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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 800만원대 셋업입고 출근…박민영, 거진 재벌집 막내딸

    회사에 800만원대 셋업입고 출근…박민영, 거진 재벌집 막내딸

    배우 박민영이 단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2화에서 박민영은 여성스러운 투피스를 착용했다.박민영이 선택한 브랜드는 A사. 촘촘한 울 블랜드 소재에 베이지 컬러가 포근하면서 유려한 곡선 실루엣이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낸다. 앞면 후크 여밈이 특징인 볼레로와 A라인으로 플레어지는 미니스커트와 투피스로 착용했다.가격은 상하의 각각 400만원대로 알려졌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고된 시집살이와 회사 생활·암 투병까지 그야말로 빛 한 점 없어 보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나뿐인 가족이라 믿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유일한 친구였던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안면몰수한 배신으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에 새롭게 눈뜬 2회 차 인생 속 강지원은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려 호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송은이·김숙, 주말 출근한 직원에게 "열심히 하지마, 아무도 몰라" 충고

    [종합] 송은이·김숙, 주말 출근한 직원에게 "열심히 하지마, 아무도 몰라" 충고

    'CEO' 송은이와 김숙 이사가 직원들에게 유쾌한 충고를 날렸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주말 출근 극혐하는 송은이와 회식 극혐하는 김숙ㅋㅋ 그리고 그걸 둘 다 해내는 직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말에 회사에 나온 송은이와 김숙. 회사에 직원들이 출근해 있는 모습을 보며 당황해했다. 김숙은 "주말에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열심히 하지 마. 아무도 모른다"라고 직원들에게 물어봤다. 송은이 역시 "왜 나왔어 오늘?"라며 주말에 출근한 직원들의 모습을 의아하게 바라봤다. 송은이는 또 일부 직원에게 "둘이 회의하려고 나왔다"라며 자신들이 회사에 나온 이유를 밝혔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 김숙은 "밥 먹을 거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직원들은 환호를 했고, 김숙은 "먹자"라며 화답했다. 김숙이 밥을 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곳저곳에서 직원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 직원은 "놀러갈 계획을 짜고 있었다. 대표님 오신 거 같아서 숨어 있었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김숙은 "그래도 애들끼리 친해보여서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김숙은 출근한 직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직원들은 깐풍기, 양장피 등을 요구했다. 다만, 김숙은 "비보티비에 기여도에 따라 메뉴를 결정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 직원은 "노담숙의 시초가 되는 사진을 제가 찍었다. 또 송은이 대표님이 수술하고 나와서 엄청 얼굴 붓고 그 사진을 제가 가지고 있다"라며 폭로 선언을 했다. 김숙은 "깐풍기 사줄게. 대신 이 사진 노출하지 마라. 그리고 그 사진은 나한테 보내라"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직원들은 회사에 초대하고 싶은

  • 한지혜 검사 남편, 새벽부터 요리→딸 분유 먹이고 출근('편스토랑')

    한지혜 검사 남편, 새벽부터 요리→딸 분유 먹이고 출근('편스토랑')

    한지혜의 다정한 남편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출격한다.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아이 방갑이(태명)가 세상에 나와 이제는 생후 12개월 윤슬이 엄마가 된 한지혜의 더욱 빨라진 요리 스킬, 모녀의 사랑스러운 데칼코마니 먹방, 딸-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한지혜는 새벽 5시부터 일어나 귀요미 딸 윤슬이와 행복한 전쟁을 치르며 아침을 시작했다. 한지혜가 아침부터 땀을 빼며 딸과 놀아주고 있는 동안 부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한지혜의 남편이었다. 서글서글한 눈매가 훈훈한 한지혜의 남편은 출근 전 슈트 차림으로 홀로 열심히 빵을 굽고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었다.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에서부터 깔끔함과 섬세함이 느껴져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멋있다”라며 남편을 지켜보던 가운데, 남편은 열심히 만든 샌드위치를 아내 한지혜에게 건넸다. 알고 보니 출근 전 아내의 아침 식사를 만든 것. 이어 한지혜 남편은 묵묵히 직접 커피를 내려 라테를 만들고 귀여운 라테아트까지 더했다. 한지혜는 VCR 속 남편의 모습을 보며 쑥스러운 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줬다.그러나 남편이 준 작은 감동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남편 출근 후 한지혜가 남편의 손편지를 발견한 것. 한지혜는 웃음을 터트리더니 이내 진심이 담긴 남편의 편지를 읽으며 생각에 잠겼다고. 이에 한지혜는 인터뷰를 통해 “아기 낳고 힘들 때 남편이

  • 방탄소년단 진, 면접 프리패스상이네.. 첫 출근 합격! ‘출근용사 김석진’

    방탄소년단 진, 면접 프리패스상이네.. 첫 출근 합격! ‘출근용사 김석진’

    방탄소년단(BTS) 진이 ‘출근용사 김석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8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근용사 김석진 | 10년차 아이돌이 메이플스토리 기획팀 신입 인턴? | EP.01’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메이플스토리와 진의 컬래버레이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 조회수 327만 뷰를 기록하는 등 팬들과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진은 줄무늬 셔츠에 단정한 검은색 카디건을 입고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메이플스토리 면접실에 등장했다. 진은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에 지원한 동기에 대해 “어렸을 때 메이플스토리는 삶 그 자체였고 지금도 힘들 때 나만의 피로회복제다. 내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진은 “메이플스토리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이라는 질문에 “신규 보스가 나왔을 때 길드원과 오랜 소통과 기존에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에서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MBTI에서 저는 I형이 높은 편이다. 친구를 만들 수 있는 환경도 아니라 밖에 잘 나가지 않고 집에서 게임을 하는 편인데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즐기고 얘기도 나누면서 친구가 많아진 기분”이라며 진솔하게 대답했다. 진은 메이플스토리의 장점을 묻는 말에 “유저로서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다. 장점이 너무 많지만 그중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며 유저들이 공감되는 센스 넘치는 대답과 희망 연봉으로 메이플 캐시로 받겠다는 유쾌한 대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진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정확한 딕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에너지 넘치는 열혈 신입사원의 모습을

  • 방탄소년단 진 ‘출근 용사 김석진’, 초특급 기대감..

    방탄소년단 진 ‘출근 용사 김석진’, 초특급 기대감..

    방탄소년단(BTS) 진의 메이플 스토리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메이플 스토리(Maplestory_KR)는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출근 용사 김석진, 메이플에 '진'심인 그가 드디어 넥슨에 등장!'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메이플 스토리 개발사인 넥슨 건물 앞으로 훤칠한 모습을 드러내며 큰 보폭으로 뚜벅뚜벅 걸어온 진은 문 앞에서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결의에 찬 표정을 지어 보였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세로 줄무늬 티셔츠와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검정색 가디건을 입은 진은 대학생 같은 풋풋함과 생기 발랄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진은 씩씩하고 전달력 있는 목소리로 "출근 용사 김석진! 회사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넥슨 본사 출근을 알렸다. 본 영상은 16일, 18일에 걸쳐 공개된다. 본 영상의 티저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를 기록, 그 뜨거운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메이플 스토리의 신입 사원 진의 첫 출근을 앞둔 지난 8일에는 공식 트위터에 그의 센스 넘치는 이력서도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진은 오랜 시간 메이플 스토리의 유저로 활동하며 꾸준한 애정을 보였으며 게임 캐릭터외에도 ‘심포니 오브 메이플 스토리’ 음악회, ‘메이플 빵’ 등 모든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전소민, 파격적인 출근길 패션…누굴 기다리길래? [TEN★]

    전소민, 파격적인 출근길 패션…누굴 기다리길래? [TEN★]

    배우 전소민이 파격적인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전소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출근'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특히 전소민은 어머니들의 전유물인 파마머리에 썬캡을 착용, 여기에 화려한 색상으로 상하의를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왜 안 오냐"는 듯 시계를 툭툭 치며 불만섞인 표정을 짓고 어떤 출근길인 지 궁금증을 안긴다.전소민은 SBS '런닝맨'에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초인가족 2017' 박혁권, 달라도 너무 다른 출근 전후

    '초인가족 2017' 박혁권, 달라도 너무 다른 출근 전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초인가족 2017’ / 사진제공=SBS박혁권의 두 가지 모습이 공개됐다.14일 SBS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 측은 박혁권의 출근 전후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극중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도레미주류 영업2팀’의 만년과장 ‘나천일’ 캐릭터를 연기하는 박혁권의 두 가지 모습이 그려져있다.먼저 멀리서도 눈에 띄는 자주색 추리닝을 입고 있는 박혁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박혁권은 추리닝을 입고 있던 모습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리닝을 입고 있는 아저씨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다. 이는 그가 보여줄 다양한 연기에도 기대감을 높였다.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이다.SBS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0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