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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은이 "최강희, 극단적인 감정→연예계 은퇴 선언…'정신 차려' 조언" ('비보티비')

    [종합] 송은이 "최강희, 극단적인 감정→연예계 은퇴 선언…'정신 차려' 조언" ('비보티비')

    방송인 송은이가 배우 최강희의 과거 은퇴를 말렸던 일화에 대해 떠올렸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원조 4차원 최강희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최강희가 은퇴 고민을 했던 과거에 대해 "김숙과 함께 (최강희에게) '정신 차려라', '은퇴라는 단어를 쓰지 마라'라고 했다"고 언급했다.이어 "잠깐 쉬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쉬어보고 계속 쉬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서 계속 쉬는 것도 괜찮은데, 은퇴라는 말을 쓴다는 건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최강희는 "과거 극단적인 감정이었다"며 "(은퇴를) 안 하길 잘했다"고 고백했다. 또 연기 복귀에 대해서는 "나랑 꼭 맞는 작품이 있으면 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또 "이왕이면 너무 어두운 작품 말고 밝고 단순하고 재밌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비보티비'가 새롭게 준비한 토크쇼 '한 차로 가'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앞으로 어떤 게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지 첫 화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연기 중단' 최강희, 환경미화원 이어 야구르트 매니저 도전 "건강한 직업 같아"('나도최강희')

    '연기 중단' 최강희, 환경미화원 이어 야구르트 매니저 도전 "건강한 직업 같아"('나도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환경미화원에 야구르트 매니저에 도전한다.21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야구르트 배달을 나가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야쿠르트 배달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강희는 혼자 배달에 도전했다.이날 최강희는 야쿠르트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냉장고 '코코'를 배정받고는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코코 안에 야쿠르트를 채운 최강희는 배달을 시작했다. 첫 번째 배달 장소에 도착한 최강희는 선배 매니저가 고객 주문을 다 외우고 있다는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혼자 배달에 도전한 최강희는 무사히 완료했다.선배 매니저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최강희는 해당 장소로 향했다. 손님은 "야구르트 15개를 달라"고 말했고, 최강희는 코코로 달려가 개수만큼 꺼내왔다. 최강희는 "건강한 직업 같다. 서로 안부 묻고 인사하고 운동하고"라며 야쿠르트 매니저 체험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코코 안에 채웠던 야쿠르트를 모두 판매했다.한편, 지난 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연기를 그만둔 일상을 공개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3년 연기 안 했다" 최강희, 고깃집 설거지→송은이 집 청소 알바 근황 ('전참시')

    [종합] "3년 연기 안 했다" 최강희, 고깃집 설거지→송은이 집 청소 알바 근황 ('전참시')

    ‘전참시’가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선보이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대와 오랜만에 만나는 ‘영원한 강짱’ 배우 최강희의 일상으로 토요일 밤 알찬 웃음을 선사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2회에서는 민우혁의 ‘레미제라블’ 뮤지컬 공연의 비하인드와 최강희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민우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주인공 장발장 역할로 무대에 오르는 민우혁은 본 공연에 앞서 오디션 일화를 풀었다. 그 어떤 배우도 무조건 오디션을 봐야 한다는 이 작품의 오디션은 역대급이었다고. 민우혁은 총 5차 오디션을 8개월에 걸쳐 봤고, 매니저 또한 이렇게 치열하고 힘들었던 오디션은 처음이었다고 증언했다. 민우혁은 장발장 캐릭터와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씻지도 않고 오디션을 보러 간 일화를 생생하게 털어놓으며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실감케 했다.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백스테이지부터 무대까지 전 세계 최초 공개한 민우혁과 매니저는 본격적으로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의상을 갖춰 입은 민우혁은 직접 수염 분장까지 손보는 등 디테일을 살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발장 그 자체로 변신했다. 본 공연에 돌입하자 민우혁은 캐릭터에 한껏 몰입하며 극을 이끌어나갔다. 또한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동안 분장, 가발, 의상까지 모두 체인지 해야 하는 긴박한 ‘퀵 체인지’ 순간도 그려지며 참견인들을 덩달아 긴장하게 했다.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친 그의 본업 모먼트는 모두의 박

  • 최강희, 18일 만에 근손실 없이 4kg 감량한 비법 공개

    최강희, 18일 만에 근손실 없이 4kg 감량한 비법 공개

    배우 최강희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최강희는 11일 "다이어트 18일 차, 4kg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희가 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이어 "초반 1주-밀가루, 설탕 끊기. 둘째 주- 계속 운동(식단은 실패했지만 굴하지 않는 것). 대신 셋째 주로 가면서 덕분에 정신 차리고 식사량 줄이기. 정말 깨끗하고 좋은 것만 소량 먹기. 그런데도 근 손실 없이 무게 4kg 빠졌다. 칭찬해"라고 덧붙였다.최강희는 "내가 그동안 얼마나 안 좋은 거 먹고 살았나 싶다. 놀랐다"라며 "이제는 남은 기간 식단 유지하면서 운동 시작"이라고 밝혔다.최강희는 지난달 '7주의 기적'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우울증 극복' 박하선·류승수·최강희, 무기가 된 내면의 단단함[TEN피플]

    '우울증 극복' 박하선·류승수·최강희, 무기가 된 내면의 단단함[TEN피플]

    우울증. 대중 앞에 서야 하는 연예인들의 경우 우울증에 쉽게 시달리곤 한다. 그러나 힘든 상황에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겨낸 이들도 있다. 취미 부자인 배우 박하선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울증을 이겨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원하는대로'에서는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여행 메이트로 출격해 경기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인공암벽장에서 발군의 클라이밍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낚시, 운동 등 다양한 취미·여가 활동을 즐기는 이유를 털어놨다. 박하선은 "20대 때, 우울증이 있었던 것 같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니까 계속 이런 걸(여가 활동) 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이어 "감정 쓰는 일을 하니까 성격도 예민하고 섬세해졌다. 저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박하선은 "20대 연예인 중, 우울한 사람들이 많은데 다 안아주고 싶다"라며 얼마 전 접했던 한 배우의 비보를 언급했다. 박진희도 그 소식을 듣고 한 번도 보지 못한 분이었지만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다고.박하선은 "친구 중의 한 명이 내가 봤을 때 좋아 보였는데, 우울한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마지막이 온다면 서로에게 전화해주자고 약속했다, 한 명이 잡아주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죽으면 얘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에 버텼다"라며 "친구가 한 명만 있으면 되는데"라고 말했다.자신의 과거와 이를 이겨낸 방법까지 담담히 고백한 박하선. 배우 류승수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우울증을 이겨냈다. 류승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

  • 최강희, 우울증에 시달린 '여배우의 사생활'…식당 서빙·가사 도우미한 이유[TEN피플]

    최강희, 우울증에 시달린 '여배우의 사생활'…식당 서빙·가사 도우미한 이유[TEN피플]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 고깃집 서빙 알바는 물론, 동료 김숙의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조금은 의아한 상황.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그만의 방법이었다.최강희는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근황을 질문에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놀라움을 자아내는 답변. 최강희는 작품마다 주연급 역할을 따내며, 인기를 얻은 배우다. 얼굴이 알려진 배우의 아르바이트 소식에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이유. 다만 생계를 위해서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최강희는 "나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뭘 하면서 기쁘고 잘하는 게 뭘까. 내가 집 치우고 설거지하는 걸 좋아한다.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시도라도 해보자 해서 해봤다"고 털어놨다.6년 전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다는 최강희.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어렸을 때부터 '언제 다 살지? 오늘 죽나? 내일 죽나?' 생각했다. 자해 같은 것도 하고 그랬다. 자존감이 낮았다"고 고백하기도.자신에 대한 확신이 불투명해지자 자꾸만 안으로 들어갔다고.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그가 처음 선택한 것은 '금연'과 '금주'였다. 최강희는 "뭐라도 끊고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라며 의지를 내비쳤다.그의 지난해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로 작품 출연을 안 하고 있다. 약 1년 만의 소식은 반가움보다 의아함을 자아냈다.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강희의 노력이었을 것. 연예인 최강희가 아닌 사람 최강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싶다는 발언에 무게감이 실리는 이유다.평소 엉뚱함으

  • [종합] 최강희, 뭐하나 봤더니…"3개월째 설거지+김숙 집 가사도우미, 시간당 만원"('위라클')

    [종합] 최강희, 뭐하나 봤더니…"3개월째 설거지+김숙 집 가사도우미, 시간당 만원"('위라클')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그녀가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일을 하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위는 최강희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질문했다. 최강희는 "아르바이트.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원"이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박위는 "진짜 믿어도 되는 정보냐?"라고 되묻기도. 최강희는 '주방에서 밖에 안 나오냐?'는 말에 "처음에는 연예인 병 걸려서 그랬다. 그런데 20대 애들이 날 모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강희는 아르바이트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뭘 하면서 기쁘고 잘하는 게 뭘까. 내가 집을 치우고 설거지하는 걸 좋아한다. 내가 한 번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말로 하는 척이 아니라. 시도라도 해보자 해서 해봤다"고 설명했다.박위는 "누나를 알면 알수록 계속 모르는 거 같기도 하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느낌"이라고 했다. 그러자 최강희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게 인생인 거 같아서 걱정하며 살 필요가 없는 거 같다"고 했다.또한 최강희는 우울증을 겪어봤다고 고백했다. 최강희는 "내 우울증이 남들과 똑같겠지? 이게 우울증이 맞는다면 출구가 안 보여. 내일이 영원히 올 것 같은 불안감"이라고 털어놨다.이어 "엄청 세상이 무서웠다. 공황장애랑 비슷하다. 심장이 뛰고, 말을 할 수 없다. 비극적이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많이 하는 말이 '내가 원하는 게 뭔

  • '46세' 최강희, 나이는 어디로 먹었지?...새내기 대학생인줄[TEN★]

    '46세' 최강희, 나이는 어디로 먹었지?...새내기 대학생인줄[TEN★]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최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해 주신 사진을 스토리에서 피드로 옮겨봅니다. 모자 잃어버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등장한 최강희는 모자를 비뚤게 써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로 시청자와 만났다.사진=최강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강동안' 최강희 "한 달 지났는데 옷이 똑같네 '부끄'" [TEN★]

    '최강동안' 최강희 "한 달 지났는데 옷이 똑같네 '부끄'" [TEN★]

    배우 최강희가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최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화정배 연극 보러간날~ 한달이 지났는데 옷이 똑같네"라며 "부끄. 없떠. 모으는 열정보다 비우는 열정이 더 많아서 인 듯.좋아하는 사람을 보는 일은(게다가 오랜만에 보는 일은 ) 참 기쁘고 반가운 일이야. 화정배가 아니라 배정화"라고 글을 썼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강희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자신의 모습을 닮고 있다. 가리고 있어도 누가 봐도 최강희다. 최강희는 동료 배우 배정화가 출연 중인 공연을 보러와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강희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노규민의 씨네락] 톱배우 등용문 '여고괴담', 정작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 까닭

    [노규민의 씨네락] 톱배우 등용문 '여고괴담', 정작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 까닭

    <<노규민의 씨네락>>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영화의 숨겨진 1mm,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수도 있는, 영화 관련 여담을 들려드립니다. 이번엔 학교 화장실이다.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여고괴담' 시리즈가 12년 만에 부활한다. 학교 안 폐쇄된 화장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섬뜩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6월 개봉하는 '여고...

  • '안녕 나야' 이레 "'나의 아저씨' 아이유 같은 연기 도전하고파" [인터뷰 ②]

    '안녕 나야' 이레 "'나의 아저씨' 아이유 같은 연기 도전하고파" [인터뷰 ②]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맹활약한 배우 이레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레는 9일 텐아시아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안녕? 나야!'의 종영 소감과 배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8일 종영한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반하니(최강희 분)가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하니(이레 분)을 만나 위로를...

  • '안녕? 나야!' 이레 "최강희, 대선배지만 동네 언니 같았어요" [인터뷰]

    '안녕? 나야!' 이레 "최강희, 대선배지만 동네 언니 같았어요" [인터뷰]

    배우 이레가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호흡을 맞춘 최강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레는 9일 텐아시아와의 화상인터뷰에서 '안녕? 나야!'의 종영 소감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8일 종영한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반하니(최강희 분)가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하니(이레 분)을 만...

  • '안녕? 나야!' 최강희, 표절 시비로 다시 위기…김영광 분노

    '안녕? 나야!' 최강희, 표절 시비로 다시 위기…김영광 분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최강희가 사내 공모전 표절 시비로 최대 위기에 처한다. 가까스로 찾아가기 시작한 행복 앞에 다시 한 번 시련을 겪는다. 25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12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와 유현(김영광 분)이 사내 공모전 표절 시비로 인해 감사실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이 감사실에서 경직된 분위기 속에 표절...

  •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제자리 돌아갈까…후반부 관전포인트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제자리 돌아갈까…후반부 관전포인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종영까지 6회만 남은 가운데, 그간 켜켜이 쌓아온 갈등의 상황들을 어떻게 해소할지 관심이 쏠린다. ◆ 37살 하니, 자존감 회복 성공할까? 20년 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움츠러든 삶을 살고 있던 37살 하니(최강희 분)에게 17살 하니(이레 분)가 찾아오면서 잃어버린 자존감 찾기 프로젝트가 가동됐고, 조아제과 제품개발팀 입사는 이 프로젝트에 가속패달을 달아줬다. 37살 하니는 자신...

  • '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 핑크빛 사심 더한 드림팀 결성

    '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 핑크빛 사심 더한 드림팀 결성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최강희가 김영광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사내 공모전 우승을 위해 열정을 쏟아부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안녕? 나야!’ 9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유현(김영광 분)과 새벽부터 머리를 맞댄 끝에 사내 공모전 아이템으로 두부 과자를 만들 것을 결정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앞선 방송에서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제품개발팀에 필요한 사람임을 증명하기로 결심한 37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