 가진 자녀의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주호민은 "(수업 시간)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며 "우리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으며 이는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알렸다. 또 "정서적 아동학대의 경우 교육청 자체적으로 판단해 교사를 교체하기가 어려우며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만 조치가 가능하다"며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이슈는 현재 아동 학대와 교권 침해라는 의견으로 양분됐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부모들의 지나친 민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나영석PD, 구독자 500만명 넘는데 '적자'…"스폰을 안받아서"('침착맨')

    나영석PD, 구독자 500만명 넘는데 '적자'…"스폰을 안받아서"('침착맨')

    나영석 PD가 자신의 제작사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수익 구조를 설명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나 PD가 출연해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침착맨은 나 PD에게 "TV 프로그램 잘 되는데 왜 굳이 외부로 갔냐"고 물었다. 이에 나 PD는 "트렌드가 계속 바뀌고 남들은 다 정거장에서 내려 다음 기차를 타는데, 나만 이 자리가 편하다고 앉아있으면 뒤처질 것 같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 PD는 채널 십오야를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TV와 다른 선진 매체를 결합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며 "TV에서 짧게 틀어준 뒤 본방송은 유튜브에서 보도록 한 게 채널 십오야"라고 했다. 또 "TV에는 여러가지 심의가 있고 엄격한데 유튜브는 표현이 열려있어서 TV에 정제된 걸 보여주고 유튜브엔 화장을 다 지우고 슬리퍼 신고 하는 느낌으로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들에게 평소보다 편하게 하자고 말하고 촬영했다. 그때 유튜브 첫 영상으로 '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간세')를 했다. TV와 다른 느낌의 예능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침착맨은 “구독자 536만 명에 조회수 300만 정도 나오는 채널에서 조회수 5만, 10만이 나오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러면 다른 콘텐츠도 같이 죽는다. 해야 하는 상한선이 있을 수밖에 없다. 창작물은 결국 보는 사람을 위해 만드는 거다. 아무도 안 보는데 만들어서 뭐하나”라고 조언했다. 나PD 역시 구독자 536만명의 채널 십오야가 적자라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나 PD는 "구독자 수가 적지 않음에도 (손익을) 계산해 보니까 적자더라"며 "특집 출장 프로그램을 만들 때 우리가 스폰을 안 받기 때문"이라고

  • 주우재, 침착맨·뉴진스 성덕 됐다 "덕질 둘 다 할 수 있었던 날"

    주우재, 침착맨·뉴진스 성덕 됐다 "덕질 둘 다 할 수 있었던 날"

    모델 주우재가 일상을 공유했다.주우재는 3일 "침착맨 덕질 뉴진스 덕질 둘 다 할 수 있었던 날. 한입보이 행복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우재와 걸그룹 뉴진스, 침착맨인 이말년의 모습이 담겼다. 뉴진스는 지난 2일 침착맨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주우재는 현재 '연애의 참견3'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비비, '가슴 노출' 향한 불편한 시선…가벼움 드러낸 '두 번째 논란' [TEN피플]

    비비, '가슴 노출' 향한 불편한 시선…가벼움 드러낸 '두 번째 논란' [TEN피플]

    비비의 과도한 '섹시 코드'가 질타받고 있다. 맥락 없는 가슴 노출을 한 비비를 본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느낀 것. 신곡에 대한 이야기 보다 노출이 이슈를 받는 아쉬운 상황이다.최근 비비가 유튜버 침착맨과 함께 했다. 그는 신보 'Lowlife Princess-Noir' 발매를 앞두고,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시작은 좋았다. 처음부터 비비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이 방송에 참여한 것.침착맨은 "원래 3~4000명인데 지금 6000명이다 방송하다 보면 더 올라간다"며 비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비비는 대뜸 "어떻게 하면 더 (시청자 수가) 더 올라가냐"라며 일어섰다.갑작스럽게 상체를 숙이는 비비. 가슴을 노출하려는 포즈가 당혹스러움을 불러일으켰다. 비비는 "옛날에 인터넷 방송 보니 그런 분들 많은 것 같더라"라며 웃음 지었다.비비의 유쾌함은 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자리를 함께했던 침착맨은 비비를 말렸고, 수천 명의 시청자들은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다" "큰일 난다"라며 비비의 행동을 지적했다.섹시함이라는 매력적이고 당당한 '코드'가 가볍게 쓰였다. 비비의 행동은 보는 이들마저 부담을 느끼게 했다.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것이 사랑받는 요즘이다. 다만 비비의 행동이 유독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그저 노출이 유머라 치부되는 언행이 그 이유다. 주위에 느껴지는 비비의 가벼운 행동과 말. 가슴을 드러내는 것이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비비는 이전에도 비슷한 이슈를 만든 바 있다. 비비는 한 차례 소속사의 '학대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속내를 자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됐다. 지난 8월

  • 기안84, 이 남자의 사교법…공황장애·우울증 깨고 세상 나온 얼간이[TEN피플]

    기안84, 이 남자의 사교법…공황장애·우울증 깨고 세상 나온 얼간이[TEN피플]

    '패션왕' 세계관을 만든 웹툰작가 기안84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기안84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미 여행'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여행을 함께한 이들로는 배우 이시언과 유튜버 빠니보틀이었다. 평소 기안84 답게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안부를 전했다.고된 여행 일정에도 밝은 미소의 기안84. 의지할 수 있는 형과의 조우와 눈치를 봐야했던 세상과의 잠시 이별이 그의 표정을 만들었다. 기안84는 웹툰 '패션왕'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기안84의 삶을 본 이들은 낭만있는 모습에 호평하기도,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얼간이 면모에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실제로 기안84의 첫 인상은 다소 특이하다. 정리되지 않은 헤어스타일, 속을 알 수 없는 표정. 맞지 않는 상황에서의 엉뚱한 사고방식이 그의 이미지를 만들었다.수 년간 똑같은 모습으로 대중을 찾은 기안84. 이제는 엉뚱함을 캐릭터로 잡은 유명인이 아닌 인간 김희민(기안84)의 성격이라 판단하고 있다. 다소 불안해 보일 때도 있는 그다. 카메라 앞에 서면 초점이 흔들리고 어딘가 혼이 나간듯한 것. 이유는 공황장애 때문이었다. 그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인물이다. 언제 터져 나올지 모르는 불안한 심리 상태에 카메라 넘어로 그의 기분이 느껴지는 이유다.기안84는 더욱이 우울증도 가지고 있다. 따로 내색은 하지 않지만, 심각한 수준이다. 그는 다수의 방송에서 외로움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혼자 있는 것이 무섭고 두렵고, 때로는

  • 침착맨, '강도 피해' 주호민 '대인배설'에 불편…"소인배 맞아"

    침착맨, '강도 피해' 주호민 '대인배설'에 불편…"소인배 맞아"

    '침착맨' 이말년 전 웹툰작가가 동료 웹툰작가 주호민의 '대인배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최근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알려진 주호민. 그는 당시 강도가 든 흉기에 상처를 입었지만, 사건이 커지는 것을 막기위해 알리지 않았다. 뒤늦게 해당 사건이 알려지고, 주호민에 대한 '대인배설'이 등장했다.이에 침착맨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주호민의 강도 피해에 대해) 내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또 "일이 몇 개월 지났으니까 하는 말인데, 용기있고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소인배는 맞다. 소인배와 용기는 또 다른거다"라며 소신을 밝혔다.이어 "소인배는 맞다. 대인배라고 하지 말라"며 "중인배, 대인배 자동승급을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다 절차가 있고 법도가 있는 법이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고 이야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주호민 "평생 그림 그릴거라 생각했는데…침착맨, 고마운 사람" 고백('튀르키')

    [종합] 주호민 "평생 그림 그릴거라 생각했는데…침착맨, 고마운 사람" 고백('튀르키')

    침착맨, 주호민이 이용진과 유쾌한 케미를 과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코너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는 '제 2의 용진호를 꿈꾸는! 서로 못 갈궈서 안달 난! 침착맨♥주호민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오프닝부터 재밌는 상황을 연출했따. 한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침착맨과 주호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단체사진을 찍기도. 이후 한 카페로 자리를 옮긴 세 사람. 이용진은 "두 분이 원래 터키즈일 때부터 러브콜을 보냈는데 결국은 튀르키예즈에 출연을 해주셨다. 유퀴즈에는 바로 서브 MC를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침착맨은 "(제작진으로부터) 전달이 됐냐? 내가 왜냐하면 방송을 안 나간다고 해놨었다. 나중에 나간다고 했는데 나 한 번 제작진 한 번 일정이 밀려서 이렇게 됐다"고 해명했다.주호민은 "나는 몰랐던 이야기다. 그냥 이번에 처음 나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용진은 "이 유튜브 콘텐츠에 강세를 띄고 계신 두 분이다. 평소 우리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주호민은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 맨날 뭘 보고 웃고 있다. 그러면 튀르키예즈 였다. 여기 나온다고 딱히 일정을 공유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또 "소개를 할 때 항상 전 웹툰작가 현 유튜버라고 하신다. 왜 그런 이유가 있느냐?"고 물어봤다. 침착맨은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그림 언제 다시 그리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이유를 밝혔다.마지막으로 서로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침착맨은 "기연이다 기연. 감사한 존재다"라고 짧게 답변

  • [종합] 정찬성 "침착맨·주호민, 5분 안에 구토"…'코리안 좀비' 살벌 인터뷰('침착맨')

    [종합] 정찬성 "침착맨·주호민, 5분 안에 구토"…'코리안 좀비' 살벌 인터뷰('침착맨')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침착맨' 이말년과 주호민 작가를 만났다.최근 침착맨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장 코리안좀비 정찬성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정찬성에게 소개를 부탁했다. 정찬성은 "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다. 사실 '코리안 좀비'라고 해야 다들 안다. 정찬성이라고 하면 모르더라. 해외는 거의 99%로가 별명을 안다"고 말했다.이어 침착맨은 "싸움 1대1로 몇 명까지 가능하냐?"고 질문했다. 정찬성은 "대본에는 없는데"라며 당황했다. 또 그는 "형님들 같은 분들이면 20명까지는 가능하지 않겠냐? 보통 이런 마인드를 갖고 계신 분들이면, 한 분을 강하게 쓰러뜨리면 거의 이제 겁을 먹더라"라고 답했다.주호민은 이어 "인생 영화가 신과함께라는데 맞냐?"고 놀라워했다. 정찬성은 "영화가 아니다. 웹툰이다. 우연히 '신과 함께' 영화가 나오고 나서 '이거 웹툰 원작이었어?' 그러고 웹툰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이제 그걸 다 결제해서 봤다"고 고백했다.또한 주호민은 "침착맨이 방송에서 캐릭터가 안산 일진맨이다. 약간 인상이 고약하다 젊었을 때. 그런 이미지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 정찬성은 "딱보면 싸움을 잘 하실 것 같다. 침착맨은 "아니다. 내가 전형적으로 누울 자리를 보면서 눕는"이라고 해명했다.이를 들은 정찬성은 "안 그럴 것 같은데"라며 "그 관상에 속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침착맨은 "그럼 만두귀도 상급 만두가 있고 하급 만두가 있냐? 왜냐면 만두귀를 보면 싸우지 말라고 하는데 만두귀 끼

  • [종합] 박진주 "항상 죽음 두려웠던 아이…많이 울었어" 고백('침착맨')

    [종합] 박진주 "항상 죽음 두려웠던 아이…많이 울었어" 고백('침착맨')

    배우 박진주가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침펄인물사전' 6번 째 인물이 소개됐다. 주인공은 박진주.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배우 박진주라고 한다. 침착맨 채널을 즐겨본다. 없으면 안 될 정도다"라고 운을 띄웠다.사진 한 장을 보여주는 침착맨. 주호민은 "이 사진은 언제냐?"라고 질문했다. 박진주는 "한 3년 전 쯤이다. 어플로 찍은 사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후 박진주에 대한 목차가 나왔다. 주호민은 "이름 박진주. 국적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 출생이시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진주는 "일단 아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예전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언니와 같은 유치원 출신이어서 그 유치원이 무안에 있어서 이렇게 기재가 된 것 같다. 우리 회사에서도 '아니다 광주다'라고 고쳐 놓으면 다시 무안으로 바뀌어 있고"라고 이야기했다.박진주는 서울예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그 서울예대 앞에 술집. 정말 시끄럽다. 서울예대 학생들이 너무 활기가 넘치니까 그렇게 그렇게 (소리를) 질러 댈 수가 없다. 지나다니면 다 들린다. 리액션도 장난 아니다. 웃을 때 '우하하하'이러고 웃는다. 막 부수면서"라고 토로했다.침착맨은 또 박진주에게 "어렸을 때는 어떤 아이였는지 궁금하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박진주는 "난 죽음을 항상 두려워했다. 그래서 시험 날, 꼭 하루 전날에 이 생각이 강해지더라. '이걸 내가 해서 뭐하나? 어차피 죽는데' 많이 울었다"고 언급했다. 주호민은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의문을 제기했

  • 이말년, '유퀴즈' 출격…천만 원 금연 레이스→깻잎 논란 '침퀴토론'

    이말년, '유퀴즈' 출격…천만 원 금연 레이스→깻잎 논란 '침퀴토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9회에서는 인생의 레이스를 힘차게 달리고 있는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이어간다. 여행 작가, 수영 선수 황선우, 웹툰 작가 이말년, 두봉 주교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를 열정과 뚝심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당나귀와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완주한 한국판 돈키호테 임택 자기님은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소개한다. 당나귀와 70여 일을 같이 걷게 된 배경,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의 느낌, 이후 친구가 된 당나귀를 주인에게 눈물로 되돌려 보냈던 사연을 생생하게 전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대기업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다 50대에 여행 작가로 변신, 평범하지 않은 세계 여행을 즐기는 인생 2막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수영 괴물 황선우 선수도 ‘유 퀴즈’를 찾는다.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에 첫 올림픽 100m 결승 진출, 2021 쇼트 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금메달 획득 등 나가는 대회마다 한국 수영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자기님은 예능 첫 출연의 긴장감도 잠시, 허심탄회한 대화로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고. 수영을 시작한 계기, 훈련으로 꽉 찬 일과, 앞으로의 목표, 스무살 자기님의 버킷리스트까지 모두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2022 새해 현상금 천만 원 금연 레이스에 뛰어든 웹툰 작가 이말년 자기님과의 담소도 계속된다.

  • "사람들이 무섭다"…기안84, 악플로 움츠러든 어깨 [종합]

    "사람들이 무섭다"…기안84, 악플로 움츠러든 어깨 [종합]

    웹툰 작가 기안84가 악플로 인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 웹툰 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은 오랜만에 기안84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영상은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녹화 방송으로 대체됐다. 기안84는 실시간 라이브가 꺼지기 전, 시청자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말년의 인사 요청에 "공황 장애가 올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