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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이혜원과 반년 넘게 일해, 추억 많지만 힘들어"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이혜원과 반년 넘게 일해, 추억 많지만 힘들어" ('선 넘은 패밀리')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체코 선넘팸’ 커플의 ‘핫도그 가게’ 동업을 지켜보던 중, “아내 이혜원과 반년 넘게 같이 일하다 보니, 추억도 생기지만 힘든 부분도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웃픔’을 자아냈다.26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8회에서는 체코-스위스-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3개국 ‘선넘팸’들의 다양한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독일 출신 다니엘,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함께해 베테랑 ‘대한 외국인’다운 시원시원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결혼 2개월 차인 ‘새신랑’ 다니엘은 “신혼여행 당시 아내가 세로 사진만 찍으라고 해서 세로컷만 찍었다가, ‘가로 사진은 왜 없냐’고 일방적으로 혼났다”는 첫 부부 갈등(?)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이기도 했다.이날의 첫 ‘선넘팸’으로는 이탈리아 ‘선넘팸’인 권성덕X줄리아 가족이 인사를 나눴다. 이날 권성덕X줄리아는 안정환이 20여 년 전 세리에A에 처음으로 진출해 이혜원과 신혼 생활을 보냈던 페루자로 향해, ‘안느 부부’의 추억 여행을 진행했다. 페루자는 로마인보다 앞서 이탈리아에 문명을 이룬 에트루리아족이 살던 고대 지역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언덕 위를 함께 올라가는 이탈리아 ‘선넘팸’의 모습에 이혜원은 “우리가 손을 잡고 골목을 누볐던 곳”이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후 권성덕X줄리아 가족은 페루자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11월 4일 광장부터, 3000년 전 지어진 ‘지하 도시’ 로카 파올리나, 시내가 모두 내려다보이는 페루

  • "우리 대장님, 따뜻한 아빠" 故 이선균과의 추억 꺼내든 스타들[TEN초점]

    "우리 대장님, 따뜻한 아빠" 故 이선균과의 추억 꺼내든 스타들[TEN초점]

    배우 이선균이 영면에 든다. 향년 48세.29일 정오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이 진행된다. 발인식은 유족과 동료들이 참석하고, 언론사에는 비공개 상태로 엄수된다. 이후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하고,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된다.많은 스타가 이선균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하며 그리움을 내비쳤다.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스타들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그를 향한 애정과 아쉬움을 보였다.김고은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선균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선균과 김고은은 어깨동무를 한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고은은 이선균과 영화 '성난 변호사'(2015)에 함께 출연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다.보아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선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누구보다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고 분위기 메이커까지 해주며 챙겨주셨던 우리 대장님 그립다”고 썼다. 보아는 2016년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이선균과 함께 출연했다.박호산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고 이선균을 애도했다. 박호산과 이선균은 2018년 방송됐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배철수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 상반기 이선균이 배철수의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여유롭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박준형은 27일 자신의 소셜미

  • 우아!, 한여름의 끝 추억…포토북 'GOODBYE SUMMER' 25일 발매

    우아!, 한여름의 끝 추억…포토북 'GOODBYE SUMMER' 25일 발매

    '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가 여름의 끝을 추억하는 포토북을 발간한다. 7일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woo!ah!(우아!)는 오는 25일 첫 번째 포토북 'GOODBYE SUMMER(굿바이 서머)'를 공개한다. 'GOODBYE SUMMER'는 woo!ah!(우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포토북이다. 여름날의 햇살과 푸릇푸릇한 분위기를 담은 이번 포토북을 통해 woo!ah!(우아!) 멤버들은 밝고 깨끗한 감성과 싱그럽고 다채로운 매력을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포토북에는 포토북 뿐만 아니라 포토카드, 증명사진, 네 컷 사진, 친필 엽서 등 다양한 구성품이 함께 포함돼 있다. 특히 사전 예약 구매자에 한해 한정판 포스터를 제공한다. 2020년 5월 데뷔한 그룹 woo!ah(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리더 나나는 지난달 종영한 Mnet '퀸덤퍼즐'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의 멤버로도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나나를 포함해 woo!ah!(우아!)의 모든 멤버들은 지난 3년 동안의 활동에서 어떤 콘셉트의 노래든 마치 자신들의 것처럼 소화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Z세대'가 따라 하고 싶어 하는 'Z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woo!ah!(우아!)의 첫 번째 포토북 'GOODBYE SUMMER'는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B6IX (에이비식스), 대만 팬 콘서트 성료…3년만에 현지 팬들과 추억

    AB6IX (에이비식스), 대만 팬 콘서트 성료…3년만에 현지 팬들과 추억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AB6IX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팬 콘서트 'AB_NEW AREA(에비뉴 에리아)'를 개최했다. 약 3년 만에 대만을 방문한 멤버들은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이날 AB6IX는 'SAVIOR'와 'HOLLYWOOD' 영어 버전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강렬한 스테이지를 마치고 이어진 지난해 활동기 토크를 통해 멤버들은 각자의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여섯 번째 EP 타이틀곡 'Sugarcoat'와 청량감 넘치는 'LOVE AIR' 무대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멤버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몸으로 말해요 퀴즈' 등 다양한 게임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팬 콘서트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AB6IX는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초현실 (SURREAL)', '감아 (CLOSE)', 'BREATHE' 등 그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오랜 시간 AB6IX를 기다려준 대만 팬들은 멤버들을 위해 깜짝 슬로건 이벤트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AB6IX는 "에비뉴 여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항상 뜨거운 함성과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다. 조만간 대만에 꼭 다시 와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작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모두 마친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본격적인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 방탄소년단 정국, 한파 녹이는 따뜻한 설인사 "행복한 설, 추억 많이 만드세요"

    방탄소년단 정국, 한파 녹이는 따뜻한 설인사 "행복한 설, 추억 많이 만드세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한파도 녹이는 따뜻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는 'BTS 2023 Happy Seollal Greeting'이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이 설 맞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이 중 멤버 정국은 깔끔하고 단아한 한복을 입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설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영상에서 정국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여러분" 이라고 운을 뗐다.이어서 정국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소망이 담긴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또 해당 영상 속에서는 "올해부터는 제발 만 나이로 바뀌었길 바라면서 이 영상을 찍고 있는데...." 라며 "그럼 저도 어려지나요?" 라는 멤버들의 대화가 오고 갔고, 막내인 정국은 "형 신체 나이는 그대로예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국은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태로 한복도 품격 있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더불어 정국은 매혹적인 장발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절세 미남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했고, 자체 발광 아우라로 설날을 눈부시게 빛냈다.이에 "우리 먹짱 정국이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행복한 설날 보내야 해♡" "정국아 가족들과 해피 설날보내!!" "정국이 한복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린다 귀티 좔좔" "정국아 떡국 먹고 새해에도 건강하자" "올해 정구기 바라는 소원 소망 다 이뤄지길♡" 등 팬들의 반응도 나타났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사업가♥' 장미인애, 子 출산하기 전 처녀 시절로 추억 여행 떠났네

    '사업가♥' 장미인애, 子 출산하기 전 처녀 시절로 추억 여행 떠났네

    장미인애가 추억여행을 떠났다.최근 장미인애는 "❤️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미인애는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패셔니스타의 정석을 입증했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이다.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최근 아들까지 태어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혜자, 25년전 췌장암으로 떠난 남편 추억에 눈시울 "좋은 사람"('유퀴즈')

    [종합] 김혜자, 25년전 췌장암으로 떠난 남편 추억에 눈시울 "좋은 사람"('유퀴즈')

    김혜자가 세상을 떠난 남편을 추억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6회에서는 '인생 드라마' 특집을 맞아 배우 김혜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혜자는 남편이 어떤 분이었냐는 질문에 “우리 남편은 참 좋은 사람”이라고 답하다 울컥했다. 이어 "남편 이야기하면 눈물 난다. 돌아가신 지 오래됐다. 지금 갑자기 그러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또 "매력 있고.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갈 때도 (남편이) ‘어떡하나.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라고 그랬다. ‘이제 나 다 할 줄 알아요. 걱정 마요’라고 그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김혜자는 "우리 남편은 퇴근하면서 '뭐 먹고 싶냐'라고 한다. 순대라고 하면 고급 음식점에서 순대를 사 온다. 내가 먹고 싶다고 하는 순대는 그런 순대가 아니었다. '이런 순대 말고. 저기 북창동 가면 있잖아'라고 하면 밤에 나가서 시장 가서 사 온다"라며 자랑했다.김혜자의 남편은 지난 1998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혜자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휘인, 벌써 16강 태극전사들 그립나봐…추억이 된 카타르

    휘인, 벌써 16강 태극전사들 그립나봐…추억이 된 카타르

    마마무 휘인이 생생한 월드컵 경기를 그리워했다.최근 휘인은 "벌써 추억이 되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휘인은 카타르에서 축구경기를 보는 모습. 현장에서 감동을 느낀 듯 벅찬 표정을 짓고 있다.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한국은 3일 새벽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둬, 사상 두 번째로 월드컵 원정 16강을 확정지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승부조작 의혹 남편♥' 하늘, 한국 와서도 신혼여행 추억 회상

    '승부조작 의혹 남편♥' 하늘, 한국 와서도 신혼여행 추억 회상

    인플루언서 하늘이 유럽 신혼여행 사진을 정리했다.21일 하늘은 최근 남편과 다녀온 유럽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하늘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사업가 강씨와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개그맨 유세윤, 가수 이하늘, 김희철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백현, 이진욱, 이병헌 등이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하지만 결혼식 4일 뒤인 27일, SBS 연예뉴스가 하늘의 남편 강씨가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했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하늘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나 구제역의 폭로 영상까지 나오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청춘블라썸' 6인 "성장할 수 있었던 디딤돌, 올해 가장 큰 추억"[종영인터뷰]

    '청춘블라썸' 6인 "성장할 수 있었던 디딤돌, 올해 가장 큰 추억"[종영인터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이 서투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상처를 치유하는 성장 스토리로 해피 엔딩을 맞았다. ‘청춘블라썸’과 함께 2022년을 불태운 6명의 주연 배우 서지훈X소주연X김민규X강혜원X윤현수X오유진이 벅찬 종영 소감으로 그 동안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6년 전 ‘과거의 10대’이자 잘생긴 외모에 친절한 성격, 모든 것이 완벽한 전교 1등 '이하민' 역의 서지훈은 겉보기와 달리 상처와 외로움이 가득한 하민의 이중적인 내면을 노련하게 소화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하민이는 우리네 삶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몰입할 수 있었고, 슬픈 부분 또한 많아 감정적으로 안타까운 친구입니다"라며 "청춘블라썸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하민이 오래 기억해 주세요"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하민과 같은 '과거의 10대'로, 친구도 없고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한소망' 역의 소주연은 출연자 중 유일하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시간의 흐름을 반영한 캐릭터의 변화로 유연하게 극을 이끌었던 소주연은 "맡았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슬픔이 짙고 그만큼 가장 크게 성장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촬영하면서도 소망이를 아끼는 마음으로 했었고, 끝나고 방송으로 보면서도 애정이 많이 갔던 캐릭터입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 방탄소년단 뷔, 부산 콘서트 추억 팬들과 함께 "부산 안녕"

    방탄소년단 뷔, 부산 콘서트 추억 팬들과 함께 "부산 안녕"

    방탄소년단 뷔가 부산에서 열린 콘서트의 사진 여러 장을 팬들에게 공유해 추억을 선사했다. 25일 뷔는 인스타그램에 셀카, 콘서트 사운드체크 영상, 부산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도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은 거울 셀카에는 뷔가 입은 티셔츠에 비슷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쓴 남자의 모습이 함께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운드체크 하는 영상에는 마침 콘서트장의 함성이 들려오는 듯해 콘서트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했다. 대기실에서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찍은 사진 속 뷔는 화려하고 완벽한 아름다운 모습과 콘서트를 앞두고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뷔는 진주목걸이를 비롯 여러 개의 체인목걸이 반지 등을 착용했는데 화려한 액세서리도 뷔의 아름다운 외모에 빛을 잃었다. 곰 모양이 새겨진 비니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앞머리를 귀엽게 내려 눈길을 끌었다.뷔가 편안한 복장을 하고 밤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화려한 모습은 사라지고 살짝 수줍은 듯한 미소를 머금은 얼굴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볼이 밤하늘의 별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고 행복함이 묻어나는 미소는 ‘행복전도사’라는 애칭처럼 행복을 전파했다. 푸른 물결이 반짝이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테트라포드를 찍은 사진은 “좋은 것은 나누고 나쁜 것은 막아주고 싶어서 팬들의 테트라포드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한 뷔

  • 방탄소년단 뷔,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자요" 부산 콘서트 추억

    방탄소년단 뷔,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자요" 부산 콘서트 추억

    방탄소년단 뷔가 부산에서 열린 콘서트의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고 팬들과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15일 방탄소년단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펼쳤다. 이는 한국에서 지난 3월 서울잠실종합 주경기장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열린 것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이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서 부산으로 모였다. 콘서트가 끝난 후 16일 저녁,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이날의 뜨거운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뷔가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보컬라인의 유닛곡 ‘버터플라이’를 부르는 순간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뷔는 콘서트장의 열기로 인해 가죽재킷을 살짝 벗어 어깨에 걸쳐 멋짐이 폭발했고 조각 같은 아름다운 얼굴과 감성에 젖은 촉촉한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호랑이 이모지와 함께 “또 만나자요”라는 글과 함께 뷔가 무대에서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에서 뷔는 호랑이 이모지를 선택해 팬들 사이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호랑이파와 곰돌이파의 열띤 논쟁이 다시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바닷가 모래사장을 밟은 맨발 사진과 “그럼 이만”이란 말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부산에서 짧았지만 즐거웠던 순간을 네 장의 사진을 통해 팬들과 함께 시간별로 추억했다. 뷔가 올린 사진을 본 팬들은 “추억을

  • 방탄소년단 뷔, "팬들 처음 만난 순간은 뭉클한 추억"..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 "팬들 처음 만난 순간은 뭉클한 추억"..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을 제일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주에 이어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텔레파시 Part 2’편이 방탄티비, V라이브, 위버스를 통해 방송됐다. 전편에서 ‘꿀잼’이라는 키워드를 받은 뷔는 숙소와 놀이동산 중에서 고심해서 첫 숙소를 선택했다. 숙소 앞에서 뷔와 같은 생각을 한 멤버들과 반가운 조우를 했다. 멤버들과 숙소생활 시절의 추억을 나눈 후 뷔와 멤버 진과 연습생 시절 자주 가던 중국집에 들렸다. 뷔가 “저 짜장면 되게 오랜만에 먹어요”라고 하자 진이 의아스럽다는 듯 “너 일주일에 다섯 번 먹었잖아”라고 되물었다. 짜장면을 좋아하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뷔는 “요즘은 막국수로 갈아탔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숙소, 주경기장, 놀이동산 등 3곳으로 흩어져 있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다음 키워드를 멤버들이 결정하게 했다. 멤버들은 ‘숙소’ ‘추억’ ‘자전거 타던 한강’을 정했다. 여러 고비 끝에 마침내 한강에서 만난 멤버들은 촬영임을 잊을 정도로 저마다 선택한 장소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서로의 무용담을 털어놓아 즐거움을 안겼다. 다 같이 모인 멤버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키워드는 ‘아미’였다. 멤버들은 서로 생각한 장소를 힌트를 주면서 각자 출발했다. 뷔는 아미들에게 직접 물어보기 위해 인파가 많은 가로수길을 목적지로 정해 출발했다. 차안에서 뷔는 밖을 살피며 “여쭤볼 수 있는 사람이 없나?”

  • 현아, 청하와 이불 위에서 추억 쌓기…훈훈한 여자 솔로 가수들[TEN★]

    현아, 청하와 이불 위에서 추억 쌓기…훈훈한 여자 솔로 가수들[TEN★]

    현아와 청하가 뭉쳤다.최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만들자 청하야!!!??????이렇게 이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이불 위에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찍는 모습. 이들은 군살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했다. 청하는 지난 11일 1년 5개월 만의 신보인 두 번째 정규앨범 '베어&레어 파트.1(Bare&Rare Pt.1)'을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인더숲 : 우정 여행' 힐링 그 자체..."형들과 추억을 남겨놓고 싶다"

    방탄소년단 뷔, '인더숲 : 우정 여행' 힐링 그 자체..."형들과 추억을 남겨놓고 싶다"

    방탄소년단 뷔와 우가패밀리가 함께한 찐 우정 여행기가 힐링을 선사했다. 22일 JTBC와 글로벌 OTT 디즈니+에서 ‘인더숲 : 우정여행’ 1화가 방송됐다. 하이브 사옥에 모인 우가패밀리가 강원도 고성으로의 3박 4일 여행 계획을 짜고, 떠나 하루를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전 만남에서 박서준은 “낚였다는 느낌은 강하게 든다”, “이번 예능에서 이 친구(뷔) 많이 하찮아질텐데 괜찮으세요?”, 최우식은 “우리 정말 사이좋은 모습만 보여주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막내 뷔는 “형들과의 추억을 남겨놓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고 이번 여행을 제안한 이유를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정신적 지주 아빠’ 박서준, ‘천방지축 막내딸’ 픽보이, ‘듬직한 큰형’ 최우식, ‘자상한 엄마’ 박형식, ‘사랑스러운 막냇동생’ 뷔라고 우가패밀리를 소개하며 여행은 시작됐다. 박서준, 픽보이, 뷔가 먼저 출발했고, 뷔는 ”우리 여행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이번에 다 같이 여행 한번 더 가자고 했던 게 형식이 형 때문이었는데“라며 설렘을 내비쳤다. 최우식과 박형식은 스케줄로 인해 중간에 합류할 예정이다. 차로 이동하면서 뷔는 ”역시 마지막 곡은 이거지“라며 ‘Christmas Tree’를 선곡해 달콤한 목소리로 직접 불러 팬들을 감동케 했다. 장을 보고 돌아온 세 친구들은 미리 준비한 똑같은 실내복으로 갈아입은 뒤 옷에 태어난 년도와 별명을 적기로 했고, 박서준은 ‘광대’, 픽보이는 ‘거인‘, 뷔는 ’월드스타‘라고 적으며 즐거워했다. 박서준은 스테이크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