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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결혼' 천둥♥미미 "2세 계획? 산다라박 닮은 딸 포함 1남2녀"[일문일답]

    '5월 결혼' 천둥♥미미 "2세 계획? 산다라박 닮은 딸 포함 1남2녀"[일문일답]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는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2세 계획에 대해 '1남2녀 3남매'를 꿈꾼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6일 결혼을 앞둔 천둥-미미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두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함께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를 그리고 있다. 25일 방송에서는 천둥-미미의 깜짝 놀랄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에 이어, 두 시누이와 처음으로 가진 술자리 '취중진담' 현장이 공개된다.캣트리버라는 이름의 '부부돌'로 그룹을 결성하기도 한 천둥-미미는 '결혼'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고 있다며 행복해 했다. 천둥은 "결혼 준비를 하며 생각 외로 누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며 "누나들도 미미를 '복덩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또 산다라박의 오랜 팬이기도 한 미미는 "다라 언니랑 오빠가 닮았으니 오빠 닮은 아이 한 명, 저 닮은 아이 한 명 낳아 키우다가 늦둥이 딸 하나 낳고 싶다"고 천둥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2세 계획'을 밝혔다.다음은 천둥-미미 커플과의 일문일답.Q. 봄이 되면서 5월 26일 결혼식도 성큼 다가왔는데요.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미미: 시누이 언니들이랑 식사할 때나, 웨딩사진을 찍을 때 느낀 건데 2세는 오빠네처럼 딸 둘, 아들 하나 낳고 싶어요. 오빠네처럼 세 남매가 서로 잘 챙겨주며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2세 이야기 할 때마다 서로를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하거든요. 저는 데뷔하기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산다라 언니의 오랜 팬이어서 오빠한테 늘 "다라 언니 닮은 아이 낳자"고 하거든요.

  • 천둥♥미미, 웨딩화보 공개…발리 촬영에 감격 "감사한 인연" [TEN이슈]

    천둥♥미미, 웨딩화보 공개…발리 촬영에 감격 "감사한 인연" [TEN이슈]

    천둥, 미미 부부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지난 16일 가수 미미는 SNS에 "최고의 팀들과 함께한 발리 웨딩촬영!! 작년에 처음 만나 인연이 되어 결혼 준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전혀 몰랐던 오빠와 저를 위해 도와주시고 발리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본식 때까지 잘 부탁드려요! ㅎㅎ"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그리고 내가 첫 웨딩촬영 마치고 아~ 촬영 너무 재밌다 야외에서도 한번 찍고 싶다~라고 스치듯 얘기했던 한마디에 12월 초부터 대표님들과 계속 미팅해가면서 혼자서 멋지게 준비해 준 오빠도 너무 고마워! ㅎㅎ"라고 밝혔다.미미는 "발리에서 촬영하게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는데.. 넘 예쁜 곳에서 촬영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다시 한번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천둥은 가수 산다라박의 동생으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최근 배우로 전향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산다라박, 볼링장 떴다…남동생 천둥 "큰누나=종이인형" 팩트 폭격 ('조선의 사랑꾼')

    산다라박, 볼링장 떴다…남동생 천둥 "큰누나=종이인형" 팩트 폭격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자타공인 ‘허약(?)’ 체질 산다라박이 예비 올케 미미 덕분에 5년 만의 볼링 도전에 나선다. 2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가 “같이 활동적인 걸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두 시누이 산다라박X박두라미와 함께 볼링에 도전한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별로 안 좋아해요. 몸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볼링은 5년에 한 번 쳐요”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산다라박은 “제가 싫어하는 거? 밖에 나가는 거, 활동적인 거, 운동하는 거...”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산다라박은 볼링을 시작하기도 전에 공이 무거운 듯 허벅지 위에 올리는 모습으로 ‘약체’임을 입증했다. 결국 산다라박이 친 공이 마지막까지 ‘도랑’으로 떨어지자, 천둥은 “큰누나, 종이인형이네...펄럭이면서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약간 예상은 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하실 줄은 몰랐어요”라며 몸둘 바를 몰랐다. 시누이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아직 친밀도는 ‘2’라는 미미의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는 1월 29일(월) 밤 10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까르OO!"…'MZ 시누이' 산다라박, 천둥♥미미에 통큰 결혼 선물('조선의 사랑꾼')

    "까르OO!"…'MZ 시누이' 산다라박, 천둥♥미미에 통큰 결혼 선물('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이돌 선배’이자 시누이가 된 2NE1 산다라박이 천둥-미미에게 통큰 결혼선물을 전달한다. ‘플렉스 시누이’가 된 산다라박의 모습에, “시아주버님(하정우)이 결혼식장 비용을 다 내주셨다”고 밝혔던 ‘예비맘’ 황보라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2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는 5월 결혼 예정인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와 천둥의 큰누나 산다라박, 작은누나 박두라미가 함께 고깃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식사 중에 산다라박은 잠시 자리를 뜨는 척하며 고급스러운 쇼핑백을 들고 나타나 “내가... 결혼 선물을 준비했는데...”라며 쑥스러워했다.VCR로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쇼핑백의 로고를 확인하고는 “우왁! 까르OO! 진짜 센스있는 시누이”라며 탄성을 질렀다. 김지민은 “산다라 씨가 손이 크더라고...”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선물을 건네준 산다라박은 “주변에서 ‘천둥이는 큰누나가 잘 챙겨줘서 좋겠다’고 하는데, 결혼식 내가 도와준 거 하나도 없잖아. 둘이 알아서 했고...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두라미와 미미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천둥만 울지 않고 세 사람에게 휴지를 배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산다라박은 “너 혼자 안 슬프네!”라고 지적했지만 천둥은 “엄청 슬프네...내가 눈물이 없어서 그렇지, 마음은 엄청 감동이야”라며 ‘AI 답변’을 내놨다. 그리고 선물을 꺼내보던 천둥은 종이 한 장을 발견했고, “이건 편지인가?”라고 산다라박에게 물었다. 산다라

  • 천둥 "큰누나 산다라박, 결혼생각 없어" ('조선의 사랑꾼')

    천둥 "큰누나 산다라박, 결혼생각 없어"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첫 출격한다.22일 밤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는 산다라박, 박두라미, 천둥까지 ‘박씨 3남매’가 20년 만에 첫 ‘완전체’로 방송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 산다라박은 천둥에 대해 “늘 제가 업어 키웠다고 하는, 정말 막둥이로 애지중지 키운 동생”이라고 애틋함을 표현했고, 박두라미는 “2살 차이 남동생인데도 오빠처럼 의지도 됐다”며 든든해 했다.먼저 결혼을 발표하게 된 천둥은 “큰누나는 결혼 생각을 안한 지 좀 됐고, 둘째 누나도 이별한 지 좀 됐다”며 막내인 자신이 ‘첫 타자’가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런 가운데, 천둥의 ‘예비신부’ 미미는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선보인 선공개 영상에서 “언니들과 정말 친해지고 싶다”며 “그냥 일반인 언니였다면 오히려 괜찮았을 텐데...”라고 ‘아이돌 대선배’ 시누이에 대한 ‘팬심’과 ‘어려움’이 공존하고 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또 녹음실에서 천둥 없이 산다라박, 박두라미, 미미 3명만 남게 된 상황도 공개됐다. 현장에는 ‘정적’만이 흘렀고, 미미는 시누이들의 반대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결국 어색한 웃음이 정적을 깬 뒤, 박두라미는 “우리 원래 웃기만 하잖아?”라고 겨우 한 마디를 건넸다. 하지만 그 뒤에도 세 사람은 또다시 침묵을 지켜 긴장감을 자아냈다.시누이도, 예비 신랑신부도 모두 아이돌인 천둥♥미미 커플의 ‘아이돌 시월드’ 본격 입성기는 1월 22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27

  • 구구단 출신 미미 "♥천둥 껌딱지인 나, 무얼 하든 꼭 붙어 있어"[일문일답]

    구구단 출신 미미 "♥천둥 껌딱지인 나, 무얼 하든 꼭 붙어 있어"[일문일답]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가 새롭게 합류한다.18일 '조선의 사랑꾼' 측은 천둥과 미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천둥은 2NE1 산다라박의 남동생이자 전 엠블랙 멤버이며, 미미는 구구단 출신으로 전직 걸그룹 멤버. 두 사람의 비밀 연애 끝 결혼 발표는 화제를 모았다.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올 만큼 깨가 쏟아지는 천둥과 미미에게 사랑과 결혼에 대해 질문했다. 천둥은 롤 모델로 최수종 선배를 꼽을 만큼 준비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고, 미미는 "시누이들과 웨딩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기뻤다"라며 천둥뿐 아니라 그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알콩달콩 결혼 준비 중인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는 오는 21일 두 사람의 싱글앨범 '선플라워'를 발매하며, 하루 뒤인 22일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 처음으로 등장 예정이다. 다음은 천둥, 미미 인터뷰 전문Q. 나는 '조선의 ___ 사랑꾼'이다에서 빈 곳을 채워주신다면? 본인은 어떤 사랑꾼인가요?천둥A. 나는 조선의 '미래' 사랑꾼이다. 저를 조선의 사랑꾼이라고 표현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 게 많아요.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신 최수종 선배님을 보며 '참된 사랑꾼의 모습이 저런 거구나, 나는 아직 한참 멀었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구나'라고 항상 배워요. 그래서 아직은 저를 조선의 사랑꾼이라고 정의하기엔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미미와 함께라면 하나둘씩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함께 채워나가다 보면 미래엔 정말 멋지고 참된 사랑꾼이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요.미미A. 나는 조선의 '껌딱지' 사랑꾼이다. 천둥 오빠와 저는 연애하는

  • '천둥♥' 미미, 결혼 전부터 '시누이' 산다라박 챙기기…"가족 커플템"

    '천둥♥' 미미, 결혼 전부터 '시누이' 산다라박 챙기기…"가족 커플템"

    미미가 산다라박과 가족애를 뽐냈다.미미는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건 내꺼"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미미가 리그램한 사진은 산다라박의 계정 게시물. 산다라박은 "가족 커플템! 고마워"라며 "난 젤 좋아하는 노란색 픽!"이라고 글을 남겼다. 산다라박이 올린 사진에는 노란색 키링이 보인다. 미미가 올린 사진에는 같은 브랜드, 동일한 디자인의 검정색 키링이 보인다. 두 사람은 예비 시누이-올케 사이. 벌써부터 가족애를 드러내는 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천둥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산다라박의 동생이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천둥과 미미는 오는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KBS2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문] 천둥, ♥예비신부 미미에 프러포즈 "함께 늙어가고 싶어"

    [전문] 천둥, ♥예비신부 미미에 프러포즈 "함께 늙어가고 싶어"

    천둥이 결혼을 앞두고 미미에게 프러포즈했다.천둥은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미미를 향한 애정을 담은 글을 올렸다. 천둥은 "깜짝 프로포즈를 준비했어. 나름 엄청 열심히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고 생각도 많이 했는데, 너무나도 설레고 사랑해서 조금은 급했던 내 첫 고백처럼 어쩌면 이번 프로포즈도 그때랑 많이 다르진 않은 것 같아"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오히려 지금이 그때보다 더 설레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깊이 사랑에 빠졌고 하루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여전히 준비성 없이 급하게 프로포즈한 건 아닐지 괜히 걱정이 돼"라며 "완벽한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었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 미미가 눈치를 챈 것 같기도 해서 좀 불안해"라고 적었다.천둥은 "미미야, 난 미미랑 있으면 지루한 일상도 행복이 되고 평범한 것들이 특별해지고 고난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미미의 목소리를 계속 듣고 싶고 매 순간을 미미와 눈을 마주치며 웃고 마음을 나누면서 함께 늙어가고 싶어"라고 전했다. 또한 "미미야 오빠랑 결혼해 줄래? 우리 소원처럼 한날한시같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아니 그 이후에 영원까지 옆에서 사랑해 주고 예뻐해 주고 챙겨줄게. 미미야 사랑해"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천둥이 준비한 프러포즈 현장이 보인다. 꽃으로 장식된 방에서 미미는 천둥이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읽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 시계와 반지를 낀 인증샷도 남겼다.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 서울 모처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미미는 지난 2016년 구

  • '아이돌 부부' 천둥♥미미, 5월 26일 결혼…주례 최수종[TEN이슈]

    '아이돌 부부' 천둥♥미미, 5월 26일 결혼…주례 최수종[TEN이슈]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내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19일 방송 관계자는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 26일 서울 모처 결혼식장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맡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앞서 천둥과 미미는 KBS2 ‘세컨하우스 시즌2’에 출연해 4년간 열애를 이어왔다는 사실과 함께 깜짝 결혼 발표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미미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김국진♥강수지부터 '예비 부부' 천둥♥미미까지…다채로워진 '조선의 사랑꾼2'

    [종합]김국진♥강수지부터 '예비 부부' 천둥♥미미까지…다채로워진 '조선의 사랑꾼2'

    '조선의 사랑꾼'이 더욱 다채로운 커플들과 함께 시즌2로 돌아왔다. 예비부부부터 돌싱 커플까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1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최성국, 이수민, 원혁, 유현철, 김슬기, 천둥, 미미,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다.이날 이승훈 CP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처음 파일럿을 기획할 때는 이렇게 판이 커질 줄 몰랐다. 편집한 영상을 볼 때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사랑의 순간이 많았다고 느꼈다. 그런 기억을 시청자들에게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시즌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와 김지민, 황보라 4 MC는 물론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 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또 화제의 돌싱 커플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도 출연한다.강수지는 "제목 자체가 쑥스럽다"며 "난 사랑꾼은 아니다. 그래도 남편과 동반으로 출연하는 것에 부담감은 없었다. '자연스럽게 하면 되겠다' 싶었다. 김국진 씨와 방송하면 편하다"고 전했다.김국진은 처음에 프로그램 제안을 받고 고사했다고. 그는 " 화장실에서 제안받고 고사했다. 화장실에선 고사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후배에서 연인까지 오랫동안 함께 했다. 오랜만에 나들이, 산책하는 기분이다. 프로그램명

  • 미미 "시누이인 산다라박, 아직도 연예인 같아…친해지려 노력 중" ('조선의 사랑꾼2')

    미미 "시누이인 산다라박, 아직도 연예인 같아…친해지려 노력 중" ('조선의 사랑꾼2')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시누이가 될 산다라박을 언급했다.1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최성국, 이수민, 원혁, 유현철, 김슬기, 천둥, 미미,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올해 7월 천둥과 미미는 비밀 연애 사실과 함께 내년에 결혼 계획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날 천둥은 "결혼 이야기를 가족에게 꺼내는 게 조심스러웠다"며 "누나들의 결혼 소식이 아예 없었다. 막내로서 이야기하면 뭐라고 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걱정보다 축하와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미미는 천둥의 누나 산다라박에 대해 "아이돌 선배여서 만날 때마다 긴장한다. 아직도 연예인 같고 너무 떨린다"며 "그래도 계속 친해져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이 단톡방을 만들어 닭발을 먹으러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다.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내년 결혼' 천둥♥미미, '조선의 사랑꾼2' 합류…아이돌 시월드 大공개

    '내년 결혼' 천둥♥미미, '조선의 사랑꾼2' 합류…아이돌 시월드 大공개

    예비 부부 천둥과 미미가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 전격 합류한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 그룹 엠블랙 출신이자 2NE1 산다라박의 남동생 천둥과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등장한다. 올해 7월 천둥과 미미는 비밀 연애 사실과 함께 내년에 결혼 계획이 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SNS에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웨딩사진에 천둥의 첫째 누나인 산다라박은 물론, 천둥의 둘째 누나 박두라미까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사상 최초 시누이도, 올케도 아이돌인 '아이돌 시월드' 탄생이 예고된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천둥-미미 커플의 '아이돌 시월드' 입성 과정이 공개된다. 아이돌 출신인 미미가 시누이이자 '롤 모델'이자 대선배인 산다라박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어떤 리얼리티에도 없던 신선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 천둥-미미가 서로 각자의 가족과 어색한 가운데서도 친해지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들은 결혼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겪는 과정으로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둥-미미와 함께하는 '아이돌 시월드'를 둘러싼, 어디서도 볼 수 없이 신선하면서도 내 얘기 같은 좌충우돌 결혼 준비 과정은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만 만날 수 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는 김국진-강수지-김지민-황보라 4 MC는 물론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 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또 화제의 '돌싱 커플'인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유현철이 출격을 알렸고, 김국진-강수지의 국가대표 사랑꾼다운 결혼 생활의 실체도 공개된다. 천둥-미미 커플까지 합류를 알리며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

  • 산다라박, 천둥♥미미 결혼에 '들러리'…'얄미운 시누이'는 옛말[TEN피플]

    산다라박, 천둥♥미미 결혼에 '들러리'…'얄미운 시누이'는 옛말[TEN피플]

    산다라박이 새로운 가족을 위해 기꺼이 '들러리'가 됐다. 동생인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본격 결혼 준비에 나서면서 웨딩 촬영에 함께한 것. 산다라박은 집안 막내가 된 미미에게, 미미는 시누이 산다라박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벌써부터 가족애를 뽐내고 있다. 최근 미미는 자신의 채널에 "웨딩 촬영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멋진 수트 차림의 천둥과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미가 서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민트빛 드레스를 차려입은 천둥의 두 누나이자 미미의 시누이들이 보인다. 네 사람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미미는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라며 "바쁘신데 응원 와서 들러리 촬영해 주신 시누이 언니분들 감사하다. 박남매의 막둥이가 되어서 행복하다"라고 적었다. 산다라박은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 미미야. 둥이와 행복해야 돼"라고 댓글을 남기며 동생 부부를 축복했다. 미미는 "언니가 시누이라서 너무 좋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는 댓글로 고마움을 표했다. 천둥은 신부 미미, 그리고 산다라박과 둘째 누나와 함께한 웨딩 사진도 공개했다. 천둥이 "드디어 가족 사진이 생겼다"고 적은 사진에 산다라박은 "I ♥ MY FAMILY"라는 스티커를 붙여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KBS2 예능 '세컨하우스'에 출연해 4년간의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후 천둥은 자필 편지로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내었다"라고 밝혔다. 미미

  • [종합] '결혼 발표' 천둥♥미미, 4년 비밀연애 최수종♥하희라가 도왔다…"산다라박도 축하" ('세컨2')

    [종합] '결혼 발표' 천둥♥미미, 4년 비밀연애 최수종♥하희라가 도왔다…"산다라박도 축하" ('세컨2')

    결혼을 발표한 천둥, 미미가 4년 비밀 연애를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 8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전북 진안 집에 천둥, 미미가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둥은 "'여자를 울려' 드라마에서 하희라 선배님 아들 역할로 나왔다. 그때부터 인연이 됐고, 볼링 모임에 미미를 데려가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어떻게 (열애 소식을) 공개할까 고민이 많았다. 좋은 기회로 세컨하우스에서 선배님들과 시간도 보내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해서 그런 마음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희라는 "우리도 신경 많이 썼다. 저번에도 동영상 찍을 때 '미미야 떨어져 있어'라고 했다. 원래 비밀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더 마음이 조심스럽지 않냐"며 둘의 비밀 연애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일부러 떨어져서 사진을 찍거나 사진을 미미가 있는 버전, 없는 버전 두 가지로 찍는 등의 치밀하게 비밀 연애를 지켰다고. 천둥은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결혼 생각을 진지하게 하고 있어서다. 그것도 오늘 와서 말씀 드리려 했다"고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아직 프러포즈는 하지 못 했지만, 부모님에게 인사는 드렸다는 천둥. 그는 "큰누나(산다라박)도 되게 좋아한다"고 밝혔고, 미미 역시 "저희 부모님은 보고 되게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을 희망한다며 최수종에게 축사를 부탁하다 나아가 주례를 청했다. 처음엔 난감해하던 최수종은 하희라의 적극 권유에 받아들였다. 최수종은 "여자 말 안 들어서 안 되는 건 하나도 없다. 그냥 듣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예고편에서는 최수종, 하희라가 지켜

  • '내년 결혼' 천둥♥미미, 4년째 남몰래 연애한 썰 대공개('세컨 하우스2')

    '내년 결혼' 천둥♥미미, 4년째 남몰래 연애한 썰 대공개('세컨 하우스2')

    4년째 열애 중인 천둥과 미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비밀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20일 방송하는 KBS2 '세컨 하우스2' 8회에서는 수라부부와 천둥, 미미 커플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둥, 미미가 수라부부와 만나 열애 사실을 최초로 공개한다. 게다가 이들의 비밀 연애 스토리와 함께 수라부부의 연애 스토리까지 더해져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수라부부도 처음 듣는다는 천둥과 미미의 결혼에 대한 생각 또한 밝혀진다.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천둥은 "혹시 저희"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고 최수종에게 뜻밖의 부탁을 하게 된다고 해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 천둥, 미미와 평소 친분이 있다는 수라부부는 두 사람 만남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는 등 대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주고받던 중 최수종이 하희라에 대한 치명적인 비밀을 공개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최수종은 칭찬인지 흉인지 모를 폭로로 하희라를 쥐락펴락하며 예능감을 200% 발산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