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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로부부’ 스포츠 스타 폭로, 3억 빚→외도…2년째 별거 중

    ‘애로부부’ 스포츠 스타 폭로, 3억 빚→외도…2년째 별거 중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20년의 결혼생활 동안 수없이 반복된 외도 끝에 이혼까지 요구하는 뻔뻔한 유명 운동선수의 파렴치한 민낯을 고발한 아내의 사연으로 보는 이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또 가수 겸 방송인 오윤혜와 전업주부 남편 김도근의 화끈하고 사랑 넘치는 19금 ‘속터뷰’는 훈훈함을 전했다. 4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스포츠스타 출신의 남편과 전교 1등 아들까지 이상적인 가족을 꾸렸지만, 오랜 세월 동안 추악한 짓을 일삼아온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는 아내의 애로드라마가 공개됐다. 10년 전 남편은 팀 동료의 보증을 잘못 서 연봉의 몇 배인 3억 원이라는 큰 빚을 졌지만, 허리띠를 졸라매고 내조에 더욱 힘쓴 아내 덕에 남편은 선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으며 가정 경제를 회복하고 행복한 미래만을 꿈꿨다. 하지만 남편은 변했고, 수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남편은 이적하며 아이의 전학 문제를 핑계로 따로 살게 됐다. 이후 아내는 남편의 외도현장을 목격했지만, 남편은 “운동 스트레스로 딱 한 번 만났다. 앞으로 안 만나면 되지 않냐”며 오히려 큰소리쳤다. 남편의 외도는 반복되었지만, 아내는 유명 선수인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을 보며 가정을 지켰다. 하지만 수능을 앞둔 아들이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자 아내는 참을 수 없었고, 결국 상간녀와 만났다. 아내는 상간자 소송 대신 상간녀로부터 다시는 남편을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와 위자료 2천만 원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후 상간녀

  • 오윤혜 남편, "부부관계 '강직도' 저하된다는 생각에 우울" ('애로부부')

    오윤혜 남편, "부부관계 '강직도' 저하된다는 생각에 우울" ('애로부부')

    ENA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MC 장영란의 대학 동문이 ‘속터뷰’의 아내로 깜짝 출격한다. 그녀의 등장에 장영란은 “왜 나왔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될 ‘애로부부’에는 2007년 데뷔곡 ‘I wish’로 ‘제2의 거미’라고 불리며 주목받았던 가수 오윤혜가 남편 김도근과 함께 ‘속터뷰’에 나선다. 오윤혜는 “지금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너튜브도 운영하고 있다”고 자기 소개를 했고, 장영란은 “어머, 나 아는 친구인데...대학교 동문이라 같이 밥도 먹는 사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장영란은 “남편이 정말 착하고 부부 사이도 좋은데...대체 왜 나왔지?”라며 의구심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의 말대로 남편 김도근은 옆에 앉은 오윤혜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봐, 애처가의 포스를 강렬하게 발산했다. 그러나 이날 ‘속터뷰’의 의뢰인은 남편 쪽이었고, 그는 “저는 아내를 사랑하고 모든 게 잘 맞는데, 불만이 단 하나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김도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부관계에서 ‘강직도(?)’가 저하된다는 생각에 우울감이 든 적이 있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에 아내 오윤혜는 “무슨 소리야. 매일매일 당신은 강직했어요”라며 황당해 했고, 장영란은 “저건 칭찬 아니에요?”라며 폭소했다. MC 양재진 역시 “최고의 칭찬이네요”라며 동감했다. 사이좋은

  • [종합] '애로부부' 유명 개그맨 '배드 파파' 추측 난무…제작진 측, "자제 부탁"

    [종합] '애로부부' 유명 개그맨 '배드 파파' 추측 난무…제작진 측, "자제 부탁"

    ‘애로부부’ 유명 개그맨 ‘배드 파더’를 둘러싼 논란과 추측이 거세지는 가운데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29일 텐아시아에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끔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더불어 사연자가 누군지에 대해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8일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선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A 씨는 자신이 유명 개그맨 B 씨의 전 아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B 씨가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면서 여성 스태프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폭력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방송에 따르면, 폭력에 지친 A 씨는 결국 양육비 지급과 친정엄마에게 남편이 빌린 8000만 원의 빚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했다. 하지만, 4년간 B 씨는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고,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접고 사업으로 대성공해,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베드 파더’ B 씨의 정체를 추측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해당 사건과 상관없는 이름이 다수 거론되며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개그맨 박성광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 아침부터 황당한 일이 생겨서 댓글로 말했음에도 계속 추측성 댓글을 남기셔서 글을 올립니다"라며 "명확히 말씀드리면 애로부부의 당사자 그분과는 1년 전 선배님의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커머스 두 번, 방송을 위한 사전미팅 한번 진행한

  • [종합] 유명 개그맨 남편, 데뷔 후 뜨자마자 돌변…'폭력·불륜→잠적' ('애로부부')

    [종합] 유명 개그맨 남편, 데뷔 후 뜨자마자 돌변…'폭력·불륜→잠적' ('애로부부')

    유명 개그맨의 전처가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사업에 성공해 돈이 넘쳐나면서도 수 년째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연예인 전남편을 고발하는 사연자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또 컨트롤에 강한 아내 김아영과 의존적인 남편 이선호 부부의 ‘속터뷰’는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28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가 공개됐다.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식당에서 일하며 남편의 오디션 뒷바라지를 해 생계를 이어갔다. 아내의 헌신 끝에 남편은 한 방송사의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며 국민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유명 연예인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는 남편과 여성 스태프의 사이를 수상히 여겼지만, 남편은 적반하장으로 아내를 ‘식충이’, ‘부엌데기’ 취급하며 막말을 일삼았다. 하지만 출연료 지급이 밀렸다며 아이 학원비 낼 돈도 주지 않던 남편은 한 달에 천만 원 넘게 수익이 있었고, 불륜녀인 스태프에게 마구 돈을 쓰고 있었다.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남편과 스태프는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빌었다. 결국 아내는 남편을 용서했지만, 이후 남편은 아내를 의부증 환자 취급하며 폭력을 행사했다. 폭력에 지친 아내는 결국 양육비 지급과 친정 엄마에게 남편이 빌린 8000만 원의 빚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했다. 하지만, 4년간 전남편은 양육비를

  • "국민 예능에도 나온 사람"…이혼한 개그맨 전처, '욕설·폭력·양육비 미지급' 폭로 ('애로부부')

    "국민 예능에도 나온 사람"…이혼한 개그맨 전처, '욕설·폭력·양육비 미지급' 폭로 ('애로부부')

    ENA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사연자 아내가 이혼 후 양육비를 외면하며 미꾸라지처럼 도망다니는 공채 개그맨 출신 전남편을 ‘공개 수배’한다. 28일 방송될 ‘애로부부’에서는 사연자 아내가 전화 연결을 통해 “남편은 연예인 ‘배드 파더’라고 할 수 있다”며 “TV에 나와선 착하고 가정적인 이미지였지만, 집에서 저는 하루가 멀다 하고 맞았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이어간다. 심지어 그는 “몸을 때리면 멍이 보이고 신고할 수도 있다”며 아내의 머리를 집중해서 때리는 악랄함을 보였다. 남편의 공채 개그맨 데뷔 전 결혼해 가진 아이 때문에 참고 살던 아내는 결국 남편이 불륜까지 저지르자 그와 이혼했다. 그러나 아내는 “전남편은 십수년째 수천만원에 달하는 양육비를 나몰라라 하며 ‘배드 파더’로 살고 있다”며 “한때 국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던 그를 ‘공개 수배’한다”고 말해 파문을 예고했다. MC들과의 전화 연결에서 감정이 북받친 듯 오열한 아내는 “이제 중학생이 된 아이가 단 한 번도 아빠를 찾지 않는다”며 “아빠가 너무 미운 나머지, 내가 보란 듯이 잘 커서 복수해 주겠다고 한다”고 흐느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공채 개그맨 출신 남편의 충격적인 이중성을 폭로하는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수배합니다’는 28일 토요일 밤 11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아내가 절 조종하려 한다"…'훈남' 남편, "자존심 상하고 위축·치욕스러워" ('애로부부')

    "아내가 절 조종하려 한다"…'훈남' 남편, "자존심 상하고 위축·치욕스러워" ('애로부부')

    채널A, ENA채널‘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아내의 강요로 5년 동안 긴 머리를 유지했을 뿐 아니라, ‘왁싱’까지 했다는 남편의 ‘속터뷰’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될 ‘애로부부’에서는 야간 화물 택배 기사로 일하는 29세 남편 이선호와 프리랜서 헤어 아티스트인 28세 아내 김아영이 ‘속터뷰’에 나선다. 두 사람은 아직 20대였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만나 5살 딸을 두고 있었다. 장발이 어울리는 준수한 외모로 MC들을 ‘눈호강’ 시킨 남편 이선호는 “아내가 저를 조종하려고 한다. 내가 뭘 하려고 하면 다 태클을 걸어서 자존심이 많이 상하고 위축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제가 한 번도 머리를 길러본 적이 없었는데, 아내가 머리 긴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장발이 됐다”며 “5년간 긴 머리를 고수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운전이 잦은 직업상 장발을 불편해 했지만, 아내가 정색하는 통에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아내 김아영은 “저는 이상형이 ‘털 많은 마초남’이다”라며 “조니 뎁이나 휴 잭맨 같은...”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망설이던 남편은 “이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고 해서 ‘올누드’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며 “정말 치욕스러웠는데, 아내는 그걸 또 좋다고 한다”고 고발했다. 제작진이 “털 많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면서요?”라고 묻자 아내는&n

  • 공채 개그맨 아내, 가정폭력 폭로 "몸 상태 정상아냐, 도와 달라" ('애로부부')

    공채 개그맨 아내, 가정폭력 폭로 "몸 상태 정상아냐, 도와 달라" ('애로부부')

    ENA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성공 후 변해버린 연예인 남편의 끔찍한 실체에 눈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아내의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의 예고편은 “남편은 어느 방송사의 공채 개그맨이었다”라고 입을 여는 아내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MC들은 연예인 남편을 다룬 사연에 깜짝 놀라 집중했다. 아내는 힘든 세월 모든 걸 바쳐 개그맨 남편을 뒷바라지했지만, 남편은 성공한 뒤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남편은 “명색이 연예인 와이프인데, 뭐라도 찍어 발라”라며 아내에게 폭언을 일삼았다.게다가 아내가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자, 남편은 아내에게 가차 없이 폭력을 행사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진 실제 전화 연결에서 사연자는 “솔직히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아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라며 눈물로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MC들의 탄식과 눈물을 자아낸 충격의 ‘애로드라마’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장영란, '♥한창'에 달리는 근거無 '악플'…"상처·속상해" ('애로부부')

    [종합] 장영란, '♥한창'에 달리는 근거無 '악플'…"상처·속상해" ('애로부부')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쏟아지는 악플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채널A와 ENA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두 얼굴을 가진 남편의 실체에 경악한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욕 먹는 여자’로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이어 새 정착지를 놓고 격돌한 20대 부부 강태훈&정민희 부부의 ‘속터뷰’도 MC들을 고민에 빠뜨렸다. 21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을 통해 남편의 실체를 알게 된 뒤 협박까지 당하는 한의사 아내의 사연 ‘욕 먹는 여자’가 공개됐다. 한의사로 한방병원과 개인 채널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아내는 착하고 가정적인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아내는 어느 날부터 근거 없는 소문과 악플에 시달렸다. 한의사의 등장에 장영란은 남편 한창을 떠올렸다. 그는 “악플 보면 상처받지”라고 공감하며, “남편에게도 근거 없는 악플이 달리는데 그럴때 속상하다”고 밝혔다. 양재진은 “우리처럼 방송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은 연예인들과 달리 병원이나 사무실, 홈페이지도 있지 않냐”라며 “그런 곳까지 찾아와서 악플을 계속 단다”고 밝혔다.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재판에서 직접 겪은 일을 전했다. 상대방과 언쟁이 있었던 재판을 마친 그는 “재판이 끝나고 상대가 나오더니, 들으라고 한 얘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잘생기진 않았네’라고 말하고는 쓱 지나가더라”고 말했다. ‘에로드라마’로 돌아가, 한의

  • 장영란, '♥한창'에 쏟아지는 '악플' 고백…"병원 홈페이지까지 찾아와" ('애로부부')

    장영란, '♥한창'에 쏟아지는 '악플' 고백…"병원 홈페이지까지 찾아와" ('애로부부')

    ENA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MC 장영란과 양재진, 그리고 남성태 변호사가 남몰래 겪었던 ‘악플 전쟁’에 대해 토로한다. 21일 방송될 ‘애로부부’에서는 잘 나가는 한의사 아내가 보낸 사연을 바탕으로 한 ‘애로드라마-욕 먹는 여자’가 공개된다. 한의사로 한방병원과 개인 채널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사연자는 곳곳에 달리는 ‘악플(악성 댓글)’로 고민 중이었다. 사연자는 늘어나는 ‘악플’ 때문에 방송 출연 요청도 고사했지만, 사연자의 “악플과의 전쟁은 엄청난 충격의 아주 작은 서막에 불과했다”는 내레이션은 MC들을 불안하게 했다. MC 최화정은 “영란 씨 남편도 저런 일을 겪지 않았어요?”라고 한의사 남편을 둔 장영란에게 조심스레 물었고, 장영란은 “근거 없는 악플이 달릴 때는 저도 속상은 해요”라고 솔직히 말했다. 또 양재진은 “우리처럼 방송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은 연예인들과 달리 병원이나 사무실, 홈페이지도 있잖아요”라며 “남성태 변호사도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그런 곳까지 찾아와서 악플을 계속 달아요”라고 고충을 밝혔다.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악플’은 아니지만 재판에서 직접 겪은 일을 전했다. 그는 “재판에 나갔는데, 상대방과 다툼이 심한 사건이었다. 재판이 끝나고 상대가 나오더니, 들으라고 한 얘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잘생기진 않았네’라고 말하고는 홱 가버리더라”고 말했

  • 집 밖에서 180도 다른 한의사 남편 사연…장영란 "와이파이가 뭐냐" ('애로부부')

    집 밖에서 180도 다른 한의사 남편 사연…장영란 "와이파이가 뭐냐" ('애로부부')

    ENA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너무나 가정적이지만, 집 밖에서는 끝없는 만행을 저지른 남편의 실체를 알게 된 아내의 사연, 그리고 일하고 싶은 아내와 이를 막는 남편이 격돌한 ‘속터뷰’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예고편은 성공한 한의사 아내와 가정을 살뜰히 챙기는 가정적인 남편이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한의원 알바생이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줘도 안 믿는다”라며 집 밖에서 180도 달라지는 남편을 고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술에 취한 남편은 “일주일 내내 우리 집 와이파이 징징거리는 소리 듣고…”라며 하소연을 하고 있었다. 이에 MC 장영란은 “와이파이가 뭐냐?”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와이파이’의 정체와 함께 누구도 상상 못한 남편의 이면이 드러났고, 아내는 “어쩌다 이렇게 된 거냐”라며 남편의 실체에 절규했다. 끝을 알 수 없는 남편의 만행에 MC 최화정은 “역대급 스릴러”라며 몸서리를 쳐, 행복했던 부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속터뷰’에는 “워킹맘을 하고 싶다”라고 고백하는 아내가 등장한다. 아내는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라며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어했지만, 남편은 “여자가 밖에 나가서 돈을 번다? 그만뒀으면 좋겠다”라고 단호하게 막아섰다. 결국 아내는 눈물을 흘려 MC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아내의

  • 장영란, 남편 불륜 고발한 아내에 감정이입…"연락 달라" ('애로부부')

    장영란, 남편 불륜 고발한 아내에 감정이입…"연락 달라" ('애로부부')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남편의 상간녀인 유치원 원장 때문에 피가 말라가는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완벽한 패인’으로 분노를 자아냈다. 이어 누구보다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가진 임채진&이지희 부부가 ‘게임’ 때문에 ‘속터뷰’에서 격돌,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유치원 원장과 남편의 불륜 때문에 곤경에 처하게 된 아내의 사연을 다룬 ‘완벽한 패인’이 공개됐다. 대기업 마케팅부 팀장으로 일하는 아내는 동네에서 인기 만점인 유치원에 딸을 보내는 데 성공했고, 프리랜서 번역가인 남편이 아이의 등원과 육아를 책임졌다. 하지만 어느 날 아내는 유치원 원장과 남편이 불륜 사이임을 확인했다. 아내는 이 일로 남편과 별거를 시작했고, 맘카페에 원장의 불륜을 고발했다. 아내는 본인이 피해자임이 알려지기 전에 원장에게 사과를 받고 일을 끝내려 했지만, 결국 아내가 피해자란 사실이 학부모들 사이에 알려졌다. 엄마들이 오히려 나서서 원장을 비난하자, 원장은 결국 사퇴하고 유치원을 떠났다. 하지만 유치원 원장이 교육 커리큘럼과 교사들까지 함께 데리고 나가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다시 원장이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런 와중에 딸을 위해 다시 아내와 살림을 합쳤던 남편은 원장과의 불륜을 유지하고 있었고, 학부모들은 원장이 돌아올 수 있도록 사과하라며 아내와 원장이 만나는 자리까지 만들었다. 게다가 원장은 아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 "남편 XX에 빠져, 밤에만 5시간"…최화정 "이게 말이 되냐" ('애로부부')

    "남편 XX에 빠져, 밤에만 5시간"…최화정 "이게 말이 되냐" ('애로부부')

    ENA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가정적인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에 아내는 물론 MC들까지 경악한 사연, 그리고 밤낮없이 무언가에 빠져 있는 남편과 이를 고발하는 아내의 설전을 다룬 ‘속터뷰’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예고편은 인기 많은 유치원에 아이를 입학시킨 부부의 행복한 모습에 이어, 아이의 등원을 책임지는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로부터 “수상한 점 없어? 원장이랑 좀 분위기가 이상하다”라는 찜찜한 말을 들었다. 이어 아내는 남편 휴대폰 속에서 수상한 녹음 파일을 확인했고, MC 장영란과 홍진경은 할 말을 잃었다. MC 최화정은 “잠깐만요. 이게 진짜 일어난 일인 거죠?”라며 재차 확인했다. 사상 최초로 ‘녹화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게 한 믿을 수 없는 사건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속터뷰’에는 “남편이 이렇게 하루종일 XX에 빠져 있을 줄 몰랐다”라는 아내가 등장한다. 아내는 “밤에만 5시간은 기본, 낮에도 짬나는 대로 한다. 그러다 그대로 잔 적도 있다”라고 남편을 고발했다. MC 송진우는 “오 마이 갓”을 외쳤고, 최화정도 “이게 말이 되냐”며 탄식했다. 남편이 포기 못 하는 ‘XX’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사상 최초로 녹화 중단 상황까지 치닫게 한 충격의 ‘애로드라마’, ‘XX’에 중독된 남편과 설전을

  • 동갑내기 부부 남편, 폭력적인 아내 고발…"평생 때릴 것" ('애로부부')

    동갑내기 부부 남편, 폭력적인 아내 고발…"평생 때릴 것" ('애로부부')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우울증이라며 이혼을 요구했던 남편이 “상간자 소송해달라”고 또 비이성적인 요구를 하는 상황에 놓인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최고의 이혼’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 ‘폭력’을 놓고 격돌한 동갑내기 부부의 ‘속터뷰’도 MC들을 놀랍게 했다. 7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우울증으로 이혼을 요구했던 남편이 숨긴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버린 아내의 사연 ‘최고의 이혼’이 공개됐다. 회사 생활을 힘들어하던 남편은 “상사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왔지만, 아내와 아이를 보며 참다 결국 우울증까지 왔다”며 퇴사 통보와 함께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남편은 이혼하거나 죽게 해달라며 아내를 협박했고, 사택을 떠나 아내의 친정집으로 이사하는 날 결국 잠적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난 뒤 남편은 절에서 지냈다는 소식과 함께 “나는 고장 난 놈이다. 당신은 새 출발했으면 좋겠다”라며 또 이혼을 요구했다. 결국 아내는 이혼을 결심했지만, 남편이 잠적한 동안 퇴직금과 재산을 모두 탕진해 천만 원도 안되는 돈을 받고 합의 이혼해야 했다. 이혼 후 빠듯하게 살던 아내는 남편이 떵떵거리며 잘 살고, 새로 결혼까지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심지어 남편은 자신의 명의로 전셋집까지 마련한 상황이었다. 이를 따져 묻자 남편은 이혼 후 생긴 재산과 여자라며 잡아뗐고, 연락처까지 바꾸고 잠적했다. 그런데 얼마 뒤 남편은 또다시 허름한 몰골로 나타났고

  • 상간녀 줄줄이 임신시킨 남편…시부, 아들이라며 '만족' ('애로부부')

    상간녀 줄줄이 임신시킨 남편…시부, 아들이라며 '만족' ('애로부부')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남편의 상간녀들이 줄줄이 임신한 채 등장하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놓인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나쁜 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했다. 이어 아내의 과한 터치가 괴로워 각방을 택한 남편의 예측불허 ‘속터뷰’는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30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아이 욕심이 유난히 많은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아내의 사연 ‘나쁜 씨’가 공개됐다. 아내는 아이 욕심이 많은 남편이 좋은 아빠가 되어줄 거라고 기대했지만, 정작 딸이 생기자 남편은 육아를 신경 쓰지 않았다. 게다가 남편의 강요에 아내는 둘째를 임신했지만, 그는 여전히 육아에 무관심했다. 그러던 중 아내는 여성병원에서 자신을 상간녀로 모는 임신부와 만나게 됐다. 알고 보니 그 여자는 “본처가 아이를 못 낳는다”는 남편의 말에 속아 임신한 남편의 상간녀였다. 충격을 받은 아내 앞에는 제3의 만삭 여인이 등장해 5살 첫째 아들을 포함해 두 아이 모두 남편의 아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아내는 남편이 고의적으로 여자들을 임신시키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든 걸 폭로하기 위해 아내는 시댁을 찾아갔지만, 그곳에는 만삭의 상간녀가 와 있었다. 그녀는 두 아이 모두 남편의 아이라며 이혼하고 자기 아이들을 호적에 올려달라 요구했다. 시부는 오히려 상간녀의 자식이 아들이라는 점에 만족하고 있었다. 비이성적인 상황에 아내는 “끔찍한 난장판 속에 이혼하고 싶지만, 아무 죄없는

  • [종합] 25kg 감량→성형수술…180도 달라진 아내, 다른 남자와 혼인 신고 후 '잠적' ('애로부부')

    [종합] 25kg 감량→성형수술…180도 달라진 아내, 다른 남자와 혼인 신고 후 '잠적' ('애로부부')

    1년 만에 25kg을 감량, 성형수술 등으로 외면 뿐 아니라 내면까지 180도 달라진 아내의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채널A, 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외모는 아름답지 않지만 헌신하는 아내, 공주처럼 대해주길 원하는 아내 모두를 사랑했지만 파국을 맞게 된 남편의 사연 ‘애로드라마-내겐 너무 예쁜 그녀’로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 패션에 진심인 남편과 남편의 과소비에 지친 아내의 ‘속터뷰’로 시청자들을 뒷목 잡게 했다. 23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사내커플에 속도위반으로 급히 결혼하며 평범한 신혼을 시작했지만, 아내가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남편의 사연 ‘내겐 너무 예쁜 그녀’가 공개됐다. 남편은 주택청약 당첨을 위해 혼인신고를 미루기를 원했고, 아내는 동의하며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아내의 뚱뚱한 외모를 지적하며 상처를 줬다. 게다가 아내는 유산으로 아이까지 잃으며 큰 상실감에 회사도 그만두었다. 그로부터 1년 뒤 아내는 25kg이나 감량하며 외모 변신에 성공했다. 바뀐 외모만큼 아내는 성격도 달라졌고, 남편이 혼인신고 이야기를 꺼내자 이번엔 오히려 아내가 원하지 않았다. 이후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목격했고, 이를 추궁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전 여자친구를 돌아오게 하기 위해 사랑하지도 않는 자신과 결혼했고, 유산하고 힘들 때는 전 여자친구와 외도한 것을 알고 있다며 분을 토했다. 남편이 아내의 오해를 해명하고 사과하자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회복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