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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진, '강철부대'와 뜨거운 안녕…상큼·세련 미모 과시 [TEN★]

    안유진, '강철부대'와 뜨거운 안녕…상큼·세련 미모 과시 [TEN★]

    아이브 안유진이 강철부대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안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철부대2 안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베레모를 쓰거나 멜빵 바지를 입은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유진의 비주얼은 세련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강철부대2' 최용준·이동규, 방송 활동 시작…나다·남현희와 한솥밥

    [공식] '강철부대2' 최용준·이동규, 방송 활동 시작…나다·남현희와 한솥밥

    예능 ‘강철부대2’ 출신 최용준, 이동규가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8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강철부대2’ 최종 우승 부대인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팀장 최용준,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HID) 막내 이동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강철부대2’에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예능감까지 보여줬던 최용준, 이동규가 앞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최용준은 ‘강철부대2’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특전사의 팀장으로, 특유의 리더십과 체력을 자랑하며 매 미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등 특전사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꼭맞음”이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이동규는 ‘강철부대2’에서 ‘매운맛 막내’로 불리며 강인한 카리스마를 과시했으며 양궁 선수 출신답게 실탄 사격 미션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스나이퍼’로 불렸다. ‘강철부대’가 많은 스타를 배출한 화제의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한편,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가수 나다, 에스나, 뮤지컬 배우 정유지,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 등이 소속돼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HID→707, 연합 피구→도전 강철벨…전우회서 제대로 붙었네('강철부대2')

    HID→707, 연합 피구→도전 강철벨…전우회서 제대로 붙었네('강철부대2')

    강철부대원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로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 4일 채널A와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측은 더욱 강력해진 강철부대원들의 승부욕과 예능감이 담긴 ‘강철부대2 전우회’ 2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강철부대 전우회’ 2회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작전명 : 선배가 쏜다’ 3라운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강철부대원들의 불꽃 튀는 ‘연합 피구 대장전’과 ‘도전 강철벨’이 예고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특히 ‘연합 피구 대장전’에서는 SDT(군사경찰특임대)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가 한 팀을 이룬 가운데 707(제707특수임무단),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강철부대원들은 온 힘을 다해 공을 던지는가 하면 던지는 족족 모든 공을 잡아내는 슈퍼 플레이를 선보인다고 해 과연 최후의 승자는 어떤 팀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지는 ‘강철인의 밤’에서는 ‘도전 강철벨’이 진행된다. 강철부대원들은 ‘선임으로 만났을 때 최악의 대원은?’, ‘가장 잘생긴 대원은?’ 등 질문에 대해 흥미진진한 답을 적어간다. 그뿐만 아니라 ‘하체 힘이 가장 센 대원?’이라는 질문과 함께 즉석에서 허벅지 씨름을 겨룬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대망의 마지막 방송 ‘강철부대 전우회’ 2회는 오는 7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UDT, 베네핏 획득…종합 실탄사격 미션 '최종 우승' ('강철부대2')

    UDT, 베네핏 획득…종합 실탄사격 미션 '최종 우승' ('강철부대2')

    UDT(해군특수전전단)가 결승 사전 미션에서 승기를 잡으며 강력한 베네핏을 획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ENA채널 예능 ‘강철부대2’ 13회에서는 최고의 특수부대를 가리는 마지막 결승전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전 미션 1라운드 권총사격 주자로 나선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성태현의 마지막 탄환이 아쉽게 빗나가며 권호제를 역전하는데 실패했다. 1라운드 결과 성태현은 79점으로 권호제와 불과 5점 차이로 패배하게 됐다. 2라운드 소총기동사격은 한 부대당 사수 2명이 출전해 인당 10발씩 총 20발(제자리 사격 2발, 전반 기동 랜덤 타깃 사격 6발, 후방 기동 사격 2발)을 사격, 타깃 명중 수가 많은 부대가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첫 주자로 나선 UDT 구민철과 김명재는 능숙하게 소총을 다루며 출발선에 섰다. 하지만 김명재는 기동 중 본능적으로 멈칫하는 실수를 범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총기동사격 결과 총 20발 중 UDT는 총 15발(미기동 사격 1발 감점)을 기록했다. 이어 특전사 최용준, 장태풍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총 17발을 명중하며 2라운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결승 사전 미션 최종 라운드 침투저격은 산악 지형을 신속 기동해 장애물을 개척한 후 300m 거리의 타깃 3개를 제거해야 한다. 한층 어려워진 미션에 윤종진과 오상영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미션에 임했다. 첫 번째 사수로 나선 윤종진은 20kg 해머를 메고 산악 지형을 전력 질주해 단숨에 무기고에 도착했다. 하지만 윤종진은 무려 12번의 브리칭 끝에 문을 열어 통로 개척부터 위기를 맞닥뜨렸다. 사격 포인트에 도착한 그는 거친 숨을 고르며 침착하게 300m 거리에 있는 타깃을 정조준했다. 그는 단 30

  • [종합] '강철부대2' HID 압도적이다…2연속 베네핏 획득, "힘 너무 좋아 당황"

    [종합] '강철부대2' HID 압도적이다…2연속 베네핏 획득, "힘 너무 좋아 당황"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가 강철 체력으로 2회 연속 베네핏을 거머쥐며 이번 시즌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SKY채널, 채널A 예능 ‘강철부대2’ 10회에서는 UDT(해군특수전전단), 707(제707특수임무단), HID,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의 치열한 4강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특히 시즌1 우승부대 UDT 육준서와 특전사 박군이 스페셜 MC로 재출격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4강에 진출한 네 부대는 사전 미션인 육탄전 ‘참호 격투’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우승 부대에게는 4강 토너먼트 대진은 물론 종목까지 모두 결정할 수 있는 베네핏이 주어지는 만큼 강철부대원들은 불타는 승부욕과 결승 진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육탄전 1라운드 ‘깃발 쟁탄전’은 각 부대별 대표가 나와 1대1로 참호 격투를 벌여 반대편에 꽂혀있는 상대의 깃발을 뽑아야 승리하는 게임이다. 첫 번째 라운드 707과 특전사의 경기에서는 특전사 성태현이 압도적인 피지컬과 힘으로 707 구성회에 이어 이주용까지 단숨에 제압했다. 하지만 707 홍명화의 스피드 전략에 무너졌고, 특전사 오상영이 707의 마지막 주자 이정원의 날렵한 스피드를 힘으로 막아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이어진 2라운드에서 맞붙게 된 UDT와 HID는 양 팀 최장신 대원인 권호제와 이동규를 첫 주자로 내세우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두 사람은 기세를 가져올 수 있는 첫 번째 경기인만큼 정면으로 충돌하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UDT 권호제는 “이동규 대원 힘이 너무 좋아서 당황했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UDT 윤종진은 스피드로 HID 이동규의 3연승을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 [종합] UDT 육준서 배우됐다, '강철부대2' 해병대·SART 동반 탈락

    [종합] UDT 육준서 배우됐다, '강철부대2' 해병대·SART 동반 탈락

    해병대와 SART가 처절한 데스매치 끝에 동반 탈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SKY채널 예능 ‘강철부대2’ 9회에서는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에서 최단 시간을 기록한 제3연합 UDT(해군특수전전단)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이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와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는 연합 데스매치에서 동반 탈락을 확정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의 우승팀 UDT 예비역 하사 육준서와 해병대 팀장 오종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특히 육준서는 최근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며 배우로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혀 MC 군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이어 UDT 윤종진 팀장의 진두지휘 아래 UDT 권호제, 구민철, 707 이정원, 구성회로 구성된 7DT의 ‘해상 대테러 연합작전’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됐다. 빠른 속도로 IBS(고무보트)를 기동한 7DT는 1분 만에 선박 침투에 성공했지만, 본격적인 작전 개시와 동시에 포인트맨 권호제의 총기 기능고장으로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뒤따라오던 707의 물 흐르는 듯한 연계로 선박 내 조타실까지 무사히 진입했다. 다수의 선박 경험이 느껴지는 UDT의 발 빠른 움직임과 707의 자연스러운 사주 경계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한 7DT는 중앙홀 진입을 앞두고 1, 2연합팀에서는 보지 못했던 후방 침투 작전으로 기관실 폭탄 설치까지 순조롭게 성공하며 대테러 전문부대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707 구성회와 UDT 구민철은 추가 미션을 위해 빠르게 선박에 재침투했고, 두 사람은 마치 한 팀이었던 것처럼 완벽한 합을 보여줬다. 대망의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 결과 발표 날이 밝았고, 마

  • HID 도발→707 "자존심 상해" 불쾌…역대급 스케일에 '화염'까지 ('강철부대2')

    HID 도발→707 "자존심 상해" 불쾌…역대급 스케일에 '화염'까지 ('강철부대2')

    동반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다음 미션 ‘연합전’의 정체가 밝혀진다.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예능 ‘강철부대 2’ 측은 첫 번째 연합 미션에 돌입한 강철 부대원들의 접전이 담긴 8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먼저 707팀장 이주용은 연합 제안을 거절한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를 향해 “한마디로 자존심이 너무 상했습니다”라며 언짢은 기색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킨다.이어 연합을 맺게 된 SART와 해병대(해병대 특수수색대)는 총을 든 채 호기롭게 선박에 침투해 호기심을 유발한다.또한 ‘대테러 요인 구출’에서의 패배로 순식간에 최하위 부대의 불명예를 얻게 된 707 이정원은 “우리가 가장 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습니다”라고 승리 의지를 다진다.‘실탄 사격’ 미션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던 HID(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 이동규는 “다들 벌벌 떨게 해드리겠습니다”라며 강철 부대원들을 도발하기도.영상 말미, 선박에 거센 화염이 일며 예측 불가한 현장 상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연합 작전 최종 승리 부대를 공표하는 최영재와 탄식을 내뱉는 해병대가 대비되며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과연 어느 부대가 함께 연합을 이룰지, 역대급 스케일의 연합 미션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본 방송에 이목이 쏠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강철부대2' 육준서 등장, SDT 탈락→특전사 팀장 하차

    [종합] '강철부대2' 육준서 등장, SDT 탈락→특전사 팀장 하차

    ‘강철부대2’가 승패를 뛰어넘는 강철부대원들의 도전정신으로 이목을 붙들었다.지난 5일 방송된 SKY채널, 채널A 예능 ‘강철부대2’ 7회는 4.73%(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 SKY채널·채널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대의 생존이 걸린 데스매치 미션 ‘50kg 통신 병기 수송’에 나선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SDT(군사경찰특임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 중 두 번째 탈락 부대가 확정됐다.먼저 707 이정원이 뒤처지기 시작하는 틈을 포착한 SDT가 순식간에 스퍼트를 올리며 눈길을 집중시켰다. 위협을 감지한 707 팀장 이주용은 구성회에게 이정원을 도울 것을 지시하기도. 이에 구성회는 이정원을 뒤에서 밀어주며 힘을 보탰고, 이주용은 끊임없는 격려로 사기를 끌어올렸다.시작부터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했던 SART는 선두로 보급품을 획득했지만, 군장과 더불어 보급품의 무게에 결국 팀장 전형진이 체력 고갈을 겪으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자 조성호가 전형진의 보급품을 건네받아 무게를 덜어주었고, 눈부신 협력으로 SART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막바지에 이르러 팀장 이주용의 탈진으로 역전 상황에 놓였던 707 대원들은 그를 뒤에서 함께 밀어주며 의기투합했고,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2위를 차지하며 MC 군단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데스매치 결과 SDT는 역전에 실패하며 탈락을 맞이했다. 특히 강준은 “기회를 놓친 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하지만 끝까지 함께 완주한 SDT 대원들은 뜨거운 전우애의 깊은 의미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이어 ‘

  • HID 이동규, 침투 사격 미션 7초 차로 승리…'압도적인 스피드' ('강철부대2')

    HID 이동규, 침투 사격 미션 7초 차로 승리…'압도적인 스피드' ('강철부대2')

    ‘강철부대2’가 HID 이동규가 실탄 사격 우승을 차지했다. 22일(어제) 밤 9시 20분에 방송된 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2’ 5회에서는 두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대테러 요인 구출’ 미션 1조 대결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와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의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졌다. 먼저 실탄 사격 미션 1라운드 ‘정밀 사격’ 마지막 사수 707(제 707 특수임무단) 이주용의 점수가 공개됐다. 첫발에서 10점을 기록한 이주용은 두 번 연속 9점을 쏘며 총 점수 28점을 달성해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이동규와 동점으로 1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마지막 격발에서 쉽사리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던 그는 타임 오버로 0점 처리를 당해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1위를 차지한 HID와 공동 2위에 오른 UDT(해군특수전전단),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최종 라운드 ‘침투 저격’을 진행했다. 이들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저격을 완료해야 하는 이번 미션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이에 HID 이동규, UDT 윤종진, 특전사 오상영이 경기에 나섰고, 이들은 압도적인 스피드와 사격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동규는 시간 단축을 위해 책상을 뛰어넘고 왼손으로 저격 총 가방을 드는 탁월한 순간 판단력으로 MC들을 환호하게 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침투 사격 미션 결과, 단 7초의 차이로 HID 이동규가 승리하며 ‘자동 진출권’이라는 강력한 베네핏을 얻게 됐다. 자동 진출권과 더불어 대진 결정 권한을 부여받은 HID는 푸짐한 저녁 식사 혜택까지 누리며 카리스마를 지운 화기애애함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저녁 식사 이후 강철부대원들은

  • '강철부대2' 실탄 사격 최종 라운드…장동민,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감탄

    '강철부대2' 실탄 사격 최종 라운드…장동민,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감탄

    엄청난 베네핏을 사이에 둔 최종 3인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 22일(오늘)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2’ 5회에서는 압도적인 사격 실력으로 최종 라운드에 오른 최종 3인이 ‘자동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빅 매치를 펼친다. 먼저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실탄 사격 미션 1라운드 ‘정밀 사격’ 마지막 주자 707(제 707 특수임무단) 이주용의 사격 결과가 공개된다. 이주용은 첫 번째 사격에서 10점을 기록, 총 점수 28점으로 유력 우승 후보에 올라선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이동규를 한껏 긴장하게 한다고. 한편 정밀 사격에서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한 최종 3인은 초월적인 스피드로 산을 질주, 뛰어난 판단력과 최정예 특수부대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몸을 사리지 않는 이들의 활약에 장동민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라고 연신 감탄을 내뱉는가 하면, 오종혁은 “진짜 저기 가고 싶다”라며 극도의 흥분감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이에 총성이 울려 퍼지는 스펙터클한 미션 현장에 흥미가 높아지고 있다. 과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3인은 누구인지, MC 군단의 흥분지수를 높인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은 어떨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철부대2’ 4회는 22일(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강철부대2' SSU 탈락→정보사 이동규, 압도적 사격 실력 "당연했다"

    [종합] '강철부대2' SSU 탈락→정보사 이동규, 압도적 사격 실력 "당연했다"

    SKY채널, 채널A 예능 ‘강철부대2’에서 정보사 HID가 압도적인 사격 실력을 자랑했다.지난 15일 방송된 ‘강철부대2’ 4회에서는 첫 탈락 부대 발생의 안타까움도 잠시, 우리나라 최초로 공개되는 실탄 사격 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설한지 점령전 3라운드에서 SSU(해군 해난구조전대)와 대결을 펼친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는 끊임없는 고비를 맞이해 보는 이들을 초조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해병대는 계속되는 위기에도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해 당당히 승리를 차지했고, 지난 시즌 첫 탈락 부대라는 불명예를 씻어냈다. SSU의 뜨거운 전우애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해병대에게 역전을 당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끊임없이 격려했고,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도 해머링에 지친 김건을 배려하는 돈독함을 보였다. 4라운드에서는 707(제 707 특수임무단)과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가 격돌, 두 부대는 각자의 전략대로 치열하게 맞붙으며 승부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거침없이 나아가던 707은 뜻밖의 변수로 난항을 겪었지만, 침착한 대응으로 최단 시간 결승점에 도달해 당당히 설한지 점령전 전체 1위를 차지했다.이어 설한지 점령전에서 승리한 707, 해병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를 제외한 4부대 중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발표돼 탄식을 자아냈다. 707과 대결에서 간발의 차로 패배한 HID가 전체 3위를, SDT(군사경찰특임대)와 UDT(해군특수전전단)가 6, 7위를 기록했다. UDT와 31초 차이로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 SSU 부대원들은 동료와 선배를 향한 미안함과 자책이 담긴 눈물을 흘렸다. 두 번째 탈락 부대를 가릴 다음 미션에 앞서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

  • '강철부대2' 707 이주용, 돌발 상황에 썰매 밀기 중단?… HID, '역전 기회'

    '강철부대2' 707 이주용, 돌발 상황에 썰매 밀기 중단?… HID, '역전 기회'

    파죽지세로 나아가던 707(제 707 특수임무단) 앞에 변수가 등장한다. 15일(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SKY채널과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4회에서는 ‘용장군’ 이주용을 필두로 한 707과 등장만으로도 위압감을 선사한 신규 참가 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의 대격돌이 벌어진다. 설한지 점령전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707과 HID가 대결하게 된다. 앞서 707은 팀장 이주용의 ‘최강대원 선발전’ 우승으로 뛰어난 저력을 과시했으며, HID는 압도적인 포스와는 달리 빠른 탈락으로 부대의 전투력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했다. 여기에 707에게 약팀으로 여겨져 대결 상대로 지목까지 당하게 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시작부터 전력으로 설원을 질주하는 707과 달리 HID는 차분한 페이스 조절로 앞을 향해 안정적으로 나아간다. 그런가 하면 무서운 기세로 앞서가던 707의 이주용은 자신들의 썰매가 기울어짐을 감지함과 동시에 돌발 상황과 맞닥뜨리며 썰매 밀기를 중단한다고. 뿐만 아니라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획득했던 베네핏을 해병대와 공유하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을 계획했던 707은 뜻밖의 변수로 인해 작전을 변경한다. 이 기회를 포착한 HID는 역전을 위해 의욕을 불태운다고 해 그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707과 HID 중 승리를 차지할 영광의 부대는 어디일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이들의 대결에 본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SKY채널과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4회는 15일(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강철부대2' 707 최강대원 선발전 1위, 정보사 "꼴보기 싫어"

    [종합] '강철부대2' 707 최강대원 선발전 1위, 정보사 "꼴보기 싫어"

    채널A, SKY채널 예능 ‘강철부대2’가 승패를 뛰어넘는 끈끈한 전우애를 보여줬다. 지난 8일 방송된 ‘강철부대2’ 3회에서는 첫 번째 탈락 팀을 결정지을 ‘설한지 점령전’ 미션이 펼쳐졌다. 먼저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최강대원 선발전’의 최종 승자가 탄생했다.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해병대수색대 박길연, 707(제 707 특수임무단) 이주용과 구성회,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최용준, SDT(군사경찰특임대) 김태호,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허남길은 마지막 대결인 ‘100kg 통나무 끌기’에 돌입했다. 엄청난 무게의 통나무와 얼어붙은 설원에 모두가 난항을 예상했지만, 박길연은 포복 전진으로 거침없이 눈길을 헤쳐나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이어 이주용은 뒤늦은 출발에도 폭발적인 스피드로 전진하며 ‘용장군’의 저력을 과시했다. 순식간에 반환점에 도달한 두 사람은 부대의 깃발을 들고 결승점을 향해 질주했고, 깃발을 놓친 박길연은 결국 이주용에게 역전당해 탄식을 자아냈다. 박빙의 승부 끝에 이주용이 1위를 차지, 박길연과 최용준이 2, 3위로 올라서며 최강대원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경기가 끝났음에도 꿋꿋하게 미션을 이어나가는 구성회, 김태호, 허남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성회는 급격한 체력 고갈로 분투했고, 같은 부대원인 이주용과 홍명화, 이정원은 그를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707은 모든 강철부대원들의 뜨거운 응원 속 구성회를 도와 함께 완주에 성공, 승패를 초월한 돈독한 전우애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치열했던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주용, 박길연, 최용준은 각각 ‘대진 결정권’,

  • [종합] '강철부대2' 최종 라운드 6人, 100kg 통나무 끌기 도전…이주용 "압살할 것"

    [종합] '강철부대2' 최종 라운드 6人, 100kg 통나무 끌기 도전…이주용 "압살할 것"

    강철부대원들이 최강대원 선발전 최종 라운드에 돌입했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SKY채널 예능 '강철부대2'에서는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최정예 특수부대원들의 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SART는 참호격투에서 3전 전패로 전원 탈락 위기를 맞았다. 이후 강철부대원들은 치열했던 참호격투와 장애물 각개전투 라운드에 돌입했다. 장애물 각개전투는 4가지 포복 달리기, 허들 넘기, 외줄타기 등으로 구성됐다. 1조에서는 특전사 최용준, 해병대 박길연이 모든 장애물을 통과하고 외줄타기를 1, 2등으로 해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2조로는 SDT 지원재, 707 이주용, UDT 김명재, 해병대 정호근이 대결을 벌였다. 네 명의 대원들은 거의 동시에 포복 달리기와 허들 넘기를 통과해 비슷한 속도로 타이어 구간에 도착했다. 이때 해병대 정호근은 40kg의 타이어를 들고 가장 먼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707 이주용은 그 뒤를 추격했다. SDT 지원재는 세 번째로 달리다가 눈길에 미끄러지고 말았다. 외줄타기 구간에서 707 이주용은 해병대 정호근과 격차를 줄이며, 마침내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조에서는 707 이주용을 제외한 나머지 셋은 외줄타기 구간에서 모두 추락했다. 해병대 정호근은 정호근은 "될 때까지 하면 됐는데 못 해낸 게 살면서 처음"이라며 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UDT 김영재는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고 말했다.3조에서는 707 구성회가 1위를 차지했다. 구성회는 "1등 아니면 부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임하다 보니 어려운 건 없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SDT 김태호, SST 허남길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이렇게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대원은 총 6명. 최종 라운드 미션은

  • '강철부대2' 초고난도 미션 등판, 최영재 "XX도 있다"

    '강철부대2' 초고난도 미션 등판, 최영재 "XX도 있다"

    강력한 베네핏으로 강철부대원들의 승부욕을 자극한 최강대원 선발전이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1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 예능 ‘강철부대2’ 2회에서는 대망의 최강대원 선발전 최종 라운드를 앞둔 최정예 특수부대원들의 대격돌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했던 참호격투와 장애물 각개전투에 이어 승부를 판가름낼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된다. 본격적인 종목 공개에 앞서 마스터 최영재는 베일에 싸여 있던 강력한 베네핏의 정체를 밝힌다.이에 강철부대원들은 다시 한번 의욕을 장전, ‘SSU(해군 해난구조전대)의 김건은 “따야겠는데?”라며 불타는 의지를 과시한다. 또한 이들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도달한 최후의 6인 중 단 세 명을 가리기 위한 미션이 무엇일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다고.그런가 하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최종 미션이 등장한다. 강철부대원들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것’은 엄청난 위압감으로 모두를 한껏 긴장하게 하기도. 또한 최영재는 “근데 OO도 있습니다”라며 순탄치 않은 대결을 예고,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 승부를 결판낼 최종 미션과 강력한 베네핏을 차지하게 될 영광의 3인은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강철부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