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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신성훈 감독, 행복한 척 고통…박영혜 감독과 결별 "子 이태성 때문에 힘들어"

    [종합] 신성훈 감독, 행복한 척 고통…박영혜 감독과 결별 "子 이태성 때문에 힘들어"

    신성훈 감독이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공동 연출한 박영혜 감독과 각자의 길을 걷는다.지난 20일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는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제작사는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 감독과 의견 차이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앞으로 영화 개봉 후 홍보 활동을 비롯해 모든 활동은 신성훈 감독 혼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정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많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고 털어놨다.제작사는 "결국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불가피하게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무쪼록 신성훈 감독이 이끌어갈 홍보 활동과 해외 영화제 참여 등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감독의 첫 연출작이기도.해외 영화제 55관왕을 달성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박영혜 감독을 내세워 홍보에 나섰다. 갑작스럽게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결별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쏠렸다. 결국 신성훈 감독이 직접 공식 입장을 밝혔다.신성훈 감독은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를 통해 "솔직히 지난 9월부터 너무나도 힘든 일들이 끊이질 않았다. 해당 영화로 인해 진심으로 단 한 번도 웃어본 적도 없

  • 이태성 母로 홍보했는데…신성훈 감독, 박영혜 감독과 결별 "의견 차이"

    이태성 母로 홍보했는데…신성훈 감독, 박영혜 감독과 결별 "의견 차이"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박영헤 감독이 연출 데뷔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신성훈 감독과 결별한다.20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각자의 길을 걷는다.라이트 픽처스는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 감독과 의견 차이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앞으로 영화 개봉 후 홍보 활동을 비롯해 모든 활동은 신성훈 감독 혼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정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많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고 털어놨다.라이트 픽처스는 "결국 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불가피하게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무쪼록 신성훈 감독이 이끌어갈 홍보 활동과 해외 영화제 참여 등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베스트 단편 영화상 트로피 또 추가…30관왕 달성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베스트 단편 영화상 트로피 또 추가…30관왕 달성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제1회 크리스찬 조지아 필름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단편 영화상을 받았다.11월 1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달 30일 미국 조지아에서 개최된 온라인 영화제 제1회 크리스찬 조지아 필름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박영혜 감독, 신성훈 감독은 총 30관왕을 달성했다.앞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10월 29일 남미 제5회 버진 스프링 씨네 페스트(VSC)에서 '베스트 단편영화상', '베스트 감독상', '로맨스 영화상', '시나리오상'을 포함해 총 4관왕을 차지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한편 신성훈 감독은 2023년에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과 트랜스젠더 소재로 한 뮤지컬 상업 영화 '우리 딸' 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우새' 하차 후 승승장구…'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트로피 또 추가 '15관왕'

    '미우새' 하차 후 승승장구…'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트로피 또 추가 '15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에서 장애인 영화 대상, 로맨틱 단편 대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23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에서 장애인 영화 대상과 로맨틱 단편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2관왕을 달성했다.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는 장애인 인권과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영화제다. 앞서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의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감독상 수상을 시작으로 벌써 15관왕에 올랐다.라이트픽 처스는 "22일 만에 15관을 달성했다는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사실 '국내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자'는 게 감독들의 목표였다. 그런데 단시간에 이렇게 많은 상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고,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촬영과 편집의 힘이 정말 컸다. 물론 배우들의 앙상블도 너무 좋았지만, 시나리오에 없던 상황과 변수가 너무 많아서 촬영 당시 정말 고생했는데 편집팀과 D.I(색 보정), 음악감독의 호흡이 정말 이 영화를 살렸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첫 연출작으로 영화제 휩쓰네…벌써 13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첫 연출작으로 영화제 휩쓰네…벌써 13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제2회 인디 온라인 영화제'에서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단편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21일 제작사 라이스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제2회 인디 온라인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인디 온라인 영화제 측은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해 "저예산 영화라고 생각지 들지 않을 만큼 모든 것들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 스토리 라인부터 기획 의도와 메시지가 명확해서 좋았다. 이에 따라 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박영혜 감독은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영화감독을 전념하고자 '미운 우리 새끼'를 떠난 박영혜 감독은 데뷔작인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 40개국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앞서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감독상을 받기도.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에게 방송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두 감독은 현재 해외 일정과 차기작 준비로 방송 출연을 고사하고 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미국 영화제 참석 일정을 모두 끝낸 뒤 방송을 통해 영화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우새' 하차가 복선?…'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할리우드영화제 감독상 후보

    '미우새' 하차가 복선?…'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할리우드영화제 감독상 후보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신인 감독이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제10회 할리우드 버지 필름 어워즈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20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제10회 할리우드 버지 필름 어워즈에서 장애인 인권 영화 부문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라이트 픽처스는 "제10회 할리우드 버지 필름 어워즈’'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한 평가가 높았다. 노미네이션 후보 선정됐다는 소식을 이메일로 통보를 받았는데 해당 어워즈 측에서 장애인 소재를 무겁거나 어둡지 않고 아름답게 연출을 잘했다며 노미네이션이 된 이유를 전해왔다"고 밝혔다.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합작품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반응을 보인다. 아직 국내에서는 공식적인 개봉 일정을 잡지 않았다.한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오는 11월 4일 제13회 LA웹페스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틀 전인 11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 이어 11월 17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제7회 마이애미 웹페스티벌 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하차하더니 잘 나가네…타고레영화제 4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하차하더니 잘 나가네…타고레영화제 4관왕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신인 감독의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제 3회 타고레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에 올랐다.18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제 3회 인도 타고레국제영화제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단편 영화상, 장애인 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에 이어 최우수 공로상을 받았다. 이로써 4관왕을 차지했다.라이트 픽처스는 "타고레 국제영화제 조직위원 홍보팀에서 추가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에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최우수 공로상에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굉장히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데뷔작에 재능 기부' 현영, 인도영화제 조연상 후보

    '이태성 母 데뷔작에 재능 기부' 현영, 인도영화제 조연상 후보

    방송인 현영이 이태성 어머니의 첫 연출작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제4회 인도 글로벌 영화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17일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사인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현영이 제4회 인도 글로벌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또한 연출자인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앞서 현영은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재능 기부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라이트 픽처스는 "현영 배우는 재능 기부로 출연 해주셨었다. 촬영 당시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촬영하는 데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런데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소통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해주셨었고,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주셨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현영 배우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라이트 픽처스는 "앞으로 현영 배우가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현영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14일 인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제10회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부문 비평가들의 선택 상과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 비평가들의 선택 상을, 로맨스 드라마 부문에서는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으로 만장일치 마운틴뷰영화제 대상 '3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으로 만장일치 마운틴뷰영화제 대상 '3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이자 박영혜 신인 감독이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제10회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15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의기투합해서 함께 제작한 장애인 소재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지난 14일 인도에서 개최된 제10회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에서 '비평가들의 선택상'과 단편 영화 부문인 '비평가들의 선택상'을 수상했다. 이어 로맨스 영화 부문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받은 영광을 안았다.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인도에서 열린 제10회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해당 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스케줄 조율을 해왔다. 하지만 차기작 준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해당 영화제는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 이메일을 통해 3개 부문에 수상이 확정됐다고 전했다.이번 영화제에서는 가장 값진 상은 장애에 관한 영화 부문에서 비평가들의 선택 상이 가장 의미가 있는 상이다. 마운틴뷰 국제영화제 측은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해 "장애인의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따뜻하게 잘 표현했다는 점인데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공통점은 여러 장애인 시설에 직접 찾아가 오랫동안 실천해 온 봉사활동"이라고 밝혔다.이어 "장애인들의 아픔과 서툴지만, 그들만의 사랑 표현 방식을 지켜봐 오면서 그 느낌과 경험을 고스란히 대본에 녹여냈고, 배우와 호흡을 맞춰가며 뛰어난 연출력으로 해외에서 인정 받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오는 11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63세 할리우드·칸·일본 접수한 '미우새맘'[TEN피플]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63세 할리우드·칸·일본 접수한 '미우새맘'[TEN피플]

    박영혜 감독은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이름을 알렸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모벤져스로 활약하던 중 하차를 결정했다. 이는 인생 2막인 영화감독 준비를 위한 것이었다.박영혜 감독은 지난 7월 17일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크랭크 인을 앞두고 전념하고자 떠나게 됐다. 계속해서 응원해 달라. 좋은 영화, 울림이 있는 영화로 보답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박영혜 감독의 첫 연출작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박영혜 감독에게 연이어 낭보가 전해졌다. 할리우드 영화제와 아시아 웹 어워즈와 페루 리마 웹 페스트 페스티벌 어워즈에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이어 제 3회 칸 영화상 단편 영화 부문과 인권 영화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또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감독상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감독상 트로피를 받았다. 할리우드와 칸을 접수하더니 이제는 일본 열도까지 접수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일본 제 3회 골드 하베스트 영화제‘-에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해당 영화제에서 베스트 영화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이어 제14회 도쿄 리프트 오프 페스티벌 영화제 공식 초청작 베스트 감독상 후보로 랭크됐다. 또한 제 3회 오사카 타밀 영화제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각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현재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으로 할리우드 영화제서 2관왕+극찬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으로 할리우드 영화제서 2관왕+극찬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박영혜 영화감독의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10월 1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감독상 부문을 수상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인 박영혜 감독의 데뷔작이다.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 심사위원에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확정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인권영화이기도 하며 어려운 장애인 소재를 아름답고 감성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극찬을 받았다.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칸으로 향한다. 오는 2023년 3월에 개최되는 제 3회 칸 영화상에 공식 초청됐다. 단편영화 부문과 인권영화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현재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함께 만든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현재 총 11개국 나라 영화제에 초청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母, '미우새' 하차 후 할리우드 진출…영화 첫 연출 '겹경사'

    이태성母, '미우새' 하차 후 할리우드 진출…영화 첫 연출 '겹경사'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박영혜 감독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31일 박영혜 감독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신인 박영혜 감독이 처음 연출한 영화가 오는 11월 할리우드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미국 제13회 LA WEBFEST 조직위원회 측은 박영혜 감독의 소속사를 통해 축하 인사와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직접 전했다. 이에 박영혜 감독은 함께 공동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함께 11월 3일 LA로 출국한다.박영혜 감독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2년 반 동안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활약해왔다. 영화감독 데뷔와 크랭크인을 앞두고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자마자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LA WEBFEST FESTIVAL AWARDS에서 베스트 무비 상과 감독상과 작품상 등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10월부터 개봉을 앞두고 10월 26일~28일까지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GV시사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