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방송'서 입은 파자마 제품→'아마존'서 전 사이즈 품절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방송'서 입은 파자마 제품→'아마존'서 전 사이즈 품절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개인 방송에서 입은 파자마가 전 사이즈 품절되는 품귀 현상을 나타냈다.지난 1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26번째 생일', '생일 노래방', '노래방 다시' 라는 제목으로 3번의 생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당일 정국은 실버 바탕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파자마를 입고 방송에 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정국은 민낯에도 눈부신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고 넓고 다부진 어깨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팬심을 강탈했다.특히, 정국은 파자마를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소화하면서 시크하고 매혹적인 도시남의 포스를 한껏 발산했다.또 파자마를 입은 정국의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마치 남자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듯한 설렘도 자극했다.이에 개인 방송 중 정국이 입은 파자마에 대한 팬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며 SNS를 통해 브랜드 정보가 속속히 올라왔다.이후 지난 2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미국 아마존에서 정국이 입은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파자마의 전 사이즈가 곧바로 품절로 나타나 '정국 효과'의 강력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느끼게 했다.당일 방송에서 정국은 "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많은 걸 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난리도 아니더라 카페, 전광판 버스 지하철 해외 이벤트 모두 다 모니터링을 했다" 라고 전세계 팬들의 정성스럽고 다양한 생일 이벤트에 대한 감사와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이어서 정국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며 "이번 생일에 준비해주신 것들의 스케일이 엄청 컸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몸이 여러 개였음 모두 찾

  • BTS 뷔 '보스턴백' 2차판매도 무한 구매 경쟁 '초고속 품절'

    BTS 뷔 '보스턴백' 2차판매도 무한 구매 경쟁 '초고속 품절'

    방탄소년단 뷔의 ‘뮤트(MUTE) 보스턴백’이 2차 공식판매에서도 가장 먼저 품절을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5일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는 'ARTIST-MADE COLLECTION’ 전제품의 2차 공식판매가 진행되었다. 뷔가 직접 디자인 한 가방은 이 날 공개된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었음에도 불구 글로벌 위버스샵에서 제일 먼저 품절을 기록하며 ‘Sold out king’의 명성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계정은 “뮤트 보스턴백을 가지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냐”며 안타까움을 토로해 팬들의 공감을 샀다. 이미 1차 판매에서 엄청난 경쟁을 경험했던 팬들은 콘서트 티켓팅 전쟁에 버금가는 태세로 구매에 뛰어들었지만 뷔의 가방은 가장 먼저 품절되며 팬들을 눈물 짓게 했다.구하기 어렵기로 소문 난 에르메스의 버킨백에서 이름을 따 일명 ‘Virkin Bag’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 구매전쟁을 야기했던 뷔의 가방은 1차 판매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품절되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었다.  뷔의 예술적 감성과 세심한 제작과정을 거쳐 탄생한 뮤트백은 전세계 아미의 소장욕구를 자극했다. 귀한 만큼 몸값도 치솟았다. 이베이(ebay)에는 뷔의 가방이 2000달러에서 1만 달러까지 다양하게 올라와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불과 한 시간 만에 82명이 참여해 1만 2900달러(1,544만원)까지 가격이 치솟는 과열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다. 당시 월드뮤직어워드(WMA)가 "뷔가 자체 디자인한 뮤트 보스턴백이 단 몇 초 만에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매진되는 역사를 만들었다"고 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