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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대치동 강사와 재혼♥' 류시원, 애아빠 될 상상에 무한미소('집단가출')

    [종합] '대치동 강사와 재혼♥' 류시원, 애아빠 될 상상에 무한미소('집단가출')

    류시원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이 청주 여행을 이어갔다.집단가출 멤버들은 신현준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의 배경이 된 수암골 벽화마을을 방문했다. 류시원은 “뿌듯하시죠? 감회가 새롭죠?”라고 물었고, 신현준은 “그럼. 포스터가 있다는 게”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류시원은 “조각조각 그린 거는 아이들이 그린 것 같다”라고 언급했고, 화가는 “관광 오신 분들이 작업을 해주신거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허영만은 “내가 도움이 될만한 (걸 하고싶다)”라고 말하자, 화가는 “빈 곳에 그려주시면 너무 감사하다”라며 화색을 보였다.망설임 없이 붓질을 시작하는 허영만을 보고 신현준은 “선생님 멋있다”라며 감탄을 했다.류시원은 벽화를 사진으로 담으며 "나중에 아기랑 한번 와야 되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혼 5년 만인 2020년 연하의 대치동 강사와 재혼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류시원, 쌍둥이 낳을 징조? "대치동 강사 ♥아내와 2세 계획 중"('집단가출')

    [종합] 류시원, 쌍둥이 낳을 징조? "대치동 강사 ♥아내와 2세 계획 중"('집단가출')

    배우 류시원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류시원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배고픈 형 허영만과 신현준을 위해 피라미 튀김과 김치라면 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음식을 뚝딱 만드는 류시원을 본 허영만과 신현준은 입맛을 다시기도. 신현준은 김치라면 죽을 맛본 뒤 "불어도 맛있다"며 웃었다.신현준은 "일본에서 도깨비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일본에 팬미팅을 갔을 때다. 온천에 가서 문을 딱 열었는데 진짜 이런 배경이다. 그런데 음산한 기분을 받았다. 자는데 어깨가 너무 결리더라. 아침에 통역하는 분이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놀라더라"고 설명했다.이어 "자기가 귀신을 좀 보는데 내 어깨에 어린 도깨비가 앉아있다고 하더라. 나 여기 아프다고 했다. 방을 옮기려고 했는데 거기서 자라고 하더라. 그리고 잘해주라더라. 종일 놀아줬다. 여기서는 저희가 찢어지면 큰일 난다. 오늘은 셋이 손을 잡고 잤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류시원은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캤다. 첫 송이버섯을 시식한 류시원은 미소를 지었다. 시식 후 류시원은 다시 송이버섯 캐기에 집중했다. 송이버섯을 발견한 류시원은 쌍 송이를 캐 시선을 끌었다. 이에 류시원과 함께 송이버섯 캐기에 나선 이장은 "영광스러우니까 이건 가져가라"고 말했다.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은 일한 뒤 새참을 먹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은 "원래 평상시에 좋은 일을 하면 산에서 복을 준다. (류시원이) 아주 좋은 걸 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어제 네가 좋은 일을 해줬잖아"

  • [종합] 신현준, 아내 두고 류시원에 푹 빠져 "다음생엔 내 와이프해줘"('집단가출')

    [종합] 신현준, 아내 두고 류시원에 푹 빠져 "다음생엔 내 와이프해줘"('집단가출')

    류시원과 신현준이 요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경상북도 울진으로 떠난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추위를 많이 타냐는 질문에 신현준은 “황장군이다. 아직도 뉴스에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영화 ‘은행나무침대’에서 황장군으로 열연한 신현준의 짤이 방송에 사용되는 것을 언급한 것.해가 뜨는 것을 보면 류시원은 “너무 신기하다. 저게 떠서 지는 게. 얼마나 밝은 빛이어야 전 세계를 비추는거야”라며 감탄했다. 와플 기계를 들고온 류시원은 “아침은 팬케이크다”라고 말하며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팬케이크 맛을 본 허영만은 “진짜 맛있다. 내가 원래 빵을 안 좋아한다. 시원이표 빵은 사랑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신현준은 “미치겠다. 눈물난다. 시원아 다음 세상에선 내 와이프로 만나자”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세 명은 바이크를 타고 동해안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신현준은 “세상에 좋은 게 너무 많다. 모르고 산 게 너무 많다”라며 감탄했다. 신현준은 “선생님 들리세요? 시원아 들려? 사랑합니다”라고 고백을 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류시원 "♥대치동 강사, 갑자기 나 싫다고…뭘 잘못했나"('집단가출')

    [종합] 류시원 "♥대치동 강사, 갑자기 나 싫다고…뭘 잘못했나"('집단가출')

    류시원이 아내에게 받은 문자에 놀랐다.4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서는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류시원은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와이프와) 밥을 무조건 같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나도 같이 먹는다. 근데 식단이 다르다. 그래서 따로따로 해먹는다”라고 언급했다.결혼 49년 차라는 허영만은 "식사를 같이는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요즘은 같이 안 한다. (아내가) 나만 차려주고 자기는 방에 들어가서 따로 먹는다"고 털어놓곤 "추측컨대 보기 싫은가 보다"라고 짐작했다.허영만은 그래도 이런 부부 관계가 "익숙해져서 편하다"며 "이 정도 되면 피차에 대한 구체적 관심이 많이 떨어진다. 서로에 대해 빤히 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디서 자고 들어간다'고 문자로 알려도 반응이 없고 봤다는 표시만 있다. 그게 편한가 보다. 내가 보니까 아내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등쪽을 쳐다봐도 살기가 보인다. 감히 범접을 못할 정도로 아우라가 쌓여있다"고 토로했다.그러자 신현준은 "문자에 살기를 느낀다. 같은 문자인데도 놀랄때가 있다"며 공감했다.신혼 2.5년차인 류시원 또한 "그런건 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류시원은 "제가 오늘 울진으로 오는데 오는 동안 피곤해서 잤다. 도착해서 문자하려고했더니 와있더라. 뭐라고 와있냐면 '시렁 오빠 시렁'이라고 와있었다"며 "그 문자를 보고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왜냐면 분명 사이좋게 말하고 가출을 했는데 근데 갑자기 이모티콘이랑 '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