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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기 "외국서 공황 장애 앓아, 몸무게 7kg씩 빠졌다" ('신과함께2')

    이만기 "외국서 공황 장애 앓아, 몸무게 7kg씩 빠졌다" ('신과함께2')

    국회의원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이만기가 정치계를 떠나게 된 이유를 밝힌다.오늘(25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출연한다.‘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만기는 외국에서 공황 장애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외국에 나가서 공황 장애를 앓았다”며 “음식 때문이었다. 주스나 우유도 우리나라 맛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것도 못 먹겠더라. 외국에 한번 갔다 오면 몸무게가 7kg씩 빠진다”고 덧붙여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그런가 하면 이만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게 뭔지 물어보면 노래가 가장 힘들었다”며 무대에서 긴장감을 이겨낼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방송을 30년 넘게 하고 있는데 노래 불렀을 때가 가장 떨렸다. 미칠 것 같았다”고 공감했다.이만기는 정치계에 발을 들였던 이유도 밝혔다. 그는 “나라가 건강해지려면 반드시 운동해야 한다”며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랐던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막상 나서 보니 내 생각과 전혀 다르더라. 별의별 소리를 다 들어봤다”라고 마음 같지 않았던 정치계를 떠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나와 정치는 안 맞는다”라는 이만기의 말에 신동엽은 “다시 출마할 생각이 있는지?”라고 물었다. 신동엽의 질문을 들은 이만기의 반응은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

  • 성시경 "이러면 나 결혼 못 하겠지?" 자책 ('신과 함께2')

    성시경 "이러면 나 결혼 못 하겠지?" 자책 ('신과 함께2')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승수가 궁핍했던 시절 여자친구와의 가슴 찡한 연애사를 고백한다.18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김승수가 한 사연을 듣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여자친구와 한 달째 교제 중인 3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데이트 후 여자친구를 항상 집까지 바래다준다는 사연자는 귀가할 때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이 넘는 거리에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상황. 사연자는 힘들어도 지금처럼 계속 여자친구를 집까지 바래다줄지, 아니면 힘들다고 솔직히 얘기할지 '신과 함께 시즌2'에 고민을 보냈다.김승수는 '데려다준다'는 의견에 손을 들었고, 나머지 세 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은 '솔직히 얘기하라'는 의견을 선택했다. 혼자 '데려다준다'를 선택한 김승수에게 코너 진행자 이용진은 "이미지 생각해서 대답하면 안 된다"고 세 번이나 다시 물었지만 김승수는 강경하게 "데려다준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먼저 성시경은 "나도 20년 전에 분당에 살던 여자친구를 바래다줬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멀어도 행복했다"면서 30대 중반인 사연자에 대해서는 "데려다주는 시간을 아껴서 다음에 더 신나게 노는 게 중요하다. 매번 배웅해주는 건 낭비다"고 현실

  • 김승수 "한혜진과 교생 시절 만나, 예뻐서 눈에 띄었다" ('신과함께2')

    김승수 "한혜진과 교생 시절 만나, 예뻐서 눈에 띄었다" ('신과함께2')

    배우 김승수가 유부남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28회 게스트로 김승수가 출연해 ‘김승수’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에 관해 토크를 나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최근 녹화에서 ‘김승수’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알아보는 ‘너의 이름은?’ 코너가 진행되는 중, 김승수는 ‘유부남’ 키워드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나에게 아픈 키워드”라며 “다들 내가 결혼했다고 생각한다”고 유부남 이미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이어 “예전에는 밖에서 술 마시고 있으면 행인에게 ‘아내가 기다리는데 집에 안 가고 뭐 하고 있냐’는 꾸중 들은 적이 있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밝혀 안타까움과 웃음 동시에 자아냈다.김승수는 극 중에서 수많은 기업의 대표와 실장님을 역임하면서 얻은 반듯한 이미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체대 출신이라고 밝힌 김승수는 “일상생활은 많이 다르다”며 “마초 기질이 있고 거친 것도 좋아한다”며 현실 캐릭터와 일치하는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또한 김승수는 “원래는 교사가 되려고 했다”며 배우가 되기 전 교사의 꿈을 키웠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교생 시절 해당 중학교의 학생이었던 배우 한혜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중학생 한혜진에 대해 “예쁘고 약간 미소년 같았다”며 눈에 띄는 학생으로

  • 황치열 "차갑게 있는 걸 좋아해" 짠돌이 이미지 부인 ('신과 함께2')

    황치열 "차갑게 있는 걸 좋아해" 짠돌이 이미지 부인 ('신과 함께2')

    '신과 함께 시즌2' 가수 황치열이 매니저 동생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한 사연을 밝힌다.11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가수 황치열이 상경 후 옥탑방에서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선공개 영상에서 황치열은 상경 후 반지하에서 벗어나 옥탑방에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너무 행복했다"면서 "속옷만 입고 철봉도 하고 선탠도 했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황치열은 옥탑방에서도 겨울에 보일러를 켜지 않아서 생긴 짠돌이 이미지에 대해 "차갑게 있는 걸 좋아하는 것"이라고 부인해 폭소를 자아냈다.신동엽 헌터 성시경은 "(황치열이) 신동엽과 닮았다. 구두쇠"라면서 "집에서 보일러를 안 켜서 애들이 겨울마다 감기를 달고 산다"고 신동엽을 모함하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나도 선선한 걸 좋아한다. 보일러 켜면 건조해지는 것도 싫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황치열은 옥탑방에서 춥다고 하는 매니저 동생을 위해 아끼는 이불을 주고 소파에서 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동생이 방에 들어왔는데 내가 연기가 자욱한 데서 땀을 뻘뻘 흘리며 자고 있었다. 배신감이 들었다더라"고 전했다. 알고 보니 황치열이 가습기와 전기장판을 너무 빵빵하게 켜 놓은 채 자고 있었던 것.이어 황치열은 "나에게 큰 변화가 있다. 보통 식사

  • 소이현, '♥인교진'에게 서운한 감정 고백…"딸들과 다른 쌀로 밥 지어" ('신과함께2')

    소이현, '♥인교진'에게 서운한 감정 고백…"딸들과 다른 쌀로 밥 지어" ('신과함께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배우 소이현이 출연한 가운데, 4MC가 '신의 주문'에 얽힌 토크를 나누고 메뉴 추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26회 게스트는 '국민 호감 배우' 소이현이었다. 소이현이 특유의 환한 미소로 등장하자, 스튜디오도 한층 밝아졌다. 이용진은 “앤 해서웨이 느낌이다”라며 소이현의 화사한 미모를 칭찬했다. 성시경은 소이현을 '배우 동료'로 소개하며 한때 배우였던 자신의 흑역사를 굳이 소환해 4MC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성시경과 소이현은 2003년 드라마 '때려'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배우 성시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소이현의 생생한 후기가 공개돼 흥미를 유발했다. 소이현은 배우 성시경에 대해 “늘 흰색 슈트를 입고 있었다”, “왕자님처럼 윤기가 차르르했던 기억이다”라고 회상했고, 성시경은 소이현에 대해 “연기를 기똥차게 잘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떠올렸다. 박선영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너의 이름은?'에서는 10대부터 60대 이상 국민 1,000명에게 조사한 '소이현 하면 생각나는 키워드'를 주제로 정답을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

  • '인교진♥' 소이현 "부부싸움은 지하 3층에서, 묶여 봤으면 좋겠다" ('신과함께2')

    '인교진♥' 소이현 "부부싸움은 지하 3층에서, 묶여 봤으면 좋겠다" ('신과함께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특별한 부부싸움 시그널을 공개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부부싸움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선공개 영상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한 ‘인소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의 독특한 부부싸움법이 공개됐다. 소이현은 밖에서 부부싸움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밖에서는 말을 아낀다. 집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있으니까 ‘지하 3층에서 만나자’고 한다”며 이들만의 특별한 부부싸움 시그널을 밝혀 눈길을 끈다.신동엽이 “다들 얼굴이 알려져 있기에 바깥에서 싸우는 건 어렵다”고 공감하자, 성시경은 “신동엽은 밖에서 더 화목한 척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은 “아이가 조그마할 때가 좋다. 별일 없어도 멀리서 보면 행복해 보인다”고 화목해 보이는 가정의 비법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싸운 후에 누가 먼저 화해를 시도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소이현은 “신혼 초에는 거의 남편이 했다. 요즘은 내가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그 이유를 밝혀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이어 성시경은 부부싸움을 한 뒤 어떻게 풀고 싶은지 묻는 말에 “묶여라도 봤으면 좋겠다”며 고개를 푹 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소이현, 인교진 부

  • 양희은, "저런 애랑 무대 못 서…선배들에게 눈총 받았다" ('심과함께2')

    양희은, "저런 애랑 무대 못 서…선배들에게 눈총 받았다" ('심과함께2')

    가수 양희은이 데뷔 초 선배 가수들의 눈총을 받았던 사연을 밝힌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S‘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25회 게스트로 출연한 52년 차 가수 양희은이 지난날의 음악 인생을 회고하며 이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양희은은 무대에서 최초로 청바지를 입은 여가수이자 ‘청바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타다. 그는 최근 진행된 ‘신과 함께 시즌2’ 녹화에서 청바지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희은은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르니까 선배 가수들이 ‘저런 애랑 같이 무대를 할 수 없다. 신성한 무대에서 얻다 대고 작업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오느냐’고 대노했다”며 청바지 차림으로 인해 선배들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우리 때는 청바지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아주 비쌌다”며 “당시 미니스커트가 유행이었지만 입을 수 있는 건 청바지밖에 없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양희은은 당시 청바지가 구하기 힘든 고가의 의류임에도 불구하고 고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가수 생활 52년간 수많은 명곡을 남긴 양희은은 자신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과 다르다고 전했다. 모두가 인정한

  • "임영웅 너무 예뻐"…김영옥, '트로트 히어로' 향한 덕심 폭발 ('신과함께2')

    "임영웅 너무 예뻐"…김영옥, '트로트 히어로' 향한 덕심 폭발 ('신과함께2')

    배우 김영옥이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을 향한 덕심을 표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측이 김영옥이 수줍은 소녀로 변신해 ‘임영웅앓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24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대한민국에 이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김영옥이 등장했다. ‘K-할매’를 넘어 이제는 ‘월드 할매’가 된 김영옥은 “여기서는 그냥 막말해도 돼?”라며 거침없는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김영옥의 화끈한 입담과 예능감에 성시경은 “너무 영(young)하시다”고 감탄했다.‘토크 기관차’ 면모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든 김영옥은 “덕질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냥 너무 예쁘다”고 그를 향한 애정을 마구 쏟아냈다. 수줍은 소녀로 변신한 김영옥의 못 말리는 ‘임영웅앓이’에 박선영은 “오늘 임영웅 특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김영옥은 “사실 오늘 임영웅과 통화했다”는 성시경의 말에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성시경이 임영웅과 나눈 통화 내용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서준 닮은꼴' 딘딘, "연상 누나들이 날 귀여워해" ('신과함께2')

    '박서준 닮은꼴' 딘딘, "연상 누나들이 날 귀여워해" ('신과함께2')

    딘딘이 '말잇못(말을 잇지 못하다)' 하게 만드는 마성의 돌직구 입담을 폭발시키며 '예능 베테랑' 4MC를 쥐락펴락했다. 지난 14일 저녁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예능·음악 다 잘하는 만능 뮤지션 딘딘이 출연한 가운데, 4MC가 '신의 주문'에 얽힌 토크를 나누고 메뉴 추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뻔뻔함과 자기애가 극치를 뛰어넘는 '꼬마' 딘딘의 거침없는 입담에 이용진은 “게스트 플레이를 이렇게 해?”라며 질색해 폭소를 안겼다. 더불어 '딘딘 편' 최종 우승은 신동엽의 '문어숙회와 차돌미나리전'이었다. '만년 꼴등' 이용진은 최종 우승의 문턱에서 미끄럼을 타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유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23회 게스트는 '쇼미더머니2' 출신이자 예능으로 방송인의 입지를 구축한 '랩 잘하는 예능인' 딘딘이었다.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의 예쁨을 받는 게스트로 딘딘은 박선영과도 구면이라며 “연상 누나들이 절 귀여워한다”고 대쪽 같은 뻔뻔함으로 등장하자마자 웃음을 자아내며 이날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박선영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너의 이름은?'에서는 10대부터 60대 이상 국민 1,000명에게 조사한 '딘딘 하면 생각나는 키워드'를 주제로 정답을 맞

  • 딘딘 "박서준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누나들이 좋아한다" ('신과함께2')

    딘딘 "박서준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누나들이 좋아한다" ('신과함께2')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 뻔뻔함과 자기애로 무장한 딘딘이 출격해 예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예고했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딘딘이 ‘할 말 다 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예능 대세’ 딘딘이 등장했다. 딘딘은 “박서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연상 누나들이 나를 좋아한다” 등 남다른 뻔뻔함과 자기애가 가득 찬 멘트를 던지며 MC들을 당황하게 했다.딘딘의 뻔뻔함에 이용진은 “갑자기 왜 그래”라고 호통쳤고, 성시경은 “그냥 철부지 같다”며 웃어 보였다. 신동엽은 “이런 게 ‘딘딘이 딘딘했다’는 건가”라며 딘딘의 끝을 모르는 자기애에 감탄했다.이어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아 사람”이라며 4MC에게 매형을 위한 취향 저격 메뉴를 의뢰했다. 딘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알베르토 몬디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손뼉까지 치며 대만족을 표현한 반면, 딘딘은 이탈리아인 매형에 빙의해 깐족거리더니 음식을 깐깐하게 검열하기도 하며 성시경을 발끈하게 했다.거침없는 예능감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딘딘의 마성의 매력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신과 함께2' 모니카X립제이, 성시경 댄스곡 커버 댄스

    '신과 함께2' 모니카X립제이, 성시경 댄스곡 커버 댄스

    '신과 함께 시즌2' 모니카와 립제이가 성시경의 댄스곡 'I Love U'를 이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성시경의 'I Love U'를 직접 선곡해 커버 댄스를 선물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했다. 6일 오후 6시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스우파' 프라우드먼의 주축 멤버 모니카와 립제이가 등장했다. 이들은 요즘 가장 핫한 댄서답게 화려한 춤사위로 오프닝을 꾸몄다. 두 사람은 직접 선곡한 성시경의 댄스곡 'I Love U'를 멋지게 재해석한 커버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용진은 "이게 이런 춤이구나"라며 감탄했고, 성시경은 "스포츠카 레이서한테 왜 경차를 주나"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립제이는 성시경의 'I Love U'에 대해 "평소 즐겨 듣는 노래"라면서 "진짜 잘 추더라"고 성시경의 춤에 호평을 했다. 이에 모니카는 립제이를 "굉장히 긍정적인 친구"라고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더 화려한 댄스곡 대신 성시경의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신동엽이 "너무 많은 춤을 추다 보니 징글징글한 거다. 좀 쉬어 가자는 의미"라고 모함하자, 모니카는 "진짜 명

  • 모니카X립제이 "'스우파' 잘될 거라 생각 못 해, 나를 망쳐놨다" ('신과함께2')

    모니카X립제이 "'스우파' 잘될 거라 생각 못 해, 나를 망쳐놨다" ('신과함께2')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 전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격한다. 이들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오는 7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핫한 언니 모니카와 립제이의 화끈한 토크와 자칭 춤꾼 4MC의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스우파’ 열풍의 주역 모니카와 립제이가 등장해 화려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스우파’가 나를 다 망쳐놨다”, “이렇게 잘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 등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모니카와 립제이의 솔직하고 화끈한 면모에 4MC의 텐션도 한껏 높아졌다. 신동엽은 “되게 솔직한 분들이라 깊게 파들어가면”이라며 이들의 펼칠 마라맛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모니카와 립제이만큼의 춤 실력을 지닌 자칭 춤꾼 4MC가 출격해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도 벌였다.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의 주인공인 전설의 ‘모다시경’ 성시경부터 자칭 에스파 ‘디귿춤’의 원조 신동엽까지 쟁쟁한 라인업이 출격한 가운데, 모니카와 립제이의 선택을 받은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과 함께2’는 오는 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신동엽 "조세호·남창희, 홍석천 계보 잇겠다고 생각" ('신과함께2')

    신동엽 "조세호·남창희, 홍석천 계보 잇겠다고 생각" ('신과함께2')

    방송인 신동엽이 절친 조세호, 남창희에 대한 예상치 못한 추측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게스트 지상렬, 남창희와 4MC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에 관해 토크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오늘(23일) 오후 6시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될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날 신동엽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소개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 교회에 다녔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 함께 밤을 새웠다. 교회에 누나들도 있고 여학생들도 있었다. 별거 없어도 그게 그렇게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좋아하는) 누가 있었구나?”라며 바로 눈치를 챘고, 신동엽은 당연하다는 듯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누나한테 잘 보이기 위해 기타도 배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이 박선영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 갖고 싶은지 묻자, 묘한 분위기를 감지한 박선영은 “집 갖고 싶다고 해야 하나?”라는 감당할 수 없는 대답을 던지며 지상렬의 수작(?)을 사전 차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동엽은 조세호와 오랜 기간 동거했던

  • 이윤지, 성시경과 만남에 "배우하길 잘했다" ('신과 함께2')

    이윤지, 성시경과 만남에 "배우하길 잘했다" ('신과 함께2')

    '신과 함께 시즌2' 이윤지가 성시경과의 만남에 "배우 하길 잘했다"라고 자화자찬하며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인증했다.17일 오후 8시에 방송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배우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신의 주문'에 얽힌 토크를 나누고 메뉴 추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20회 게스트는 예쁜 두 딸의 엄마이자 일도 잘하는 사기캐 배우 이윤지였다. 그녀는 등장하자마자 "성시경이다"라며 수줍게 팬심을 드러냈다. 뜻밖의 상황에 성시경도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정우성이 된 기분이야"라며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박선영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너의 이름은?'에서는 10대부터 60대 이상 1,000명에게 조사한 '이윤지'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정리해 '이윤지 탐구 시간'을 가졌다. '예쁨', '라니', '왕눈이', '동상이몽', '치과의사', '공주', '박현빈', '숏컷' 등이 이윤지 키워드로 자리한 가운데, 이윤지와 그녀의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보기와 다르게 계획적인 그녀, 이윤지는 정한울의 신년 메시지를 '읽씹'한 사실을 깨달은 이후 다시 만난 날 정한울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러포즈 또한 자신의 계획에 맞

  • 이윤지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위해 매일 먼저 연락했다" ('신과함께2')

    이윤지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위해 매일 먼저 연락했다" ('신과함께2')

    배우 이윤지가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의 유별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계획형 인간’ 이윤지가 남편과의 연애 계획을 착수한 일화부터 계획 중 하나였던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까지 밝힌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최근 녹화에서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과의 특이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지인 사이였다”며 “남편이 보낸 메시지에 내가 답장을 안 했더라. 읽씹은 했지만 다시 연락해서 작업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윤지는 남편에게 ‘저 가을에 결혼해요’라고 알쏭달쏭한 메시지로 용기 내어 고백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매일 내가 먼저 연락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눈치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사귀자는 답장이 올 줄 알았다”고 말해 과연 남편 이한울은 어떻게 답장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또한 이윤지는 가족들이 모두 ‘흥부자’라면서 “처음에 남편이 깜짝 놀라 얼굴이 하얗게 질렸었다”고 처음 겪는 텐션에 남편이 벌벌 떨었던 사연도 밝혔다. 그는 “결혼 8년 차 정도 되니까 이제 조금씩 적응 중”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윤지와 남편의 특별한 연애 스토리와 남편의 눈물나는 처갓집 적응기는 오는 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