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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최성민, 개그맨 선배에게 들은 '쌍욕'…"지금도 활동 중" 폭로 ('콘소')

    [종합] 최성민, 개그맨 선배에게 들은 '쌍욕'…"지금도 활동 중" 폭로 ('콘소')

    방송인 최성민이 선배의 악담을 폭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콘소'에는 'B급 청문해' 11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리포터로 활동했던 하지연, 김승혜, 유재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들을 만난 최성민은 먼저 "개인적으로 말씀하기 전에 저도 예전에 tvN에서 연예뉴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제가 거기 리포터를 좀 오래 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실명토크는 하지 않겠다. 제가 그 당시에 어떤 분의 인터뷰를 갔다가 개그맨 선배셨는데 저한테 쌍욕을 진짜 하셨다. 질문지에 '요즘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버셨는데 어떠냐'고 돼있었다"라고 했다.최성민은 "갑자기 저한테 '이새X 질문을 그지같은걸 갖고 왔다. 너는 새X야, 내 이름 걸고 없앨거야'라고 하더라. 그 당시의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날 이후로 제가 거길 안나갔다"라고 밝혔다.그는 "웬만하면 선배님들은 더 잘해주시지 않나. 개그맨 후밴데. 그런 인성을 보고 나니까"라며 "지금도 방송에 잘나오고 계시다. 볼때마다 그분이 앞뒤가 너무 다르다 싶었다"고 이야기했다.이후 최성민은 "그 선배가 내가 인상이 별로 였나보다. 지금 보니까 내가 질문을 싸가지 없게 했다"라며 상황을 수습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최성민, 다둥이 대디의 비결…"아내와 각방, 더 애틋"('신랑수업')

    [종합] 최성민, 다둥이 대디의 비결…"아내와 각방, 더 애틋"('신랑수업')

    개그맨 최성민이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52회에서는 절친 개그맨인 강재준, 최성민과 MZ유부남즈 회동을 한 NEW 멘토 문세윤의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문세윤, 강재준, 최성민은 상암동 맛집에서 회동을 가졌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 가운데, 아내와의 식성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이때 강재준은 "온도차도 중요하다. 나는 열이 많은데 아내는 추위를 탄다"고 밝혔다. 이에 최성민은 "우리는 (온도차 때문이 아니라) 애가 셋이라서 각방을 쓴다. 그런데 각방이 더 애틋하다"며 희안한 다둥이 비결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야기 중, 문세윤은 결혼 선배로서 현실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재준은 "나는 대시를 받았다. 연애하다 보니 이 여자 아니면 안되겠더라. 이상형이 바뀌었다"며 "(신랑즈가) 이상형이 아니라도 연애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잠시 후 문세윤, 강재준, 최성민은 아내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신랑점수를 물어봤다. 그중 최성민은 아내가 "50점"이라고 밝히자 이유는 듣지 않고 황급히 전화를 끊어 현장을 뒤집어놓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은형은 강재준에게 단 1점을 줬다. 문세윤은 "이혼하는 사람도 10점은 주겠다"며 혀를 끌끌 차 폭소를 안겼다. 반면 문세윤은 아내로부터 "신랑점수 97점"을 받아 '신랑수업' 멘토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다음으로 이규한과 51개월 조카의 풀빌라 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여행에는 이규한의 절친인 배우 김진우와 그의 40개월 딸 단희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진우는 두 아이의 아

  • 최예나 "'러브 워' MV 속 어두운 장면多…촬영 전날 '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걸어"

    최예나 "'러브 워' MV 속 어두운 장면多…촬영 전날 '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걸어"

    가수 최예나가 신보 '러브 워'에 대해 설명했다.최예나는 16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서사를 담았다.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속 '러브 워'와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뮤지션 콜드(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러브 워' 이외에도 인트로곡 '러브 이즈 오버', 후회 없이 사랑했던 상대방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워시 어웨이'가 함께 수록됐다.이날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이야기를 많이 해야했다. 감정적인 장면을 찍을 때 침울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빠랑 같이 살고 있으니, 일부러 오빠에게 시비를 걸어 싸웠다거나 그랬다"고 이야기했다.또 "음악적인 부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이전 앨범은 발랄했다. 또 다른 모습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최예나의 신보 '러브 워'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르세라핌 김채원, 집에서 자고 간다"…최성민, 동생 최예나 친구들과 '찐친'('호적메이트')

    [종합] "르세라핌 김채원, 집에서 자고 간다"…최성민, 동생 최예나 친구들과 '찐친'('호적메이트')

    최성민이 최예나의 친구들인 아이즈원 출신 가수들과 돈독한 사이를 드러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예나, 최성민 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성민은 월급을 탄 기념으로 한 턱을 냈다. 그간 활동으로 인해 고된 식단 조절을 해왔던 동생 최예나를 위해 특별히 지갑을 연 것. 최성민은 최예나에게 "먹고 싶은 거 먹자. 오빠가 쏘겠다"며 든든한 모습을 드러냈다. 메뉴를 두고 고민하는 최예나에게 "다 시켜라"라며 대인배 면모를 뽐냈다.최예나는 '오빠가 쏜다'라는 한 마디에 소곱창, 물회, 피자 등 음식 주문을 계속 이어가 최성민을 당황하게 했다. 최예나는 "활동할 때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다. 나 먹고 싶은 거만 먹을 거다. 이상한 거 시켰다고 뭐라고 하지 마라. 나는 고구마 피자만 먹을 거다"며 최성민과 상반된 입맛으로 웃음을 안겼다.최성민은 최예나에게 "하고 싶은 것 있냐"고 물었다. 최예나는 "나 애들 보고 싶다"며 친구들을 언급했다. 최성민은 "네 친구가 다 내 친구"라며 웃었다. 최예나 "왜 내 친구와 더 친한 거냐. (유)선호는 왜 오빠 카페에 가냐"고 했다. 최성민은 "자꾸 일하는데 찾아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최예나는 "이틀 전에도 우리 집에 (조)유리 왔다 갔다. 유리와 같이 카페 가지 않았냐. (김)채원이도 가끔씩 와서 자고 간다"고 했다. 조유리와 르세라핌 김채원은 최예나와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한 멤버들. 최성민은 "채원이는 진짜 월세 내야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예나는 "민주와 유진이도 최근에 왔었다"고 말했다.최예나는 &qu

  • [종합] '최예나 오빠' 최성민 "생계 위해 카페 알바…동생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호적메이트')

    [종합] '최예나 오빠' 최성민 "생계 위해 카페 알바…동생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호적메이트')

    최성민이 생계를 위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한 지 반년이 넘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예나와 오빠 최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성민은 '호적메이트'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정은은 "예나 오빠지만, 사실 아이돌 남녀공학 출신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최성민은 "2010년도에 남녀공학으로 데뷔했었다"고 답했다.최성민은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부럽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 그럴 때마다 '데려가 살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최예나와 최성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른 아침 최예나는 이미 잠에서 깬 상황. 최예나는 스마트폰 터치로 방을 환하게 밝혔다. 최예나는 잠에서 깨자마자 게임을 시작했다.반면 최성민은 기상 후 이불 정리를 한 뒤 거실로 나왔다. 거실로 나오자마자 깊은 한숨을 쉬었다. 바로 최예나가 어질러 놨기 때문. 최성민은 "자고 일어나면 항상 저렇게"라고 털어놨다. 아침을 먹은 뒤 최성민은 어느 한 카페로 향했다. 이 카페는 최성민이 아르바이트 중인 카페였다.최성민은 "겨울에 시작했으니 반년 조금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일, 작품도 들어오고 하지만 생계는 생계다. 생계를 유지하려면 당연히 수입이 있어야 한다. 부족하고 힘들다 싶으면 당연히 일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최예나가 최성민이 일하는 카페를 방문했다. 일이 끝난 뒤 두 사람은 헬스장에 방문했다. 운동을 마친 뒤 최성민은 컴백을 앞둔 최예나의 연습실로 갔다. 최성민은 "자주 간다. 매번 활동 준비할 때마다 같이 간다. 해줄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도움을 주려

  • [종합] 유민상 母 "똥차 먼저? 아들, 급한대로 가을에 결혼하길"…'미우새'서 눈독 들일 입담 ('컬투쇼')

    [종합] 유민상 母 "똥차 먼저? 아들, 급한대로 가을에 결혼하길"…'미우새'서 눈독 들일 입담 ('컬투쇼')

    개그맨 유민상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간절히 원했다.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김민경,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강재준이 오전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박명수 팬이라고 했다. 그럼 김태균 씨는 뭐냐"라고 제보했다. 김태균이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강재준은 "박명수 선배를 팼다. 팬 사람이다"라고 말도 안 되는 애드리브를 날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이어 김태균은 강재준에게 "친구 문세윤이 부끄뚱 앨범을 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최성민은 "안 그래도 재준이가 아까 이야기 하더라. 마흔 한 살인데 핑크 가발은 아닌 것 같다면서 징그럽다고 했다. 또 1집 까지는 괜찮은데 2집은 아니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강재준은 "방송 시작한 지 11분이 지났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11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김태균은 강재준에게 "말년에 조심해야 겠더라"라며 "이은형이 졸혼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태균은 "졸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강재준은 "각자 그쪽 방향으로 생각이 있다면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저는 은형이를 너무 사랑한다. 옆에 딱 붙어 있을 것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김태균은 "이은형 씨가 원한다면?"이라고 재차 묻자, 강재준은 "본인이 원한다면 하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이런 가운데 방청석에서 유민상의 어머니가 포착 돼 관심이 모아졌다. 유

  • 유민상 母 "강재준·이은형 부부 안 어울리는 듯 어울려"…칭찬 맞나? '당황' ('컬투쇼')

    유민상 母 "강재준·이은형 부부 안 어울리는 듯 어울려"…칭찬 맞나? '당황' ('컬투쇼')

    개그맨 유민상의 어머니가 '컬투쇼' 쇼단원으로 함께했다.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김민경, 최성민, 강재준이 출연했다.이날 DJ 김태균은 강재준에게 "말년에 조심해야 겠더라"라며 "이은형이 졸혼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김태균은 "졸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강재준은 "각자 그쪽 방향으로 생각이 있다면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저는 은형이를 너무 사랑한다. 옆에 딱 붙어 있을 것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김태균은 "이은형 씨가 원한다면?"이라고 재차 묻자, 강재준은 "본인이 원한다면 하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이런 가운데 방청석에서 유민상의 어머니가 포착 돼 관심이 모아졌다. 유민상의 어머니는 "강재준 씨 팬이다. 이은형 씨랑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강재준이 당황하자 유민상 어머니는 "너무 예쁘게 잘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라고 수습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투포환' 이수정, '탄탄' 어깨힘에 감탄…"돼지 한 근을?" ('노는언니2')

    [종합]'투포환' 이수정, '탄탄' 어깨힘에 감탄…"돼지 한 근을?" ('노는언니2')

    ‘노는언니2’에서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여줬다.지난 29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에서는 ‘피구왕 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구선수 한유미는 피구 대회에 앞서 ‘불꽃 슛’을 보여줬다.한유미가 서브한 공은 관중석을 넘어갔다. 이를 본 다른 스포츠 스타들은 “냥냥 펀치였는데 저 정도야”, “주먹으로 친 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유미는 웃음을 지으며 “이만큼만 하면 된다”며 “도전자를 받아보자”고 말했다. 이에 육상부 이수정 선수와 씨름부의 양윤서 선수가 지원했다.먼저 양윤서 선수는 큰 기합과 함께 공을 던졌다. 하지만 공이 예상보다 멀리 가지 못했다. 박세리는 “윤서의 표정은 200m 날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윤서 선수는 “저 공 던져서 대학 간 사람인데”라며 아쉬움을 전했다.이후 이수정 선수가 등장했다. MC 최성민은 이수정 선수에게 “피구를 좀 해보셨나?”라고 질문했고, 이수정 선수는 “(공을) 던져봐야 알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수정 선수는 도움닫기 없이 공을 던졌고, 관중석까지 도달하지는 못했다. 다만 다른 선수들은 이수정 선수의 어깨 힘을 보며 감탄했다.이어 이수정 선수는 주 종목인 ‘포환던지기’ 시법을 선보였다. 최성민은 “투포환 공의 무게가 돼지 한 근이다”라고 말했다.이수정 선수가 던진 공은 경기장 끝부분에 떨어졌다. 최성민은 “돼지고기 한 근을 저렇게 멀리 던진다고?”라며 놀랐다.한편,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 [종합] 최예나·최성민 남매, 재벌 회장 스폰서·학폭 루머 해명

    [종합] 최예나·최성민 남매, 재벌 회장 스폰서·학폭 루머 해명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가 재벌 회장과의 루머를 한 번 더 해명했다. 최예나의 오빠이자 남녀공학, 스피드 출신 최성민도 나서 황당함을 강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신고식~뉴미디어 K-POP 방송국'에는 최예나와 친오빠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예나와 최성민은 자신들과 관련된 루머를 언급했다. 특히 최성민은 학창시절 왜소하고 말라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최예나 역시 "오빠랑 집에 같이 가려고 문자를 보냈는데 '오지마'라고 하더라. 오빠를 찾았는데 덩치 큰 사람이 오빠를 괴롭히고 있더라"라고 증언했다. 두 사람은 "황당한 게 최근에 회사 메일로 최성민의 학교 폭력을 제보하는 메일이 왔다. 엄마 아빠한테 보여드렸더니 '얘 뭐니'하면서 웃으시더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회사에선 '너 일진이었니?'라고 묻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자연스럽게 회장의 스폰서로 지목됐던 루머도 나왔다. 지난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남동생이자 CJ 그룹 전 부회장 이재환이 여성 연예인 A씨의 스폰서라는 기사가 나왔다. A씨의 스폰서라는 정황은 그가 비서를 뽑는다는 명목 하에 지원자들을 성희롱했다는 보도로 밝혀졌다.'말씀주신 A님은 유튜브 활동에 대한 도움보다는 음반 유통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저희 음악 사업본부에 협조를 요청해 발매일 확정 및 향후 프로모션도 잘 챙겨주기로 했습니다' (CJ계열사 대표가 이 회장에게 보낸 메시지)이 전 부회장의 스폰으로 지목받은 건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Mnet '프로듀스48' 출신에다 CJ 계열 OTT인 티빙의 '여고추리반' 고정 출연자라는 이유였다. 최예나의 소속

  • [종합] 김민경 "남자? 우리집엔 절대 못 들어가" 철벽…김태균 "올해도 힘들어 보인다" ('컬투쇼')

    [종합] 김민경 "남자? 우리집엔 절대 못 들어가" 철벽…김태균 "올해도 힘들어 보인다" ('컬투쇼')

    코미디언 김민경이 남자친구가 생기길 희망했다. 그러나 의외의 철벽녀 면모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2시에 가까스로 라디오 스튜디오에 입장했다. 그는 숨을 헐떡 거리며 "요 앞에서 사고가 났다. 급하게 뛰어 들어왔더니 숨이 차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이에 DJ 김태균은 "괜찮다. 잘 왔지 않나. 그보다 좋은 소식이 있다. 배우 오영수 님이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으셨다. 한국 배우로는 최초다"라며 축하했다.김민경은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축하 드린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이러다 다 좋아"라고 오영수 패러디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민경은 "제 일처럼 기분이 좋다"며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고, 김태균은 "'컬투쇼'에 모시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3, 4부 코너에는 코미디언 최성민, 강재준이 함께 했다. 김민경은 '거지 박서준과 부자 강재준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강재준을 선택했다. 최성민이 "둘 다 거지면?"이라고 묻자, 김민경은 망설임없이 박서준을 선택했다. 김태균은 "둘 다 거지인데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자전거'와 관련 된 사연이 이어졌고, 김민경은 "'운동뚱' 때 처음 자전거를 배웠다. 그 뒤로 안 탔더니 또 못 타겠더라. 무서움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재준은 "아내인 이은형과 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 하는 것이 로망이었다. 시도를 많이 했는데 은형이가 두려움을 느끼더라. 자전

  • [종합] 최성민·강재준 "문세윤 대상 부럽다…수상 소감 7분 후 육두문자 날려" ('컬투쇼')

    [종합] 최성민·강재준 "문세윤 대상 부럽다…수상 소감 7분 후 육두문자 날려" ('컬투쇼')

    코미디언 최성민, 강재준, 김민경이 문세윤의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최성민은 소감에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최성민, 강재준이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이날 DJ 김태균은 '컬투' 패밀리 문세윤의 대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강재준을 향해 "근육 돼지 말고 엘리트 돼지 문세윤이 대상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재준은 "어제 문세윤 씨와 함께 촬영 했다. 즐거워하고 감사해 하고 있다. 저도 좋은 기운을 받고 왔다" 소식을 알렸다. 최성민은 "제가 세윤 씨랑 절친인 걸 알아서인지 저한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해달라는 메시지가 계속 온다"고 말했다. 이어 "절친의 수상이 부럽지 않느냐"고 묻자, 강재준은 "부럽긴하다. 그런데 우수상이면 범접할 수 있겠지만 대상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바로 옆 친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존경스럽고 멋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또한 최성민은 "K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스마트폰에 담았다. SNS에 올리려고 했는데 뒷부분에 너무 욕을 해서 못 올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년에 문세윤이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소감에 제 얘기를 했는데 편집 됐다더라. 이번엔 대상을 받게되면 무조건 제 얘기를 하겠다고 약속 했다"라며 "그래서 수상 소감 하는 동안 7분동안 찍고 있었는데 끝까지 얘기를 안 하더라. 뒤에 욕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라고 털어놨다.이에 김민경은 "베스트 프렌드인데 김승혜는 얘기하면서 최성민을 언급 안 한 것 서

  • [TEN 리뷰] 최성민, "'깡철개그부대' 보지 말아달라"…팬티 벗겨진 사연 ('컬투쇼')[종합]

    [TEN 리뷰] 최성민, "'깡철개그부대' 보지 말아달라"…팬티 벗겨진 사연 ('컬투쇼')[종합]

    코미디언 최성민이 최근 출연한 '깡철개그부대'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김태균은 더운 날씨를 언급하며 강재준에게 "오늘도 운동했냐"고 물었다. 강재준은 "오늘도 운동했다"면서 "1월 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한지 193일차다. 먹을 것을 조절 못했더니 살이 그렇게 많이 빠지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김민경은 "살 빠진 강재준이라니, 상상이 안 된다"고 거들었다. 최성민은 최근 웹 예능에 출연했다. 그는 "'강철부대'를 패러디 '깡철개그부대'라는 예능이다. 각사 개그맨들이 모여서 대결을 펼친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저는 사람들이 그 예능을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제가 많이 창피하고,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도 계속 약올림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민경이 "이번화에서 최성민 팬티만 기억난다"라는 댓글을 소개했다. 최성민은 "MBC 팀이랑 대결이 붙었는데 상대가 힘 조절을 잘못해서 제 팬티까지 벗겼다"라며 "(영상이 올라간 지)두 시간 됐는데 16만이 넘었다. 제가 재미 없으니까 보지 말라고 댓글달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재준은 최성민을 향해 "신인 분들이 나왔는데 왜꼈냐"고 하자 최성민은 "마스터로 섭외된줄알고 갔는데 병사 옷을 주더라. 저만 15년차고 나머지는 2-3년차다"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신입

  • [TEN 리뷰] 최성민, "상장폐지로 7만원 건졌다…이름 대면 다 아는 기업"('컬투쇼')

    [TEN 리뷰] 최성민, "상장폐지로 7만원 건졌다…이름 대면 다 아는 기업"('컬투쇼')

    코미디언 최성민이 주식 상장폐지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봤다고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참석했다.이날 '컬투쇼'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사연을 소개했다. 최성민은 "비트코인으로 돈 벌었다는 소문은 많은데 주변엔 하나도 없다"며 "저는 두달 전에 상장 폐지를 맞았다. 투자를 한지 10년째인데 상장폐지는 처음 맞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기업이다. 투자금중에 7만원 건졌다"며 "나 요즘 왜이렇게 손해를 보지"라며 아쉬워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최성민 '유퉁 닮은 사회자'

    [TEN 포토] 최성민 '유퉁 닮은 사회자'

    개그맨 최성민이 16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부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오늘부터 댄스뚱’ 촬영현장에 참석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고정 출연자들인 김민경과 유민상을 내세운 ‘오늘부터 운동뚱’, ‘JOB룡 이십끼’를 온라인에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문세윤을 주인공으로 세운 ‘오늘부...

  • 최성민, MBC '사생결단 로맨스' 출연…드러머 민기役

    최성민, MBC '사생결단 로맨스' 출연…드러머 민기役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최성민/사진제공=스타캠프202 배우 최성민이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허승민, 연출 이창한)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최성민이 오는 7월 방송되는 ‘사생결단 로맨스’에 출연한다”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최성민의 컴백 작품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최성민은 극 중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