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빽가 "솔로 앨범 '치유', 코요태 멤버들에게 안 들려줘"

    빽가 "솔로 앨범 '치유', 코요태 멤버들에게 안 들려줘"

    빽가가 소속 그룹 코요태 멤버들을 언급했다.빽가는 20일 오전 11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치유'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이날 빽가는 앨범 발매에 대한 코요태 멤버들의 반응을 질문으로 받았다. 빽가는 "멤버들에게 아직 안 들려줬다"며 "멤버들 역시 나에게 이런 감성이 있고, 이런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또 "신지한테는 들려주고 싶더라. 근데 종민이 형한테 음악을 들려주면 놀릴 것 같더라"라며 "오늘 12시가 넘으면 듣게 될테니 직접 만나서 반응을 보겠다"라고 했다.빽가는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 "코요태 음악 같다는 생각은 안 하실 것 같다. 그동안 내 이미지는 코요태에서 랩하는 애 정도였다. 정통랩도 아닌 쉬운 랩을 하는 사람 말이다. 이번 기회에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탈모 심한 김용만, 치질 걸린 김수용…반백살들의 치유의 시간('여행의맛')

    [종합] 탈모 심한 김용만, 치질 걸린 김수용…반백살들의 치유의 시간('여행의맛')

    ‘여행의 맛’ 멤버들이 아픈 곳과 과오를 공개했다.12월 2일 방송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도쿄 도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먼저 가이드를 맡은 조동아리는 일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사쿠사로 센 언니들을 안내했다. 일본의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가 있는 이 장소는 매년 삼천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 그중 아픈 곳을 낫게 해준다는 연기가 ‘여행의 맛’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때 김수용은 “난 저 위에 앉아야지”라며 치질이 있다는 것을 간접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탈모에 민감한 김용만은 아예 연기가 나오는 통에 머리를 집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들이 향한 곳은 ‘오미즈야’라는 과오와 더러운 것을 정화할 수 있는 물. 이를 체험할 때는 지석진이 입을 헹구고 뱉어야 하는 물을 마시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더해 지석진은 “나는 그동안 과오가 있어서 입을 많이 씻어야 한다. 가글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센소지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곳으로도 유명했다. 언제나 가족의 소원을 먼저 비는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자신을 위한 소원을 빌자고 다짐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은 바로 건강과 장수였다. 극과 극으로 다르지만 소원만큼은 비슷한 ‘여행의 맛’ 멤버들이었다.본당을 모두 돌아보고 이들은 예쁜 소품을 파는 상점에 방문했다. 아내에게 그릇을 선물해주고 싶

  • [종합] 조혜련 "밉상처럼 보였던 母, 오은영 박사 위로에 치유받아"('라스')

    [종합] 조혜련 "밉상처럼 보였던 母, 오은영 박사 위로에 치유받아"('라스')

    개그우먼 조혜련이 동생 부부를 언급했다.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는 송일국, 배해선, 정동원, 조혜련, 트릭스가 출연하는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조혜련은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많은 우려와 걱정, 응원을 받았던 조지환 부부의 근황을 알렸다.그는 "'오은영 리포트' 출연 후에 제 동생 부부를 많이 응원해주시더라. 쇼핑 호스트를 하고 싶어하게 된 올케가 진짜 하게 됐는데 너무 잘하더라.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활동하는데 물건을 너무 잘 판다. 끼가 흘러넘치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저희 엄마가 밉상처럼 좋지 않게 보일 수 있는데 오은영 선생님이 감싸주셨다. 어머님의 인생을 돌아보며 위로를 해주셨다. 엄마가 거기서 마음의 치유를 받으셨더라"라며 "동생 부부와 어머니 사이도 좋아지고 너무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오은영 박사에 밥을 한번 사야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방송 당시 조지환 어머니이자 박혜민의 시어머니는 “쇼호스트를 접고 간호사로 들어가라 이 말이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조지환 역시 “네 꿈... 지금 돈 벌어?”라고 말했다. 박혜민은 “난 왜 1, 2년도 안 되는 거냐”라며 눈물을 흘렸다.시어머니는 ““희망이 있을 거 같아? 간호사로 돌아가라는 거지”라고 하자 조지환은 “자기가 그만큼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은 안 해?”라고 말했다. 이에 박혜민은 “오빠도 배우로서 희망 없어요”라고 말했다.오은영 박사가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라고 지적하자 조지환은 “그건 못하겠는데”라고 답했다. 박혜민은 “

  • 그날의 러블리즈,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그날의 너' 쇼케이스

    [텐아시아=TV텐영상취재팀] TV텐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 러블리즈, 신곡 '그날의 너' M/V 예고 공개..'기대'

    러블리즈, 신곡 '그날의 너' M/V 예고 공개..'기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네 번째 미니음반 ‘치유(治癒)’의 타이틀곡 ‘그날의 너’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러블리즈는 변함없이 깜찍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밝고 청량한 느낌의 ‘그날의 너’의 주요 부분도 공개돼 기대를 더했다. ‘그날의 ...

  • 러블리즈, 미니 4집 '치유'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 '신비'

    러블리즈, 미니 4집 '치유'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 '신비'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단체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공개한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청순하고 우아한 순백의 여신미를 뽐냈던 러블리즈는 이날 공개된 단체컷에서는 흰색과 갈색 두 가지 색이 대비되는 의상을 입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