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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184대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 팬들이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에 나섰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가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지난 24일 5746만5996표를 받아 제184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지수가 태어난 지 9700일 되는 특별한 기념일에 블랙핑크 지수의 팬들이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는 것이 팬덤측의 설명이다.지수가 태어난 지 9700일째 되던 지난 24일, 블랙핑크 지수 팬은 최애돌 지수 커뮤니티에 9700일을 기념하기 위한 배너를 완성시키고 지수의 사진과 함께 사랑이 가득한 글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했다. 지수 팬클럽는 최애돌 지수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 '#행복_블랙핑크지수_9700일_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지수의 9700일을 축하해", "우리 지수 많이 사랑해"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지수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지수 지금까지 기부요정에 5회 선정돼 누적 기부금액 250만 원을 달성했다. 기부금은 지수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되며,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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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최애돌 셀럽' 제11대 기부천사…2998점, 11회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에서 11회 연속 기부천사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임영웅은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8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특히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1회 연속 기부천사 자리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임영웅에 이어 이찬원(2947점), 영탁(2934점)이 2, 3위에 자리했다..'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한편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누적 조회 수가 8억6000만회를 넘어섰다. 지금 같은 속도를 유지할 경우 3분기 안에 10억뷰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구독자 수 118만 명을 기록 중이다. 올리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미스터트롯' 진을 거머쥐며 '대세'로 떠오른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광고계를 섭렵,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중이다.한편,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전국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오는 16일 생일을 맞이하는 임영웅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 타워와 전국 메가박스 키오스크 103개지점, 로비와이드M 38개지점에는 오는 12일 부터 18일 까지 임영웅 생일 광고가 게재된다.이밖에도 전국 '영웅시대'에서는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서울, 전북, 대전·세종, 경기, 대구·경북(포항, 구미), 강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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