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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철 "날 너무 좋아하는 심은하, 내게 '말이 너무 많다'고…"('철파엠')

    김영철 "날 너무 좋아하는 심은하, 내게 '말이 너무 많다'고…"('철파엠')

    개그맨 김영철이 지난 주말 심은하와 만났다.20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서울·경기 107.7MHz)에서는 김영철이 심은하와 만난 일화를 들려줬다.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주말에 제가 미용실에 갔다. 미용실 원장님이랑 일행 친구다. 심은하 씨랑 저랑 같은 미용실 원장님한테 한다. 우연히 심은하 선배님과 밥을 먹자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셋이서 밥을 먹었는데, 심은하 선배님이 절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 '영철 씨 너무 만나보고 싶었다'고 하시더라. 옛날 김수현 선생님 드라마 '청춘의 덫'을 공통점으로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김영철은 "심은하 선배님이 중간에 '영철, 말이 너무 많아'라고 해서 빵 터졌다. 심은하 선배님이 쓰러졌다. 제가 말이 많구나 싶었다. 말을 줄일 수는 없겠고 미치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심은하는 은퇴 21년 만에 복귀설에 휩싸였다. 심은하 배우 매니지먼트를 맡은 클로버컴퍼니 안태호 대표는 "심은하가 몇 년 전부터 배우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맞는 작품을 만나지 못했으나 여전히 여러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시은, '월드컵★' 조규성에 "착하고 잘 생겼더라, 굉장히 인기 많아"

    주시은, '월드컵★' 조규성에 "착하고 잘 생겼더라, 굉장히 인기 많아"

    아나운서 주시은이 축구선수 조규성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고정 게스트인 주시은이 출연, 최근 조규성 선수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주시은은 조규성과 인터뷰한 순간을 돌아보며 "굉장히 인기가 많으시더라. 조규성 선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팬서비스도 좋고 착하고 좋은 선수였다. 잘 생겼더라"고 말했다.DJ 김영철은 "저녁 8시에 SBS 나와주셨으니까 아침 8시는 어떤가. 조규성 씨 기다리고 있겠다"고 숟가락을 얹으며 '철파엠' 출연에 러브콜을 보냈다.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인 조규성 선수를 만난 바 있다. 조규성 선수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월드컵 후일담을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조규성 선수는 "'FC아나콘다'를 알고 있냐"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질문에 '골때녀'를 자주 본다고도 해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월드컵 첫 멀티 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영철 "예능에서 모멸감 버텨낸다, 뭘 사야하니까" ('철파엠')

    [종합] 김영철 "예능에서 모멸감 버텨낸다, 뭘 사야하니까" ('철파엠')

    '철파엠' 코미디언 김영철이 소비의 즐거움을 위해 예능에서 모멸감을 버텨낸다며 웃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무언가를 소비하기 위해 내일을 기대한다는 한 에세이를 소개했다. 그런 뒤 김영철은 "이런 재미를 위해 모멸감을 참아내며, 가끔 야근하면서 버텨내고 그러는 것"이라며 "저도 예능에서 가끔 모멸감을 버텨낸다. 뭘 사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저도 어제 주말에 뭘 해먹을까 하다가 인터넷 쇼핑으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다"며 "사지 않아도 장바구니에 담아놓으면 기쁘다. 쇼핑 안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얼마 전에 매니저랑 스포츠 브랜드 매장 찾아서 겨울 운동복도 샀다"며 "쇼핑 이야기 나오면 톤이 조금은 올라간다"고도 했다.김영철은 또 이어 방송인 타일러와 함께 하는 영어 클래스에서 타일러의 영어 발음을 칭찬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 "우리가 듣기엔 미국인들 발음이 다 좋은 것 같은데, 타일러가 미국인 영어 발음 들으면 어떠냐"며 "우리나라는 아나운서 발음은 더 좋게 들리고 잘 안 들리는 사람도 있고 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타일러는 "미국은 표준어가 있지 않다. 영어권에 표준 발음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발음 잘 한다는 기준이 없다. 내 귀에 익숙한 영어 발음이면 친근하게 느껴지고 잘 느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의 영어 발음에 대해서는 "잘하는 것 같다"고 좋게 평가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송은이·신봉선 "'셀럽은 회의중' 감독판은 79금…안영미, 성인물 많이 봐" ('철파엠')

    [종합] 송은이·신봉선 "'셀럽은 회의중' 감독판은 79금…안영미, 성인물 많이 봐" ('철파엠')

    셀럽파이브 송은이와 신봉선이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중' 비화를 털어놨다.13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영철은 "송은이는 허점 투성이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다. 짠할 때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영철은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웹예능을 선보였다. 넷플릭스의 제안을 받고 제일 처음에 들었던 생각이 뭐였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이제 가자. 글로벌로 간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처음에 '얘들아 넷플릭스에서 제안이 들어왔다'라며 걱정이 산더미였다. 방송이라 센 척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한 청취자가 "초등학생도 같이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수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송은이는 "수위 조절을 많이 했다. 많이 잘라냈다"라며 "넷플릭스에 나와 있는 수많은 성인용 콘텐츠가 있지 않냐. 영미가 많이 봤더라. 회의 때 계속 얘기하는데, 많이 잘라냈다"라고 했다. 신봉선은 "실물로 그런 각도는 처음봤다. 몇일 동안 잔상에 남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송은이는 "편집 된 장면이 진짜 많다"고 강조했고, 신봉선도 "심지어 제작진도 자르기 아깝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영철이 "비공개 분량은 못 보는 거냐"고 묻자, 송은이는 "감독판 말하는 거냐. 못 본다. 59금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봉선도 "69금, 79금 쭉쭉 올라간다. 난리난다"라고 했다. 셀럽파이브의 히트곡 '안 본 눈 삽니다'와 관

  • [종합] 미친감성 "방탄소년단 'DNA' 충격적…퓨처베이스 장르 원톱 히트곡" ('철파엠')

    [종합] 미친감성 "방탄소년단 'DNA' 충격적…퓨처베이스 장르 원톱 히트곡" ('철파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방탄소년단의 'DNA'를 통해 퓨처베이스 장르를 소개했다.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미친감성과 함께하는 'K-razy 리뷰' 코너가 펼쳐졌다.이날 미친감성은 "K팝 장르 배우기 8주차다. 지난주에는 아이유 '라일락'을 통해 시티팝 장르를 배워봤다"라며 "오늘 배울 장르는 K팝 프로 작곡가도 만들기 어렵다는 난이도 최상, 굉장히 어려운 퓨처베이스다"라고 밝혔다.이어 김영철이 "퓨처베이스는 처음 들어본다"라며 생소해 하자, 미친감성은 "퓨처베이스는 다양한 가수들이 곡을 만들 때 사용하고 있다. 오늘 리뷰할 곡은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에서 가장 잘된 노래로 꼽히는 방탄소년단의 'DNA'다"라고 했다.이어 미친감성은 방탄소년단의 'DNA'에 대해 "2017년 9월 18일에 발매한 'LOVE YOURSELF'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으로 현재 유튜브 조회수가 14억이 넘을 만큼 전세계적인 히트곡이다. 방탄소년단의 'DNA'가 처음 한국에 나왔을 때 후렴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 노래가 왜 신선했고, 대단한 노래인 지 알아보겠다"라고 말했다.또한 미친감성은 "퓨처베이스는 변조된 신디사이저 베이스를 강조하는 EDM의 장르다. 좀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퓨처베이스의 가장 핵심 사운드는 천공을 가르는 느낌의 신디사이저 소리다"라며 직접 들려줬다.미친감성은 김영철에게 "자극적이냐 따뜻하냐"고 물었고, 김영철은 "자극적이다"라고 했다. 미친감성은 "맞다. 전자적인 느낌이다. 퓨처베이스의 신디사이저 소리는 거친 록기타 사운드를 만들 때 앰프소

  • [종합] 주시은 "하와이 항공권 2배?…갈수만 있다면 무조건 지른다" 여행 플렉스 공감 ('철파엠')

    [종합] 주시은 "하와이 항공권 2배?…갈수만 있다면 무조건 지른다" 여행 플렉스 공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여행에 목말라 있음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펼쳐졌다.이날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봄에 챙겨먹는 제철 음식이 따로 있냐"고 물었다. 주시은이 "따로 없다"라고 말하자, 김영철은 "계절과 음식이 상관 없지 않냐. 봄에 단팥죽이 있으면 먹기도 한다"라고 했다. 그러자 주시은은 "저는 단팥죽 안 먹는다. 팥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김영철을 민망하게 했다.이어 김영철은 "봄나물도 많지 않냐. 냉이, 달래, 쑥 이런 건 어떠냐"라고 물었다. 주시은은 "안 좋아한다. 고사리만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저는 고사리 안 좋아한다"라고 하자, 주시은은 "진짜 안 맞는다"라며 해맑게 웃었다.김영철은 주시은이 출연하는 신규 예능 '골 때리는 외박'을 소개했다. '골 때리는 외박'은 낯선 여행지에서 제철 음식을 맛보고, 게임도 하며 힐링 타임을 갖는 프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투지를 보여준 FC아나콘다 멤버들이 출연한다.이에 주시은은 "아나콘다 팀 전부 다 간다. 저는 프로그램 이름이 '골 때리는 외박'인걸 기사 난 것 보고 알았다"라며 웃었다. 주시은은 제철 음식을 맛보는 것과 관련해 "맛있는 척 못 한다. 솔직한 방송 하고 오겠다"라고 다짐했다.계속해서 직장인 트렌드 코너가 이어졌다. 요즘 직장인들은 비싸도 여행을 가는걸로 조사됐다. 하와이 왕복 항공권이 코로나 이후 비수기보다 2배 이상 비싼데도 무조건 간다는 것.주시은도 이런 여행 플렉스 현상에 공감하며 "저

  • [종합] '지우학' 박지후 "한지민과 와인 한 잔, '성덕' 됐다…인생 네 컷 남기고 싶어" ('철파엠')

    [종합] '지우학' 박지후 "한지민과 와인 한 잔, '성덕' 됐다…인생 네 컷 남기고 싶어" ('철파엠')

    배우 박지후가 '똑순이' 매력을 발산했다. 똑부러지는 말솜씨로 '철가루'들을 사로잡았다.11일 오전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온조 역할로 열연한 박지후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오늘은 '철파엠' 스페셜 '지금 우리 지후는'으로 꾸며진다"라고 알렸다. 박지후는 "이제 고등학교 졸업했다 아입니까"라며 자신의 고향인 대구 사투리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박지후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밖에 안 나가서 잘 모르겠다"라며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라고 10글자로 기분을 표현했다. 2003년생 박지후는 올해 스무살이 됐다. 김영철이 "제가 1999년에 데뷔했다. 솔직히 김영철 알았냐?"고 묻자, 박지후는 "당연하다.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이 노래도 안다며 웃었다. 김영철이 자신의 유행어를 아냐고 묻자, 박지후는 "죄송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박지후는 "'미안합니다' 이 유행어는 유튜브에서 봤다"라고 덧붙였다.박지후는 데뷔작 '벌새'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중 2때 촬영해서 고 1때 개봉했다"라며 "첫사랑과도 같은 작품이다. '벌새'로 많은 경험을 했다. 잊지 못할 감정을 다 겪었다"고 말했다.특히 박지후는 롤모델 한지민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한지민 선배는 외적인 모습 뿐만아니라 내적으로도 아름답다. 사회에 좋은 일도 많이 하신다. 그런 좋은 영향력을 본받고 싶다"고 했다.또한 박지후는 "성인이 되서 한지민 선배와 와인 한 잔

  • [종합] "세뱃돈 입금할 나이"…모모랜드 낸시·제인, 연휴 후유증 날린 '화수분 매력' ('철파엠')

    [종합] "세뱃돈 입금할 나이"…모모랜드 낸시·제인, 연휴 후유증 날린 '화수분 매력' ('철파엠')

    모모랜드 제인·낸시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연휴 후유증을 날려 버렸다.3일 오전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제인과 낸시가 출연해 근황부터 신곡 'Yummy Yummy Love' 관련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중독성 강한 신곡 'Yummy Yummy Love'로 돌아왔다. 멤버 6명의 평균 연령이 23세"라며 제인과 낸시를 소개했다. 제인과 낸시가 등장하자 청취자들은 "오랜만에 스튜디오가 상큼하다" "모모랜드 좋아하는 아들 깨웠다"라며 환영했다.이어 제인은 '철파엠' 출연 소감을 "연휴 후유증"이라고 했고, 낸시가 "날려 보려요"라며 센스있게 10글자로 완성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김영철이 "설연휴 어떻게 보냈냐?"라고 물었고, 낸시는 "가족과 함께 보냈다"라고 답했다. 제인은 "할머니 댁에 가고 싶었는데 인원제한에 넘어버리더라. 그래서 올해까지는 참고 시국이 나아지면 보자고 약속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제인은 "큰아빠가 학교 선생님이다. 학생들에게 제 자랑을 엄청 하신다. 그래서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라며 뿌듯해 했다. 제인은 "사인을 50장까지 해봤다. 감사해서 열심히 했다. '앨범 나오면 몇 천장도 하는데, 50장 정도야 뭐' 라는 생각으로 했다"며 웃었다.한 청취자가 "세뱃돈은 받았냐?"라고 묻자, 제인은 "받을 나이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낸시도 "이제 드려야 한다. 통장으로 입금해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맞다 평균 나이가 23세다"라고 하자 낸시는 "나이 얘기는"이라며 말을

  • [종합] 김영철 "모태솔로 아냐…9년 전 열애설, 비♥김태희에 묻혔다" 씁쓸 ('철파엠')

    [종합] 김영철 "모태솔로 아냐…9년 전 열애설, 비♥김태희에 묻혔다" 씁쓸 ('철파엠')

    방송인 김영철이 9년 전 열애설, 그리고 여자친구를 떠올렸다.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펼쳐졌다.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입사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6년차다. 꽤나 중견 아나운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예능, 뉴스, 라디오 등에서 활약중이다. 예능에서 낚시 프로그램이나 오디션 프로그램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둘 중에 어떤 걸 더 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주시은은 "오디션 프로가 재미있을 것 같다. 생선을 못 만진다. 잡아 올릴 수는 있는데, 누군가 마무리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제작진들이 낚시 쪽을 해야 한다고 한다. 리액션이 많이 나올 것 같다. 이경규 선배님한테도 한 번 혼나보고"라고 했다. 그러자 주시은은 "맨날 혼나기만 할 것 같다"며 해맑게 웃었다. '직장인 트렌드'에서는 '직급 간소화'에 관해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영철이 "직급 간소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주시은은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아직 사원이다"라며 "SBS 아나운서 팀은 보통 선배라고 부른다. 위에 차장, 부장 직급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설문조사에서는 담당, 선임, 팀장 정도의 3단계 이하 직급제를 쓰자는 의견이 많았다.계속해서 주시은은 "운전하는데 장나라 씨가 떠오르더라"라며 '나도 여자랍니다'를 신청했다. 김영철이 느닷없이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성대모사"라며 장나라를 흉내냈고, 주시은은 어이 없다는 듯 "이게 뭐예요?"라고 말해

  • [TEN 포토] 유승호 '마초남의 매력'

    [TEN 포토] 유승호 '마초남의 매력'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꿀 떨어지는 웃음'

    [TEN 포토] 유승호 '꿀 떨어지는 웃음'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여심 사로잡는 눈웃음'

    [TEN 포토] 유승호 '여심 사로잡는 눈웃음'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예의바른 90도 폴더인사'

    [TEN 포토] 유승호 '예의바른 90도 폴더인사'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시청율 10%면 단독 DJ를 기대하며'

    [TEN 포토] 유승호 '시청율 10%면 단독 DJ를 기대하며'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승호 '단독 철파엠 출연을 마치고'

    [TEN 포토] 유승호 '단독 철파엠 출연을 마치고'

    배우 유승호가 6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퇴근길에 인사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