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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 '최애팬' 가장 많은 남돌..'최우수 팬덤상'

    BTS 뷔 '최애팬' 가장 많은 남돌..'최우수 팬덤상'

    방탄소년단 뷔가 가장 많은 '최애팬'을 보유한 남자 아이돌로 선정되었다. 지난 12일 글로벌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는 ‘2022 최애돌 연말결산’을 발표했다.뷔는 최애돌에서 설정한 '나의 최애' 수로 집계한 ‘최우수 팬덤상’ 남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최애'는 그룹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뜻하며, 딱 한 그룹, 혹은 한 명만 설정이 가능하기에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인기지표 중 하나가 된다. 최애돌은 디바이스 당 3개 버전의 앱을 다운 받아 3번의 최애 선택이 가능하다.글로벌 K팝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과 멤버를 선정해 두고, 기념일이나 생일에 투표를 통해 일정 수 이상의 득표에 도달하면 보상으로 기부금도 전달할 수 있다.남자 아이돌 그룹은 ‘방탄소년단 & A.R.M.Y’가 최애 1,490,182명, 개인은 ‘뷔 & A.R.M.Y’가 200,757명으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것으로 결산되어 최우수 팬덤상의 주인공이 되었다.뷔는 최애돌에서 또 다른 특별한 기록도 세웠다.'최애돌'에서 매주 진행하는 특별한 테마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에게 투표하는 '이미지픽'에서 1년간 총 48개 투표 중 뷔가 41개 투표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이다.1개 앱에서 1일 1회 투표만 가능한 '이미지픽'에서 85% 이상의 1위 달성함으로써, 뷔는 팬 수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하는 팬층 또한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스타들의 소통창구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팬페이지, 러시아 Vkontakte 팬클럽 등에서 뷔는 K팝 최고 팔로워 수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과 지니, 벅스, 중국 웨이보 팬클럽, 왕이윈

  • '로맨스 킹 예약' 이준호, '옷소매'로 최우수 연기상 등 7관왕 영예

    '로맨스 킹 예약' 이준호, '옷소매'로 최우수 연기상 등 7관왕 영예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2022 APAN STAR AWARDS'(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준호는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 APAN STAR AWARDS'에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에서 방영된 대한민국의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여기서 이준호는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고 '대체 불가 배우'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자 이준호의 전역 후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기도.'정조 이산'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표현,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그는 MBC에 3년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안긴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2021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거머쥐었고, '제34회 한국PD대상'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배우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또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남성 가수 출신 역대 최초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새 역사를 썼고, 개인 커리어 첫 인기상으로 의미를 더한 틱톡 인기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이준호는 이번 '2022 APAN STAR AWARDS'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시상식 7관왕을 달성하고 대세 수식어를 빛냈다.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의 &#

  • 류승룡,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치열하게 빛났다"

    류승룡,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치열하게 빛났다"

    웃음과 공감을 모두 잡으며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주연 배우 류승룡이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류승룡이 27일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Best from the East Award for Outstanding Performance)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올해로 제 21회를 맞이한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지난 15일 개막하여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 최우수 연기상은 올해 새롭게 신설되었으며 류승룡 배우가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하미에르(Samuel Jamier)는 “류승룡 배우는 가장 본질적이지만 아무나 갖기 힘든 자질인 스크린에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배우다. 대체불가한 배우를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인정해야 할 때라고 느꼈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올해 신설된 최우수 연기상 수상에 대해서는 “출연하는 영화의 모든 역할에 있어 맹렬한 헌신과 집중을 보여주는 배우의 모습을 <장르만 로맨스>에서 또 다시 확인할 수 있었기에 류승룡 배우를 최우수 연기상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하고 기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언급했다.이에 류승룡은 “먼 땅에서 공감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 <장르만 로맨스>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