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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김다예, 하트 터널 아래서 샘솟는 부부애…허리 잡고 다정하게

    박수홍♥김다예, 하트 터널 아래서 샘솟는 부부애…허리 잡고 다정하게

    박수홍 부부가 봄 나들이를 떠났다.최근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 부부는 하트 터널 아래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김다예는 남편의 허리춤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박수홍, 김다예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박수홍은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및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수홍, 진짜 가족 따로 있었다…"반찬도 싸주고파"('편스토랑')

    박수홍, 진짜 가족 따로 있었다…"반찬도 싸주고파"('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0년 특별한 인연의 소중한 지인들을 초대한다.1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 라면 대결에서 편셰프 첫 도전에 얼큰설렁탕라면(설홍면)으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원조 요섹남’ 박수홍의 활약이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오늘 정말 고마운 분들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초대했다”며 음식 준비에 돌입했다. 박수홍은 각종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누구나 좋아할 집반찬 메뉴에 박수홍만의 팁을 더해 눈길을 더했다. 박수홍은 “반찬을 싸주고 싶어서 좀 많이 만들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손님들을 위한 준비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전국 각지에서 받은 보양 해물들로 만든 팔도보양해물찜도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요리가 완성됐다.이어 초인종이 울리고 드디어 박수홍의 소중한 손님 2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도 후원해오고 있는 보육원에서 20년 전에 만난 아이들이었다. 20년 전 박수홍의 손을 꼭 잡고 박수홍을 따랐던 아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되어 나타났다. 이들은 최근 박수홍을 위해 모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 박수홍에 대한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 박수홍을 깜짝 놀라게 했던 주인공이다.박수홍은 아빠새처럼 일일이 해산물을 발라주며 두 사람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행복해했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세 사람은 20년 전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어린시절 잊을 수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