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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첫 촬영 시작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첫 촬영 시작

    영화 '참, 잘했어요!'(감독 황동석)이 1월 18일 크랭크인 했다.19일 제작사 (주)26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화 '참, 잘했어요!'가 전격 크랭크인했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참, 잘했어요!'에는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유선호,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유인수가 출연한다.고등학생들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참, 잘했어요!'는 '나를 찾아줘', '새콤 달콤' 등을 제작한 (주)26컴퍼니의 열세 번째 작품으로, 1월 1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크랭크인에 앞서 '참, 잘했어요!'의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지난달 초 1박 2일 동안 시나리오 리딩을 비롯한 캐릭터 분석 및 영화의 콘셉트와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캐스팅…권력 쥔 청춘

    [공식]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캐스팅…권력 쥔 청춘

    배우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영화 '참, 잘했어요!'(감독 황동석)에 출연을 확정했다.9일 제작사 (주)26컴퍼니에 따르면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영화 '참, 잘했어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첫 번째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유선호는 각종 웹드라마와 tvN '슈룹'의 계성 대군 역으로 라이징 스타 대열에 우뚝 서며 최근 KBS '1박 2일 시즌4'의 막내 멤버로 합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유선호는 극 중 계급의 맨 밑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주인공 강진 역을 맡아 그간 쌓아온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는 거칠고 차가운 세상에서 외롭게 저항하는 다영 역을 맡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과 tvN '환혼'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유인수는 주인공 강진을 자극하며, 그의 폭주에 기폭제 역할을 하는 남영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여기에 드라마 '99억의 여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과 다수의 광고, 뮤직비디오, 연극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수현과 드라마 '사내 맞선', '환혼'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한 서혜원,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찬형, 마지막으로 '여신강림'에서 깨발랄 캐릭터로 인기를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