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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해밍턴♥정유미, 총 4층 럭셔리 단독주택 공개…'폭등'한 집값에 만족감('대실하샘')

    샘해밍턴♥정유미, 총 4층 럭셔리 단독주택 공개…'폭등'한 집값에 만족감('대실하샘')

    방송인 샘 해밍턴 부부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26일 공개된 웹 예능 '대실하샘'에서 새로 이사한 단독 주택을 소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샘 해밍턴과 정유미에게 "축하드린다. 이사하셨지 않냐"고 말했다. 정유미는 "1월 27일에 왔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자가이신거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샘 해밍턴은 "모르겠다.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인스타에 쓰지 않았냐"고 말했고, 정유미는 "맞다. 우리집이다"라도 답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자가라고 한적 없다. 전세인지 아닌지 알수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해밍턴은 "평당 가격"을 강조하며 "앞에 사장님이 얘기하더라. 당시 연희동이 강남을 비롯한 다른 동네보다 저렴하고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정유미는 "집을 사놓고 알아봤던 가격이랑 현재 가격이랑 많이 차이가 난다. 지금 많이 올랐다"며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더럽고 치사해서 산 거다. 진짜다"라고 '내 집 없을 때의 서러움'을 언급했다. 샘해밍턴은 이어 "집은 애들을 위한 재산이다. 나중에 애들 크면 우리는 이런 집에 살 이유가 없다. 우리는 그냥 작은 아파트에서 살면 된다"며 두 아들을 향한 애틋함도 드러냈다. 부부는 침대 4개가 붙어 있는 침실과, 1.5층에 위치한 거실도 소개했다.가장 많이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여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벽난로도 있었다. 2층엔 윌리엄과 벤틀리 전용공간으로, 별도 공부방도 마련되어 있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14억에서 폭락했다던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 '집값' 떨어진 적 없다

    [단독]14억에서 폭락했다던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 '집값' 떨어진 적 없다

    배우 김광규의 '아파트 가격 폭락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가격이 떨어진 적이 없는 것.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광규는 송도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50평(167㎡)에 거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최근 거래는 지난 8월. 9억30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현재 호가는 9억5000만원~10억5000만원 수준이다. 김광규는 이 집을 2021년 경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시세는 8억원대 중반. 김광규는  이 집을 사서 손해를 본적이 없는 셈이다. 김광규의 아파트가 다양한 평수가 있는 단지였기에 오해가 생겼다. 김광규의 집이 60평대(200㎡)으로 추정됐고, 그에 따라 14억원이라는 낭설이 돌았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광규의 집값이 걷잡을 수 없이 떨어져 '똥촉을 가진 스타'가 됐다며 글을 올린 후 파생된 것.김광규 측은 "김광규 씨가 60평대 아파트에 살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며 "구매 가격 등 구체적인 사실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