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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인더섬에서도 설레이는 친화력 갑인 매력남

    방탄소년단 진, 인더섬에서도 설레이는 친화력 갑인 매력남

    방탄소년단(BTS) 진의 월드 와이드 친화력이 전 세계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최근 모바일 게임 'BTS Island: In the SEOM'(인더섬)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BTS Become Game Developers reaction cam 2 : #Jin'영상을 공개했다.영상과 함께 '역시 친화력 갑 #진', 'Oh So Friendly Jin', 'さすが、コミュニケ?ション能力?群のJIN'이라고 진의 뛰어난 친화력을 3개 국어로 게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하면서 스태프가 인형탈 벗는 것을 도와주는 등 특유의 다정다감한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이어서 진은 스태프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에 정중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으로 따스한 훈훈함도 안겼다.평소에도 진은 방송과 광고, 화보 등 촬영 때마다 스텝들을 챙기는 다정한 면모와 섬세한 배려심, 몸에 밴 매너로 눈길을 모았다.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진은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는 친화력과 진심 어린 겸손한 자세로 깊은 신뢰와 감동을 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왔다.영상 속에서 진은 "비밀번호가 틀렸다는데요?", "이렇게 되면 개발비 반띵?" 등 센스 있고 위트 있는 멘트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고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한편 방탄소년단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발매 이후 솔로곡 발매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화보 촬영과 연기 활동 등 진의 챕터 2 눈부신 시작을 전 세계 팬들은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