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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영, ♥권상우와 42번째 생일 축하 파티…변함없는 금슬 [TEN★]

    손태영, ♥권상우와 42번째 생일 축하 파티…변함없는 금슬 [TEN★]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42번째 생일을 자축했다.손태영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권상우와 마주 보고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손태영은 'love always'라는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붙이며 권상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변함 없는 금슬이 훈훈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결혼 축하 파티 논란…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 [TEN이슈]

    [종합] 박수홍, 결혼 축하 파티 논란…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을 비롯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출연진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최은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박수홍의 결혼을 축하하며 '동치미' 측에서 준비한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하지만 문제는 10명이 넘는 인원이 사진 촬영을 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방역수칙 위반 행동을 지적하자, 최은경은 "스튜디오 앞에서 자가검사키트 모두 다 완료하고 바로 마스크 쓰고 회의하고 스튜디오 들어가기 전 열 체크 다시 하고 소독하고 사진 찍었다.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서 방송 촬영했다"고 해명했다.그런데도 부정적인 여론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 시국에 '방역수칙을 지켰다'는 명목으로 파티를 연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최은경은 논란을 인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이로 인해 30일 박수홍을 비롯한 '동치미' 출연진이 방역수칙 위반 사항으로 마포구청에 신고를 당했다. 신고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은경이 동료 박수홍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동치미' 출연진과 제작진 단체 사진을 올렸다. 근데 방역수칙 위반이라 판단해 서울 마포구청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여전히 수도권에는 1000명 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시국인데, 경각심이 너무 부족하지

  • '23세 연하♥' 박수홍, 결혼 발표 후 쏟아진 축하 선물…감동의 한마디 [TEN★]

    '23세 연하♥' 박수홍, 결혼 발표 후 쏟아진 축하 선물…감동의 한마디 [TEN★]

    방송인 박수홍이 쏟아지는 결혼 축하에 감동했다.박수홍은 지난 29일 검은고양이 다홍의 공식 SNS 계정에 "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이 지인들에게 받은 결혼 축하 선물이 담겨 있다. 케이크부터 과일, 주류, 꽃다발, 반려묘 다홍을 본떠서 만든 인형까지 박수홍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특히 케이크에는 박수홍과 예비신부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박수홍님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정말 잘 됐어요", "누구보다 행복하실 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수홍은 지난 28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박수홍은 "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또한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 해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한다"며 "내 감정에도 보다 충실하고 오랜 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내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내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길 부탁드린다"

  • 임영웅, 아이돌차트 6월 생일자 투표 우승 '겹경사'

    임영웅, 아이돌차트 6월 생일자 투표 우승 '겹경사'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6월 생일자 투표에서 우승했다. 아이돌차트에서는 이달부터 6월 생일자 POLL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임영웅은 32강부터 결승까지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상을 차지하며 임영웅의 막강한 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내달 16일 생일을 앞두고 우승을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게 됐다. 생일토너먼트 우승자에게는 특전으로 생일을 포함한 전, 후 3일씩 전광판에 축하...

  • 서유리, 웃픈 출산 해프닝 "저 아니고 사유리 언니예요"

    서유리, 웃픈 출산 해프닝 "저 아니고 사유리 언니예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웃픈 출산 해프닝을 겪었다. 서유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기 출산한 거 저 아니고 사유리 언니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서유리는 사유리와 비슷한 이름 탓에 난처한 오해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축하 문자 가끔 받는데 웃픔. 사유리 언니 축하해요"라며 유쾌하게 대처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4일 일본에서 3.2kg의 남아를 품에 안았다. 그는 난소 나이가 48살이...

  • 공효진,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달성에 화들짝 “만세”

    공효진,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달성에 화들짝 “만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했다. 공효진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는 봉준호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기생충'의 수상에 짧은 감탄사를 내뱉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