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선우용녀 딸' 최연제, 훈남 혼혈子 공개 "남편 뇌종양, 시력 상실 위기" 눈물 ('사랑은2')

    [종합] '선우용녀 딸' 최연제, 훈남 혼혈子 공개 "남편 뇌종양, 시력 상실 위기" 눈물 ('사랑은2')

    최연제가 훈남 아들과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2’)에는 선우용여 딸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최연제와 미국인 남편 케빈이 출연했다. 최연제는 현재 가수를 은퇴하고 미국에서 난임 치료 전문 한의사로 활동 중이다. 최연재는 올해 7살이 된 아들에 대해 “목숨보다 소중한 나의 꿈, 나의 태양 같은 아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연제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에 하키부터 농구, 야구, 골프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엄친아’ 모습이었다. 최연제는 남편이 지난 3월 뇌하수체 선종으로 뇌 수술을 한 사실도 밝혔다. 그는 "남편이 무릎에 금이 가서 한동안 못 걸었다. 얼마 뒤부터 자꾸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구토까지 해 제가 억지로 끌고 병원에 가서 뇌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악의 경우에 눈을 못 보게 된다. 너무 심각한 상황이었다"며 울컥했다. 케빈은 "담당의가 신체 일부를 다시는 쓰지 못할 거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며 "아내와 저녁을 하면서 '만약 시력을 잃으면 마지막으로 보고픈 당신 모습은 우리 결혼할 때 나에게 걸어오던 모습이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연제는 "수술하고 나오는데 붕대를 얼굴에 감고 나왔다. 나를 보더니 '이제 나 안 아파'가 첫 마디였다"며 눈물을 흘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90년대 청춘스타' 최연제, 가수→한의사…美 대저택 생활('사랑은 아무나 하나2')

    '90년대 청춘스타' 최연제, 가수→한의사…美 대저택 생활('사랑은 아무나 하나2')

    90년대 청춘스타 최연제가 한의사가 됐다. 가수 최연제 부부가 6년 만에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를 다시 찾는다. 최연제는 1993년 영화 OST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90년대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돌연 가수를 은퇴하고 미국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녀는 할리우드 스타급 훈남인 미국인 남편, 케빈 고든과 궁궐 같은 저택에서 알콩달콩 지내고 있다. 최연제 부부 사이엔 결혼 11년 만에 어렵게 가진 아들인 이든이 있다. 지난 출연 당시 9개월이던 이든은 아빠를 똑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7살 어린이가 됐다. 한국인의 피는 속일 수 없는지 이든과 최연제는 태권도 배우기에 한창이다. 엄마의 승급심사를 돕기 위해 이든은 일일 사부가 되어 맹훈련에 돌입한다. 최연제의 태권도 승급심사 결과가 궁금해진다. 최연제는 미국에서 난임 치료 전문 한의사로 활동 중이다. 실제로 그녀는 아들 이든을 가지기까지 자궁내막증 및 유산과 인공수정 실패를 이겨낸 당사자기에 난임 환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린다. 가수에서 한의사가 된 최연제의 한의사 생활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90년대 청춘스타의 아이콘 최연제 가족의 일상이 담긴 '사랑은 아무나 하나2'는 오늘(20일) 밤 10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내의 맛' 아버지 떠나보낸 함소원, “많이 사랑합니다” 눈물

    '아내의 맛' 아버지 떠나보낸 함소원, “많이 사랑합니다” 눈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너무 익숙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웠다. 지난 17일 방송된 '아내의 맛' 77회 시청률은 6.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은 9.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화요일 지상파·종편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승진 부부...

  • '아내의 맛' 최연제♥케빈고든, 로맨틱 할로윈파티...함소원♥진화 가족, 베트남 여행

    '아내의 맛' 최연제♥케빈고든, 로맨틱 할로윈파티...함소원♥진화 가족, 베트남 여행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울고 웃는 단짠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아내의 맛’ 76회 시청률은 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나...

  • '아내의 맛' 최연제♥케빈고든, 영화 같은 첫 만남·LA라이프 공개

    '아내의 맛' 최연제♥케빈고든, 영화 같은 첫 만남·LA라이프 공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개성만점 가족들의 유쾌한 일상 이야기로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훈풍을 전달했다. 김용명과 박효준은 구기자를 수확했고 하승진 가족은 농구장을 찾았다. 90년대 청춘스타 최연제 부부는 LA 라이프를 공개했고 김빈우·전용진 부부는 겨울을 맞아 대청소를 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조기교육을 두...

  • '슈가맨3', 새 시즌 기분 좋은 출발…태사자, 화제성 3위

    '슈가맨3', 새 시즌 기분 좋은 출발…태사자, 화제성 3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태사자. / 제공=JTBC ‘슈가맨3’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의 첫 회가 자체 최고 첫 회 화제성 기록을 달성했다. 온라인 화제성 집계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방송된 ‘슈가맨3’의 1회는 11월 4주 7일 간 방송된 모든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화제성 2위(1만 4...

  • '아내의 맛' 90년대 스타 최연제, 은행부사장 美남편과 럭셔리 LA라이프 공개

    '아내의 맛' 90년대 스타 최연제, 은행부사장 美남편과 럭셔리 LA라이프 공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아내의 맛’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아내의 맛'에 90년대 추억의 스타 최연제가 등장해 미국인 남편, 아들과 즐기는 우아한 LA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는 1993년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최연제가 등장한다. 최연제는 뛰어난 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사랑받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