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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싸인 "트리플 타이틀? 자신감 있다…최선을 다해 준비"

    엔싸인 "트리플 타이틀? 자신감 있다…최선을 다해 준비"

    그룹 엔싸인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카즈타는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많이 노력한 앨범"이라며 "일본 활동을 한 적이 있어 이번 컴백 활동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또 준혁은 "우리가 아직 신인이고,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싶다. 우리에게 딱 맞는 장르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특히 엔싸인은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은 물론, 'Black Down(블랙 다운)', '나의 바다(Memories of us)'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 다해..' 그래미 시상식 무대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 다해..' 그래미 시상식 무대 비하인드

    방탄소년단(BTS) 진이 에피소드 영상을 통해 무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BTS(방탄소년단) @64th GRAMMY Awards'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참여했던 그래미 시상식의 무대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가 담겨있다.진은 당시 손가락 부상으로 무대 퍼포먼스 중 일부만 참여했지만 카메라의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진은 영상 속에서 손을 다치기 전 안무를 모두 숙지했다며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것을 많이 아쉬워했다. 시상식 당일 진은 "상황이 안타깝게 되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할 예정이고, 현장 보니까 무대가 굉장히 예쁘게 준비가 되었더라고요. 저도 보면서 멋있는 무대가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무대에 대한 각오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발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한 진은 환상적인 피지컬과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블랙 셔츠를 착용,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화면 가득 완벽한 비주얼을 빛냈다. 시상식 현장에서 리허설을 마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던 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 점검을 마친 후 이동하면서도 연습과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이어 진은 그래미 시상식 공연에서 007요원으로 변신, 강렬한 오프닝과 공연 후반 합류해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로 기립 박수를 받았다.진은 무대를 마친 뒤 모니터링을 하며 "무대 앞에서 지켜보는 거 처음 이였는데 잘 하더라, 멋있더라"며 격려와 칭찬으로 훈훈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