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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민지, 가디건 600만원·미니백 730만원…명품 C사로 치장했네

    뉴진스 민지, 가디건 600만원·미니백 730만원…명품 C사로 치장했네

    뉴진스 민지가 럭셔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뉴진스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시카고로 출국했다. 뉴진스는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을 보였다. 특히 민지는 명품 브랜드 C사 컬렉션으로 패션을 완성시킨 모습. 그는 핑크와 라일락 색의 중간정도로 보이는 컬러의 캐시미어 가디건을 입었다. 가격은 약 600만원이다. 또 같은 브랜드의 미니 플랩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골드 블루 컬러의 미니백은 약 730만원을 호가한다. 뉴진스는 오는 3일 미국 대형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선다. 이 무대에 오르는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최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보영, 착한 얼굴에 착하지 못한 원피스 가격…630만원으로 치장한 우아함

    박보영, 착한 얼굴에 착하지 못한 원피스 가격…630만원으로 치장한 우아함

    '뽀블리' 배우 박보영이 트위드 원피스로 단아함을 뽐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반짝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해당 원피스는 명품 브랜드 V사 제품으로 앞면 포켓에 V 골드 디테일이 포인트다. 또 네이비, 골드, 아이보리 컬러의 믹스가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시원한 V자 네크라인과 넓은 칼라는 박보영을 더욱 소두로 만들어줬다. 또 미니 기장이기에 그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낼 수 있었다. 해당 제품은 630만원을 호가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