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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정만 100개' 빌리 츠키, 유튜브 '츠키츠키차카차카' 개설

    '표정만 100개' 빌리 츠키, 유튜브 '츠키츠키차카차카' 개설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단독 유튜브 채널 '츠키츠키차카차카'를 오픈하며 예능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츠키는 최근 유튜브 채널 '츠키츠키차카차카' 개설 소식을 알리며 '안녕하세요 츠키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츠키는 5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평소 겁이 많은 츠키는 구독자 수가 10만 명이 되면 귀신의 집에 간다는 공약을 내걸며 유튜브에 대한 진심을 보여줬다. 여러 예능에서 예능감을 보여주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츠키가 과연 앞으로 어떤 콘텐츠로 구독자를 만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츠키는 그간 다양한 웹 콘텐츠에서 레드벨벳 조이, 권은비, 덱스, 모델 제니 등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최근에는 U+모바일TV '우주 클래스 도약을 위한 별별 능력 업뎃기 별의별걸(별의별걸)'을 통해 츄, (여자)아이들 우기와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막내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츠키는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츠키가 속한 빌리는 싱글 1집 타이틀곡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 컴백과 동시에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에이핑크 윤보미를 비롯해 레드벨벳 조이, 츄, (여자)아이들 우기, WayV 쿤, 양양,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에스파 지젤 등 여러 아티스트가 동참한 가운데, 글로벌 숏폼 플랫폼 TikTok에서 'DANG! (hocus pocus)' 댄스 챌린지 누적 조회수는 무려 2900만 뷰에 육박한다. 뿐만 아니라 츠키가 참여한 챌린지 역시 각종 플랫폼에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수빈과 함께한 'Happily Ever After' 댄스 챌린지는 총합 1600만 뷰

  • 빌리 츠키, '쇼! 챔피언' MC 마무리…"많이 성장할 수 있던 시간"

    빌리 츠키, '쇼! 챔피언' MC 마무리…"많이 성장할 수 있던 시간"

    '쇼! 챔피언' MC로서 약 9개월간 프로그램을 이끈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스페셜 스테이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츠키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5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이 MC로서 마지막 방송이었던 츠키는 그간 '달나츠'로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이뤘던 우아! 나나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두 사람은 NCT U의 'Baby Don't Stop'을 선곡, 부드럽지만 힘 있는 춤 선을 뽐내며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츠키와 문수아는 지난 2월 8일 나나와 함께 '쇼! 챔피언'의 7대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음악방송 첫 MC임에도 센스 있는 입담과 순발력,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에너지로 매주 수요일을 책임져 왔다. 츠키는 "2월부터 '쇼! 챔피언'의 MC로 활약해 왔는데 그동안 옆에서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빌리로서, 또 츠키로서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눈물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츠키가 속한 빌리 무대도 펼쳐졌다. 빌리는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의 타이틀곡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 무대로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한편, 빌리는 신보로 미국과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문수아X나나X츠키, '쇼챔피언' 하차…MBC 측 "후임은 미정"

    [공식] 문수아X나나X츠키, '쇼챔피언' 하차…MBC 측 "후임은 미정"

    그룹 Billlie(빌리)의 문수아&츠키, woo!ah!(우아!)의 나나가 약 9개월 만에 MBC M ‘쇼챔피언’ MC 자리를 떠난다. 2023년 2월 8일부터 ‘쇼챔피언’의 MC로 활약한 문수아, 츠키, 나나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500회 특집을 끝으로 하차한다. 세 사람은 매주 톡톡 튀는 에너지와 친자매 같은 케미로 ‘쇼챔피언’의 진행을 맡으며 K-POP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쇼챔피언’ 제작진은 “9개월 동안 너무나 고생해준 MC 문수아, 츠키, 나나에게 감사하다. 세 명의 MC 덕분에 ‘쇼챔피언’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더 멋진 아티스트로 ‘쇼챔피언’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뒤를 이을 후임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쇼챔피언'은 MBC M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빌리 츠키, '미스트롯3' 마스터 합류…긍정 에너지 예고

    [공식] 빌리 츠키, '미스트롯3' 마스터 합류…긍정 에너지 예고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미스트롯3' 새 마스터로 합류한다. 츠키는 올겨울 첫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마스터로 출연한다. '미스트롯3'는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에 다시 한번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여제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츠키는 '인간 비타민'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츠키만의 적재적소 리액션과 친화력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 전망이다. 츠키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라디오, OTT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종횡무진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를 통해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수많은 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츠키가 속한 빌리는 지난달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으로 컴백,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미국과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츠키가 출연하는 TV조선 '미스트롯3'는 올겨울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덱스 " 찬물 PTSD 있다, 사시나무 떨듯 떠니 이시영 누님이 재킷 덮어줘" ('좀비버스')

    덱스 " 찬물 PTSD 있다, 사시나무 떨듯 떠니 이시영 누님이 재킷 덮어줘" ('좀비버스')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배우 이시영의 미담을 전하며 감사 인사했다. 13일 넷플릭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덱스가 리뷰하는 좀비버스 명장면 BEST 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마지막 명장면은 덱스가 이시영과 파트리샤를 뗏목 위에 두고 입수해 육지 쪽으로 이동시키는 장면. 이와 관련 덱스는 "특수 부대에서 훈련할 때 입수를 많이 한다. 차가운 물 PTSD가 있다.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할 정도로 찬물을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하게 됐다. 다들 잊으신 것 같은데 저는 해군 특수 부대 UDT 출신"이라며 웃었다. 이어 "저는 그런 생각이 있었다. 나대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누님, 저만 믿으세요', '저 UDT아닝교'라고 하기 싫었고 조용히 티 내지 말자고 하자는 생각이었다. 들썩들썩하면 홀라당 뒤집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제가 들어간다고 말을 하면 둘 다 하지 말라고 했을 것이라, 말하지 말고 들어가서 괜찮은 모습 보여주고 육지로 푸시하자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렇게 멋있게 나왔지만, 그리고 나서 제가 사시난무 떨듯 달달달달 떨었다"며 "그랬더니 시영 누님이 저한테 자켓을 벗어서 덮어주셨다. 이거 방송에 안 나왔나. 미담이다"라며 이시영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좀비버스'는 지난 8월8일 공개됐으며, 8부작 완성이다.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츠키 구한 덱스 "제2의 유희관 안 되려 악물었다, 좀비덮밥 될까봐" ('좀비버스')

    츠키 구한 덱스 "제2의 유희관 안 되려 악물었다, 좀비덮밥 될까봐" ('좀비버스')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그룹 빌리 츠키를 구하고, 악착같이 살아낼 수 있었던 배경을 밝혔다. 13일 넷플릭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덱스가 리뷰하는 좀비버스 명장면 BEST 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번째 영상에서 덱스는 츠키를 살리기 위해 도르래를 타고 자신이 좀비 밀집 지역으로 내려가는 장면이 공개됐다. 선뜻 나섰던 이유에 대해 덱스는 "저걸 할 사람이 저밖에 없는 것 같더라. 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생각할 시간도 많이 없었다. 몸이 먼저 뛰어나갔던 것 같고, 밧줄에 매달려 보자 했다"며 "제가 또 특수 부대에서 밧줄 체력 테스트를 많이 했다. 실제로 그 평가에서 7m 밧줄을 두 번 왕복했다"고 말했다. '그럼 죽을 거라는 생각은 안 했겠다'는 말에 고개를 저은 덱스는 "좀비가 너무 몰려있어서 절반 정도는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바짓가랑이을 붙잡더라. 살기가 느껴졌다. 바로 발을 높게 잡아서 올라왔는데 중간에 힘이 좀 빠지더라"며 "떨어지면 제2의 유희관이 되겠구나, 좀비 덮밥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이 악물고 올라갔다"고 회상했다. 덱스는 또 "급박한 상황에서 힘을 쓰려고 하다 보면 평상시에 운동을 안 하던 사람들은 힘을 너무 많이 줘서 오히려 쉽게 탈진한다. 좀비 사태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일상적으로 비상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세상이 흉흉하고 어떤 일이 벌어지지 모르겠으니까 이 순간부터 열심히 운동하셔서 피지컬, 정신적으로 건강해 지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좀비버스'는 지난 8월8일 공개됐으며, 8부작 완성이다.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

  • 허들에 상처받은 덱스 "츠키, 내가 보호해야할 어린 여자애로 보지 않았다" ('좀비버스')

    허들에 상처받은 덱스 "츠키, 내가 보호해야할 어린 여자애로 보지 않았다" ('좀비버스')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그룹 빌리 츠키에 대해 바뀐 생각을 전했다. 13일 넷플릭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덱스가 리뷰하는 좀비버스 명장면 BEST 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덱스는 "오늘 이 영상을 찍는다고 해서 '좀비버스'를 일부러 안 봤다. 리얼하게 리액션하고 싶어서 안 본 게 많다. 저 또한 제 모습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른다. 활약한 것도 없는데 좀 민망하다"며 리뷰를 시작했다. 첫 번째는 덱스가 츠키를 구하려 애쓰는 장면이었는데, 이에 대해 덱스는 "이때 꽈추형도 죽을 것 같다는 직감이 왔기 때문에 츠키라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약간 비하인드 풀자면 제가 츠키가 위험해 보여서 데리고 가야겠다고 했다. 넘어갈 생각을 못하고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츠키가 저를 밀면서 그 탄력을 이용해서 허들을 뛰더라. 마음의 상처를 살짝 받았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저는 그때까지 츠키 스타일을 잘 몰랐는데 친구는 누구한테 도움을 바라거나 요청하지 않고,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는 친구라고 느꼈다. 저 허들 사건 이후로 츠키를 그냥 어린 여자애로 보지 않고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생존자 중 하나로 인식했다"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좀비버스'는 지난 8월8일 공개됐으며, 8부작 완성이다.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코로나19 확진' 덱스 "지금 완전히 회복한 상태, '좀비버스' 활약 없어 민망"

    '코로나19 확진' 덱스 "지금 완전히 회복한 상태, '좀비버스' 활약 없어 민망"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코로나19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넷플릭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덱스가 리뷰하는 좀비버스 명장면 BEST 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덱스는 "최근에 약간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었다가 지금은 완전히 회복한 상태"라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 영상을 찍는다고 해서 일부러 안 봤다. 리얼하게 리액션하고 싶어서 안 본 게 많다. 저 또한 제 모습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른다. 활약한 것도 없는데 좀 민망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좀비버스'는 지난 8월8일 공개됐으며, 8부작 완성이다.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노홍철 잔고보다 더 공포" 이시영→박나래·덱스, 무더위 타파 '좀비버스'

    [종합] "노홍철 잔고보다 더 공포" 이시영→박나래·덱스, 무더위 타파 '좀비버스'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는 드라마, 영화와 달리 리얼함에 초점을 맞췄다. 노홍철의 통장 잔고 보다 더 공포스러운 '좀비버스'는 올여름 글로벌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을까.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박진경 CP는 "'좀비버스'는 세계를 강타한 K-좀비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버라이어티가 만난 좀비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저희 작품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이름 등이 공개됐을 때 추측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진지한 생존 서바이벌 아니면 드라마, 시트콤 등으로 추측하시더라. 사람들을 극한 상황에 몰아넣는 리얼리티와 다르다. 연출과 기획의 핵심은 재미였다. 후덥지근한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호러까지는 모르겠지만 스릴이 있고 온전한 재미를 위해 만들었다. 재미를 주기 위해 집중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문상돈 PD는 "'어떻게 포괄적인 세계를 담지?'라고 하다가 간단하게 생각했다. 좀비 플러스 유니 벌스라고 생각했다. 출연자 역시 버스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좀비버스'라고 해서 '부산행' 짝퉁 같은 느낌이다, 버스 타고 가느냐는 이야기를 듣긴 했다. 버스건 벌스건 무슨 상관이냐. 많이

  • [TEN포토] 무더위 날리는 '좀비버스' 기대하세요

    [TEN포토] 무더위 날리는 '좀비버스' 기대하세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박진경 CP, 문상돈 PD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출연하며 오늘 8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좀비버스 주역들

    [TEN포토] 좀비버스 주역들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출연하며 오늘 8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노홍철 "박나래, 우러나온 욕 하는 걸 많이 봤다"('좀비버스')

    노홍철 "박나래, 우러나온 욕 하는 걸 많이 봤다"('좀비버스')

    방송인 노홍철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서 박나래가 우러나온 욕을 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박진경 CP는 "어떤 예능을 만들 때 '때'라는 게 있다. 좀비를 가지고 무엇을 해봐야겠다고 오래전부터 생각을 했다. K 좀비물들이 히트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인프라가 생겼다. 좀비 인프라를 이용해보자는 느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좀비물이다 보니까 몰입 상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간단히 설명만 드리고 투입을 했다. 그러다 보면 좀비가 어떻게 맞이할지 중요한데, 표정부터 보인다. 연기자를 만난 게 아니라 좀비를 만난 거였다"라고 덧붙였다. 박진경 CP는 "리얼한 리액션이 재미 요소다. 노홍철 씨, 박나래 씨는 이런저런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기도 하고, 경력도 많아서 가끔 리액션이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데뷔 초에 봤던 리액션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박나래 씨가 우러나와서 욕하는 걸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쌍욕이라뇨. 상황 자체에 대해 '좀비가 나타난다'라고만 알려주셨다. 멤버가 누가 오는지도 몰랐다. 너무 당황스럽더라. 인간성을 많이 상

  • 노홍철·박나래·딘딘 "'몸 자체=갑옷' 이시영, 복근 만져 보라고…덱스에 반했다"('좀비버스')

    노홍철·박나래·딘딘 "'몸 자체=갑옷' 이시영, 복근 만져 보라고…덱스에 반했다"('좀비버스')

    노홍철, 박나래, 딘딘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함께 출연한 이시영, 덱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노홍철, 박나래, 딘딘은 함께 출연한 이시영과 덱스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박나래는 이시영에 대해 "권투 선수로 활동을 하셨다. 촬영 당시에도 작품을 찍고 계셨다. 원래도 몸이 좋으셨는데, 그때는 몸 자체가 갑옷이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남성분들, 더 힘센 분들도 나서지 못할 때 먼저 나서 주셨다. 여전사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이시영) 남편과 친분이 있지만, 이시영 씨와 개인적인 친분은 두텁지 않다. 그런데 촬영장에서 먼저 복근을 만져보라고 오픈했다. 잊을 수 없다"라고 힘을 보탰다. 덱스에 대해 박나래는 "덱스 씨는 '솔로지옥' 나오기 전이었다. 아시는 분도 있었지만, 저희한테는 생소한 인물이었다. 사람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전투 경험이라고 하나. 일반인과는 아예 차원이 다르다. '퀘스트가 안 되는 것'이었는데 장비 없이 그냥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딘딘은 "몇 장면에서 덱스를 보고 반했다. 저렇게 살면 어떻게 될까 싶더라"고 전했다. '좀비버스'는 이날 넷플릭

  • 노홍철 "대작 '좀비버스'로 돈 회수 위해 출연, 통장 잔고보다 더 큰 공포"

    노홍철 "대작 '좀비버스'로 돈 회수 위해 출연, 통장 잔고보다 더 큰 공포"

    방송인 노홍철, 박나래가 넷플릭스 '좀비버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노홍철은 "가장 정의롭고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이 나 아니었나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좀비물을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다. '개미는 뚠뚠'을 통해 박진경 CP와 같이했다. 손실이 커서 다시 한번 돈을 회수해 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좀비버스' 넷플릭스 대작이니까 그래서 했다. 한 회 한 회 촬영하면서 저의 (통장) 잔고보다 더 큰 공포를 느꼈다. 예전에 '좀비버스'와 비슷한 걸 MBC에서 찍은 적이 있다. 하지만 '좀비버스'는 우리나라 최고의 제작팀, 좀비 안무가 등 스태프들에 정말 놀랐다. 어떤 나라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수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예능이 맞나 싶은 정도로 리얼했고, 생존이었다. 저는 좀비물을 좋아하고, 많이 봤다. 제안받고 PD님에게 '제가 이 프로그램에서 사람으로 나오나요? 좀비로 나오나요? 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내에서도 돌발 상황이 많았다. 개인사로 돌발 상황이 더 많아서 쉽지 않았다. 그래서 더 극한이고, 리얼이었다"라

  • '좀비버스' 제작진 "'부산행' 짝퉁 느낌이라는 이야기 들었지만, 무슨 상관"

    '좀비버스' 제작진 "'부산행' 짝퉁 느낌이라는 이야기 들었지만, 무슨 상관"

    박진경 CP와 문상돈 PD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를 소개했다.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박진경 CP는 "'좀비버스'는 세계를 강타한 K-좀비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버라이어티가 만난 좀비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저희 작품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이름 등이 공개됐을 때 추측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진경 CP는 "진지한 생존 서바이벌 아니면 드라마, 시트콤 등으로 추측하시더라. 사람들을 극한 상황에 몰아넣는 리얼리티와 다르다. 연출과 기획의 핵심은 재미였다. 후덥지근한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호러까지는 모르겠지만 스릴이 있고 온전한 재미를 위해 만들었다. 재미를 주기 위해 집중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문상돈 PD는 "'어떻게 포괄적인 세계를 담지?'라고 하다가 간단하게 생각했다. 좀비 플러스 유니 벌스라고 생각했다. 출연자 역시 버스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좀비버스'라고 해서 '부산행' 짝퉁 같은 느낌이다, 버스 타고 가느냐는 이야기를 듣긴 했다. 버스건 벌스건 무슨 상관이냐. 많이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일단 버스인 줄 알고 봐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