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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저와 커피 시음→체험…알찬 '갓생러' 이주영의 하루는?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와 커피 시음→체험…알찬 '갓생러' 이주영의 하루는?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이주영이 크러쉬와 찐친 모드를 장착한다. 2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5회에서는 이주영과 크러쉬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크러쉬와의 만남에 앞서 이주영은 매니저와 함께 커피 축제를 즐긴다. 평소 지역 축제를 많이 찾아보고 다닌다는 이주영은 축제 마니아답게 이번 축제도 직접 알아봤다고. 두 사람은 커피 시음은 물론 현장 체험까지 즐기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낸다고 해 과연 이들이 다녀간 커피 축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주영과 매니저는 반려견들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펫 다이닝’ 식당에 반려견 티그와 함께 방문한다. 이곳에서 절친 크러쉬 그리고 직캠스타로 떠오른 그의 반려견 두유와 만남을 갖는다는데. 두 사람은 크러쉬의 ‘With You’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만났던 시절부터 이주영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문 앞에 두고 벨 X’ 촬영 당시 음악 감독을 맡은 크러쉬의 이야기까지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고. 이주영의 반려견 티그와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는 서로 애교 대결도 펼친다. 이주영과 크러쉬를 무장해제 시키는 애교를 부리던 티그와 두유는 사람 음식과 똑같은 강아지 음식을 두고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반려견과 함께 한 이주영과 크러쉬의 눈길 끄는 만남은 2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워크맨2' 장성규, 고기에 진심인 편…삼겹살 전문점 슈퍼바이저 체험→모델 될까 '기대'

    '워크맨2' 장성규, 고기에 진심인 편…삼겹살 전문점 슈퍼바이저 체험→모델 될까 '기대'

    방송인 장성규가 삼겹살 전문점 슈퍼바이저로 활약했다. 장성규의 단독 웹예능 '워크맨2'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삼겹살 전문 체인점 하남돼지집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하남돼지집 슈퍼바이저에 도전, 평소에 고기를 좋아한다며 "고기를 잘 굽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슈퍼바이저의 아이디어가 매장 매출에 반영된다는 담당자의 말에도 "내가 아이디어 많은 편이라 모든 매장의 매출을 두 배로 성장시켜보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 장성규는 먼저 매장 업무 교육을 받았다. 숯을 촘촘히 넣고 화염 방사기로 온도 조절을 해야하는 초벌구이 준비 과정을 지켜 본 장성규는 고기를 초벌 할때마다 뜨거운 온도를 견디고 그릴을 닦으며 열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홀로 나와 재단 교육까지 끝낸 장성규는 QSC(가맹점 품질) 점검에 나섰다. 가맹점 방문 전 주변 상권들을 꼼꼼하게 탐색 후 외부 가격 표시, 영업 시간 고지, 외부 청결 유지등이 잘 되어 있는지 매장 외부도 체크하는 등 고객과 가맹정 사장님들을 위한 장성규의 열정과 진정성이 전해졌다. 이후 본사에서 교육 받은 대로 야무지게 고기를 재단한 장성규는 특유의 넉살로 손님들과 대화를 즐겁게 이어갔다. 하루동안 슈퍼바이저에 도전한 장성규는 "8시간 정도 일을 한 것처럼 오랜만에 진짜 열심히 했다"며 "이정도면 하남돼지집에서 모델 줘야 되는 것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마무리했다. 실제로 하남돼지집 본사 또한 장성규의 열정적인 모습에 모델 선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성규는 '워크맨'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에서 활약하며 웃음을 전해주고

  • 이상민의 싱가포르 ‘궁셔리 투어’...’이열치열’ 노상 온천 체험에 17% 최고의 1분('미우새')

    이상민의 싱가포르 ‘궁셔리 투어’...’이열치열’ 노상 온천 체험에 17% 최고의 1분('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023년 ‘미우새’ 신년회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4.2%, 가구시청률 14.3%, 최고 분당 시청률 17%로, 일요일 방송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러블리 여신’ 배우 임수향이 출연해 털털한 입담으로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 자취 13년차라는 임수향은 취침 전 잘 준비만 1시간이 걸린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유독 침대에만 엄격하다, 항상 침대에 누우려면 깨끗한 잠옷과 세안은 필수, 습도와 향기도 중요하다"면서 조도와 습도를 다 맞춰야 잠을 잘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술 마시고 필름 끊겨도 꼭 씻어야 한다. 못 씻으면 침대 밑에서 잔다"고 하자 서장훈도 "나랑 비슷하다. 씻지 못하면 차라리 바닥에서 잔다"며 공감했다. 또한 그녀는 다리에 유난히 길게 자란 한 가닥 털이 눈에 띄자 "자르거나 뽑으면 불운이 생길 것 같아 수호천사 같은 느낌이 갑자기 들더라. 스태프분이 자르려고 해서 자르지 말라고 그 다리털 지켰다"라며 소중한 수모 천사(?)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첫눈에 반하는 편이다”라면서 ‘뭔지 모르게 처음 만났을 때 찌릿하고 심장이 뛰는 사람’이라고 꼽았다. 이어 "예전엔 섹시하고 얼굴 잘생긴 사람이 좋았는데 지금은 성격을 더 많이 보게 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수트의 셔츠를 걷고 자기 일에 열중할 때 멋지다"며 이상형을 전

  • 박태환, 신생아 '젖 물리기' 체험 "최대 5명 낳고파"('신랑수업')

    박태환, 신생아 '젖 물리기' 체험 "최대 5명 낳고파"('신랑수업')

    박태환이 정성호 부부를 만나 ‘다둥이 아빠’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다.23일(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1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정성호♥경맑음에게 ‘갓 파더 수업’을 받은 박태환의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박태환은 정성호의 소개로, 현재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과 처음 만난다. ‘형수님’과 인사를 나눈 박태환은 “저도 자녀를 최대 5명까지 낳고 싶다”며 자녀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는다. 이에 경맑음은 “제가 28세에 첫 애를 낳기 시작했으니까…”라며 어딘가 묘한 어감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잠시 후, 세 사람은 아기용품 전문점에 들러 본격적인 ‘갓 파더 수업’에 돌입한다. 정성호는 박태환에게 아기용품들의 쓰임새를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신생아 물품 꿀팁을 선사하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태범도 “신세계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던 중 정성호는 “9년 만에 다섯째가 생겼다. 말도 안 되는 거다. 다들 손자로 오해한다”며 어깨를 으쓱해 ‘신랑즈’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또한 박태환은 정성호의 권유에 못 이겨 신생아 인형을 직접 안아본다. 그런데 이때, 정성호가 박태환에게 젖 물리기까지 시키더니 “네가 선수생활 할 때 많이 봤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잠시 후, 박태환과 정성호는 대화 중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어떤 공통점인지, 박태환과 정성호 부부의 ‘갓 파더 수업’ 현장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박

  • 'AD 2100 기후의 반격' 장나라,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도시 변화'

    'AD 2100 기후의 반격' 장나라,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도시 변화'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MBC ‘AD 2100 기후의 반격’ 장나라 / 사진제공=라원문화배우 장나라가 ‘태양광 충전’에 나선 현장이 포착됐다.장나라는 20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AD 2100 기후의 반격’ 3부 ‘도시 대 변화’ 편의 프리젠터를 맡았다.‘AD 2100 기후의 반격’은 MBC와 중국 CCTV가 공동으로 기획·연출한 프로그램으로. 1년여에 걸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후 변화를 생생하게 담았다. 한중일 동북아 3국에서 펼쳐지는 신재생에너지 확보 경쟁과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 대처 필요성을 전한다.특히 장나라는 지난해 9월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 방송을 통해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기후 변화의 실상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더불어 장나라는 3부작의 마지막 편 ‘도시 대 변화’에서 남산의 사라진 소나무를 되찾기 위해, 또 황사로 가득한 공기를 맑은 공기로 되돌리기 위해, 온실가스 사용을 줄이는 등의 방법을 전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와 관련 장나라가 햇볕을 마주한 채 돗자리를 깔고 앉아 볕을 쬐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청바지에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착용한 채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 나와 발랄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드러냈다.하지만 이 장면 촬영 당시에는 눈을 뜨기조차 힘든 강한 바람 탓에 장나라의 긴 머리가 마음대로 나부끼면서 NG가 발생하는 등 고충이 이어졌었다고. 하지만 장나라는 틈틈이 거울을 보며 ‘셀프 체킹’에 나서는가 하면, 바람에 맞서는 특유의 노하우를 발휘하는 등 프로 정신을 발휘해 촬영을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다.장나라는 첫 프리젠터 도전에 나섰던 ‘AD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