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세운, 2024년 설맞이 인사…"에너지 충전하는 설 되길"

    정세운, 2024년 설맞이 인사…"에너지 충전하는 설 되길"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갑진년 설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세운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세운은 연두색 빛깔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모습부터 세배를 하는 모습까지 정세운은 완벽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사진과 함께 정세운은 손글씨로 '2024 설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고 에너지 충전하는 설 되길 바라요. 푹 쉬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운!'이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정세운은 2024년 시작을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 활동으로 포문을 열었다. 1년 8개월 만에 '퀴즈'로 컴백한 정세운은 전곡 프로듀싱으로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제시함과 동시에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존재감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퀴즈' 활동을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함께 포인트 손가락 안무로 매 무대를 풍성하게 채워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한 정세운은 성공적인 활동 마무리로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한편, 독보적인 감성으로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증명하고 있는 정세운은 2024년을 다채로운 활동으로 채워 나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 비하인드 영상...'아미 응원으로 에너지 충전'

    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 비하인드 영상...'아미 응원으로 에너지 충전'

     방탄소년단 뷔가 애틋한 팬사랑과 프로페셔널한 준비성을 보여줘 팬들뿐 아니라 제작진까지 감동케 했다. MBC 라디오 공식 유튜브 계정 ‘MBC Radio 봉춘라디오’에 지난 9월 30일에는 ‘DJ첫 도전! Vㅔ리 Vㅔ스트 스페셜 별밤지기 김태형(BTSV)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는 9월 27, 28일 양일간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별밤지기를 맡아 절친 박효신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9월 27일의 밤 11시는 조금 특별해질 거다. 시작은 3년 전인가? 남자가 밤 라디오의 DJ가 되어 목소리를 들려준다면 심한 불면증을 이겨내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어느 팬의 편지에서 움텄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평소 좋아하고 따르는 형이 일주일간 DJ를 맡게 됐다고 했고, 남자는 선뜻 ”형! 나도 할래요“라고 따라나섰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은 시작됐다. 뷔는 ‘#그 남자의 첫 출근’이라는 자막과 함께 옐로우 컬러의 귀여운 카디건과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방송국 밖 유리창 너머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눴고, 온 몸으로 하트를 만들어 사랑을 보여주며 “잘하고 올게요”, “제 목소리 들려요?”라는 말과 함께 교감을 나눴다. 방송 전 대본 리딩 시간을 가졌고, “읽고 오라고 하셔서 다 읽고 오긴 했어요”, “이해 안 되는 게 하나 있었어요”라고 질문하는 뷔의 프로페셔널함에 제작진은 크게 감탄했다. 또 뷔는 박효신과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