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영탁,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영탁,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가수 영탁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8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가수 영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가수 영탁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어비스컴퍼니는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다. 저희는 가수 영탁이 보다 더 즐겁게 창작하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서 “대중과 팬분들에게 가수 영탁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더욱더 비상할 가수 영탁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올해로 데뷔 19주년을 맞은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히트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가요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영탁의 정규 1집 'MMM'은 53만장, 정규 2집 'FORM'은 62만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의 힘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2집 정규앨범 'FORM'은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까지 유감없이 발휘하였다.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TAK SHOW2)를 개최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영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박산다라, 적재, 박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美 뉴욕 타임스퀘어에 울려 퍼진 '스파이시'

    에스파, 美 뉴욕 타임스퀘어에 울려 퍼진 '스파이시'

    그룹 aespa(에스파)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깜짝 등장했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에서 에스파의 신기록 달성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파는 미니 3집 'MY WORLD(마이 월드)'로 초동 판매량 '여성 그룹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 케이팝의 새 역사를 쓴 에스파를 축하하기 위해 한터차트와 '후즈팬'은 뉴욕 타임스퀘어에 현지 시각 기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신기록 달성 광고를 송출했다. 'MY WORLD'의 타이틀곡 'Spicy(스파이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에스파의 'MY WORLD' 초동 판매량과 'New Record' 문구를 담은 광고로 뉴요커들의 이목을 끌었다. 에스파가 등장하는 광고 구좌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에스파는 'MY WORLD'로 초동 판매 169만8784장을 기록해 '여성 그룹 부문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에스파의 'MY WORLD'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의 'Spicy'한 신드롬…초동 169만 장,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

    에스파의 'Spicy'한 신드롬…초동 169만 장,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5월 8일 발매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698,784만 장을 돌파,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했으며, 에스파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전작 ‘Girls’(걸스)의 초동 1,126,068장으로 기록한 역대 걸그룹 초동 1위 타이틀을 다시 한번 거머쥐었다. 특히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총 180만 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발매 첫날 판매량 137만 장으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해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2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KWANGYA(광야)에서 REAL WORLD(리얼 월드)로 온 에스파의 새로운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 패션을 만날 수 있으며,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K-팝 절대강자’ 세븐틴, ‘손오공’으로 ‘쇼! 음악중심’ 1위

    ‘K-팝 절대강자’ 세븐틴, ‘손오공’으로 ‘쇼! 음악중심’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손오공’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둬들이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으로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FML’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손오공’은 강렬한 느낌의 얼터너티브 저지 클럽(Alternative Jersey Club)풍의 반복되는 다양한 킥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세븐틴은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커리어 하이’ 행진을 지속하며 무한성장 중인 자신들을 ‘손오공’에 빗대어 표현한 메시지를 곡에 담았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FML’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최다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는 등 ‘K-팝 절대강자’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日차트 정복했다

    세븐틴, 日차트 정복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오리콘이 5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8일 자/집계기간 4월 24~30일)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첫 주 55만 2천 장 이상의 ‘FML’ 판매량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5월 8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5월 3일 자) ‘아티스트 100’(Artist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FML’은 ‘핫 앨범’(Hot Albums)과 ‘다운로드 앨범’(Download Albums),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세븐틴은 ‘FML’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전 세계에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FML’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F*ck My Lif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TS 지민, '페이스' 초동 판매량 100만 장 '커리어 하이'

    BTS 지민, '페이스' 초동 판매량 100만 장 '커리어 하이'

    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솔로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속도로 케이팝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7일 오전 10시, 2023년 3월 4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한터 월드차트와 음반차트에서 1위를 거두었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돼 종합차트의 의미를 갖는다.수많은 글로벌 팬덤이 기다리던 지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FACE'는 발매 첫날부터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는 기록적인 '커리어 하이' 달성했다.지난 24일에 공개된 타이틀곡 'Like Crazy'의 뮤직비디오는 여러 국가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27일 11시 기준 1871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월드차트의 1위를 차지하며 팬덤 'ARMY'의 전 세계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지민에 이어서 주간 월드차트 2위에는 블랙핑크가, 3위에는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지민의 'FACE'는 한터 음반 지수 118만3668.60점을 기록했다. 주간 음반 판매량은 103만6294장으로, 지민은 발매 첫날부터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까지 세워 눈길을 끌었다.이에 이어서 엔믹스의 'expérgo'앨범이 62만9218.75점의 음반 지수(판매량 63만811장)로 2위, 킹덤의 'History Of Kingdom : PartⅥ. Mujin'앨범이 음반 지수 5만9449.50점(판매량 5만4045장)으로 3위를 차지했다.주간 인증차트에서는 크래비티(CRAVITY)의 'MASTER : PIECE' 앨범이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지난 한 주간 일본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이어 트와이스의 'READY

  • 스테이씨, 초동 34만 장→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

    스테이씨, 초동 34만 장→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

    그룹 스테이씨(STAYC)의 틴프레시 매력이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했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의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 (테디베어)’ 무대와 ‘Poppy (파피)’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엔딩에서 스테이씨는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한 스테이씨는 “먼저 스윗에게 고맙다. 스윗 덕분에 1위도 했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건강하게 했으면 한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티커를 얼굴에 붙이고 풍선을 흔드는 등 귀여운 앵콜 무대를 꾸몄다.‘Teddy Bear’ 컴백 무대에 앞서 펼쳐진 수록곡 ‘Poppy’ 무대는 키치한 매력이 돋보였다. 스테이씨는 강한 중독성을 가지면서 챌린지를 유발하고 있는 포인트 안무로 귀엽고 깜찍한 강아지로 변신, 러블리한 비주얼과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더했다.이어 ‘Teddy Bear’ 무대로는 스테이씨만의 독보적 틴프레시 에너지를 보였다. ‘전원 센터’ 비주얼부터 멤버 각각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희망, 긍정을 주는 ‘틴프레시 히어로’로 변신한 스테이씨는 늘 곁을 지켜주는 ‘테디 베어’를 형상화한 귀엽고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으로 눈길을 모았다.스테이씨가 지난 16일 공개한 신곡 ‘Teddy Bear’는 스테이씨만의 러블리한 에너지로 가득 찬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공개와 동시에 멜론 TOP100에 진입한 데 이어 멜론 최신 차트(1주 내) 1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솔로 싱글앨범 최초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솔로 싱글앨범 최초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솔로 싱글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가 되며 역사를 썼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 앨범 차트(Circle Album Chart)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디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기록했다. 써클 차트(구 가온 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 앨범 최초로 가장 빠르게 100만장을 돌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눈부신 이정표를 세운 것.  또한 서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46주차(집계 기간 11월 6~12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 발매주차인 44주차 리테일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46주차에 1위로 재진입하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트위터에는 'KIM SEOKJIN MILLION SELLER'가 전 세계 실시간트렌드에 올랐고 '#디애스트로넛_백만장_축하해', '#TheAstronaut1Million' 해시태그와 함께 열띤 축하의 글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병행하기로 한 챕터 2의 두번째 주자로 나선 진은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발매와 함께 열일하는 행보로 뜨거운 환호를 받고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사,작곡한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진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와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이 몽환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디 애스트로넛'은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

  • 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앨범 'The Astronaut' 역대 솔로 싱글 초동 1위 '성공적인 솔로 데뷔'

    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앨범 'The Astronaut' 역대 솔로 싱글 초동 1위 '성공적인 솔로 데뷔'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역대 솔로 싱글 초동 1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초동 판매량 77만 126장을 기록했다.진의 '디 애스트로넛'의 초동 판매량은 단 일주일(집계기간 10월 28일~11월 3일) 동안의 판매량으로, 발매 첫날인 10월 28일 70만 954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명성을 입증했다.이는 역대 솔로 가수 싱글 앨범 중 가장 높은 초동 기록을 세운 대단한 기록이다.뿐만 아니라, 진은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판매량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역대 한국 가수 음반 초동 순위로는 자신의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를 제치고 33위를 차지했다.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디 애스트로넛'은 10월 31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UK Official Charts)의 중간집계인 '오피셜 싱글 차트 업데이트 톱 100' 차트(Official Singles Chart Update Top 100)에 34위로 데뷔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고의 성적이다.또, 불과 발매 이틀 5시간 만에 아이튠즈(iTunes) 톱송 차트 100개국을 달성, 11월 2일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이 발표한 차트(11월 5일 자)에서 종합 송 차트인 '핫 100'을 비롯해 '다운로드 송'과 '아티

  • 세븐틴, 日서 막강 인기…'Face the Sun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세븐틴, 日서 막강 인기…'Face the Sun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이 일본 오리콘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6월 9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과 타이틀곡 ‘HOT’(핫)으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와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특히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는 발매 직후부터 5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뒤 주간 앨범 차트까지 석권하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Face the Sun’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 7769장을 기록하며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에 이름을 올렸다.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아 낸 앨범인 ‘Face the Sun’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1위를 휩쓴 세븐틴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틴은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펼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