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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에스파 카리나 ""연예인들 시간 없다? 다 뻥"…소신 발언 눈길('차쥐뿔')

    [종합] 에스파 카리나 ""연예인들 시간 없다? 다 뻥"…소신 발언 눈길('차쥐뿔')

    에스파 카리나가 유쾌한 폭로로 팬들의 미소를 야기시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네 번째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리나는 한 모바일 게임에 열중한 나머지 모든 모두 깼다는 소식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영지는 "미친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카리나는 "만렙이다. 제가 대한민국 1등이다"라고 했고, 이영지는 "언니가 무슨 시간이 있냐"라고 이야기했다. 카리나는 "시간 많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언니가 시간이 남을때마다 하는거냐"라고 재차 물어봤고, 카리나는 "솔직히 연예인들 시간 없다는거 다 뻥이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다. 이영지 역시 "그래 나 그 얘기 하고싶었잖아 솔직히"라며 공감했다. 카리나는 "진짜 다 뻥이다. 왜냐면 이동하는 시간이 얼마나 길고 대기하는 시간이 얼마나 긴데 그때 게임 하나를 못하냐"라고 설명했다. 이영지는 "내가 생각했을때 언니는 그럴 시간에 팬들이랑 소통도 엄청 많이하고 그래서 별명이 '카수종'이잖아. 이만큼씩 보내고. 언니는 그래서 시간 분배를 촘촘하게 잘하는 스타일인것 같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저는 솔직히 시간분배를 촘촘하게 못한다. 근데 저는 게임을 달고 살고, '버블'이라고 한다. 버블도 달고 사는 느낌이다. 답장오는게 너무 웃긴다. '너한테 왜 아직 나라가 없냐' 이러고 너무 웃긴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아이브 안유진 "아이돌, 내가 바라던 삶인가…성공에 대해 의심 중" ('차쥐뿔')

    [종합] 아이브 안유진 "아이돌, 내가 바라던 삶인가…성공에 대해 의심 중" ('차쥐뿔')

    아이브 안유진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14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정신 차렸더니 안유진이 술 마실 나이가 된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이영지를 만나러 온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유진은 "느낌이 이상하다. 되게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이후 술자리를 가진 안유진과 이영지. 술을 마시는 모습이 부끄러운 안유진은 입을 가리기도. 이를 본 이영지는 "가면을 벗어라.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나"라며 꼬집었다.안유진은 "근데 뭔지 알지 않냐?"라며 "초반에만 그렇다"라고 했다. 이영지는 이에 공감하며 "이 친구가 사실 예열이 필요한 친구"라며 "솔직히 주량이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했다. 안유진은 "소주 1병"이라며 "빨간 뚜껑이 아니라 일반으로 말이다. 그렇게 마시면 내일 지장이 없다"라고 설명했다.이후 이영지는 안유진의 근황을 물어봤다. 안유진은 "나 내일 춤추러 간다. (아이브 신곡) 타이틀을 연습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간단한 안무와 노래를 들려줬다.이영지는 아이브 신곡에 만족해하며 "내가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엄청 건강하고 예쁜 것"이라며 "사실 그게 제일 어렵다"라고 칭찬했다. 안유진은 "원래 이렇게 진지하냐"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또한 '지구오락실' 출연 이후 고충을 토로한 안유진. 그는 "지락실 출연한 이후 음악방송에서 엔딩에 대해 엄청나게 기대한다. 근데 사실 내가 뭐 하는 것이 없다. 그래서 송곳니에(글자를 새기

  • 방탄소년단 진, 물오른 예능감 '차쥐뿔' 조회수 천만 돌파

    방탄소년단 진, 물오른 예능감 '차쥐뿔' 조회수 천만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이 출연한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20일 공개된 진의 영상은 약 4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진의 '차쥐뿔'영상은 24시간만에 600만, 48시간만에 800만, 25일 현재 1157만회를 기록하며 '차쥐뿔' 채널에 게시된 영상 중 가장 빠른 속도로조회수가 상승하고 있다.놀라운 속도로 상승하는 조회수에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놀라움과 감사함을 나타낸 바 있다.진은 지난 20일 공개된 ‘차쥐뿔’에서 물오른 예능감과 인간미 넘치는 솔직한 모습으로 팬심을 자극했다.'방탄 진, 얼굴 자체가 진수성찬? 차쥐뿔 근본 잃어버려'란 이름의 영상에서 진은 이영지와 58도 독주를 나눠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진은 이영지와 함께 간단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슈퍼스타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하며 시종일관 소탈하고 유머넘치는 모습으로 동네 친구같은 편안함을 안겼다.또 이영지는 BTS가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걸 짚으며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줘서 고맙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인사 했다. 그러자 진은 "제가 했습니까? 저희 멤버들이 했지. 저희는 멤버들끼리 원하는 것이 있어도 서로 양보한다. 원하는 대로만 행동하면 팀 유지가 굉장히 힘들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 존경을 나타내는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진은 오는 28일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공개한다. 이번 솔로 싱글은 콜드플레이와 공동작업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진의 애정을 담았다. 진은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

  • 방탄소년단 진, ‘차쥐뿔’ 전격 출연.. “★슈퍼스타 진★이라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진, ‘차쥐뿔’ 전격 출연.. “★슈퍼스타 진★이라고 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차쥐뿔’ 출연 소식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 제작진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마지막 추앙 대상 예고, 이 쥐뿔 없는 곳에 슈퍼스타가 올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실제로 일어났으니 각오해라”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쥐뿔’ 마지막 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진은 밝은 색 티셔츠를 입고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은 초인종을 누르며 “슈퍼스타 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이영지와 맞절을 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슈퍼참치’를 틀어달라는 이영지의 말에 진은 자신의 노래인 ‘슈퍼참치’에 맞춰 귀여운 춤을 추면서 “진짜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몰라줬으면 좋겠어. 아 너무 부끄러워 진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쥐뿔 제작진은 공식 계정을 통해 “역시 자칭 타칭 ‘슈퍼스타’답게 빼는 법을 모르는 햄찌.. 음주부터 게임까지.. 야무지게 즐기다 갔습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의 출연 소식에 팬들은 “본인을 슈퍼스타라고 소개하는 진 너무 귀여워”, “jin짜jin짜 기대돼ㅠㅠㅠㅠ”, “취하면 애교 떠는 석진이ㅠㅠ 벌써부터 너무 귀엽다”, “취중 애교 김석진 볼 수 있는 귀한 영상 감사해요”, “진짜 설마하면서 기다렸는데 웃음이 멈추질 않네”, “피디님 힘들게 편집하지 말고 무편집으로 부탁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의 출연 사실은 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