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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의 취향은 병약미"…♥용준형과 공개 열애 후 공항서 스킨십 [TEN이슈]

    "현아의 취향은 병약미"…♥용준형과 공개 열애 후 공항서 스킨십 [TEN이슈]

    가수 현아와 가수 용준형이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공개된 장소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 공항을 찾은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여행을 마치고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공항을 누비며 팬들과 인사하기도 했다.또한 용준형의 야윈 모습도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디 아파 보인다", "던이 보인다", "현아의 취향은 병약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줄리엔강 "♥제이제이, 내 취향의 여자…악플?, 사랑은 내 선택"

    [종합] 줄리엔강 "♥제이제이, 내 취향의 여자…악플?, 사랑은 내 선택"

    줄리엔강이 여자친구 제이제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 '남자친구에게 악플을 보여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내가 연애한다고 공개적으로 올리면서 솔직히 사람들이 리액션이 없을거라고는 생각 안했다. 워낙 상대가 상대고. 줄리엔강 여자친구가 누구라더라에 대해 기사가 뜰거라 예측은 했다. 확실히 벌어지고 나니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투머치이긴 했다. 이렇게까지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체크하고 느낀건, 처음에 줄리엔강이 대시하고 만나자고 했을 때 생각했던 포인트 중 하나가 너무 많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이다. 나에게도 굉장히 큰 부담이었다"라며 "유명한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이 사람을 피하면 공평하지 않다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사람들이 댓글로 내 외모에 대해 뭐라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영향 받지 않는다. 내 외모 수준을 나도 잘 알고 있다. 나는 사진이나 비디오보다 실물이 훨씬 났다. 그래서 영상이나 사진 보고 못생겼다 하는건 신경 쓰지 않는다. 내 장점은 실제로 봤을 때 나오는 아우라고 내가 운동하고 관리하고 노력하면서 가꿔나간거다. 그게 자랑스럽고 꿀린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준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남자친구 줄리엔강이 등장했다. 줄리엔강은 "너는 내 취향이다. 나는 한국 남자랑 취향이 좀 다르다. 난 자기 같이 생긴 여자, 네가 내 취향이다.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내가 사귀어야 하냐. 내가 사귀어야 하니까 내가 해야하지 않나. 이해

  • 동성애로 뜬 재찬, '루머 양산' 채널 구독 발각…취향은 존중하지만..[TEN피플]

    동성애로 뜬 재찬, '루머 양산' 채널 구독 발각…취향은 존중하지만..[TEN피플]

    DKZ 재찬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달라졌다. 배우 박서함과 함께 찍은 BL물(동성애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대박이 나면서다. 온라인 화제성은 최고였고, 재찬 덕에 DKZ도 인기를 끌었다.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이름을 알리면 문제가 발생한다. 팬들의 애정으로 당장은 논란이 되지 않지만, 스스로 축적한 논란거리들은 하나의 잘못으로 터지게 된다.최근 재찬은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공개됐다. 재찬이 구독하고 있던 채널 중 하나는 탈덕수용소. 탈덕수용소는 아이돌 루머의 양산지로 이 채널이 만든 가짜 뉴스 때문에 많은 아이돌과 소속사 고통받고 있다. 탈덕수용소는 대표적인 사이버렉카(기사와 온라인 커뮤니티 내용을 짜깁기해 영상을 만들고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전달하는 이슈 유튜버)다. 이곳에서 생산된 루머로 인해 소속사들이 대거 고소를 계획 중이기도 하다. 이곳은 이슈를 만들어내기 좋은 인기 아이돌과 활동을 중단한 아이돌 등을 타깃으로 삼는다. 재찬과 같은 팀인 DKZ 멤버 문익의 활동 중단 관련 영상도 제작한 바 있다. 유튜브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이니 재찬이 뭘 구독해서 보더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해당 채널이 떳떳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문제적 유튜브라면 말이 달라진다. 재찬 역시 탈덕수용소 구독 중인 것이 드러난 뒤 최선을 다해 변명하지 않았나. 그는 "그 채널이 어떤 채널인지도 잘 모르고 평소에도 유튜브 보면서 구독 좋아요 잘 안 누르는 편이라 관리 잘 안 해서 뭐가 있는지 몰랐다"며 "지금 구독 되어 있는 채널들도 몇 개 제외하고는 그냥 눌려서 구독된 것 같은데 지금은 정

  • 방탄소년단 진, 일본 10대 취향 저격...K팝 아이돌 미남 투표 1위

    방탄소년단 진, 일본 10대 취향 저격...K팝 아이돌 미남 투표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완벽한 비주얼로 일본 10대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진은 일본 랭킹 사이트에서 진행한 'K-POP 아이돌 미남 랭킹! 가장 멋진 한국 남성 아이돌은?' 주제의 투표에서 2022년 10대가 뽑은 가장 잘 생긴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총 156명의 K팝 아이돌이 후보에 오른 이번 투표에는 총 투표수 8만 9000표 이상이 몰렸으며, 진은 10대 남녀 팬들의 표를 받아 1위를 차지, 일본 내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일본에서 최상급 인기를 자랑하며 한류 열풍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 일본의 Z세대 뿐만 아니라 연예인, 운동선수까지 진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일본 프로골퍼 히가 마미코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S 안에서라면 모두 격하게 멋있지만... jin이 좋아요"라며 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일본 뉴스 사이트 ITmedia(아이티미디어)가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는 최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 소년단 인스타그램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총 30%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기도 하다. 최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앨범 또한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0월 29일 발매된 후 '오리콘(オリコン, ORICON)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0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 진입과 함께 최정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1월 6일 일본 타워레코드 41개 매장에서 품절되며 일본에서의 진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기도 했다. 진에 이어 엔하이픈 니키,&nb

  •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인 배틀 ‘넥스트 레이블’, 1화 공개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인 배틀 ‘넥스트 레이블’, 1화 공개

    신개념 디자인 배틀 프로그램 ‘넥스트 레이블(NEXT LABEL)’이 10월 5일, tvN Show 채널을 통해 1화를 공개했다.넥스트 레이블은 예술성과 독창성 등을 평가했던 기존 디자이너 서바이벌과 달리 오직 대중성과 상업성에 기반을 두고 평가하는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인 배틀로, K 패션을 이끄는 스무 명의 디자이너들이 서바이벌을 펼친다.이에 비스퍽, 듀이듀이, 오디너리피플, 비욘드 클로젯, 아이아이 등 높은 경쟁률을 뚫은 스무 명의 디자이너들은 오직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경쟁하고, 경쟁에 우위에 선 제품들은 방송 후, 바로 쇼핑할 수 있도록 해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두었다.만능 엔터테이너 장도연과 글로벌 탑 모델 신현지의 진행으로 서막을 올린 넥스트 레이블의 첫 회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밝히지 않고 쇼를 펼치는 ‘블라인드 런웨이’로 진행됐다. 20명의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이름과 브랜드를 밝히지 않은 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의상 1벌씩을 준비해 런웨이에 올렸다.긴장감이 감도는 백스테이지가 공개되고 심사위원을 맡은 비쥬얼 디렉터 김석원, 세일즈 디렉터 조준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스타인 기은세는 지금 당장 사고 싶고 판매율이 높을 것 같은 의상에 투표했다. 디자이너들은 자신들도 직접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진행 방식이 공개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바로 투표 결과 공개.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가 결정되었다. 심사위원 투표 결과 1위로 선정된 ‘쎄쎄쎄’의 디자이너 장윤경에게는 골드 레이블이, 2위인 ‘디앤티도트’ 디자이너 박환성에는 실버 레이블이 각각

  • 이지아-진조크루 ‘우아한 주거문화, 버라이어티 실내공간’ 취향 저격

    이지아-진조크루 ‘우아한 주거문화, 버라이어티 실내공간’ 취향 저격

    ‘다우 아트리체’가 이지아와 진조크루를 모델로 발탁했다. 먼저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심수련 역을 맡은 이지아는 빼어난 연기력과 극중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과시하며 지난해 ‘다우 아트리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이지아의 TV 광고는 ‘철학이 다르면 집도 예술이 된다’라는 카피와 더불어 ‘홈니 레이어드 홈’, ‘아티스틱 뷰’ 등 다우 아트리체의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기존 주거시설에서 진일보 한 형태의 주거공간으로서 이미지 변신을 보여줬다.‘다우 아트리체’는 실내 공간 전반에 최고급 수입산 마감재를 적용해 하이엔드를 넘어 품격과 차별화를 꾀한 오브제 아파트로서 변신을 시도한 주거공간이다. 이지아에 이어 ‘창동 다우아트리체’의 모델로 발탁된 비보이팀 진조크루는 동(動)적인 주거문화의 격조를 이끌어냈다.아파트 브랜드에 비보이팀을 모델로 발탁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세계 5대 메이저 비보잉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유일무이한 팀의 이미지를 내세워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진조크루는 국내 첫 브레이킹 예능 JTBC ‘쇼다운’에 출연해 1억원 상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배틀 무대에서 역동적인 비보잉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평가단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에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음악에 맞춰 선보인 브레이킹은 클래식과 브레이킹의 색다른 조화를 통해 완벽한 무대를 꾸미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로부터 극찬 세례가 이어졌다.이처럼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진조크루의 활약이 젊은 세대의 주

  • 김지민 "♥김준호와 음식 취향 잘 맞아…난 가슴살 선호" ('오픈런')

    김지민 "♥김준호와 음식 취향 잘 맞아…난 가슴살 선호" ('오픈런')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자친구인 김준호와 음식 취향이 잘 맞는다고 전한다.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닭 특수부위 먹방과 ‘펫캉스 펫키지’에 대해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닭 특수부위 먹방을 만날 수 있다. 평소 데이트할 때 닭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다는 ‘오픈런’ MC 김지민은 “그분은 닭 다리를 좋아하고 나는 닭가슴살을 좋아해서 잘 맞는다”라고 밝힌다.이어 MC 전진도 “나는 닭 다리를 먹고 아내는 닭가슴살을 먹어서 잘 맞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배려해준 것이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친다.이어진 코너에서는 반려동물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펫캉스 펫키지’로, 오픈런이 시급한 국내 여행지가 소개된다. 이를 보던 전진과 김지민은 반려동물 자랑 배틀을 벌인다.김지민은 “우리 느낌, 나리(김지민 반려동물 이름)는 이불도 스스로 덮고 잔다”라고 말한다. 이에 전진은 “우리 강아지들은 아내가 빨래를 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빨래도 갠다”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스케치북' 유희열 "잔나비, 최근 나온 밴드 중 가장 내 취향"

    '스케치북' 유희열 "잔나비, 최근 나온 밴드 중 가장 내 취향"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유희열의 스케치북’훈남 밴드 잔나비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이날 잔나비는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정훈은 “’스케치북’은 꿈의 무대였다. 3주 전에는 방청 신청에 당첨돼 객석에 앉아서 봤는데 오늘 이 무대에 서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92년생 동갑내기 친구 다섯 명으로 구성된 잔나비는 멤버를 뽑을 때 ‘영혼의 주파수’가 맞아야 한다고 독특한 기준을 밝히면서 “멤버로 합류하기 전 일주일 간 합숙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엠넷 ‘슈퍼스타K5’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잔나비는 출연 이후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이유로 윤종신의 심사평을 꼽았다. 멤버 정훈은 “윤종신 선생님께서 ‘이 팀엔 프로듀서가 없어서 매력이 없다, 무슨 음악을 하는 팀인지 모르겠다’고 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 얼마 전 방송을 통해 다시 만난 윤종신이 ‘너네 음악 좋더라’라며 칭찬했다는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잔나비는 92년생의 젊은 멤버들로 구성돼있지만 복고와 레트로 감성을 지향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토크 중 잔나비는 1980년에 발표된 영화 ‘라붐’의 OST ‘Reality’를 선보였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유희열은 “최근 나온 인디밴드 중 가장 나의 취향에 부합한다”고 말했다.이어 “만약 내가 윤종신의 심사평을 들었다면 ‘내가 잔나비를 프로듀싱하겠다’고 말했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잔나비의 멤버로 들어가겠다”고 말해 잔나비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지난 해 정규앨범 ‘MONKEY HOTEL’을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