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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상중, 최강 빌런 됐다…이하늬, 오라비 위한 추적 풀가동('밤에 피는 꽃')

    [종합] 김상중, 최강 빌런 됐다…이하늬, 오라비 위한 추적 풀가동('밤에 피는 꽃')

    ‘밤에 피는 꽃’ 김상중이 최강 빌런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급상승시켰다.3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8회에서는 석지성(김상중 분)이 조여화(이하늬 분)의 오라비를 죽인 실체가 드러가 드러나면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어제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2.6%를 기록하며, 역대급으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토요일 드라마 대전에서 1위를 놓치지 않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성이 여화의 오라비인 조성후(박성우 분)를 제거하려 습격하던 과거 회상 장면은 순간 최고 14.9%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어제 8회 방송에서는 유금옥(김미경 분)이 사당에서 박수호(이종원 분)의 부채를 발견하면서 극대노했고, 여화는 모르는 체하며 납작 엎드렸다.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자 연선(박세현 분)이 사당으로 들어와 자신이 숨겨둔 좌부승지의 것이라 말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때 눈치를 보며 꼼수를 부리는 여화와 연선의 모습은 웃음 버튼을 저격했다.그런가 하면 오난경(서이숙 분)은 여화에게 오라비와 관련된 사실을 일부러 흘려 석지성을 자극했다. 선왕이 승하하던 날 몇 명의 금군이 사라졌고 그중 선왕의 은밀한 명을 받은 이가 바로 여화의 오라비였다는 것. 여기에 지성 또한 당시 상황을 알고 있다는 난경의 말에 여화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지성의 움직임은 더욱 거세졌다. 지성은 난경이 여화에게 말을 흘린 사실을 알게 되자, 여화에게 난경과 가까이하지 말라고 했다. 또한 지성이 여화 오라비 조성후의 죽음을 지

  • 최강 몬스터즈, 승부의 세계로 복귀…장시원 단장, '중대 발표' 긴장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승부의 세계로 복귀…장시원 단장, '중대 발표' 긴장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올스타전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냉정한 승부의 세계로 복귀했다. 오는 13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끝나고 3주간 휴식을 가졌다. 이번 휴식과 한층 선선해진 날씨가 최강 몬스터즈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궁금해진다. 시즌 승률 7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은 6경기에서 4승 이상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영건즈 4인방이 이번 경기에 불참 소식을 전해 모두의 걱정을 더한다. 마치 2022시즌 느낌을 물씬 풍기는 휑한 라커룸이 최강 몬스터즈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한다. 여기에 ‘최강야구’ 공식 ‘패배 요정’ 김주아 PD가 라커룸에 자리하고 있어 최강 몬스터즈의 반발을 산다. ‘패배 요정’이 함께하는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장시원 단장은 “6게임 남은 상황에서 중대 발표를 하나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장시원 단장이 최강 몬스터즈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중이다. 2023시즌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최강 몬스터가 어떠한 결과물을 안겨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 66회는 오는 13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 성료…"세계 최강 밴드 되는 그날까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 성료…"세계 최강 밴드 되는 그날까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첫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글로벌 무대를 향해 힘찬 풀 엑셀을 밟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1월 3일~5일 사흘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Xdinary Heroes World Tour'()의 본격 시동을 걸었다. 2021년 12월 데뷔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약 1년 11개월 만에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로써 그룹 역사에 오래 남을 특별한 추억을 새겼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월드투어! 미친 것처럼 달리겠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약 2시간 40분의 러닝 타임 동안 총 31곡을 휘몰아쳤다. 풀 밴드 사운드에 맞춰 생생한 라이브를 선사했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악기 연주 퍼포먼스를 곁들여 공연장을 가득 채운 빌런즈(팬덤명: Villains)를 열광케 했다. 올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Livelock'(라이브록)의 포문을 여는 트랙 'Freddy'(프레디)로 시작해 네 장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수록곡을 거쳐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로 문을 닫기까지 엑디즈는 멈추는 법을 잊은 슈퍼카처럼 맹렬히 질주하며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은빛으로 빛나는 거대 팀 로고, 무대 4면을 감싼 큼직한 LED, 곡 분위기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화면 소스가 무대에 공간감과 입체감을 더하며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정수, 가온, 오드(O de), 준한(Jun Han), 주연은 본 무대는 물론 2층 객석까지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과 가깝게 호흡했다. 이들은 "작년 12월 첫 단콘에 이어 기다리고 기다

  • 최강 몬스터즈,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접전…신재영, '맵도리' 모드 가동('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접전…신재영, '맵도리' 모드 가동('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U-18 야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맵도리’ 모드를 제대로 보여준다. 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창단 후 유일한 스윕 패를 안겨준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1만 6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 시즌 최고의 빅 매치가 시작됐다. 가수 인순이, 걸스데이 민아, 온주완, 이희준-이혜정 부부 등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번 경기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는 떠오르는 에이스 신재영으로, 그는 큰 경기를 앞두고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재영은 시작부터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의 매서운 방망이에 당황했지만, ‘수비 요정’ 이대호의 미친 수비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평정심을 찾은 신재영은 ‘맵도리’ 모드를 풀 가동, 웃음기를 완전히 거둔 채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의 방망이를 꽁꽁 묶어 두는 ‘짠물 투구’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러 왔던 스카우트들도 2016년 신인왕 시절을 연상케 하는 신재영의 투구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청소년 국가대표팀 더그아웃에서도 연신 감탄이 터져 나온다. 신재영의 칼 같은 제구에 “제구 마법사라니까. 진짜 원하는 곳에 다 던지셔”라는 말로 모두의 마음을 대신한다. ‘투수 러버’ 김선우 해설위원도 “재영이 진짜 멋지다”라고 신재ㅑ영의 투구에 감탄하며 무한 애정을 보낸다. 완벽한 ‘맵도리’로 각성한 신재영이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을 확실하게 틀어막고 팀 승리를

  • 시니어 모델 한지영, 최강 동안 미모 비법 공개 '자기관리 끝판왕'

    시니어 모델 한지영, 최강 동안 미모 비법 공개 '자기관리 끝판왕'

    시니어 모델 한지영이 건강 관리 비법과 동안을 위한 생활 루틴을 공개했다. 케이플러스 모델 한지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다큐초이스'에서 효과적인 피부 관리 비결과 노화 방지를 위한 식단을 설명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제2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시니어 모델들 중 최고 동안으로 손꼽히고 있는 한지영은 '2019 미시즈 글로브 세계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고유의 미를 전파한 바 있다. 실제 피부 나이 33세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그의 동안 미모 비법은 체계적인 생활 루틴에 있었다. 피부 속 활성 산소를 제거해 환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는 '콩가루 세안'과 혈액순환 촉진과 림프샘을 자극 시켜주는 '빗 마시지' 루틴을 선보이며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그는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식단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아보카도를 넣은 새싹 비빔밥와 삼치구이 등 몸 속 건강까지 챙기는 균형 잡힌 식단을 시청자들에게 공유하며 올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지영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을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먹는 것 하나까지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잘 챙겨야 몸속에서부터 좋아져 피부와 노화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방법을 밝혔다. 프로 시니어 모델다운 프로포션과 워킹, 단아한 비주얼로 시니어 모델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지영은 세게 미인 대회를 석권하고 각종 패션위크 행사에 셀럽으로 초청받는 등 타고난 분위기를 바탕으로 모델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46 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피부와 몸매로 최강 동안 비

  • 최강 몬스터즈, 부상자 대거 속출…'설상가상' 캡틴 박용택 사라져('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부상자 대거 속출…'설상가상' 캡틴 박용택 사라져('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운명이 걸린 열 번째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가 대거 속출, 초비상이 걸렸다. 오는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7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경북고등학교를 상대로 승률 7할 결정전을 치른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성균관대학교에 패하며 승률이 6할대로 떨어졌다. 선수 방출 여부를 결정하기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태로, 10번째 경기에서 지게 되면 팀에 방출자가 발생한다. 그만큼 경북고와의 경기가 중요하다. 하지만 총력전을 펼쳐도 부족한 상황에서 최강 몬스터즈에 부상자가 대거 속출한다. 이택근은 팔꿈치 부상, 정근우는 햄스트링 파열, 황영묵은 손등 골절로 이번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정근우는 “오늘같이 중요한 날 미안하네요”라며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캡틴 박용택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고. 박용택은 무슨 이유로 오지 않았는지, 그가 이번 경기에 참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에 장시원 단장은 특급 결단을 내린다. 그는 “중요한 경기인데 내야진에 구멍이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오늘 급하게 내야진 긴급 수혈을 했다”고 말한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에 최강 몬스터즈의 이목이 쏠린다. 장시원 단장이 부른 일일 아르바이트생은 누구일지, 혹시 지난 시즌 함께한 ‘마산 닉쿤’ 지석훈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최악의 상황에 최악의 위기까지 겹친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스스로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경북고와의 승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강야구’ 47회는 오는

  •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日 골드 디스크 대상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수상...'최강 음원 강자' 케미 입증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日 골드 디스크 대상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수상...'최강 음원 강자' 케미 입증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최강 음원 강자의 케미를 입증했다.일본 레코드 협회 'RIAJ'(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는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곡인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서양 뮤직]' (Song of the Year by Streaming [Western Music]) 부문을 수상하며 건재한 음원 파워를 재입증했다.이에 수상 소식을 접한 찰리 푸스는 "정국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고 그가 없었으면 지금 이 노래도 없었을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지난해 6월 24일 발매한 'Left and Right'는 외국곡임에도 일본에서 막강한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Billboard) 재팬 '핫 100' 차트에 최고 13위까지 오르는 호성적을 거두었고 '8주 연속'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인기 해외곡(overseas) 차트에서 1위, 다운로드 송 차트 2위로도 데뷔,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11주 연속' 랭크되며 롱런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또한 발매 당일 일본 주요 음원 플랫폼 '라인 뮤직'(LINE MUSIC)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의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까지 장악하는 흥행 가속을 달렸다.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재팬 톱200 차트에 250일 이상 랭크되는 등 현지 리스너들까지 매료시키는 저력을 톡톡 보여줬다.'Left and Righ

  • '최강 파워'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7800만 돌파...한국 솔로 최단

    '최강 파워'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7800만 돌파...한국 솔로 최단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또다시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2월 10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7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최단기간인 44일 만에 달성한 신기록으로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의 최강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10월 28일 발매된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중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으로 데뷔했다. 또한 2022년 K팝 솔로 가수의 앨범 전체 스트리밍에도 첫 주 2,428만 스트리밍으로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진의 앨범은 싱글로 'The Astronaut' 단 한 곡만으로 세운 대기록이다. 한국 솔로곡 중 최단 시간인 22일 만에 5000만을 돌파 후 29일 만에 6000만, 37일 만에 7000만을 돌파하며 최단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12월 10일 기준 빠른 속도로 7857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있다. 특히 진은 'The Astronaut'으로 10월 28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됐다.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데뷔해,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이자, 해당 차트 K팝 솔로곡 중 네번째로 긴 차트인의 기록이다.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베트남, 사우디, 태국, 파키스탄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해 44일 연속 차트인을 기

  • [종합] '김삼순' 이후 17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뭉쳤다…믿고 보는 유해진까지 최강 라인업 '공조2'

    [종합] '김삼순' 이후 17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뭉쳤다…믿고 보는 유해진까지 최강 라인업 '공조2'

    속편으로 재회한 '공조2' 멤버들이 올 추석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다니엘 헤니는 화상으로 참여했다.이석훈 감독은 "촬영을 2월에 시작해서 야외보다는 실내 장면을 먼저 촬영했는데, 당시 진태의 집에 가족들과 철령이 모두 다 모이는 장면이었다"라며 "아무래도 1편이 없었다면, 그 장면을 너무 일찍 찍은 것이고 부담스러웠을 텐데, 세트에 이미 들어오면서 다 준비가 된 상태로 촬영을 진행하더라, 그때부터 탄력을 받아서 제가 무임승차해서 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현빈은 직전 시즌과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 "처음엔 똑같이 연기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코미디, 액션 등 전부 다 업그레이드되는 모양새더라. 그러다보니 '내가 왜 그런(똑같이 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지?' '왜 철령이는 빌드업 할 생각을 안했지?'라는 생각이 들며 쇼크처럼 왔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부분을 빌드업해야할지 고민됐다. 다시 되짚어서 생각했다가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던 건 남한에 2번째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담으려고 했다. 진태 가족들과의 상황들, 경험이나 시간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넣고 싶었다. 이전엔 아내를 잃은 어두움이 있었다면 이번엔 밝은 부분을 많이 추가했다"고 덧붙였다.유해진은 "'공조'에서는 (림철령이) 갑자기 액션을 취하곤 했는데, '공조2'에서는 이제 익숙해졌다, 그렇게 할 때가 됐구나 가만히 제가 눈치를 본다"

  • 방탄소년단 뷔, 대만 샤잠 해외가수 최초 110일간 1위...최강 음원 파워

    방탄소년단 뷔, 대만 샤잠 해외가수 최초 110일간 1위...최강 음원 파워

    방탄소년단(BTS) 뷔가 대만 샤잠(Shazam) 신기록을 자체경신하며 초특급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16일, 뷔가 참여한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의 대만 톱 200 차트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110일간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뷔는 해외 아티스트로서 최초이자 최장 기간 1위의 기록이자 2022년도 최장 기간 1위의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샤잠킹'의 위엄을 보였다.또한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샤잠 차트에서 한국 솔로이스트 곡 중 최초이자 한국 OST로는 최초로 140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기록을 다시 한번 뛰어넘었다.동시에, 발매 이후 한번도 차트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한국 OST로서, 한국 솔로이스트 곡으로서 최장수 기록을 이어갔다.또 일본 샤잠 톱 200 차트에서는 97일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Christmas Tree’는 발매 후 K팝 남자 아이돌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단기간인 15일 만에 20만 샤잠 돌파를 시작으로 매번 신기록을 경신하며 85일 만에 100만 샤잠을 돌파했다.이어 127일 만에 140만 샤잠을 돌파, 5년 동안 샤잠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드라마 도깨비 OST ‘Stay With Me’의 기록을 넘어서며 한국 OST 중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클라우트 뉴스(Clout News)와 유럽의 빌보드라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s)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150만 샤잠을 돌파하며 한국 OST 최초의 기록을 수립했다"고 보도했다.'Christmas Tre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한국 OST 사상 최단기간, K팝 남자 솔로이스트 곡 중 가장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Inner Child' 스포티파이 1억 3000만 스트리밍 돌파..'최강 음원 파워'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Inner Child' 스포티파이 1억 3000만 스트리밍 돌파..'최강 음원 파워'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Inner Child(이너 차일드)’가 지난 10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Spotify(스포티파이)에서 1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 존재감을 뽐냈다. 2020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맵 오브 더 솔):7’ 수록곡이자 뷔의 솔로곡 ‘Inner Child’는 뷔가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지금의 자신이 되기 위해 힘들게 달렸던 소년과 현재를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뷔는 ‘Inner Child’에서 알엔비와 소울 장르의 솔로곡에서 보여준 로우 톤의 감미로운 보컬 톤과는 달리 힘 있고 청량한 보컬로 변신,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줬다. ‘이너 차일드’ 발매 후 평단의 호평이 이어졌다. 세계 최대 음악 전문 비평지 올뮤직(ALL MUSIC)의 ‘맵 오브 더 솔:7’ 앨범 리뷰 중 유일하게 에디터 픽으로 선정됐다. 음악 전문매체 ‘NME’ 또한 앨범의 키 트랙으로 선정, “수 년 내에 K팝의 클래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미국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또한 “앨범 중 가장 깊이 있는 곡 중 하나이며 뷔의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함께 작업한 작곡가 그룹 아케이드, 쿨키드는 뷔가 솔직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에 대해 “뷔는 자신의 감정을 완벽하게 전달하는 훌륭한 퍼포머이자 놀라운 스토리텔러다”, “태형이 이 곡에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쏟았다”며 열정과 진정성에 감탄했다. 뷔는 ‘이너 차일드’로 미국 아이튠즈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 '부라더' 마동석X이동휘, 최강 브로맨스를 기대해

    '부라더' 마동석X이동휘, 최강 브로맨스를 기대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영화 ‘부라더’ 스틸컷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제작 홍필름 수필름)가 마동석과 이동휘를 비롯해 이하늬·조우진·송영창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근본 있는 안동으로 돌아온 근본 없는 형제의 ‘나 혼자 잘 살기’ 프로젝트를 그린 ‘부라더’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지난 1월 6일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굿바이 싱글’, ‘부산행’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면모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변신으로 대세 배우에 등극한 마동석이 국보급 보물을 찾기 위해서라면 고가의 장비 구입도 마다 않는 허당 석봉 역을 맡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영화 ‘뷰티인사이드’, ‘공조’ 등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사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동휘가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회사에서 인정 받지만 늘 낙하산 인사에 밀리는 약골 동생 주봉 역으로 개성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마요미’ 마동석, ‘휘블리’ 이동휘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마동석·이동휘를 비롯 이하늬·조우진·송영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고향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한 교통사고와 함께 형제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문화재청 직원 오로라 역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온 이하늬가, 석봉·주봉 형제의 사촌 동생이자 어리바리한 경찰 미봉 역에는 드라마 ‘도깨비’의 시크한 김비서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조우진이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부라더’는 2008년 초연을 시작해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