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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지플랫' 최환희, 로빈과 결별…동생 최준희·홍진경 불꽃 응원 [TEN이슈]

    [전문] '지플랫' 최환희, 로빈과 결별…동생 최준희·홍진경 불꽃 응원 [TEN이슈]

    가수 지플랫(22·최환희)이 소속사를 떠나 새 출발을 알렸다.1일 지플랫은 "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이를 본 로스차일드 대표 로빈은 "최고의 서포트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지만 그래도 우리 환희 많이 성장했으니 다들 영원히 관심과 사랑 부탁해요. 환희 화이팅"이라고 적었고, 지플랫은 "감사했습니다 대표님!"이라고 답했다. 방송인 홍진경은 "언제나 응원할게"라며 박수를 보냈다. 동생 최준희는 불꽃 이모티콘으로 응원의 마음을 대신했다.지플랫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다. 그는 지난 2020년 로스차일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 후 활동해 왔다. 이하 지플랫 전문안녕하세요 지플랫입니다.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합니다!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최환희 "母 최진실 추억하는 분들께 사과, 가정 분란 가장인 내 책임" [전문]

    최환희 "母 최진실 추억하는 분들께 사과, 가정 분란 가장인 내 책임" [전문]

    가수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는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가족 관련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가장으로서 사과했다. 최환희는 15일 "얼마 전 일어난 저희 가정의 불미스러운 일로 저희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며 지금까지도 추억으로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게 사과 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인 것 같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로 저희 가족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또한 저도 이제 성년의 나이로 가장으로서 중심을 새삼 느꼈다"며 "아시다시피 저희 가정은 불안정해 보일 수 있다. 허나 보통 가정들에서도 흔히 겪을 수 있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감정의 파동이 저희는 조금 세게 부딪히는 것이라 저는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고 적었다. 최환희는 "연로하신 할머니와 더불어 아직 미성숙한 준희 또한 제가 보살펴야 하는 동생 이기에 모든 것은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질타의 말씀들 깊게 새기고 저희 가정사로 걱정 끼쳐 드리는 일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9일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78) 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이 일었다. 정 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손녀에게 고소 당한 심경을 털어놨고, 최준희는 할머니의 말이 거짓이라 주장하며 반박하는 등 가족간 싸움이 생중계 됐다. 이후 최준희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그는 "'패륜아'라는 말들 또한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바르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며 할머니 정 씨

  • 홍진경, 하루만에 사라진 '학폭 혐오' 사과문…악몽된 최환희의 21번째 생일[TEN피플]

    홍진경, 하루만에 사라진 '학폭 혐오' 사과문…악몽된 최환희의 21번째 생일[TEN피플]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을 향한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사과문 역시 최준희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공부를 못했다는 홍진경. 무지는 학폭을 정당화하기엔 적합한 이유로 보이지 않는다. 홍진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최환희, 준희 남매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 홍진경은 최환희의 생일을 맞아 축하 파티를 열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에 관한 이야기, 연예 기획사 계약을 해지한 이야기 등을 이야기했다.공부왕찐천재는 교육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었다. 학업에 문외한인 홍진경이 상식과 지식에 해박한 선생님들을 만나 교육받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학업 증진을 위한 채널에 학교 폭력 가해자의 출연은 의아함을 자아냈다. '학폭 전력'이 있는 최준희가 교육 채널에 나온 것에 일부 구독자는 위화감을 느꼈다.최준희는 2016년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유명 가수의 딸 A양을 따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NS에 A양의 사진을 올린 뒤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다" 등 외모 비하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홍진경은 문제가 거세지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뒤 사과했다. 홍진경은 "우리 모두가 혐오하고 미워하는 그 단어. 저도 그 단어를 혐오한다.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모두를 아프게 하는 그러한 단어의 편에 서서 미화시키고, 무마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또한 "환희가 가수로 데뷔를 하고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뭐 하나 제대로 도와 준 적이 없어,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 환희의 신곡을 제 채널에서 꼭 한번 소개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며 &quo

  • [종합] 최준희, 5년 전 외할머니 학대 주장 여파…의절 루머에 "엥? 전혀"

    [종합] 최준희, 5년 전 외할머니 학대 주장 여파…의절 루머에 "엥? 전혀"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환희가 외할머니와의 의절 루머를 일축했다. 최준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물'은 팬들의 질문에 최준희가 답하는 시스템이다.한 누리꾼의 질문은 '외할머니와 연락 끊고 사시나요?'였다. 최준희는 "엥? 전혀?라고 황당해하면서 외할머니와 주고받은 문자를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할머니가 '준희야 내가 먹어본 중에제일 맛있어. 내 입에 딱이야. 제과 해도 되겠어'라며 '잘 먹었어 고마워 잘 자'라는 외할머니의 문자가 담겼다. 외할머니는 최준희가 만든 빵을 맛보고 칭찬을 남긴 듯했다. 최준희도 '응 잘자'라고 답했다. 최준희가 저장해놓은 저장명은 '옥수수 할머니'다. 본명 정옥순을 옥수수라는 애칭으로 정해놓은 듯하다. 2017년 최준희는 외할머니인 정욱순 씨가 자신을 학대했고 이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 글을 올린 날 두 사람의 싸움이 커졌고 최환희의 신고로 경찰에 출동했다.최준희는 경찰과의 면담에서 외할머니의 친권을 박탈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옥순 씨와 최환희 등 주변인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했고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한 결과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를 종결했다. 당시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절친 방송인 이영자의 도움을 받아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최준희를 만난 이영자가 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정옥순 씨의 동의를 얻어 입원치료를 받게 해준 것. 이후 최준희는 외할머니의 폭언과 폭행 등의 주장을 멈췄고 갈등은 봉합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

  • [종합] 최환희, '연상 남친' 있는 최준희 "알아서 잘 사귀고 헤어지겠지" ('갓파더')

    [종합] 최환희, '연상 남친' 있는 최준희 "알아서 잘 사귀고 헤어지겠지" ('갓파더')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가 공개연애 중인 여동생 최준희에 연애사에 관심 없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서는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연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숙은 파트리샤에게 "남자친구는 아직 없나"라고 물었다. 조나단은 "리샤와 저는 약간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조나단은 "리샤가 고백으로 네 명이나 전학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착한 애들이 가방을 쌌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트리샤는 "전학을 갈 타이밍이긴 했다"고 급하게 변명했으나 조나단은 "2명은 직접 고백했고, 2명은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근데 이 얘기하지말자 전학 간 친구들이 보고 놀랄 수 있다"고 놀렸다. 조나단은 연애 이야기를 꺼내려 했다. 이에 파트리샤는 "'나 이제 공부해야 돼'이거였나?"라고 먼저 언급했고 조나단은 "그건 헤어질 때였다. 공부해야한다고 했다"고 했다. 파트리샤는 "근데 그 언니 시내에서 많이 봤다. 그 언니 맞지?"라고 물었다. 조나단은 오락실에서 게임하는 흉내를 내면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공부 대신 놀고 있었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금희는 "나단이랑 리샤는 서로의 연애사를 알고 있다. 남매는 원래 그러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환희는 "초등학생 땐 서로 이야기 막 했는데 크고 나니까 안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승희는 "준희 씨가 지금 공개 연애 중이지 않나"라고 하자 "걔 연애사가 별 관심이 없다. 누굴 사귀든 말든 알아서 잘 사귀고 헤어지겠지. 근데 걔는 제 여자친구에 관심이 많다. 왜 그

  • [종합] 최환희 "난 순정남…동생 최준희와 말도 거의 안해, 연락도 별로"('갓파더')

    [종합] 최환희 "난 순정남…동생 최준희와 말도 거의 안해, 연락도 별로"('갓파더')

    최환희가 동생 최준희와 말을 거의 안 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최환희가 동생 최준희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금희는 "'갓파더' 스튜디오에 정말 보고 싶었던 분이 나왔다"며 최환희(지플랫)를 소개했다. 이어 "환희 씨까지 오니까 완전체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마이걸 승희도 "정말. 여기가 꽉 찬다"고 힘을 보탰다. 최환희는 "매번 방송으로만 보다가 여기 와보니까 신기하다"며 웃었다.이금희는 "환희 씨가 처음에 약간 조용하고 차분하게 말했는데 표정도 그렇고 점점 밝아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환희는 "맞아요. KCM 형 영향이 있는 것 같다. 방송 처음에 KCM이 저한테 '케며들꺼다'라는 말을 했었다. 안 그러겠지 그러고 있었는데 살짝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금희는 "'갓파더' 나온 이후에 사람들이 알아보는 게 달라졌느냐?"라고 물었다. 최환희는 "원래 알아보시던 분들도 더 많이 알아보시더라. 젊은 분들도 많이 알아보셔서 신기했던 적이 많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했던 거보면 KCM 형이 원했던 것, 저랑 하고 싶었던 것. 제가 매일 끌려갔는데 이번에는 제가 한번 하고 싶은 걸 하자 했다. 풋살 한판 하기로 했다"고 했다.최환희는 야외 풋살장에서 KCM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원래 축구를 좋아한다. 학교 다닐 때 대표팀을 들어갈 정도였다. 게임 같은 거 하면 이기는 걸 좋아해서 이기려고 최선을 다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KCM은 하이텐션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첫 대학축제에서 화려한 무대...낭만과 추억 만들기[TEN★]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첫 대학축제에서 화려한 무대...낭만과 추억 만들기[TEN★]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환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오피셜 첫 공연이자 첫 대학축제를 너무 화려하게 꾸며주신 성균관대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환희는 막 성균관대에 도착했는지 대학교 위치를 인증하는 사진에 더불어 무대에서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한편 최환희는 지난 2020년 뮤지션 지플랫이란 이름으로 깜짝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환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새엄마'에 '누나'·'아빠' 아닌 '형'…김구라·최진실 자녀의 가정사 고백법[TEN피플]

    '새엄마'에 '누나'·'아빠' 아닌 '형'…김구라·최진실 자녀의 가정사 고백법[TEN피플]

    가정사로 인한 아픔이 있지만 MZ세대답게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응원을 자아낸다. 래퍼 MC그리와 최환희(지플랫)의 이야기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갓파더'에서는 최환희와 MC그리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또래 친구이자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가 많았다. MC그리의 소속사로 찾아간 최환희는 "5~6년 전에 같은 TV 프로그램에 나갔다. 그때 한두 달 정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MC그리는 "그래도 손님인 네가 왔으니까 라면 끓여주겠다. 여자친구들한테도 안 해줬다. 환희니까 해준다"고 했다.두 사람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특히 공감했다. MC그리는 김구라의 아들. 김구라는 MC그리 친모인 전처의 채무와 빚보증 등을 이유로 2015년 이혼했다. 김구라는 이혼 후에도 전처의 빚을 갚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해 딸도 낳았다.MC그리는 "네가 허무할 수도 있다고 느낄 수 있는데 난 단 한 번도 어버이날 선물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도 카네이션을 만들어본 적 없다. 내가 작년에 HIM이라고 아빠를 위해서 노래를 냈는데 그게 어버이날 선물이었다. 그때 처음 드렸다"고 전했다.최환희는 세상을 떠난 야구선수 조성민과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갓파더'에 출연하며 가수 KCM과 형제지간, 부자지간과 같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 최환희는 "창모 형 따라다니면서 활동적인 면도 많이 생겼다. 더 많이 웃고 밝아졌다”며 "고마운 부분도 많다"고 말했다. 최환희는 "창모 형이 나를 그렇게 항상 아끼는 만큼 나

  • [종합] MC그리, 김구라 재혼 언급 "서류상 母, '누나'라 불러…엄마는 단 한 명"('갓파더')

    [종합] MC그리, 김구라 재혼 언급 "서류상 母, '누나'라 불러…엄마는 단 한 명"('갓파더')

    MC그리가 아빠인 김구라와 재혼한 어머니와 관련된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新가족관계 증명서 갓파더'에서는 최환희가 MC그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이른 아침부터 소속사 브랜뉴 뮤직을 찾아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힙한 인사를 연습하며 "래퍼시니까 알아서 해주시겠지"라고 혼잣말했다. 최환희가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MC그리였다.최환희는 "5~6년 전에 같은 TV 프로그램에 나갔다. 그때 한 두 달 정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MC그리는 "그래도 손님인 네가 왔으니까 라면 끓여줄게. 여자친구들한테도 안 해줬다. 환희니까 해준다"라고 했다. MC그리는 최환희에게 컵라면을 대접했다.MC그리는 "지금 쿨쿨 자고 있을 시간인데 네가 불렀잖아. 아침부터 힘든 일이 있었어? 왜 이렇게 나를 일찍 불렀어?"라고 물었다. 최환희는 "미안해. 조금 있으면 이제 가정의 달이잖아. 또 어버이날이니까 그래서 큰 건 아니라도 자그마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며 "이벤트 조언을 받을만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진짜 형만큼 효자가 없는 것 같더라. 이거 진짜다. 그래서 조언을 구하면 될 것 같았다"고 답했다.이를 들은 MC그리는 "네가 허무할 수도 있다고 느낄 수 있는데 난 단 한 번도 어버이날 선물을 해본 적이 없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도 카네이션을 만들어본 적이 없다. 내가 작년에 HIM이라고 아빠를 위해서 노래를 냈는데 그게 어버이날 선물이었다. 그때 처음 드렸다"고 덧붙였다.최환희는 "진짜 감동하셨겠다&quo

  •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음악 세계관 밝힌다…'적재의 야간작업실' 출연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음악 세계관 밝힌다…'적재의 야간작업실' 출연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음악에 대한 허심탄회한 생각을 밝혔다.23일 밤 11시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적재의 야간작업실'에 지플랫이 출연한다.이날 지플랫은 지난 15일 발매한 싱글 앨범 ‘We Know’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곡 소개와 작업 과정을 이야기하는 등, 앨범에 대한 홍보 시간을 가진다.지플랫은 이번 앨범에 대중적인 주제보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밝혓다. 타이틀곡 'We Know'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나머지 트랙 ‘밟아’의 탄생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지플랫과 적재는 사소한 취향부터 음악적 세계관까지 서로의 음악적인 견해를 밝히며 아티스트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도 이렇게 상큼했던가…데뷔 앞두고 미모 전성기 [TEN★]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도 이렇게 상큼했던가…데뷔 앞두고 미모 전성기 [TEN★]

    고(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맛 둔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서 최준희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같은 컬러의 립스틱을 들어 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최근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한 최준희는 점점 아름다워지는 모습으로 배우 데뷔를 기대하게 했다.최준희는 작가로 데뷔도 앞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갑자기 단발로 싹둑 [TEN★]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갑자기 단발로 싹둑 [TEN★]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단발로 싹둑 잘랐다.최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단발 컴백"이라며 사진을 게제했다.사진 속 최준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전보다 시크해진 분위기가 인상적이다.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출판사 제안으로 작가를 준비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가족이 이렇게 무섭구나"…'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KCM 가족과 시끌벅적 '명절' ('갓파더')

    [종합] "가족이 이렇게 무섭구나"…'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KCM 가족과 시끌벅적 '명절' ('갓파더')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뜻깊은 설을 보냈다. KCM 누나네 집에 방문해 시끌벅적한 설을 맞이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서는 최환희가 KCM의 작은 누나, 조카들을 만났다.이날 최환희는 KCM 누나네 집에 방문했다. 누나와 조카들은 최환희와 KCM을 보자마자 "안녕 하모니카"라고 인사하며 특유의 에너지를 자랑했다. 45살이라는 KCM 누나의 패션은 남달랐다. 발토시에 금 목걸이, 금팔찌를 착용, 동생과 비슷한 패션 취향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나는 KCM과 최환희에게 발토시를 선물 했고, 환희는 쓴웃음을 지었다.이어 누나는 "명절에 한복 입고 일하는 거 아니라더라"라며 KCM이 평소 즐겨입는 화려한 색상의 옷을 최환희에게 갈아 입으라고 건넸다. 당황한 최환희는 KCM 귀에 대고 "짜셨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환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족이란 건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여기까지 와서도 알록달록이라니.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냥 체념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계속해서 최환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부치기에 나섰다. 그는 "어렸을 때 어른들이 전 부치는 걸 본 적이 있다. 직접 해보지는 않았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환희가 차분하게 전을 만들자 KCM 누나는 "잘 한다 장가가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KCM은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멘트냐. 전 잘 만든다고 장가라니"라고 타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KCM의 조카가 "큰 삼촌 목소리도 좋은데 환희 삼촌 목소리가 진짜 좋은 것 같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KCM과 조카들이 라이브를 요청하자 최환희는 "

  • [종합] 김정민, 환희 외삼촌 故 최진영 추억…"'영원', 원래 내 노래" ('갓파더')

    [종합] 김정민, 환희 외삼촌 故 최진영 추억…"'영원', 원래 내 노래" ('갓파더')

    가수 김정민이 최환희의 삼촌 최진영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KCM과 최환희가 김정민, 쇼리와 함께한 ‘뮤지션의 밤’이 그려졌다. 이날 쇼리와 KCM은 과거 유행했던 ‘전화 카페’를 언급했다. 그러자 김정민은 “전화 카페에 환희 삼촌하고 많이 갔었다”며 “최진영 25살? 26살 때, 삼촌하고 나하고 2살 차이가 나거든. 환희가 삼촌 많이 닮았다. 곧 있으면 삼촌 나이다”라고 말했다. KCM은 “우리 당시에 ‘영원’ 그 노래는 너무 명곡이다”라고 언급했다. 최진영은 가수 SKY로 활동하며 각종 무대에서 1등을 수상했다. 2000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 연기까지 섭렵했던 그 시대의 스타였다. 김정민은 "원래는 ‘영원’이 내가 불러야 됐던 노래였다고 진영이가 말한 적이 있다”며 “우리가 사무실이 같다. 진영이가 내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 스타일로 만들었다. 그래서 노래를 들어보면 나랑 비슷한 창법이 난다"라고 전했다. 같은 소속사에 형제처럼 각별한 사이었던 김정민과 최진영. 그리고 김정민은 최근 방송에서 '영원'을 불렀다. 그는 "옛날에는 못 불렀다. 감정이 좀 남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환희는 "너무 어릴 때 활동 하셔서 그 인기가 크게 다가오진 않는다”라며 “저한테는 그냥 삼촌이고 어머니고, 그런 분들이니까. 하지만 이제 좀 커서 뒤돌아 보면 정말 대단하셨던 분들이고, 지금은 어미와 삼촌에게 자극을 받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KCM은 "조카 새뱃돈을 주러 간다&r

  • [종합]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주량=친구와 6~7병…연말, 의미 NO"('갓파더')

    [종합]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주량=친구와 6~7병…연말, 의미 NO"('갓파더')

    '갓파터' 최환희가 연말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KCM과 최환희의 만남이 그려졌다.2021년 마지막 날 최환희는 PC방을 찾았다. 최환희는 "딱히 연말이라는 것에 의미를 안 둔다. 자동적으로 PC방 가는 날이었다"고 밝혔다. 게임을 하던 중 KCM에게 전화가 왔지만 최환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환희는 이후 인터뷰에서 "게임을 할 때 중요한 순간이 있다. 삐끗하면 이기던 게임도 질 수가 있다. 이기고 있다가 전화를 받아서 지면 기분이 안 좋다"고 말했다.KCM은 "31일에 혼자 PC방을 갔냐"며 최환희가 있는 PC방으로 향했다. KCM 역시 최환희가 알려준 게임을 하던 중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바로 끝은 KCM은 게임 중 전화를 받을 수 없다던 최환희 말에 공감했다.PC방에서 나와 두 사람은 KCM의 집으로 향했다. KCM은 최환희를 위해 힙합 뮤지션들을 집으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모임의 주제는 '뮤지션의 밤'이다. 화느히가 2020년 데뷔했지 않나. 가수로서 음악인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뮤지션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KCM의 집으로 온 뮤지션은 김정민과 쇼리였다. 김정민과 최환희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 특집 때 만난 적 있는 구면이었다. 김정민이 최환희의 주량을 궁금해 하자 최환희는 "친구와 둘이 6~7병 마셨다"고 말했다. 최환희가 "음악적 고민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바와 달리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뮤지션의 밤'에 "충격적이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