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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블라썸' 6인 "성장할 수 있었던 디딤돌, 올해 가장 큰 추억"[종영인터뷰]

    '청춘블라썸' 6인 "성장할 수 있었던 디딤돌, 올해 가장 큰 추억"[종영인터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이 서투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 상처를 치유하는 성장 스토리로 해피 엔딩을 맞았다. ‘청춘블라썸’과 함께 2022년을 불태운 6명의 주연 배우 서지훈X소주연X김민규X강혜원X윤현수X오유진이 벅찬 종영 소감으로 그 동안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6년 전 ‘과거의 10대’이자 잘생긴 외모에 친절한 성격, 모든 것이 완벽한 전교 1등 '이하민' 역의 서지훈은 겉보기와 달리 상처와 외로움이 가득한 하민의 이중적인 내면을 노련하게 소화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하민이는 우리네 삶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몰입할 수 있었고, 슬픈 부분 또한 많아 감정적으로 안타까운 친구입니다"라며 "청춘블라썸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하민이 오래 기억해 주세요"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하민과 같은 '과거의 10대'로, 친구도 없고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한소망' 역의 소주연은 출연자 중 유일하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시간의 흐름을 반영한 캐릭터의 변화로 유연하게 극을 이끌었던 소주연은 "맡았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슬픔이 짙고 그만큼 가장 크게 성장한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촬영하면서도 소망이를 아끼는 마음으로 했었고, 끝나고 방송으로 보면서도 애정이 많이 갔던 캐릭터입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 [종합] '사제 스캔들' 소주연X김민규, 서지훈 잃은 아픔에 서로에게 위로('청춘블라썸')

    [종합] '사제 스캔들' 소주연X김민규, 서지훈 잃은 아픔에 서로에게 위로('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에서 이하민(서지훈 분)의 죽음으로 과거에 멈춰있던 한소망(소주연 분), 이재민(김민규 분)이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됐다. 갈등을 겪었던 윤보미(강혜원 분), 최진영(윤현수 분), 강선희(오유진 분)는 좌충우돌 의도치 않은 사건 속에 진심을 깨닫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됐다. 마지막회는 각자의 서툰 모습 때문에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고받았던 10대들의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지난 2일 방송된 '청춘블라썸' 마지막회에서 소망은 재민과의 '사제 스캔들'로 교생을 그만두기로 한다. 사실, 스캔들로 논란이 된 사진은 형 하민의 죽음 이후 부모님의 이혼으로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던 어머니가 재민을 찾아와, 새로운 가정에서의 임신 사실을 밝히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던 날이었다. 재민은 그 순간 정말 혼자가 된 기분이었고, 자신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하민을 대신해 소망으로부터 위로를 받았다.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담임 선생님은 "사정 설명을 하면 징계는 막을 수 있다"고 만류했다. 하지만 소망은 "이게 하민이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에요"라며 재민을 지키기 위해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기로 했다.소망이 수업에 들어오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아이들은 "소망쌤 오늘은 왜 안 들어오냐"고 물었다. 국어 선생님은 "학생과 정분난 선생을 누가 학교에 그냥 두겠냐"며 소망이 그만둔 사실을 알렸다. 재민의 "소망 선생님 그런 분 아니다"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국어 선생님은 소망에 대한 험담을 이어갔다. 그리

  • '사제 스캔들' 난 소주연♥김민규…편지 주고받는 현장 포착('청춘블라썸')

    '사제 스캔들' 난 소주연♥김민규…편지 주고받는 현장 포착('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스캔들의 주인공 한소망(소주연 분)·이재민(김민규 분), 윤보미(강혜원 분)·최진영(윤현수 분)의 진지모드 투샷을 공개했다.'청춘블라썸'이 2일 마지막 15, 16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는 소망과 재민이 드라마 속 모든 사건의 시작인 미술실 안에서 편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소망에겐 첫사랑, 재민에겐 형이었던 하민(서지훈 분)을 잃었다는 공통의 아픔을 지녔다. 앞서 '서연고등학교 대나무숲' 커뮤니티에 "서연고 선생이랑 학생 사귄다!! 백퍼 찐임"이라는 말과 함께 소망과 재민의 사진이 게재돼, 폭풍우가 예고됐다.소망과 재민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기대와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포착된 두 사람의 편지 투샷은 '사제 열애 스캔들'의 행방과 편지의 정체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더했다. 늘 단정한 생머리를 선보였던 소망은 컬이 들어간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그의 내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한다.커플 댄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보미와 진영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의 무대 의상을 맞춰 입고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을 방불케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서로에게 눈을 맞추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진영은 재민과 보미가 서로 좋아하고 있다고 오해한 채 계약 연애의 끝을 알렸고, 보미는 자신도 진영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진영에게 다가가려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계약 연애에 관한 전말을 알게 된 선희(오유진 분)의 분노가 폭발하며 곤혹을 겪었다.사제 스캔들로 파란을 일으킨 소망&mid

  • 강혜원, ♥윤현수와 '계약 연애' 연장할까?('청춘블라썸')

    강혜원, ♥윤현수와 '계약 연애' 연장할까?('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이 솔직하지 못한 10대들의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과 남다른 성장통을 담아내며 12화까지 공개를 마쳤다. 이제 종영까지 4화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후반부로 돌입하는 '청춘블라썸'은 주인공들이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고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혹은 누군가 내미는 손을 주저하지 않을 용기를 얻는 과정을 그리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가장 큰 비밀, 하민의 죽음에 관한 진실6년 전 ‘과거의 10대’ 중 '전교 1등' 이하민(서지훈 분)은 겉보기에는 잘생긴 외모에 친절한 성격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완벽남'이지만, 내면에는 상처와 외로움으로 꽉 찬 고독한 인물이다. 자식의 행복보다는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대를 목표로 공부에만 전념하던 하민은,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한소망(소주연 분)을 만나 새로운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 발 한 발 나아가게 된다. 하지만 1화에서부터 이미 하민의 죽음이 예고되며 그의 죽음과 관련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는 비가 오면 나타나는 '전교 1등 귀신' 괴담으로 남아버린, 하민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까.◇'계약 연애' 종료 or 연장?! 보미의 마음은 어디로?‘만인의 첫사랑’이란 수식어가 찰떡인 외모에 심지어 공부도 잘하는 '교내 퀸카' 윤보미(강혜원 분)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남을 배려하는 게 습관처럼 배어 있는 여고생이다. 보미는 절친 강선희(오유진

  • "앞에선 깨끗한척 하더니 뒤에선 더러운 짓" 서지훈, 스캔들 휘말렸다('청춘블라썸')

    "앞에선 깨끗한척 하더니 뒤에선 더러운 짓" 서지훈, 스캔들 휘말렸다('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이 이하민(서지훈 분)X한소망(소주연 분)의 미술실 스캔들로 점점 추락하는 하민의 모습, 엇갈림 속에 가짜 연애의 끝을 바라보는 윤보미(강혜원 분)X최진영(윤현수 분), 그리고 형의 죽음과 관련된 이재민(김민규 분)의 아픔을 그려내며 안타까움을 안겼다.19일 공개된 ‘청춘블라썸’ 11, 12화에서 하민은 자신의 방에서 그림을 발견한 엄마에게 몰래 화실에 다닌 사실을 들키게 됐다. 그로 인해 하민은 ‘화실 출입 금지, 외출 금지, 휴대폰 사용 금지’라는 벌을 받았다. 하민은 자신을 걱정하는 소망에게 괜찮다며 "나한텐 네가 있으니까.. 우리한텐 여기 미술실이 있고"라는 말로 오히려 소망을 위로했다.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하민을 힘들게 하는 상황들이 이어졌다. 하민은 시험이 끝난 후 채점을 하던 친구들의 부탁으로 자신의 답안을 불러줬지만, 하민의 답과 실제 답안은 많은 차이가 있었다. 아이들은 "일부러 틀리게 알려준 거야, 뭐야"라며 하민을 향해 오해와 불신의 눈초리를 보냈다.그 일이 있은 후, 하민의 호출로 미술실을 찾은 소망은 자신을 끌어안고 괴로워하는 하민을 말없이 토닥여주며 위로했다. 이 때 미술실 앞을 지나던 승재에게 두 사람의 모습이 발각되고, 평소 하민을 달갑지 않게 여기던 승재는 "이하민, 앞에선 깨끗한 척 오지시더니 뒤에선 혼자 더러운 짓 다 하고 다녔네"라며 비아냥댔다. 하민은 "망상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라고 부인했지만 승재는 이럴 줄 알았다며 "남들한테 가서 네 실체를 다

  • [종합] 소주연♥서지훈, 다 젖은 채 빗속 첫키스('청춘블라썸')

    [종합] 소주연♥서지훈, 다 젖은 채 빗속 첫키스('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이 이하민(서지훈 분)X한소망(소주연 분)의 애틋한 첫키스, 윤보미(강혜원 분)X최진영(윤현수 분)의 커플댄스 도전기, 그리고 이재민(김민규 분)의 형 하민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그려내며 설렘과 공감을 모두 이끌어냈다. 12일 공개된 ‘청춘블라썸’ 9, 10화에서 하민은 소망을 따라 화실에 다니게 됐다. 첫 그림을 완성한 감동도 잠시, 창밖에 비가 내리자 “소망은 진짜 여름이 온 것 같다”고 좋아했지만 하민은 "난 여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라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가라앉은 하민을 향해 "너 어릴 때 비 맞고 놀아본 적 없지?"라고 말한 소망은 우산을 내려놓은 뒤 하민의 손을 잡고 빗속으로 달려갔다.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머뭇거리는 자신에 비해 용기 있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소망을 보며 하민은 조금씩 자유를 느끼게 됐다. 일탈을 마친 후 화실로 돌아온 두 사람은 담요 한 장을 함께 덮고 난로를 쬐며 젖은 옷과 머리를 말렸다. 하민은 "넌 정말 나랑 다른 거 같아. 그동안 난 해야 할 일들만 생각하면서 살았거든"이라고 자신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네 덕에 새로운 길이 있다는 걸 알게 됐잖아"라며 소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소망은 위로하듯 손을 뻗어 하민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시선을 마주한 두 사람은 긴장된 공기 속에 수줍은 첫키스를 나눠 보는 이들마저 떨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소망은 "키스는 했는데 사귀지는 않는 게 말이 돼?"라는 유경의 말이 신경 쓰여 자꾸만 하민을

  • 강혜원, 아이즈원 말고도 여배우 절친 생겼다('청춘블라썸')

    강혜원, 아이즈원 말고도 여배우 절친 생겼다('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이 본편보다 더 유쾌한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청춘블라썸'은 11일 서연고 '과거의 10대'들과 '현재의 10대'들이 쉬는 시간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서지훈(이하민 역)은 미술실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소주연(한소망 역)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극 중에서는 시크하게 소망을 모른 척하지만 또 아련한 로맨스를 펼치기도 하는 하민에게서 볼 수 없는, 배우 서지훈의 ‘직진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극중 '절친들'이자 실제로도 끈끈해진 강혜원(윤보미 역)X오유진(강선희 역)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리고 윤현수(최진영 역)X신준항(박의준 역)X이재성(김태진 역)은 드라마 속 고교생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각자의 캐릭터가 살아있는 '삼총사 케미'로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각자 휴대용 선풍기를 얼굴 가까이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교생선생님’ 소망 역 소주연, 하민의 동생 재민 역의 김민규는 비주얼 극강 '사제지간 포스'를 자랑했다. 한편, 촬영장 한쪽에서의 친목 현장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규는 우월한 다리 길이를 오가빈(조규리 역)에게 맞추느라 엉거주춤 구부린 채 사진 찍어주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 김민규 앞에서 스스럼없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가빈,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며 웃음을 터트린 오유진까지 세 사람의 조합은 진짜 서연고 뺨치는 '

  • [종합] 강혜원♥윤현수, '꽁냥꽁냥' 그린라이트 돌입…김민규와 삼각관계('청춘블라썸')

    [종합] 강혜원♥윤현수, '꽁냥꽁냥' 그린라이트 돌입…김민규와 삼각관계('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이 '과거의 10대' 이하민(서지훈 분)X한소망(소주연 분)의 숨이 멎을 듯한 고백 모먼트, 그리고 '현재의 10대' 윤보미(강혜원 분)X최진영(윤현수 분)의 꽁냥 모드를 공개해 과몰입을 유발했다.5일 공개된 ‘청춘블라썸’에서 소망은 체육대회 날 하민에게 이끌려 페이스 페인팅 봉사를 하게 됐다. 소망은 하민을 붙잡고 연습상대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지만 하민은 "내 얼굴이 무슨 연습장인 줄 알아? 그러다가 망치면 어쩔 건데"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그럼 추억으로 남겠지"라고 당돌하게 말하는 소망에게 하민은 어쩔 수 없이 얼굴을 맡겼고, 잠시 후 눈을 뜬 하민의 얼굴에는 귀여운 여우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다. 하민은 "잠깐 창고로 따라올래?"라며 분노했지만, 소망의 그림 솜씨에 감탄한 다른 아이들이 소망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하민은 이 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보다 발길을 돌려 하민의 심리에 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망이 아이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던 하민은 소망을 따로 불러냈다. 하민의 "그동안 내가 왜 널 모른척 했다고 생각해?"라는 질문에 소망은 "창피해서 그런 거 아니야?"라고 대답했다. 이어 하민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나만 알고 싶어서..다른 누군가한테 널 보여주기 싫었어. 그렇게 되면 누구라도 널 좋아할 수 밖에 없으니까"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내 하민은 소망을 스윗하게 쳐다보며 소망의 손을 잡아 깍지를 끼었고, 두 사람은 달달한 설

  • 청춘블라썸, 이승기·이종석도 꺾었다…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1위

    청춘블라썸, 이승기·이종석도 꺾었다…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1위

    웹툰 원작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이 '하이틴 진심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21일 화제 속에 첫 공개됐다. 1~4화를 한꺼번에 공개한 ‘청춘블라썸’은 이날 ‘빅마우스’, ‘법대로 사랑하라’, ‘하우스 오브 드래곤’ 등을 제치고 오픈과 동시에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청춘블라썸’은 시청자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할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은 '청춘블라썸' 다섯 주인공들의 청춘네컷(인생네컷 청춘블라썸 버전) 실사와 웹툰 버전을 게재했다.'과거의 10대' 하민(서지훈 분)X소망(소주연 분), '현재의 10대' 재민(김민규 분)X보미(강혜원 분)X진영(윤현수 분) 두 버전의 청춘네컷은 파스텔 톤의 화사한 배경에 모두 교복을 착용한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추억 속 커플’ 하민X소망은 하얀 여름 교복에 어울리는 밝은 표정으로 '하트 4종'을 선보였다. 손가락 하트, 반쪽 하트, 손 하트, 볼 하트를 함께 연출하며 '다정 모먼트'를 뿜어내 설렘을 유발했다.반면 ‘삼각관계’ 재민X보미X진영은 춘추복을 입고 10대스러운 자유분방함을 뽐냈다. 브이, 꽃받침, 볼 찌르기 등의 장난끼 넘치는 포즈와 시크하면서도 귀엽고 훈훈한 분위기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청춘 재질' 그 자체를 표현했다. '완소각' 청춘네컷을 소장할 수 있는 감상평 이벤트는 웨이브에서 '청춘블라썸

  • "나랑 사귀어 주면 안될까?"…강혜원, 대시에 애타네('청춘블라썸')

    "나랑 사귀어 주면 안될까?"…강혜원, 대시에 애타네('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깜찍발칙한 ‘현재의 10대’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세 번째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들의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를 그린다.'청춘블라썸'은 앞서 ‘완벽남’ 하민(서지훈 분)의 이중인격이 우연히 소망(소주연 분)에게 드러나며 둘만의 비밀스러운 미술실 로맨스가 펼쳐지는 과정을 담은 ‘과거의 10대’ 버전 티저 두 편을 공개했다. 이어 ‘현재의 10대’ 보미(강혜원 분)와 진영(윤현수 분)의 가짜 연애가 시작되는 모습을 그린, 새로운 3차 티저로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영상은 "난 네가 날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라는 진영의 말에 의아한 표정이 된 보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앞서 친구들이 ‘교내 인기남’ 재민(김민규 분)에 대한 보미와 선희(오유진 분)의 마음을 두고 "지금 베프 둘이 같은 사람 좋아하는 거야?"라고 말하자, 사실 재민에게 호감을 품고 있던 보미는 "얘들아, 뭔가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진영이! 나 최진영 좋아해"라고 둘러댔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는 보미는 재민을 좋아하는 절친 선희를 위해 거짓말을 해버렸고, 이 말을 우연히 다른 자리에 있던 진영이 들었다.그러나 작은 키에 ‘게임 덕후’이며 의뭉스럽고 쌀쌀해 보이는 이미지의 진영에 대해 선희는 "그걸 지금 믿으라고? 키는 난쟁이 똥자루에 성격 더러워, 얼굴도 그닥 잘생긴 지 모르겠어. 그냥 딱 재수없는 기생오래비 같지 않아?"라며 고개를 내저었고, 모두

  • 서지훈X소주연, 비밀 미술실 로맨스…"밖에선 아는척 하지마"('청춘블라썸')

    서지훈X소주연, 비밀 미술실 로맨스…"밖에선 아는척 하지마"('청춘블라썸')

    청춘드라마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간질간질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두 번째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들의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서지훈X소주연은 6년 전 '과거의 10대' 이하민과 한소망으로, 김민규X강혜원X윤현수X오유진은 각각 '현재의 10대'이자 서연고 재학생들인 이재민, 윤보미, 최진영, 강선희로 변신한다.'청춘블라썸'은 하민과 소망의 아련함 폭발 빗속 데이트가 담긴 1차 티저에 이어 8일 ‘완벽남’ 하민의 이중인격이 우연히 소망에게 드러나며 둘만의 비밀스러운 미술실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을 그린 새로운 티저로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차 티저 영상은 ‘누구보다 빛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전교 1등 하민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하민의 이런 완벽한 모습은 알고 보니 모두 연기이고 가짜였다. 친구들이 주는 선물을 받으며 “고마워”라고 미소짓던 하민이지만, 혼자 우연히 들어간 미술실 안에서는 "X나 귀찮게 하네"라며 본심을 뱉어버린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미술실에는 소망이 있었고, 하민은 숨기고 싶던 모습을 들켰다.그런 뒤에도 선물 받은 음식을 “이게 무슨 맛이냐”며 쓰레기통에 버리는 하민에게, 소망은 "대체 그럴거면 왜 받아 준 거야?"라고 묻는다. 이에 하민은 "그거야 사회생활이지"라며 거침없는 이중인격의

  • 순정만화 찢고 나온 강혜원X서연고 인기남 김민규('청춘블라썸')

    순정만화 찢고 나온 강혜원X서연고 인기남 김민규('청춘블라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현재의 10대’이자 서연고 4인방으로 변신한 김민규, 강혜원, 윤현수, 오유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김하늬, 연출 왕혜령, 제작 플레이리스트·재담미디어·코퍼스코리아)은 6일 극중 배경인 서연고의 교실에 각자 자리잡고 있는 김민규(이재민 역)X강혜원(윤보미 역)X윤현수(최진영 역)X오유진(강선희 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서연고 최고의 인기남녀답게 유리알 같은 미모로 ‘자체발광’ 중인 재민과 보미는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순정만화를 연출하며 ‘판타지’에 가까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전투력 만렙’이라는 설명처럼 냉소 가득한 표정의 선희는 헤어롤을 앞머리에 말고 앉아 있으며, 교실 뒤편에서 다른 남학생들과 어울려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는 진영의 모습은 ‘이런 애들 꼭 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며 ‘리얼리티’를 제대로 살려낸다.김민규가 맡은 재민은 환하게 웃는 얼굴, 사교성이 좋고 호탕함까지 겸비해 모두에게 인기를 누리는 완벽한 소년이다. 밝은 모습 뒤에는 아픈 사연이 있지만, 이를 숨기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강혜원은 예쁘고 착한 데다 공부도 잘하지만, ‘착한 아이 콤플렉스’ 또한 있는 보미로 변신한다. ‘게임 덕후’에 까칠하고 쌀쌀해 보이지만 속이 깊고 솔직한 진영 역할은 윤현수가 완벽 소화한다. 오유진은 작은 체구에 불 같은 성격, 거친 입담을 가졌지만 속은 여린 선희 역으로 복합적인

  • 소주연·강혜원→김민규, 청춘들의 성장통 로맨스 그렸다('청춘블라썸')

    소주연·강혜원→김민규, 청춘들의 성장통 로맨스 그렸다('청춘블라썸')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첫 공식 포스터인 2인 포스터, 4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2인 포스터에는 ‘과거의 10대’ 서지훈X소주연이, 4인 포스터에는 ‘현재의 10대’ 김민규X강혜원X윤현수X오유진이 등장한다.먼저 2인 포스터는 ‘다시 한 번 그 빗속으로 나를 데려가줄래?’라는 카피와 함께 미소짓고 있는 한소망(소주연 분), 그리고 아련한 눈빛의 이하민(서지훈 분)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망과 하민이 얼굴이 닿을 듯 말 듯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의 뒤편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그 빗속’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 밝은 겉모습과는 달리 뜻밖의 냉소적인 면모를 지닌 이중적인 캐릭터 하민 역의 배우 서지훈, 그리고 언뜻 소심해 보여도 때론 당돌한 면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의외성이 있는 소망 역의 소주연은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로맨틱한 청춘남녀들의 분위기는 물론, 캐릭터의 성격까지 세심하게 살려내며 명품 호흡을 선보였다.한편, 4인 포스터는 서연고등학교 최고의 인기남 이재민(김민규 분), 늘 밝고 착한 데다 예쁘기까지 한 모범생 윤보미(강혜원 분), 그리고 까칠한 성격에 절대 틀린 말은 하지 않는 솔직한 스타일의 최진영(윤현수 분), 보미의 베프이자 ‘전투력 만렙’을 자랑하는 강선희(오유진 분)가 봄꽃이 휘날리는 나무 아래 나란히 있는 모습을 담았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처럼 그림 같은 선남선녀 재민과 보미가 가운데에 자리잡았다. 보미의 옆에는 삐딱한 표정의 진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