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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최수호 "사랑에 빠진 풋풋한 청년의 이야기죠"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최수호 "사랑에 빠진 풋풋한 청년의 이야기죠"

    가수 최수호가 봄 감성을 자극하는 달콤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최수호는 지난 2일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으로, 설레는 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을 노래한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최수호의 달콤한 보이스와 부드럽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미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디셈버 '별이 될게, '가슴으로 운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오성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2012년 발표된 제이세라의 원곡을 박혜원 '막차', 전우성 '축가' 등을 편곡한 박가영 작곡가가 최수호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해 색다른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으며 '대세 중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최수호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을 직접 소개했다. 다음은 최수호의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관련 일문일답. Q. 데뷔 이래 첫 정식 음원을 발매하는 소감이 어떤가요?A. 꿈에 그리던 목표를 드디어 이루게 돼 너무 행복합니다. Q.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A. 따스한 봄 햇살과도 같은 곡이자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에요. 저만의 달콤한 감성을 녹여서 불렀습니다. Q.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을 리메이크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특별히 신경

  • '트롯 밀크남' 최수호, 신곡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MV 티저 공개

    '트롯 밀크남' 최수호, 신곡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MV 티저 공개

    가수 최수호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TV조선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수호의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제스처를 선보이는 최수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최수호는 차분하게 내린 헤어스타일에 화사한 연보라색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함을 과시했다. 새하얀 커튼 뒤에 숨어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거나 꽃과 식물이 담긴 화병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최수호의 상큼한 비주얼과 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속 감미로운 음색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과 더불어 신곡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으로, 설레는 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을 노래한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최수호의 달콤한 보이스와 부드럽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거미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디셈버 '별이 될게, '가슴으로 운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오성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2012년 발표된 제이세라의 원곡이 박혜원 '막차', 전우성 '축가'

  • 최수호 팬클럽 '수방사', 연탄 2500장 기부

    최수호 팬클럽 '수방사', 연탄 2500장 기부

    가수 최수호의 팬들이 선행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최수호의 공식 팬클럽 수방사(수호 방위 사령부)는 지난 5일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총 2500장을 기부하고,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방사는 이번 기부를 위해 최수호가 처음으로 표지를 장식한 패션 매거진 퀸(Queen) 2023년 12월 호를 자체적으로 공동구매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한다. 이날 모인 약 50명의 수방사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즐거운 마음으로 힘든 기색 없이 연탄 배달에 임했다. 오직 최수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이들은 그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특히 미리 정해진 스케줄로 인해 봉사에 함께하지 못한 최수호가 바쁜 와중에도 수방사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깜짝 방문해 감동을 더했다.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함과 동시에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핫팩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수방사는 지난해 11월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한 것에 이어 지난 달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대구 지부'에 연탄 2400장을 기부하고, 연탄 나르기 봉사를 통해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탠 바 있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트롯 밀크남'이라 불리며 최종 5위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현재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관객들과

  • [종합] "父 기일"…최수호 부자에 눈물바다→조카 이긴 박지현, '미스터로또' 최고 7.2%

    [종합] "父 기일"…최수호 부자에 눈물바다→조카 이긴 박지현, '미스터로또' 최고 7.2%

    '미스터로또' TOP7 가족들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콩콩팥팥' 특집으로 꾸며졌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어마어마한 유전자의 힘을 가진 TOP7 가족들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했다. 이에 진해성, 박지현, 나상도가 황금기사단과 콩팀으로, TOP7과 가족들이 팥팀으로 뭉쳐 팽팽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콩콩팥팥' TOP7 가족 특집에는 안성훈 매제 이정율, 최수호 아버지 최종태, 진욱 조카 전효린, 박성온 어머니 김해양이 출연해 프로 가수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현직 소방관이기도 한 안성훈 매제 이정율은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웃음을, 진욱 조카 전효린은 깜찍하고 야무진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광대 승천하게 만들었다. 이번이 두 번째 방송 출연인 박성온 어머니 김해양 역시 넘치는 흥과 끼로 안방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최수호 아버지 최종태는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배우 아니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훈훈한 꽃중년 외모의 최종태는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종태는 '미스터로또' 섭외 전화를 받은 날이 공교롭게도 아버지의 기일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무대 시작 전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최수호와 최종태의 '아버지와 딸' 스페셜 무대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영원한 라이벌 진해성과 안성훈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이른바 배신대첩이라 불린 두 사람의 대결은 TOP7끼리 맞붙었다는 점에서 흥미로움을 안겼다

  • [종합] 11살 소녀 김태연 마음은 갈대…"박지현·진해성 아닌 최수호"('화밤')

    [종합] 11살 소녀 김태연 마음은 갈대…"박지현·진해성 아닌 최수호"('화밤')

    가수 김태연이 박지현과 진해성을 앞에 두고 최수호를 마음속 1등으로 꼽았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1회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왕자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황민호, 김수찬, 추혁진과 트로트 공주 양지은, 홍지윤, 정미애,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 소유미, 허찬미가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쳤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 순간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날 김태연은 박지현의 '데스매치' 지목받아 대결을 펼쳤다. 김태연은 휴대전화 배경 화면을 박지현 사진으로 해놓을 만큼 박지현의 '찐팬'. 이에 '데스매치' 지목에도 설레하는 김태연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김태연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태연차트' 1위가 박지현이 아님을 밝혔다. '태연차트' 1위 싸움이 치열했던 박지현과 진해성을 앞에 두고 김태연은 최수호를 마음속 1위로 꼽았다. 이에 박지현과 진해성은 크게 실망했다. 박지현은 "태연이 마음은 맨날 바뀐다"고 투덜거렸고, MC 붐 역시 "태연이의 마음은 실시간으로 변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황민호는 '미스트롯2' 은가은이 불렀던 '안돼요 안돼'를 '데스매치' 대결 곡으로 선곡했다. 애절한 감성과 고음, 쇼맨십까지 조화를 이룬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과 MC 붐은 "무서운 아이다. 노래를 가지고 논다"면서 감탄했다. MC 장민호는 "어떤 내용인지 알고 부르는 거냐"고 물었다. 황민호는 "노래를 부르기 전에 가사를 분석한다"고 답하며 11세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노래 열정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2'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 [종합]안성훈→박지현, 역조공 '폼 미쳤다'…직접 주먹밥 80개→음료 제조('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안성훈→박지현, 역조공 '폼 미쳤다'…직접 주먹밥 80개→음료 제조('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역조공 뽕다방이 제대로 흥했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팬들을 위한 뽕팀 4인방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의 뽕다방 오픈기가 그려졌다. F4로 변신한 이들은 팬들을 위해 직접 주먹밥과 생과일주스 등을 만들고 카페 1열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과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은 순간 최고 시청률 5.12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뽕팀 맏형 안성훈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과 함께 주먹밥 80개 만들기에 나섰다. 직접 주먹밥 집을 운영했던 안성훈은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동생들에게 전수, 팬들을 위한 주먹밥을 정성껏 만들었다. 감칠맛 나게 간을 한 밥을 베이스로 만든 참치마요, 햄, 베이컨김치 등 푸짐한 주먹밥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했다. 여기에 메추리알 프라이를 올리는 깜짝 팁까지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그런 가운데, 박지현은 능숙한 칼질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지현은 "해양경찰 복무 당시 배에서 하루 세끼를 만든 적 있다"라며 그 비결을 밝혔다. 반면, 윤준협은 어설픈 칼질뿐만 아니라 포기김치를 통째로 볶는 등 허당미를 과시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또한 안성훈의 주먹밥 집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안성훈은 "코로나로 장사가 안됐는데 '미스터트롯1'을 본 팬분들이 전국에서 찾아와 주셨다"라면서 팬들 덕분에 하루에 주먹밥 500개까지 만들어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카페는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뽕팀 4인방은 장사 개시(?) 이후 잠시 멘붕에 빠져 우왕좌왕하더니 이내 폭풍 음료 제조와 서빙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오직 팬들만을 위한 라이브 무대도 이

  • '미스터트롯2' 최수호, 팬들에 '수 억원 선물' 그 이상 받았다

    '미스터트롯2' 최수호, 팬들에 '수 억원 선물' 그 이상 받았다

    가수 최수호가 21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최수호는 지난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성암아트홀에서 펼쳐진 데뷔 첫 생일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이벤트는 최수호의 공식 팬클럽인 수방사(수호 방위 사령부) 주최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은 지난 1일 데뷔 후 첫 생일을 맞은 최수호를 위해 공연장과 MC 섭외부터 기획과 연출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벤트 1부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영상 콘서트가 펼쳐졌다. 팬들은 최수호가 출연한 각종 방송 하이라이트와 무대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담소를 나누며 오직 최수호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하나가 돼 축제를 즐겼다. 2부에서는 행사의 주인공인 최수호가 등장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최수호는 왕관과 목걸이, 귀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와 요술봉 등 귀여운 공주 세트를 착용하고 팬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케이크의 초를 불었다. 이에 최수호는 "수방사는 제게 '비타민'이다. 몸에도 좋고 활력소가 되는 '비타민'처럼,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 잊혀지고 힘이 나게 해 준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최수호 부모님의 깜짝 영상 편지가 재생돼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최수호는 "늘 변함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길 바란다.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라는 부모님의 애틋한 메시지에 눈시울이 붉어졌고, 이를 바라보던 객석 또한 감동의 눈물바다가 됐다. 또한 최수호는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에 답변하는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자신의 장점

  • '트롯 밀크남' 최수호, 7일 롯데자이언츠 시구 도전

    '트롯 밀크남' 최수호, 7일 롯데자이언츠 시구 도전

    가수 최수호가 데뷔 첫 시구에 도전한다. 최수호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최수호의 이번 시구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측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최수호는 성공적인 시구를 위해 야구 코치를 찾아 별도의 레슨을 받는 등 노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5회 말 클리닝 타임에는 특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최수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와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첫 시구를 앞둔 최수호는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멋진 경기에 초대받게 돼 정말 기쁘다.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잘 준비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라며 힘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판소리를 전공한 2002년생 최수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 나이답지 않은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종 5위의 높은 순위로 '미스터트롯2' 여정을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 최초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핫'한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차세대 '트로트 대세'로 자리매김한 최수호가 그라운드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응원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지, 야구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미스터트롯2' 우승자는 안성훈, 눈물 젖은 5억+트로피 안았다

    [종합] '미스터트롯2' 우승자는 안성훈, 눈물 젖은 5억+트로피 안았다

    '미스터트롯2' 우승자는 안성훈이었다.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우승자는 안성훈이 됐다. 이날 안성훈이 최종 진(眞)을 차지했다. 그는 시즌1 탈락 서러움과 생계를 위해 가수를 포기했을 때 잊지 않고 찾아와 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 등을 동력삼아 노래했다. 안성훈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불렀고 마스터 총점 1288점, 온라인 응원 투표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488점을 받았다. 2등에 해당하는 선(善)은 박지현. 그는 가수를 꿈꾸던 시절 자신의 모습을 길가에 핀 잡초에 빗대어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마스터 총점 1276점, 온라인 응원 투표 690점, 실시간 문자 투표 962.81점, 총 2928.81점을 받았다.3등, 미(美)는 진해성이 차지했다. 진해성은 가수를 꿈꾸던 시절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스스로 위로하면서 불렀던 이정옥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로 마스터 총점 1223점, 온라인 응원 투표 670점, 실시간 문자 투표 884.72점, 총 2777.72점을 기록했다.4위 나상도는 인생 마지막 오디션 '미스터트롯2'를 통해 트롯 가수로서 자리 잡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임영웅의 '보금자리'를 선곡해 마스터 총점 1273점, 온라인 응원 투표 680점, 실시간 문자 투표 733.47점, 총 2686.47점을 받았다.5위 최수호는 앉으나서나 자신만을 바라보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했다. 최수호는 마스터 총점 1270점, 온라인 응원 투표 660점, 실시간 문자 투표 515.05점, 총 2445.05점을 받았다.6위 진욱은 어린 시절부터 고단한 삶을 살아온 아버지에게 전하는 위로와 감사의 노래,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불

  • [TEN차트] 최수호, 입학식 대표자가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가수 1위

    [TEN차트] 최수호, 입학식 대표자가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가수 1위

    최수호가 '입학식 대표자가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식 대표자가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최수호가 1위에 올랐다. 최수호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로, 현재 준결승까지 올랐다. 최은찬이라는 이름으로 KBS2 '트롯전국체전'에도 출연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다.2위는 신성이 차지했다. 신성은 2014년 앨범 '사랑의 금메달'로 데뷔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결승전에 진출했다.다음으로 영탁이 3위를 기록했다. 영탁은 2007년 '사랑한다'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히트곡을 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해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가수는?',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해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얼굴은 유연석, 실력은 나훈아…21세 최수호의 반전[TEN피플]

    얼굴은 유연석, 실력은 나훈아…21세 최수호의 반전[TEN피플]

    '미스터트롯2' 스타 탄생이다. 21세 대학생 최수호가 쟁쟁한 현역 가수들, 오디션 유경험자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지난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대장전 대장정이 펼쳐졌다. 지난주, 본선 2차 2위 안성훈이 구성한 '뽕드림'(안성훈, 한태이, 임찬, 나상도, 박성온)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본선 1차 진(眞) 최수호가 구성한 마지막 팀 '진기스칸'(최수호, 진욱, 길병민, 윤준협, 추혁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진기스칸은 '쌍쌍', '보고 싶은 얼굴', '무슨 사랑', '송인', '불티', '오빠 집에 놀러와' 등으로 메들리 무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진기스칸이 마스터 점수 1264점의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를 합산한 메들리 팀미션 최종 점수가 공개됐다. 진기스칸은 1518점을 기록, 뽕드림이 1527점으로 1등을 유지했다. 메들리 팀미션 1위를 차지한 뽕드림은 30점 추가 점수를 획득했다.2라운드 대장전의 첫 순서는 1라운드 최하위 ‘뽕플릭스’의 대장 송민준이 맡았다. 최백호의 ‘바다 끝’을 부르며 마스터 점수 1156점, 관객 점수 234점을 획득했다. 김용필은 윤시내의 ‘열애’로, 마스터 점수 1229점, 관객 점수 264점을 받았다.‘진기스칸’의 대장 최수호는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했다. 원곡과는 정반대되는 매력으로 마스터 점수 1259점, 관객 점수 254점을 얻었다.메들리 팀 미션 1, 2라운드 합산 결과 ‘진기스칸’이 총점 3031점으로 1위, ‘뽕드림’이 2911점으로 2위, ‘꿀벌즈’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